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노동자의 개인 변인과 직업 유형에 따른 뇌파와 두뇌활용능력 차이 분석 An Analysis on the differences of brain waves (EEG) and brain utilization ability by Personal variables and occupational types of emotional workers원문보기
감정노동이 사회적으로 이슈화되면서 감정노동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무 만족을 높이고자 인구 사회학적 특성과 더불어 직업별 감정노동의 실태를 파악하는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신경과학, 인지과학, 뇌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감정에 대한 연구에서도 뇌파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 뇌파가 감정 변화 등 두뇌 활동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적절한 신호처리 기법을 이용하면, 정신 활동 및 감정 상태에 대한 정보를 얻고 활용할 수 있고, 감정노동 실태 파악 및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연구는 감정노동자의 개인 변인 및 직업 유형에 따른 감정노동의 차이를 뇌파 및 두뇌활용능력을 통해 분석함으로써 성별, 연령, 직업 유형별에 적합한 맞춤형 감정노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국내 감정노동에 종사하는 476명을 대상으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전용 뇌파측정기인‘스마트브레인’으로 뇌파 및 두뇌활용능력 측정을 진행하였다. 측정 결과를 토대로 성별과 연령 그리고 4가지 중분류 직업 유형에 따라서 뇌파 및 두뇌활용능력을 분석하였다. 이를 비교하기 위해 ...
감정노동이 사회적으로 이슈화되면서 감정노동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무 만족을 높이고자 인구 사회학적 특성과 더불어 직업별 감정노동의 실태를 파악하는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신경과학, 인지과학, 뇌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감정에 대한 연구에서도 뇌파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 뇌파가 감정 변화 등 두뇌 활동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적절한 신호처리 기법을 이용하면, 정신 활동 및 감정 상태에 대한 정보를 얻고 활용할 수 있고, 감정노동 실태 파악 및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연구는 감정노동자의 개인 변인 및 직업 유형에 따른 감정노동의 차이를 뇌파 및 두뇌활용능력을 통해 분석함으로써 성별, 연령, 직업 유형별에 적합한 맞춤형 감정노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국내 감정노동에 종사하는 476명을 대상으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전용 뇌파측정기인‘스마트브레인’으로 뇌파 및 두뇌활용능력 측정을 진행하였다. 측정 결과를 토대로 성별과 연령 그리고 4가지 중분류 직업 유형에 따라서 뇌파 및 두뇌활용능력을 분석하였다. 이를 비교하기 위해 t 검증 및 일원 변량분석을 실시하였고, 사후 분석 방법으로 Scheffe 기법을 사용하였고 연구에 의한 자료들은 통계 프로그램 SPSS 24.0을 이용하여 통계분석 처리하였다.연구결과, 성별에서는 여성, 연령에서는 40대 미만, 직업에서는 교육 관련직 및 영업 및 판매 관련직에서 정서적으로 불안, 긴장, 초조하거나 각성되어 있는 정신적 스트레스 상태의 뇌파 특성이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또한 성별에서는 남성, 연령에서는 50대 미만에서 인지속도, 집중력, 두뇌활용능력이 높게 나타났다. 중분류 직업에서 인지속도는 교육 관련직이, 집중력은 경비 및 청소 관련직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및 논의를 토대로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감정노동의 개인 변인 및 직업 유형에 따라 뇌파 및 두뇌활용능력의 차이가 나타났기 때문에, 감정노동의 개인 변인 및 직업 유형을 고려한 감정노동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둘째, 감정노동의 개인 변인 및 직업 유형별로 감정노동을 진단하고 처방하고 교육하는 감정노동 치유 전문가를 양성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와 결론을 바탕으로 하여 향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감정노동의 중분류 4가지 직업에 한정하였으므로, 감정노동 직업 유형을 다양화하여 뇌파 및 두뇌활용능력의 차이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둘째, 감정노동자의 뇌파 및 두뇌활용능력 등 양적인 연구만을 진행한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감정노동을 수행하면서 변화되어 가는 두뇌활용능력의 질적 연구도 함께 병행할 필요가 있다.
감정노동이 사회적으로 이슈화되면서 감정노동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무 만족을 높이고자 인구 사회학적 특성과 더불어 직업별 감정노동의 실태를 파악하는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신경과학, 인지과학, 뇌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감정에 대한 연구에서도 뇌파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 뇌파가 감정 변화 등 두뇌 활동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적절한 신호처리 기법을 이용하면, 정신 활동 및 감정 상태에 대한 정보를 얻고 활용할 수 있고, 감정노동 실태 파악 및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연구는 감정노동자의 개인 변인 및 직업 유형에 따른 감정노동의 차이를 뇌파 및 두뇌활용능력을 통해 분석함으로써 성별, 연령, 직업 유형별에 적합한 맞춤형 감정노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국내 감정노동에 종사하는 476명을 대상으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전용 뇌파측정기인‘스마트브레인’으로 뇌파 및 두뇌활용능력 측정을 진행하였다. 측정 결과를 토대로 성별과 연령 그리고 4가지 중분류 직업 유형에 따라서 뇌파 및 두뇌활용능력을 분석하였다. 이를 비교하기 위해 t 검증 및 일원 변량분석을 실시하였고, 사후 분석 방법으로 Scheffe 기법을 사용하였고 연구에 의한 자료들은 통계 프로그램 SPSS 24.0을 이용하여 통계분석 처리하였다.연구결과, 성별에서는 여성, 연령에서는 40대 미만, 직업에서는 교육 관련직 및 영업 및 판매 관련직에서 정서적으로 불안, 긴장, 초조하거나 각성되어 있는 정신적 스트레스 상태의 뇌파 특성이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또한 성별에서는 남성, 연령에서는 50대 미만에서 인지속도, 집중력, 두뇌활용능력이 높게 나타났다. 중분류 직업에서 인지속도는 교육 관련직이, 집중력은 경비 및 청소 관련직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및 논의를 토대로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감정노동의 개인 변인 및 직업 유형에 따라 뇌파 및 두뇌활용능력의 차이가 나타났기 때문에, 감정노동의 개인 변인 및 직업 유형을 고려한 감정노동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둘째, 감정노동의 개인 변인 및 직업 유형별로 감정노동을 진단하고 처방하고 교육하는 감정노동 치유 전문가를 양성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와 결론을 바탕으로 하여 향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감정노동의 중분류 4가지 직업에 한정하였으므로, 감정노동 직업 유형을 다양화하여 뇌파 및 두뇌활용능력의 차이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둘째, 감정노동자의 뇌파 및 두뇌활용능력 등 양적인 연구만을 진행한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감정노동을 수행하면서 변화되어 가는 두뇌활용능력의 질적 연구도 함께 병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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