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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 잎마름병을 일으키는 Bipolaris coicis의 분리 및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Bipolaris coicis, Causing Leaf Blight of Job's Tears

한국균학회지 = The Korean journal of mycology, v.25 no.4 = no.83, 1997년, pp.291 - 296  

김성기 (경기도 농촌진흥원 식물환경과) ,  김기우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생물학과) ,  홍순성 (경기도 농촌진흥원 식물환경과) ,  박은우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생물학과) ,  양장석 (경기도 농촌진흥원 식물환경과) ,  김윤정 (경기도 농촌진흥원 식물환경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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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 잎마름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을 분리하고 동정하기 위하여 국내 6개 지역에서 병든 잎을 채집하였다. 분생포자는 갈색이었고 방추상이었으며 약간 굽은 모양이었다. 크기는 $25{\sim}46{\times}10{\sim}15\;{\mu}m$이었고 격막은 주로 4개이었으며 위격막 상태가 특징이었다. Hilum은 대부분 관찰되지 않았고 약간 돌출 된 것도 있었다. 포자의 발아관은 대부분 양극단의 세포에서 출현하였고, 발아관은 포자의 장축을 기준으로 하여 약간 비스듬한 방향으로 진행하였다. 유묘 단계의 율무에 분생포자를 접종했을 때, 잎에 긴방추형의 갈색 병반이 나타나면서 15일 후에 잎 전체가 고사하였다. 병원균은 병원성에 따라서 두 group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이 곰팡이의 균학적 특성과 병원성을 고려하여, 율무 잎마름병 병원균은 Bipolaris coicis (Nisikado) Shoemaker로 결정되었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Diseased leaves of Job's tears were collected at six locations in Korea to isolate and identify the pathogen causing leaf blight. Conidia were brown, fusoid, and slightly curved. They were $25{\sim}46{\times}10{\sim}15\;{\mu}m$ in size, and had mostly 4 septa which were characteristic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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