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성장하는 정보기술에 기반하여 사람들에게 유용하고 편리한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하여 ICT 기업을 필두로 하여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서비스 공급자들은 사용자들이 관심가지고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하여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규 서비스 출시 및 기술 고도화 등 꾸준히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편, 서비스 수요자인 현대 사람들은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를 중요시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 일과 본인을 위한 ...
빠르게 성장하는 정보기술에 기반하여 사람들에게 유용하고 편리한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하여 ICT 기업을 필두로 하여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서비스 공급자들은 사용자들이 관심가지고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하여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규 서비스 출시 및 기술 고도화 등 꾸준히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편, 서비스 수요자인 현대 사람들은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를 중요시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 일과 본인을 위한 삶의 질 향상 등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기기를 통해 자신의 심박수, 산소포화도, 스트레스측정 등 ‘자가 건강 측정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처럼 자신의 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본인의 몸 상태를 확인 해줄 수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에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ICT 기업 및 의료산업에서 활발히 공급되고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 중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에 집중하여, 헬스케어 서비스를 실제로 사용한 경험이 있는 일반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두 집단 간 인식 차이점을 설문을 통해 조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모바일 헬스케어의 기능을 행동정보(걸음 수, 운동시간)와 생체정보(심박수, 산소포화도, 스트레스 측정)로 나눴으며, 두 집단 간 인식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요인으로 신뢰성, 유용성, 이용 동기, 지속사용의도를 설정했다. 수집된 자료는 SPSS22를 활용하여 분석했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첫째, 행동정보 서비스에서는 일반인과 의료진의 집단 간 신뢰성, 이용 동기, 지속사용의도에 있어 차이가 있다. 신뢰성은 일반인보다 의료진이 더 높게 나왔으며, 이는 의료진은 일반인 대비 신체정보 측정을 위한 의료기기 의존도가 높으며, 이를 통대 도출되는 데이터/기계 오작동이 낮을 것이라는 인식에 기반한 것으로 유추된다. 반면, 이용 동기와 지속사용의도에 있어서는 일반인이 의료진보다 더 높게 나왔으며, 이는 일반인이 의료진보다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 높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것으로 유추된다.
둘째, 생체정보 서비스에서는 일반인과 의료진의 집단 간 신뢰성, 유용성, 지속사용의도에 있어 차이가 나타남으로 두 집단 간 인식 차이가 있다. 의료진이 신뢰성, 유용성, 지속사용의도에 있어 일반인보다 더 높음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일반인에 비해 의료진이 생체에 관한 지식을 더 가지고 있으며 디바이스와 실제 측정값과 유사함을 확인하여 일반인보다 긍정적임을 의미 한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헬스케어 서비스 공급자들이 소비자가 속한 집단의 특성에 따라 인식 차이가 있음에 유의하여, 특성 집단에 맞는 서비스 제공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빠르게 성장하는 정보기술에 기반하여 사람들에게 유용하고 편리한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하여 ICT 기업을 필두로 하여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서비스 공급자들은 사용자들이 관심가지고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하여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규 서비스 출시 및 기술 고도화 등 꾸준히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편, 서비스 수요자인 현대 사람들은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를 중요시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 일과 본인을 위한 삶의 질 향상 등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기기를 통해 자신의 심박수, 산소포화도, 스트레스측정 등 ‘자가 건강 측정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처럼 자신의 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본인의 몸 상태를 확인 해줄 수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에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ICT 기업 및 의료산업에서 활발히 공급되고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 중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에 집중하여, 헬스케어 서비스를 실제로 사용한 경험이 있는 일반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두 집단 간 인식 차이점을 설문을 통해 조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모바일 헬스케어의 기능을 행동정보(걸음 수, 운동시간)와 생체정보(심박수, 산소포화도, 스트레스 측정)로 나눴으며, 두 집단 간 인식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요인으로 신뢰성, 유용성, 이용 동기, 지속사용의도를 설정했다. 수집된 자료는 SPSS22를 활용하여 분석했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첫째, 행동정보 서비스에서는 일반인과 의료진의 집단 간 신뢰성, 이용 동기, 지속사용의도에 있어 차이가 있다. 신뢰성은 일반인보다 의료진이 더 높게 나왔으며, 이는 의료진은 일반인 대비 신체정보 측정을 위한 의료기기 의존도가 높으며, 이를 통대 도출되는 데이터/기계 오작동이 낮을 것이라는 인식에 기반한 것으로 유추된다. 반면, 이용 동기와 지속사용의도에 있어서는 일반인이 의료진보다 더 높게 나왔으며, 이는 일반인이 의료진보다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 높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것으로 유추된다.
둘째, 생체정보 서비스에서는 일반인과 의료진의 집단 간 신뢰성, 유용성, 지속사용의도에 있어 차이가 나타남으로 두 집단 간 인식 차이가 있다. 의료진이 신뢰성, 유용성, 지속사용의도에 있어 일반인보다 더 높음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일반인에 비해 의료진이 생체에 관한 지식을 더 가지고 있으며 디바이스와 실제 측정값과 유사함을 확인하여 일반인보다 긍정적임을 의미 한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헬스케어 서비스 공급자들이 소비자가 속한 집단의 특성에 따라 인식 차이가 있음에 유의하여, 특성 집단에 맞는 서비스 제공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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