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의 소셜미디어 이용강도와 우울의 관계에서 사회비교 경향성과 소외에 대한 두려움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and Fear of Missing Ou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Media Intensity and Depression among adults in their 20s and 30s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증가한 20-30대 성인의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과 우울의 관계에서 사회비교 경향성과 소외에 대한 두려움의 매개효과를 검정하고, 성별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여 궁극적으로 관련된 어려움을 경험하는 이들의 우울을 줄이는데 기여하는 것에 있다. 선행 연구를 토대로 20-30대 성인의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강도와 우울의 관계를 사회비교 경향성과 소외에 대한 두려움이 매개할 것이라 가정하였다. 본 연구는 위와 같은 목적을 토대로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20대 및 30대 성인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강도, 업무/공부 소셜미디어 이용강도, 사회비교 경향성, 소외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우울을 측정하는 척도를 사용하여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총 440명의 응답자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기반으로 ...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증가한 20-30대 성인의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과 우울의 관계에서 사회비교 경향성과 소외에 대한 두려움의 매개효과를 검정하고, 성별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여 궁극적으로 관련된 어려움을 경험하는 이들의 우울을 줄이는데 기여하는 것에 있다. 선행 연구를 토대로 20-30대 성인의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강도와 우울의 관계를 사회비교 경향성과 소외에 대한 두려움이 매개할 것이라 가정하였다. 본 연구는 위와 같은 목적을 토대로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20대 및 30대 성인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강도, 업무/공부 소셜미디어 이용강도, 사회비교 경향성, 소외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우울을 측정하는 척도를 사용하여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총 440명의 응답자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기반으로 SPSS 21.0을 통해 변인들의 기술통계 분석 및 상관분석, 그리고 성별에 따른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이어 Mplus 7.0을 사용하여 2단계 접근법(Anderson & Gerbing, 1988)을 진행하였다. 측정모형과 구조모형 검증을 하였으며, 부스트래핑(Bootstrapping)의 실시를 통해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마지막으로 성별에 따른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여 구조모형 및 변인 간 경로계수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첫째, 주요 변인들의 기술통계치의 성별 차이 확인을 위해 독립표본 t 검증을 실시한 결과 일부 변인에 유의수준 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강도와 사회비교 경향성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소외에 대한 두려움 중 상대적 박탈감의 하위요인은 남성이 여성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마지막으로 우울의 하위요인 중 대인관계의 경우 여성이 남성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그 외 소외에 대한 두려움 및 우울의 하위요인들에는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업무/공부 목적의 소셜미디어 이용강도에서 역시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주요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남녀 집단 별로 상관분석을 진행하였다. 남녀 공통적으로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강도는 업무/공부 목적의 소셜미디어 이용강도, 사회비교 경향성, 소외에 대한 두려움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강도와 우울은 남성 집단에서만 유의한 정적 관계를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하여 업무/공부 목적의 소셜미디어 이용강도의 경우 여성 집단에서는 소외에 대한 두려움과만 유의한 정적 관련성을 보인 반면, 남성 집단에서는 사회비교 경향성, 소외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우울과 모두 유의한 정적 관련성을 보였다. 사회비교 경향성의 경우 여성과 남성 집단 모두에서 소외에 대한 두려움 및 우울과 유의한 정적 관련성을 가졌으며, 소외에 대한 두려움 역시 여성과 남성 집단 모두에서 우울과 유의한 정적 관련성을 가졌다. 셋째, 측정모형과 구조모형 검증을 실시하여 연구 모형이 자료에 적합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확인 결과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강도는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둘의 관계에서 사회비교 경향성의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한편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강도와 우울의 관계에서 소외에 대한 두려움의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마지막으로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강도와 우울의 관계를 사회비교 경향성, 소외에 대한 두려움이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20-30대의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강도, 사회비교 경향성, 소외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우울의 관계에서 여성과 남성의 집단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다만 여성이 남성에 비해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강도가 소외에 대한 두려움에 미치는 정적 영향의 정도가 약간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이 여성에 비해 소외에 대한 두려움이 우울에 미치는 정적인 영향의 정도가 약간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사회비교 경향성이 소외에 대한 두려움에 이르는 경로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근소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보았을 때, 20-30대의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강도가 높아질수록 사회비교 경향성이 높아져 소외에 대한 두려움이 증가하고, 그 결과로 우울의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른 모형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코로나19 시기 높은 소셜미디어 이용으로 인해 우울을 경험하는 이들에게 사회비교경향성 및 소외에 대한 두려움을 낮추는 방안의 개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선행 연구를 기반으로 하였을 때, 적극적인 스트레스 대처 방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하거나 자기자비의 증진을 돕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본 연구는 상담 장면에서 최근 늘어난 소셜미디어 이용으로 우울을 경험하고 있는 20-30대 성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찾는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증가한 20-30대 성인의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과 우울의 관계에서 사회비교 경향성과 소외에 대한 두려움의 매개효과를 검정하고, 성별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여 궁극적으로 관련된 어려움을 경험하는 이들의 우울을 줄이는데 기여하는 것에 있다. 선행 연구를 토대로 20-30대 성인의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강도와 우울의 관계를 사회비교 경향성과 소외에 대한 두려움이 매개할 것이라 가정하였다. 본 연구는 위와 같은 목적을 토대로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20대 및 30대 성인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강도, 업무/공부 소셜미디어 이용강도, 사회비교 경향성, 소외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우울을 측정하는 척도를 사용하여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총 440명의 응답자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기반으로 SPSS 21.0을 통해 변인들의 기술통계 분석 및 상관분석, 그리고 성별에 따른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이어 Mplus 7.0을 사용하여 2단계 접근법(Anderson & Gerbing, 1988)을 진행하였다. 측정모형과 구조모형 검증을 하였으며, 부스트래핑(Bootstrapping)의 실시를 통해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마지막으로 성별에 따른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여 구조모형 및 변인 간 경로계수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첫째, 주요 변인들의 기술통계치의 성별 차이 확인을 위해 독립표본 t 검증을 실시한 결과 일부 변인에 유의수준 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강도와 사회비교 경향성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소외에 대한 두려움 중 상대적 박탈감의 하위요인은 남성이 여성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마지막으로 우울의 하위요인 중 대인관계의 경우 여성이 남성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그 외 소외에 대한 두려움 및 우울의 하위요인들에는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업무/공부 목적의 소셜미디어 이용강도에서 역시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주요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남녀 집단 별로 상관분석을 진행하였다. 남녀 공통적으로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강도는 업무/공부 목적의 소셜미디어 이용강도, 사회비교 경향성, 소외에 대한 두려움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강도와 우울은 남성 집단에서만 유의한 정적 관계를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하여 업무/공부 목적의 소셜미디어 이용강도의 경우 여성 집단에서는 소외에 대한 두려움과만 유의한 정적 관련성을 보인 반면, 남성 집단에서는 사회비교 경향성, 소외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우울과 모두 유의한 정적 관련성을 보였다. 사회비교 경향성의 경우 여성과 남성 집단 모두에서 소외에 대한 두려움 및 우울과 유의한 정적 관련성을 가졌으며, 소외에 대한 두려움 역시 여성과 남성 집단 모두에서 우울과 유의한 정적 관련성을 가졌다. 셋째, 측정모형과 구조모형 검증을 실시하여 연구 모형이 자료에 적합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확인 결과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강도는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둘의 관계에서 사회비교 경향성의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한편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강도와 우울의 관계에서 소외에 대한 두려움의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마지막으로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강도와 우울의 관계를 사회비교 경향성, 소외에 대한 두려움이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20-30대의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강도, 사회비교 경향성, 소외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우울의 관계에서 여성과 남성의 집단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다만 여성이 남성에 비해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강도가 소외에 대한 두려움에 미치는 정적 영향의 정도가 약간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이 여성에 비해 소외에 대한 두려움이 우울에 미치는 정적인 영향의 정도가 약간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사회비교 경향성이 소외에 대한 두려움에 이르는 경로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근소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보았을 때, 20-30대의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이용강도가 높아질수록 사회비교 경향성이 높아져 소외에 대한 두려움이 증가하고, 그 결과로 우울의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른 모형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코로나19 시기 높은 소셜미디어 이용으로 인해 우울을 경험하는 이들에게 사회비교경향성 및 소외에 대한 두려움을 낮추는 방안의 개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선행 연구를 기반으로 하였을 때, 적극적인 스트레스 대처 방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하거나 자기자비의 증진을 돕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본 연구는 상담 장면에서 최근 늘어난 소셜미디어 이용으로 우울을 경험하고 있는 20-30대 성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찾는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heck the mediation effect of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and fear of missing ou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media intensity and depression in adults in their 20s and 30s. In addition, this study attempted to investigate whether there are differences accor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heck the mediation effect of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and fear of missing ou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media intensity and depression in adults in their 20s and 30s. In addition, this study attempted to investigate whether there are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to help in seeking solutions for those who are having similar difficulties. Based on previous studies, this study assumed that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and fear of missing out will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media intensity and depression. For the study, a total of 440 participants answered an online survey measuring social media intensity, social media intensity of work and study,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fear of missing out, and depression. Based on the collected data, descriptive statistic, correlation analysis, and independent sample t-test were conducted using SPSS 21.0. Next, the measurement model and structural model were verified following the Anderson and Gerbing’s(1988) two-step approach, with Mplus 7.0.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bootstrapping was also conducted. Finally, multi-group verification by gender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if there are differences among gender.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conducting independent sample t-test to examine gender differences in the descriptive statistics of variable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some variables. The mean of social media intensity,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and among the subscale of depression, interpersonal problem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women compared to men. On the other hand, among the subscale of fear of missing out, relative deprivation was significantly higher in men than for women.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other variables, including social media intensity of work and studies, which was not included in further analysis. Second, correlation analysis of both gender groups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major variables. For both of the groups, social media intensity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social media intensity of work and study,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and fear of missing out. Social media intensity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depression only in men.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fear of missing out and depression in both men and women, while fear of missing out also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depression. Third, social media intensity of adults in their 20s and 30s did not have a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depression,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media intensity and depression was mediated by fear of missing out. However,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media intensity and depression was not mediated by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Finally,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media intensity of adults in their 20s and 30s and depression was serially mediated by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and fear of missing out. Fourth, the study conducted a multi-group analysis to examine whether there are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in relation to social media intensity,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fear of missing out, and depression.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on gender. However, the effect of social media intensity on fear of missing out was slightly greater for women than men, while the effect of fear of missing out on depression was slightly greater for men than women. In addition, even though i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effected fear of missing out more in men than women. Overall, the study shows that high social media intensity of adults in their 20s and 30s predicts higher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which leads to experiencing higher levels fear of missing out and higher depression. In addition,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of the model when regarding gender.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has found the role of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and fear of missing out in the relationship of social media intensity and depression. Hence, it is possible to suggest an intervention, especially in reducing one’s fear of missing out when trying to alleviate depression of a heavy user of social media. For example, practicing active stress coping methods or improving self compassion can be a way of helping in a counseling environment. In summary,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provides basic research of how social media use can lead to depression, and suggests ways of alleviating distress in people experiencing depression due to increased social media u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heck the mediation effect of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and fear of missing ou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media intensity and depression in adults in their 20s and 30s. In addition, this study attempted to investigate whether there are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to help in seeking solutions for those who are having similar difficulties. Based on previous studies, this study assumed that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and fear of missing out will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media intensity and depression. For the study, a total of 440 participants answered an online survey measuring social media intensity, social media intensity of work and study,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fear of missing out, and depression. Based on the collected data, descriptive statistic, correlation analysis, and independent sample t-test were conducted using SPSS 21.0. Next, the measurement model and structural model were verified following the Anderson and Gerbing’s(1988) two-step approach, with Mplus 7.0.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bootstrapping was also conducted. Finally, multi-group verification by gender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if there are differences among gender.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conducting independent sample t-test to examine gender differences in the descriptive statistics of variable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some variables. The mean of social media intensity,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and among the subscale of depression, interpersonal problem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women compared to men. On the other hand, among the subscale of fear of missing out, relative deprivation was significantly higher in men than for women.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other variables, including social media intensity of work and studies, which was not included in further analysis. Second, correlation analysis of both gender groups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major variables. For both of the groups, social media intensity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social media intensity of work and study,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and fear of missing out. Social media intensity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depression only in men.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fear of missing out and depression in both men and women, while fear of missing out also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depression. Third, social media intensity of adults in their 20s and 30s did not have a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depression,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media intensity and depression was mediated by fear of missing out. However,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media intensity and depression was not mediated by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Finally,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media intensity of adults in their 20s and 30s and depression was serially mediated by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and fear of missing out. Fourth, the study conducted a multi-group analysis to examine whether there are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in relation to social media intensity,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fear of missing out, and depression.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on gender. However, the effect of social media intensity on fear of missing out was slightly greater for women than men, while the effect of fear of missing out on depression was slightly greater for men than women. In addition, even though i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effected fear of missing out more in men than women. Overall, the study shows that high social media intensity of adults in their 20s and 30s predicts higher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which leads to experiencing higher levels fear of missing out and higher depression. In addition,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of the model when regarding gender.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has found the role of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and fear of missing out in the relationship of social media intensity and depression. Hence, it is possible to suggest an intervention, especially in reducing one’s fear of missing out when trying to alleviate depression of a heavy user of social media. For example, practicing active stress coping methods or improving self compassion can be a way of helping in a counseling environment. In summary,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provides basic research of how social media use can lead to depression, and suggests ways of alleviating distress in people experiencing depression due to increased social media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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