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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즉시철폐 농산품의 한중 FTA 발표 효과 분석 원문보기


조석웅 (광운대학교 대학원 국제통상학과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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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국교 정상화 이후 활발한 경제교류를 통해 중국은 2004년부터 미국을 제치고 한국의 최대 교역국이 되었으며, 한국은 1998년부터 중국의 4대 교역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15년 12월 20일 발효된 한중 FTA로 인해 양국의 상호의존 관계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중 FTA 협상 과정에서 농산품 분야는 양국 간 이해가 상충되는 대표적인 분야였다. 중국보다 농업 부문의 경쟁력이 취약한 한국은 2012∼2014년까지 총 14차에 걸쳐 진행된 양국 간 공식협상에서 쌀을 비롯한 주요 농산품을 협정에서 제외하거나 관세철폐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내에서는 농산품 시장개방에 대한 우려가 높았다. 농산품의 경우 일반품목과 민감품목은 장기간에 걸쳐 관세가 철폐되기 때문에 한중 FTA가 발효된 지 3년밖에 안 되는 현 시점에서 그 효과를 분석하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의 농산품 관련 선행연구가 전체 농산품 교역 현황 또는 주요 품목 위주로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유이다. 이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기간은 짧지만 한중 FTA 발효 효과를 살펴볼 수 있는 관세즉시철폐 농산품(한국 138개, 중국 262개)을 대상으로 한국무역협회의 한국과 중국의 무역통계를 이용하여 한중 FTA 발효 이전과 이후의 양국 간 교역 현황을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세계관세기구(WCO)에서 관리하는 국제품목분류(...

학위논문 정보

저자 조석웅
학위수여기관 광운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국제통상학과
지도교수 심상렬
발행연도 2018
총페이지 x, 85 p.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4931133&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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