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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바이러스의 이름은 유행지역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자이르의 에볼라강에서 유래되었다. 현재까지는 영장류만이 병을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바이러스 및 감염원은 아직도 모르고 있는데 다만 거미, 진드기, 박쥐, 원숭이 등이 숙주로서 의심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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