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 268 실화재시험 시 발생되는 연소생성물에 따른 화재감지 응답특성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alysis of fire detection response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combustion products generated during UL 268 fire test원문보기
화재통계에 따르면 2019년 총 40,018건 중 사망자는 494명, 부상자는 2,579명으로 집계되며, 사망자 중 첫 번째로 가장 높은 요인으로는 연기,유독가스흡입 178명(36.03%), 두 번째로 화상 141명 (28.54%), 세 번째로 연기,유독가스흡입 및 화상 105명(21.26%)으로 나타나고 있고, 이중 사망자는 연기에 의해 발생되는 사망자가 약 57.29% 차지하고 있어 연기에 의한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다. 또한 부상자 중 첫 번째로 가장 높은 요인으로는 화상 1,214명(47.07%), 두 번째로 연기,유독가스흡입 786명(30.48%), 세 번째로 기타 175명(6.79%)으로 집계된다. 이와 같이 화재의 조기 감지는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열과 연기로만 화재를 감지하는 방식은 다양한 종류의 연소생성물이 발생하는 현재 건축물 화재에 적응성이 떨어져 조기감지의 지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화재감지기보다 실내 환경조건에서 화재를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는 화재 적응성이 우수한 새로운 감지 요소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기존 연기감지기의 한계성과 백색연기(White smoke)이외의 흑색연기의(Black smoke)의 산란 특성 저하로 화재감지의 지연 등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실내 화재를 조기에 감지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화재감지인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다양한 화재감지인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국내 연기감지기 시험기준과, 국외 실화재시험 ...
화재통계에 따르면 2019년 총 40,018건 중 사망자는 494명, 부상자는 2,579명으로 집계되며, 사망자 중 첫 번째로 가장 높은 요인으로는 연기,유독가스흡입 178명(36.03%), 두 번째로 화상 141명 (28.54%), 세 번째로 연기,유독가스흡입 및 화상 105명(21.26%)으로 나타나고 있고, 이중 사망자는 연기에 의해 발생되는 사망자가 약 57.29% 차지하고 있어 연기에 의한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다. 또한 부상자 중 첫 번째로 가장 높은 요인으로는 화상 1,214명(47.07%), 두 번째로 연기,유독가스흡입 786명(30.48%), 세 번째로 기타 175명(6.79%)으로 집계된다. 이와 같이 화재의 조기 감지는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열과 연기로만 화재를 감지하는 방식은 다양한 종류의 연소생성물이 발생하는 현재 건축물 화재에 적응성이 떨어져 조기감지의 지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화재감지기보다 실내 환경조건에서 화재를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는 화재 적응성이 우수한 새로운 감지 요소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기존 연기감지기의 한계성과 백색연기(White smoke)이외의 흑색연기의(Black smoke)의 산란 특성 저하로 화재감지의 지연 등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실내 화재를 조기에 감지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화재감지인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다양한 화재감지인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국내 연기감지기 시험기준과, 국외 실화재시험 UL 268 기준을 의거하여 실험을 진행하고자 한다. 실험은 감지기의 형식승인 및 제품검사의 기술기준 제19조에 의거하여, 연기시료인 동양호지 No.2를 이용하여 감광율(%/m) 변화에 따른 PM10, PM2.5, PM 1.0, CO, NO, NO2, SO2, HCHO 등에 대한 측정을 진행하여 화재감지 가능여부를 확인하였다. 추가적으로 연기 감지기 실화재 테스트 기준인 UL 268기준을 적용하여 종이화재, 목재화재, 인화성액체화재 실험을 진행하였다. 이에 따른 다양한 가연물을 통한 연소생성물 분석을 통해 화재감지 활용인자를 최종 분석하고자 하며, 최종 실내 건축물 화재 시 화재감지의 신속성 및 정확도 향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미세먼지 측정센서와 연소가스 분석기를 통한 다양한 연소생성물에 따른 화재감지인자를 분석하고 경향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화재통계에 따르면 2019년 총 40,018건 중 사망자는 494명, 부상자는 2,579명으로 집계되며, 사망자 중 첫 번째로 가장 높은 요인으로는 연기,유독가스흡입 178명(36.03%), 두 번째로 화상 141명 (28.54%), 세 번째로 연기,유독가스흡입 및 화상 105명(21.26%)으로 나타나고 있고, 이중 사망자는 연기에 의해 발생되는 사망자가 약 57.29% 차지하고 있어 연기에 의한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다. 또한 부상자 중 첫 번째로 가장 높은 요인으로는 화상 1,214명(47.07%), 두 번째로 연기,유독가스흡입 786명(30.48%), 세 번째로 기타 175명(6.79%)으로 집계된다. 이와 같이 화재의 조기 감지는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열과 연기로만 화재를 감지하는 방식은 다양한 종류의 연소생성물이 발생하는 현재 건축물 화재에 적응성이 떨어져 조기감지의 지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화재감지기보다 실내 환경조건에서 화재를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는 화재 적응성이 우수한 새로운 감지 요소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기존 연기감지기의 한계성과 백색연기(White smoke)이외의 흑색연기의(Black smoke)의 산란 특성 저하로 화재감지의 지연 등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실내 화재를 조기에 감지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화재감지인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다양한 화재감지인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국내 연기감지기 시험기준과, 국외 실화재시험 UL 268 기준을 의거하여 실험을 진행하고자 한다. 실험은 감지기의 형식승인 및 제품검사의 기술기준 제19조에 의거하여, 연기시료인 동양호지 No.2를 이용하여 감광율(%/m) 변화에 따른 PM10, PM2.5, PM 1.0, CO, NO, NO2, SO2, HCHO 등에 대한 측정을 진행하여 화재감지 가능여부를 확인하였다. 추가적으로 연기 감지기 실화재 테스트 기준인 UL 268기준을 적용하여 종이화재, 목재화재, 인화성액체화재 실험을 진행하였다. 이에 따른 다양한 가연물을 통한 연소생성물 분석을 통해 화재감지 활용인자를 최종 분석하고자 하며, 최종 실내 건축물 화재 시 화재감지의 신속성 및 정확도 향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미세먼지 측정센서와 연소가스 분석기를 통한 다양한 연소생성물에 따른 화재감지인자를 분석하고 경향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