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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학업위주의 열악한 사회·문화적인 교육 환경에 놓여 있는 초등학생에게 긍정성 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행복감과 학교적응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데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전라북도 G시에 소재한 M초등학교 2학년 24명(실험 12명, 통제 12명)이다. 사전검사와 사후검사 사이 실험집단에 10회기의 긍정성 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투입하였으며, 종속변인은 행복감과 학교적응력이다.
긍정성 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행복감과 학교적응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의 정도를 측정하였다. 초등학생의 행복감을 측정하기 위해 강영하(2008)가 개발한 행복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학교적응력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임정순(1993)의 ‘아동의 학교생활 적응에 관한 검사지’와 전호택(1993)의 ‘학교생활 검사지’를 유윤회(1994)가 수정·보완한 것을 연구자가 초등학교 2학년의 수준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 사후 검사 점수를 평균과 ...
저자 | 이경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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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전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초등교육상담 |
지도교수 | 은혁기 |
발행연도 | 2019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5054643&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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