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전공 대학생의 “그릿- 셀프리더십 이차원유형”의 진로준비행동과 취업지원프로그램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ourism College Students’ “GRIT-SelfLeadership Two Dimension Type” and Its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Job Support Program원문보기
경제성장 둔화와 COVID-19의 사태가 겹치면서 관광산업은 큰 어려움에 직면하였으며, 관광기업에서는 신규채용을 미루거나 축소하는 등, 취업난이 증가되고 있고 이에 따라 관광전공 대학생들의 장기적인 취업준비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취업률이 대학의 성과지표로써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대학에서는 대학생의 취업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3년제 대학의 경우, 상대적으로 짧은 학기와 더불어 취업에 초점을 맞춘 이력서작성, 면접스킬 등 실무적 관점에서의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반면, 4년제는 이론 중심의 관리적 역량강화를 위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청년취업률은 계속해서 정체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대학에서 운영되고 있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이 전공 혹은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학생에게 일반적으로 제안되고 운영되는 경향으로 인해, 취업지원프로그램의 효과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현재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전공 대학생의 경우, 취업률 향상을 위해서는 현재와 같은 보편적 취업지원프로그램보다는 개인의 특성과 성향을 고려한 관광산업에 특화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해야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관광전공 학생의 개인 특성 및 성향, 학생들의 진로관련 행동, 그리고 현재 제공되고 있는 취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관광전공 대학생은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진로 목표달성 과정의 많은 어려움을 직면할 수 있는데, 쉽게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 마인드로 스스로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능동적 자세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장기적인 취업준비 과정이 예상되는 현 상황에서, 관광전공 대학생에게는 진로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개인 특성 ...
경제성장 둔화와 COVID-19의 사태가 겹치면서 관광산업은 큰 어려움에 직면하였으며, 관광기업에서는 신규채용을 미루거나 축소하는 등, 취업난이 증가되고 있고 이에 따라 관광전공 대학생들의 장기적인 취업준비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취업률이 대학의 성과지표로써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대학에서는 대학생의 취업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3년제 대학의 경우, 상대적으로 짧은 학기와 더불어 취업에 초점을 맞춘 이력서작성, 면접스킬 등 실무적 관점에서의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반면, 4년제는 이론 중심의 관리적 역량강화를 위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청년취업률은 계속해서 정체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대학에서 운영되고 있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이 전공 혹은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학생에게 일반적으로 제안되고 운영되는 경향으로 인해, 취업지원프로그램의 효과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현재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전공 대학생의 경우, 취업률 향상을 위해서는 현재와 같은 보편적 취업지원프로그램보다는 개인의 특성과 성향을 고려한 관광산업에 특화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해야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관광전공 학생의 개인 특성 및 성향, 학생들의 진로관련 행동, 그리고 현재 제공되고 있는 취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관광전공 대학생은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진로 목표달성 과정의 많은 어려움을 직면할 수 있는데, 쉽게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 마인드로 스스로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능동적 자세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장기적인 취업준비 과정이 예상되는 현 상황에서, 관광전공 대학생에게는 진로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개인 특성 그릿과 진로 목표달성을 위해 스스로 동기부여 하는 인지적 요인셀프리더십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행동적 측면인 진로준비행동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현재 관광전공자에게 제공되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의 현황 및 운영인식을 파악하여, 학교차원의 효과적인 취업지원프로그램의 방향성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개인의 특성과 인지적 요인을 고려한 사회인지진로이론을 적용하여, 관광전공 학생의 개인 특성, 인지적 요인, 진로준비행동, 취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해 연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관광전공 대학생의“그릿-셀프리더십 유형”을 구현하고“그릿-셀프리더십 유형”과 2~3년제 대학과, 4년제 대학의 학교유형별 진로준비행동과 취업지원프로그램 도움인식에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하여, 학교차원에서 취업지원프로그램의 실무적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분석결과로서 첫째, 그릿과 셀프리더십의 평균을 기준으로 이차원 유형화하여‘끈기있는 자기주도형’,‘끈기있는 팔로워형’,‘끈기없는 자기주도형’,‘끈기없는 팔로워형’으로 각각의 특징을 구분하였다. 둘째,“그릿-셀프리더십 유형”별 진로준비행동 차이를 진로준비행동의 하부요인별로 파악하였는데,“그릿-셀프리더십 유형”에 따라‘정보수집활동’과‘실천적노력활동’에는 차이가 있었지만,‘도구준비활동’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두 요인의 수준이 모두 높은‘끈기있는 자기주도형’은 다른 유형들과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그릿이나 셀프리더십 단일차원보다는 두 요인을 함께 고려하여‘정보수집활동’과‘실천적 노력활동’을 강화해야 함을 의미한다. 그리고‘도구준비활동’에서는 모두가 취업을 위한 자격증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유형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그릿-셀프리더십 유형”별 취업지원프로그램 도움 인식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대면활동 제안으로 인해 운영되지 못했던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유형별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학교유형별 진로준비행동 차이 분석에서, 첫째, 하부요인‘정보수집활동’과‘도구준비활동’에는 차이가 나타났지만‘실천적노력활동’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정보수집활동’에서는 4년제 대학의 평균이 높게 나타났으며,‘도구준비활동’에서는 2~3년제 대학이 높은 평균을 보이고 있다. 이는 학교유형별 운영의 특수성이 반영된 차이로 판단되며, 효과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위한 학교유형별로 신중한 취업지원프로그램 선택 필요성을 의미한다. 즉, 관광전공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대한“그릿-셀프리더십 유형”과 학교유형별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은 진로준비행동 강화를 위해서“그릿-셀프리더십 유형”과 학교유형별 진로지도가 구분되어 실시 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끈기없는 팔로워형’특성에 맞는 취업지원프로그램 제안을 통해 학교 차원의 진로준비행동을 강화하는 노력과 더불어 각 구성원의 특징을 고려한 차별적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그릿-셀프리더십 유형”과 학교유형별 진로준비행동과 취업지원프로그램 도움인식 차이를 분석함으로써 관광전공 대학생의 취업지원프로그램의 운영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첫째,“그릿-셀프리더십 유형”과 학교유형별 차이를 비교함으로써,“그릿-셀프리더십 유형”별 특성을 반영하여 학교 차원에서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의 운영 방향성을 위한 근거를 확보하였다. 그리고 향후 관광전공 대학생들의 취업지원프로그램의 제안과 운영에 있어서“그릿-셀프리더십 유형”의 특징을 고려한 차별적 운영과 취업지원프로그램 제안의 기반을 제공하였다. 둘째,“그릿-셀프리더십 유형”별, 학교유형별 진로준비행동의 하부요인에 대한 영향의 차이를 파악함으로서, 각 유형의 진로준비행동 강화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셋째,“그릿-셀프리더십 유형”별, 학교유형별 취업지원프로그램 도움인식 차이를 분석하여, 이를 통해 향후 취업지원프로그램의 운영과 개선을 위한 기반을 제공하였다. 넷째, 학교유형별로 취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습득 경로, 문제점, 효과성 등의 차이를 파악하여 이에 따른 운영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와 같은 시사점에도 불구하고 학교의 특성상 운영되지 않은 취업지원프로그램의 존재 가능성, 횡단적인 분석의 한계가 존재한다.
경제성장 둔화와 COVID-19의 사태가 겹치면서 관광산업은 큰 어려움에 직면하였으며, 관광기업에서는 신규채용을 미루거나 축소하는 등, 취업난이 증가되고 있고 이에 따라 관광전공 대학생들의 장기적인 취업준비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취업률이 대학의 성과지표로써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대학에서는 대학생의 취업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3년제 대학의 경우, 상대적으로 짧은 학기와 더불어 취업에 초점을 맞춘 이력서작성, 면접스킬 등 실무적 관점에서의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반면, 4년제는 이론 중심의 관리적 역량강화를 위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청년취업률은 계속해서 정체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대학에서 운영되고 있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이 전공 혹은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학생에게 일반적으로 제안되고 운영되는 경향으로 인해, 취업지원프로그램의 효과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현재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전공 대학생의 경우, 취업률 향상을 위해서는 현재와 같은 보편적 취업지원프로그램보다는 개인의 특성과 성향을 고려한 관광산업에 특화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해야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관광전공 학생의 개인 특성 및 성향, 학생들의 진로관련 행동, 그리고 현재 제공되고 있는 취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관광전공 대학생은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진로 목표달성 과정의 많은 어려움을 직면할 수 있는데, 쉽게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 마인드로 스스로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능동적 자세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장기적인 취업준비 과정이 예상되는 현 상황에서, 관광전공 대학생에게는 진로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개인 특성 그릿과 진로 목표달성을 위해 스스로 동기부여 하는 인지적 요인 셀프리더십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행동적 측면인 진로준비행동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현재 관광전공자에게 제공되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의 현황 및 운영인식을 파악하여, 학교차원의 효과적인 취업지원프로그램의 방향성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개인의 특성과 인지적 요인을 고려한 사회인지진로이론을 적용하여, 관광전공 학생의 개인 특성, 인지적 요인, 진로준비행동, 취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해 연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관광전공 대학생의“그릿-셀프리더십 유형”을 구현하고“그릿-셀프리더십 유형”과 2~3년제 대학과, 4년제 대학의 학교유형별 진로준비행동과 취업지원프로그램 도움인식에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하여, 학교차원에서 취업지원프로그램의 실무적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분석결과로서 첫째, 그릿과 셀프리더십의 평균을 기준으로 이차원 유형화하여‘끈기있는 자기주도형’,‘끈기있는 팔로워형’,‘끈기없는 자기주도형’,‘끈기없는 팔로워형’으로 각각의 특징을 구분하였다. 둘째,“그릿-셀프리더십 유형”별 진로준비행동 차이를 진로준비행동의 하부요인별로 파악하였는데,“그릿-셀프리더십 유형”에 따라‘정보수집활동’과‘실천적노력활동’에는 차이가 있었지만,‘도구준비활동’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두 요인의 수준이 모두 높은‘끈기있는 자기주도형’은 다른 유형들과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그릿이나 셀프리더십 단일차원보다는 두 요인을 함께 고려하여‘정보수집활동’과‘실천적 노력활동’을 강화해야 함을 의미한다. 그리고‘도구준비활동’에서는 모두가 취업을 위한 자격증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유형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그릿-셀프리더십 유형”별 취업지원프로그램 도움 인식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대면활동 제안으로 인해 운영되지 못했던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유형별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학교유형별 진로준비행동 차이 분석에서, 첫째, 하부요인‘정보수집활동’과‘도구준비활동’에는 차이가 나타났지만‘실천적노력활동’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정보수집활동’에서는 4년제 대학의 평균이 높게 나타났으며,‘도구준비활동’에서는 2~3년제 대학이 높은 평균을 보이고 있다. 이는 학교유형별 운영의 특수성이 반영된 차이로 판단되며, 효과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위한 학교유형별로 신중한 취업지원프로그램 선택 필요성을 의미한다. 즉, 관광전공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대한“그릿-셀프리더십 유형”과 학교유형별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은 진로준비행동 강화를 위해서“그릿-셀프리더십 유형”과 학교유형별 진로지도가 구분되어 실시 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끈기없는 팔로워형’특성에 맞는 취업지원프로그램 제안을 통해 학교 차원의 진로준비행동을 강화하는 노력과 더불어 각 구성원의 특징을 고려한 차별적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그릿-셀프리더십 유형”과 학교유형별 진로준비행동과 취업지원프로그램 도움인식 차이를 분석함으로써 관광전공 대학생의 취업지원프로그램의 운영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첫째,“그릿-셀프리더십 유형”과 학교유형별 차이를 비교함으로써,“그릿-셀프리더십 유형”별 특성을 반영하여 학교 차원에서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의 운영 방향성을 위한 근거를 확보하였다. 그리고 향후 관광전공 대학생들의 취업지원프로그램의 제안과 운영에 있어서“그릿-셀프리더십 유형”의 특징을 고려한 차별적 운영과 취업지원프로그램 제안의 기반을 제공하였다. 둘째,“그릿-셀프리더십 유형”별, 학교유형별 진로준비행동의 하부요인에 대한 영향의 차이를 파악함으로서, 각 유형의 진로준비행동 강화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셋째,“그릿-셀프리더십 유형”별, 학교유형별 취업지원프로그램 도움인식 차이를 분석하여, 이를 통해 향후 취업지원프로그램의 운영과 개선을 위한 기반을 제공하였다. 넷째, 학교유형별로 취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습득 경로, 문제점, 효과성 등의 차이를 파악하여 이에 따른 운영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와 같은 시사점에도 불구하고 학교의 특성상 운영되지 않은 취업지원프로그램의 존재 가능성, 횡단적인 분석의 한계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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