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30대 남성들의 기초화장품과 향수 구매행동에 관하여 분석하여, 화장품과 관련 산업체의 마케팅 전략 활용의 기초자료를 제시함으로써 K-뷰티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자는 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20∼30대 남성으로 2021년 8월 16일부터 2021년 9월 06일까지 설문조사하여 총 561부를 회수하였으며, 최종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대상자들의 피부상태 분석 결과, ‘중성 피부’(4...
본 연구는 20∼30대 남성들의 기초화장품과 향수 구매행동에 관하여 분석하여, 화장품과 관련 산업체의 마케팅 전략 활용의 기초자료를 제시함으로써 K-뷰티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자는 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20∼30대 남성으로 2021년 8월 16일부터 2021년 9월 06일까지 설문조사하여 총 561부를 회수하였으며, 최종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대상자들의 피부상태 분석 결과, ‘중성 피부’(41.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 최종학력, 직업, 월 평균소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5). 둘째, 연구 대상자들의 기초화장품 사용실태 분석 결과, 사용하는 기초화장품에서는 ‘스킨+로션’(572.%)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p<.05), 화장품 구매후 1병 평균 소모기간의 경우는 ‘3개월 이내’(42.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연령, 직업, 월 평균 소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01). 셋째, 연구 대상자들의 향수 사용실태 분석 결과, 사용하는 향수 제품은 ‘오데 토일렛’(41.5%)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연령, 최종학력, 직업, 월 평균 소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5). 선호하는 향취는 ‘시원한 느낌의 시트러스’(27.3%)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넷째, 연구 대상자들의 기초화장품 구매행동 분석 결과, 기초화장품 직접 구매 여부는 ‘예’(85.9%)로 가장 높았으며, 결혼여부, 최종학력, 직업, 월 평균 소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5). 주로 대신 구매해주는 대상은 ‘배우자 또는 여자친구’, ‘형제, 남매’(24.2%)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월 평균 소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5). 기초화장품 관련 정보 수집 경로는 ‘SNS’(73.4%)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연령, 최종학력, 직업, 월 평균 소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01). 사용중인 기초화장품 구매 경로는 ‘헬스&뷰티 스토어’(74.1%)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최종학력, 직업, 월 평균 소득에서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었다(p<.05). 제품 선택 이유의 중요도에서 구매 경로 선택의 이유는 ‘구입, 반품, 교환, 환불이 편리함’이 3.46점으로 가장 높았고, 구매 시 우선 고려 사항은 ‘제품 성분 및 효능’이 3.6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사용시 중요 부분은 ‘여드름 및 뾰루지 개선’이 3.57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연구 대상자들의 향수 구매행동에 대해 알아본 결과, 향수를 처음 사용하게된 동기는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76.5%)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5). 향수의 첫 구매 경로는 ‘여자친구 또는 지인의 선물’(61.3%)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5). 연간 향수 구매 갯수는 ‘1∼2개’(50.1%)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5). 향수 구매 시 가격은 ‘5∼7만’(36.0%)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연령, 직업, 월 평균 소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01). 구입한 향수에 대한 정보매체는 ‘인터넷’(37.8%)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연령, 직업, 월 평균 소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01). 향수 구매 경로는 ‘헬스&뷰티 스토어’(38.5%)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연령, 결혼여부, 최종학력, 직업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5). 구매 경로 선택 이유는 ‘판매처를 신뢰하기 때문에’가 3.36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향수 구매 시 고려 사항은 ‘브랜드의 인지도’가 3.42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앞으로의 후속 연구에서는 코로나19가 종료된 후의 사회 상황에서의 구매행동이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고 서울, 경기권 지역에 한정된 연구로써 타 지역과의 연구비교도 필요하다고 보이며 향수의 경우 앞으로의 니치향수의 관심도와 증가로 인해 더욱 필요하다고 시사된다.
본 연구는 20∼30대 남성들의 기초화장품과 향수 구매행동에 관하여 분석하여, 화장품과 관련 산업체의 마케팅 전략 활용의 기초자료를 제시함으로써 K-뷰티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자는 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20∼30대 남성으로 2021년 8월 16일부터 2021년 9월 06일까지 설문조사하여 총 561부를 회수하였으며, 최종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대상자들의 피부상태 분석 결과, ‘중성 피부’(41.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 최종학력, 직업, 월 평균소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5). 둘째, 연구 대상자들의 기초화장품 사용실태 분석 결과, 사용하는 기초화장품에서는 ‘스킨+로션’(572.%)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p<.05), 화장품 구매후 1병 평균 소모기간의 경우는 ‘3개월 이내’(42.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연령, 직업, 월 평균 소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01). 셋째, 연구 대상자들의 향수 사용실태 분석 결과, 사용하는 향수 제품은 ‘오데 토일렛’(41.5%)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연령, 최종학력, 직업, 월 평균 소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5). 선호하는 향취는 ‘시원한 느낌의 시트러스’(27.3%)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넷째, 연구 대상자들의 기초화장품 구매행동 분석 결과, 기초화장품 직접 구매 여부는 ‘예’(85.9%)로 가장 높았으며, 결혼여부, 최종학력, 직업, 월 평균 소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5). 주로 대신 구매해주는 대상은 ‘배우자 또는 여자친구’, ‘형제, 남매’(24.2%)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월 평균 소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5). 기초화장품 관련 정보 수집 경로는 ‘SNS’(73.4%)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연령, 최종학력, 직업, 월 평균 소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01). 사용중인 기초화장품 구매 경로는 ‘헬스&뷰티 스토어’(74.1%)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최종학력, 직업, 월 평균 소득에서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었다(p<.05). 제품 선택 이유의 중요도에서 구매 경로 선택의 이유는 ‘구입, 반품, 교환, 환불이 편리함’이 3.46점으로 가장 높았고, 구매 시 우선 고려 사항은 ‘제품 성분 및 효능’이 3.6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사용시 중요 부분은 ‘여드름 및 뾰루지 개선’이 3.57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연구 대상자들의 향수 구매행동에 대해 알아본 결과, 향수를 처음 사용하게된 동기는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76.5%)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5). 향수의 첫 구매 경로는 ‘여자친구 또는 지인의 선물’(61.3%)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5). 연간 향수 구매 갯수는 ‘1∼2개’(50.1%)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5). 향수 구매 시 가격은 ‘5∼7만’(36.0%)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연령, 직업, 월 평균 소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01). 구입한 향수에 대한 정보매체는 ‘인터넷’(37.8%)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연령, 직업, 월 평균 소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01). 향수 구매 경로는 ‘헬스&뷰티 스토어’(38.5%)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연령, 결혼여부, 최종학력, 직업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5). 구매 경로 선택 이유는 ‘판매처를 신뢰하기 때문에’가 3.36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향수 구매 시 고려 사항은 ‘브랜드의 인지도’가 3.42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앞으로의 후속 연구에서는 코로나19가 종료된 후의 사회 상황에서의 구매행동이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고 서울, 경기권 지역에 한정된 연구로써 타 지역과의 연구비교도 필요하다고 보이며 향수의 경우 앞으로의 니치향수의 관심도와 증가로 인해 더욱 필요하다고 시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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