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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의 고별 강화는 다른 공관복음에서는 다루지 않는 요한만의 독특한 증언이다. 이러한 고별 강화를 시작하며 가장 먼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부여하신 것이 바로 새 계명으로서 서로 사랑하라는 명령이다. 그렇기에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13:34)”라는 예수의 말씀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그런데 ‘서로 사랑’의 대상과 범위에 대한 다양한 해석의 차이가 존재한다. 즉, 예수께서 떠나시기 전 당시 요한 공동체만을 위해 부여한 서로 사랑으로서 이것은 교회 내...
저자 | 곽하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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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장로회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신학과 신약학 |
지도교수 | 김문경 |
발행연도 | 2022 |
키워드 | 새 계명 고별 강화 서로 사랑 인자 영광 파송 제자도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6289415&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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