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숲 체험활동에 대한 운영 실태와 보육교직원의 인식에 관한 연구 The Inquiry into the Difference between Practice and Perception of Care-center Teachers on Infant Forest Activities원문보기
본 연구목적은 영아 숲 체험활동에 대한 운영 실태 및 인식을 배경변인에 따라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 영아 숲 체험활동의 운영 실태는 어떠한가? 2. 영아 숲 체험활동에 대한 보육교직원의 인식은 어떠한가? 3. 영아 숲 체험활동의 실태와 인식의 차이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숲 체험활동을 운영하는 어린이집 중 영아반을 맡는 보육교직원 35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영아 숲 체험활동에 대한 운영 실태 및 인식 차이 측정도구는 박선희(2017)와 김경희(2017)가 사용한 질문지를 기초로 하여 재구성한 후, ...
국문초록
본 연구목적은 영아 숲 체험활동에 대한 운영 실태 및 인식을 배경변인에 따라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 영아 숲 체험활동의 운영 실태는 어떠한가? 2. 영아 숲 체험활동에 대한 보육교직원의 인식은 어떠한가? 3. 영아 숲 체험활동의 실태와 인식의 차이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숲 체험활동을 운영하는 어린이집 중 영아반을 맡는 보육교직원 35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영아 숲 체험활동에 대한 운영 실태 및 인식 차이 측정도구는 박선희(2017)와 김경희(2017)가 사용한 질문지를 기초로 하여 재구성한 후, 내용 타당도를 검증받아 사용하였다. 질문지 280부는 직접 방문하여 배부하였고, 78부는 네이버 폼을 이용하였다. 총 358부 설문지 중 회수되지 않거나 불성실한 답을 한 44부를 제외한 314부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아 숲 체험활동 실태를 살펴보면 ‘주 1∼2회’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회 활동시간은 ‘1시간 미만’, ‘기관자체’ 주관이 많았으며, 숲 체험 장소로는 ‘인근의 마을 놀이터, 공원’을 가장 많이 이용했다. 둘째, 영아 숲 체험활동에 대한 인식요구를 살펴보면, 영아 숲 체험활동 시 희망하는 횟수에 대하여 살펴보면, ‘주 1∼2회’, ‘매월 1∼2회’, ‘주 3∼4회’ 순으로 응답하였다. 영아 숲 체험활동 시 1회에 하는 시간에 대하여 살펴보면, ‘1시간 미만’의 경우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1시간 이상∼2시간 미만’ 순으로 응답하였다. 영아 숲 체험활동은 희망 주관자의 경우를 살펴보면, ‘환경부, 산림청, 지자체, 교육청, 보건복지부 등 공공기관’의 경우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기관자체’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영아 숲 체험활동 시 주로 이루어지는 장소에 대하여 살펴보면, ‘인근의 마을, 놀이터, 공원’의 경우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국립공원, 국유림, 휴양림 등 공공시설’, ‘인근의 논, 텃밭, 공터’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영아 숲 체험활동은 누가 주관하는지 인식과 실태를 살펴보면, ‘환경부, 산림청, 지자체, 교육청, 보건복지부 등 공공기관’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실태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실태의 경우에는 ‘기관자체’라고 응답한 경우가 인식보다 높게 나타났다. 영아 숲 체험활동 이루어지는 장소에 대한 실태는 ‘인근의 마을, 놀이터, 공원’이 상대적으로 인식보다 높고, 인식은 ‘국립공원, 국유림, 휴양림 등 공공시설’과 ‘인근의 논, 텃밭, 공터’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실태보다 높게 나타났다. 주로 실시되는 영아 숲 체험활동의 유형의 경우에는 실태의 경우 '산책'이라고는 응답이 높고, 인식은 ‘자연물 관찰’, ‘자유놀이’의 경우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영아 숲 체험활동 시 도움을 주는 보조교사 수의 경우에는 실태는 ‘0명’이 상대적으로 높고, 인식의 경우에는 ‘1명’ 이상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상대적으로 높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국문초록
본 연구목적은 영아 숲 체험활동에 대한 운영 실태 및 인식을 배경변인에 따라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 영아 숲 체험활동의 운영 실태는 어떠한가? 2. 영아 숲 체험활동에 대한 보육교직원의 인식은 어떠한가? 3. 영아 숲 체험활동의 실태와 인식의 차이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숲 체험활동을 운영하는 어린이집 중 영아반을 맡는 보육교직원 35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영아 숲 체험활동에 대한 운영 실태 및 인식 차이 측정도구는 박선희(2017)와 김경희(2017)가 사용한 질문지를 기초로 하여 재구성한 후, 내용 타당도를 검증받아 사용하였다. 질문지 280부는 직접 방문하여 배부하였고, 78부는 네이버 폼을 이용하였다. 총 358부 설문지 중 회수되지 않거나 불성실한 답을 한 44부를 제외한 314부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아 숲 체험활동 실태를 살펴보면 ‘주 1∼2회’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회 활동시간은 ‘1시간 미만’, ‘기관자체’ 주관이 많았으며, 숲 체험 장소로는 ‘인근의 마을 놀이터, 공원’을 가장 많이 이용했다. 둘째, 영아 숲 체험활동에 대한 인식요구를 살펴보면, 영아 숲 체험활동 시 희망하는 횟수에 대하여 살펴보면, ‘주 1∼2회’, ‘매월 1∼2회’, ‘주 3∼4회’ 순으로 응답하였다. 영아 숲 체험활동 시 1회에 하는 시간에 대하여 살펴보면, ‘1시간 미만’의 경우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1시간 이상∼2시간 미만’ 순으로 응답하였다. 영아 숲 체험활동은 희망 주관자의 경우를 살펴보면, ‘환경부, 산림청, 지자체, 교육청, 보건복지부 등 공공기관’의 경우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기관자체’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영아 숲 체험활동 시 주로 이루어지는 장소에 대하여 살펴보면, ‘인근의 마을, 놀이터, 공원’의 경우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국립공원, 국유림, 휴양림 등 공공시설’, ‘인근의 논, 텃밭, 공터’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영아 숲 체험활동은 누가 주관하는지 인식과 실태를 살펴보면, ‘환경부, 산림청, 지자체, 교육청, 보건복지부 등 공공기관’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실태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실태의 경우에는 ‘기관자체’라고 응답한 경우가 인식보다 높게 나타났다. 영아 숲 체험활동 이루어지는 장소에 대한 실태는 ‘인근의 마을, 놀이터, 공원’이 상대적으로 인식보다 높고, 인식은 ‘국립공원, 국유림, 휴양림 등 공공시설’과 ‘인근의 논, 텃밭, 공터’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실태보다 높게 나타났다. 주로 실시되는 영아 숲 체험활동의 유형의 경우에는 실태의 경우 '산책'이라고는 응답이 높고, 인식은 ‘자연물 관찰’, ‘자유놀이’의 경우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영아 숲 체험활동 시 도움을 주는 보조교사 수의 경우에는 실태는 ‘0명’이 상대적으로 높고, 인식의 경우에는 ‘1명’ 이상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상대적으로 높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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