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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17-19세기 전통 가옥에 대한 비교 분석이다. 연구의 내용은 크게 두 단계로 구성된다. 첫번째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가옥 3채를 선정하고 일반적인 특성을 기술하였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선정된 양국의 가옥에 발견되는 재료, 구조 및 공간 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건축적 특성에 대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두 나라 모두 각각의 공간은 햇빛과 환기와 관련된 동일한 환경적 기능을 가지고 있었고, 휴식, 작업, 의례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유사한 가변적 활용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주요 유사한 특징 중 하나는 집을 남성과 여성을 위한 공간으로 구분하는 것이다.
양국의 전통가옥은 자연 재료와 기후의 특성을 반영하는 공간 배치를 통해 저에너지 및 ...
This study examines traditional houses of the 17th~19th centuries in Korea and Uzbekistan. The content of the study is largely composed of two phases. Firstly, general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housing in Korea and Uzbekistan are compared by analyzing houses from each country. In the second pha...
저자 | 오리보브 아자마드촌 구로므촌 욱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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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전남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건축학과 Architectural Engineering |
지도교수 | Chung, Kum-Ho |
발행연도 | 2022 |
총페이지 | 68 |
키워드 | 1230 aza |
언어 | eng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6494808&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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