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circ}C$ 이상에서 당단독, 당과 유기산 또는 유기산염의 caramel 갈색화 반응과 당과 아미노산의 Maillard 갈색 화 반응의 갈색화 물질의 항산화성을 측정하고자 0.1M 의 xylose(XY), glucose(GL), sucrose(SU)를 단독으로, 0.1M glucose에 0.02M의 citric acid를 혼합한 glucose-citric acid(GLCA), 0.02M의 sodium citrate를 혼합한 glucose-sodium citrate(GLSC)와 0.1M의 glycine을 혼합한 glucose-glycine(GLGC)을 80, 120 및 14$0^{\circ}C$에서 12, 24시간 가열하여 얻은 갈색화 반응 생성물의 수소공여능(HDA)에 의한 항산화성을 측정하였으며 이들의 무수 ethanol 추출물의 옥배유 기질에 대한 항산화 효과를 측정하여 기존 항산화제(TBHQ, TOCO)와 비교, 고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Caramel 갈색화 반응 생성물의 수소공여능(HDA)에 의한 환원력은 갈색화 반응온도 및 시간의 경과에 따라 대체적으로 증가되었으며 갈색도가 큰 반응계일수로 환원력이 크게 나타났다. XY, GL, SU, GLCA, GLSC 및 GLGC 갈색화 반응액의 수소공여능은 8$0^{\circ}C$에서 24시간 반응 후 각각 0.290, 0.299, 0.281, 0.301, 0.362 및 0,387로 그 크기는 GLGC > GLSC > GLCA > GL > XY > SU 순이었다. 12$0^{\circ}C$에서 24시간 반응 후의 GLCA와 GLGC에서 갈색도의 증가와는 달리 HDA는 오히려 낮아졌으며, 14$0^{\circ}C$ 에서는 대부분의 갈색화 반응액의 HDA는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높아졌지만 GLCA와 GLGC의 HDA는 낮아져서 각각 0.275 및 0.305로 된 반면에 GLSC의 HDA는 계속 증가하여 0.543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의 HDA는 GLSC > SU > GL > GLGC > XY > GLCA 순이었다. 2. 갈색화 반응 생성물의 무수 ethanol 추출물을 첨가한 옥배유의 항산화 효과는 TBHQ에는 못미치나 TOCO 보다는 우수한 항산화력을 나타내는 것도 있었다. 8$0^{\circ}C$에서 24시간 진행된 갈색화 반응 생성물의 경우는 TBHQ > GLCA > GLGC > TOCO > SU > XY > GL > GLSC > control의 순으로 8$0^{\circ}C$에서는 갈색화 반응 중간생성물은 모두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GLCA의 항산화 효과는 TBHQ 보다는 크게 떨어지나 GLGC, TOCO보다는 높은 항산화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120및 14$0^{\circ}C$에서 24시간 진행된 갈색화 반응생성물의 항산화 효과는 SU, GLCA에서만 보였으며 이들의 항산화 효과는 Maillard형 갈색화 반응액인 GLGC의 항산화 효과 보다 높았다. 그 크기는 TBHQ > SU > TOCO > GLCA > control > GLSC > GLGC > XY > GL의 순으로 80, 120및 14$0^{\circ}C$에서의 갈색화 반응 생성물의 항산화성은 8$0^{\circ}C$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으로 볼 때 각종 갈색화 반응 생성물의 수소공여능에 의한 환원력과 항산화 효과의 관계는 환원력이 증가함에 따라 항산화 효과는 증가하지 않고 감소하여 갈색화 반응물의 항산화 효과와 환원력 사이에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 같았다.
10$0^{\circ}C$ 이상에서 당단독, 당과 유기산 또는 유기산염의 caramel 갈색화 반응과 당과 아미노산의 Maillard 갈색 화 반응의 갈색화 물질의 항산화성을 측정하고자 0.1M 의 xylose(XY), glucose(GL), sucrose(SU)를 단독으로, 0.1M glucose에 0.02M의 citric acid를 혼합한 glucose-citric acid(GLCA), 0.02M의 sodium citrate를 혼합한 glucose-sodium citrate(GLSC)와 0.1M의 glycine을 혼합한 glucose-glycine(GLGC)을 80, 120 및 14$0^{\circ}C$에서 12, 24시간 가열하여 얻은 갈색화 반응 생성물의 수소공여능(HDA)에 의한 항산화성을 측정하였으며 이들의 무수 ethanol 추출물의 옥배유 기질에 대한 항산화 효과를 측정하여 기존 항산화제(TBHQ, TOCO)와 비교, 고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Caramel 갈색화 반응 생성물의 수소공여능(HDA)에 의한 환원력은 갈색화 반응온도 및 시간의 경과에 따라 대체적으로 증가되었으며 갈색도가 큰 반응계일수로 환원력이 크게 나타났다. XY, GL, SU, GLCA, GLSC 및 GLGC 갈색화 반응액의 수소공여능은 8$0^{\circ}C$에서 24시간 반응 후 각각 0.290, 0.299, 0.281, 0.301, 0.362 및 0,387로 그 크기는 GLGC > GLSC > GLCA > GL > XY > SU 순이었다. 12$0^{\circ}C$에서 24시간 반응 후의 GLCA와 GLGC에서 갈색도의 증가와는 달리 HDA는 오히려 낮아졌으며, 14$0^{\circ}C$ 에서는 대부분의 갈색화 반응액의 HDA는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높아졌지만 GLCA와 GLGC의 HDA는 낮아져서 각각 0.275 및 0.305로 된 반면에 GLSC의 HDA는 계속 증가하여 0.543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의 HDA는 GLSC > SU > GL > GLGC > XY > GLCA 순이었다. 2. 갈색화 반응 생성물의 무수 ethanol 추출물을 첨가한 옥배유의 항산화 효과는 TBHQ에는 못미치나 TOCO 보다는 우수한 항산화력을 나타내는 것도 있었다. 8$0^{\circ}C$에서 24시간 진행된 갈색화 반응 생성물의 경우는 TBHQ > GLCA > GLGC > TOCO > SU > XY > GL > GLSC > control의 순으로 8$0^{\circ}C$에서는 갈색화 반응 중간생성물은 모두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GLCA의 항산화 효과는 TBHQ 보다는 크게 떨어지나 GLGC, TOCO보다는 높은 항산화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120및 14$0^{\circ}C$에서 24시간 진행된 갈색화 반응생성물의 항산화 효과는 SU, GLCA에서만 보였으며 이들의 항산화 효과는 Maillard형 갈색화 반응액인 GLGC의 항산화 효과 보다 높았다. 그 크기는 TBHQ > SU > TOCO > GLCA > control > GLSC > GLGC > XY > GL의 순으로 80, 120및 14$0^{\circ}C$에서의 갈색화 반응 생성물의 항산화성은 8$0^{\circ}C$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으로 볼 때 각종 갈색화 반응 생성물의 수소공여능에 의한 환원력과 항산화 효과의 관계는 환원력이 증가함에 따라 항산화 효과는 증가하지 않고 감소하여 갈색화 반응물의 항산화 효과와 환원력 사이에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 같았다.
The study was carried out to compare the antioxidant activities of products from caramel-type-browning reaction of xylose(XY), glucose(GL), sucrose(SU), glucose + citric acid (GLCA), glucose + sodium citrate(GLSC), glucose + glycine(GLGC) heated at 80, 120 or 140$^{\circ}C$ for 24 hr. 1. ...
The study was carried out to compare the antioxidant activities of products from caramel-type-browning reaction of xylose(XY), glucose(GL), sucrose(SU), glucose + citric acid (GLCA), glucose + sodium citrate(GLSC), glucose + glycine(GLGC) heated at 80, 120 or 140$^{\circ}C$ for 24 hr. 1. The hydrogen donating ability (HDA) of browning reaction products was generally enhanced as the browning temperature and time increased. The HDAs of the browning reaction products heated at 80$^{\circ}C$ for 24 hr were in the order of GLSC (0.387) > GLSC (0.362) > GLCA (0.301) > GL (0.299) > XY (0.290) > SU (0.281). But they were in the order of GLSC (0.543) > SU (0.328) > GL (0.309) > GLGC (0.325) > XY (0.298) > GLCA (0.275) under the condition of heating at 140$^{\circ}C$ for 24 hr. 2. The antioxidant activities of the anhydrous ethanol extracts of the browning mixtures were inferior to that of TBHQ as measured in com oil, but SU was superior to tocopherol in its antioxidant activity. All the browning mixtures showed antioxidant activities when heated at 80$^{\circ}C$; however, only SU and GLCA showed the activites at 120 or 140$^{\circ}C$. And the antioxidant activity of the SU extract was higher than that of TOCO. The antioxidant activities of the ethanol extracts were in the order of TBHQ > GLCA > GLGC > TOCO > SU > XY > GL > GLSC > control at 80$^{\circ}C$, TBHQ > SU > TOCO > GLCA > control > GLSC> XY > GL > GLGC at 120$^{\circ}C$, and TBHQ > SU > TOCO > GLCA > control > GLSC > GLGC > XY > GL at 140$^{\circ}C$.
The study was carried out to compare the antioxidant activities of products from caramel-type-browning reaction of xylose(XY), glucose(GL), sucrose(SU), glucose + citric acid (GLCA), glucose + sodium citrate(GLSC), glucose + glycine(GLGC) heated at 80, 120 or 140$^{\circ}C$ for 24 hr. 1. The hydrogen donating ability (HDA) of browning reaction products was generally enhanced as the browning temperature and time increased. The HDAs of the browning reaction products heated at 80$^{\circ}C$ for 24 hr were in the order of GLSC (0.387) > GLSC (0.362) > GLCA (0.301) > GL (0.299) > XY (0.290) > SU (0.281). But they were in the order of GLSC (0.543) > SU (0.328) > GL (0.309) > GLGC (0.325) > XY (0.298) > GLCA (0.275) under the condition of heating at 140$^{\circ}C$ for 24 hr. 2. The antioxidant activities of the anhydrous ethanol extracts of the browning mixtures were inferior to that of TBHQ as measured in com oil, but SU was superior to tocopherol in its antioxidant activity. All the browning mixtures showed antioxidant activities when heated at 80$^{\circ}C$; however, only SU and GLCA showed the activites at 120 or 140$^{\circ}C$. And the antioxidant activity of the SU extract was higher than that of TOCO. The antioxidant activities of the ethanol extracts were in the order of TBHQ > GLCA > GLGC > TOCO > SU > XY > GL > GLSC > control at 80$^{\circ}C$, TBHQ > SU > TOCO > GLCA > control > GLSC> XY > GL > GLGC at 120$^{\circ}C$, and TBHQ > SU > TOCO > GLCA > control > GLSC > GLGC > XY > GL at 140$^{\circ}C$.
Caramel형 갈색화 반응액을 얻기 위해서 0.1M의 xylose(XY), glucose(GL), sucrose(SU)를 '단독으로 0.1M의 glucose에 0.02M의 citric acid, 0.02M의 sodium citrate를 각각 동량씩 혼합한 glucose-citric acid(GLCA), glucose-sodium citrate(GLSC)를 200 mZ의 평바닥 flask에 100 mZ씩 나누어 넣은 후 80, 120, 140°C로 유지된 oil bath 상에서 24시간 가열하면서 갈색화 반응을 진행 시켰다.
갈색화 반응 생성물을 무수 ethanal로 추출하여 기질 옥배유에 첨가한 후 60± 1°C에서 30일간 저장하면서 유지에 대한 항산화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과산화물값 (POV)과 공액이중산가(CDV)를 측정한 결과는 각각 Table 3과 4, Fig. 1, 2 및 3과 같았다.
갈색화 반응 생성물의 무수 ethanol 추출물을 첨가한 기질 옥배유에서 임의의 과산화물값 즉 본 실험에서는 40 meq/kg oil에 도달될 때까지의 유도기간을 측정하고, 대조구의 유도기간과 비교하여 상대적 항산화효과(Relative antioxidant effectiveness, RAE)를 산줄한 결과는 Table 5및 Fig. 4와 같았다.
갈색화 반응 시료액의 수소공여능 (hydrogen donating ability, HDA)은 山 口와 勝卷의 방법을 일부 수정하여 다음과 같이 측정하였다.
각 갈색화 반응액의 무수 ethanol 추출물 10n㎖를 기질 옥배유 200 g에 첨가하고 magnetic stirrei로 잘 교반 하여 용매를 휘발 제거하였다. 또한 옥배유 200 g에 무 수 ethanol 10m㎖ 첨가한 후 용매를 휘발 제거시켜서 대조구로 하였다. 한편 기존 항산화제 중 tocopherol (TOCO)과 TBHQ를 기질 옥배유에 0.
상기 갈색화 반응의 여러 단계에서 얻어진 반응액을 각각 20 m/씩 취하여 rotary vacuum evaporator(Tokyo Rikakikai Co., Japan) 상에서 45.0±1.0°C에서 감압 농축시킨 후 남은 잔사에 무수 ethanol 20 m/와 무수 sodium sulfate를 가하여 1주야간 냉장 방치한 후 탈수 여과하였다. 이때 얻어진 추출액을 냉장 보관하면서 항산화 효과 측정 실험에 사용하였다.
이상과 같이 각종 반응 추출물과 항산화제가 첨가된 옥배유를 60土 1.0°C로 유지된 항온기내에서 30일간 저장 하면서 각 기간별로 옥배유를 채취하여 A.O.C.S 방법30)에 의하여 과산화물값(peroxide value, POV)과 공액이중 산가(Conjugated diene value, CDV)를 측정하였다.
즉, DPPH(l, l-phenyl-2-picryl hydrazyl)의 환원성을 이용하여 99.5% enthanol에 용해시킨 1.5X10'4M DPPH 4 ml, 0.2M 인산완충액(pH 6.6) 4mZ와 12배 희석한 갈색화 반응액 1 mZ를 vortex mixer로 잘 혼합 하여 30분간 방치시킨 후 최대 흡광도 525nm에서 홉 광도를 측정하였다. 이때 수소공여능은 대조구에 대한 흡광도의 감소 비율로서 나타내었다.
각 갈색화 반응액의 무수 ethanol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효과를 상호 비교하기 위하여 Ahn")이 사용한 방법에 따라 상대적 항산화 효과를 산출하였다. 즉, 기질옥 배유의 과산화물값이 40 meq/kg oil에 도달될 때까지의 소요기간을 유도기간으로 임의적으로 설정한 다음, 대조구의 유도기간에 대한 각 무수 ethanol 추출물이 첨가된 옥배유의 유도기간으로부터 다음 식에 의해서 상대적 항 산화효과(RAE)를 산출하였다.
한편 Maillard 갈색화 반응과 비교하기 위해 0.1M의 glucose에 0.1M glycine을 동량 혼합한 glucose-glycine (GLGC)을 caramel형 갈색화 반응과 동일한 온도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갈색화 반응을 진행시켰다.
또한 옥배유 200 g에 무 수 ethanol 10m㎖ 첨가한 후 용매를 휘발 제거시켜서 대조구로 하였다. 한편 기존 항산화제 중 tocopherol (TOCO)과 TBHQ를 기질 옥배유에 0.02%(W/W)씩 가한 뒤 산패도를 측정하여 이와 비교하였다.
항산화제의 일반적인 항산화 작용을 수소공여능 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일부 환원성 항산화제의 경우는 유지의 자동산화 과정 중에서 생성되는 ROO-, R-, RO- 등의 라디칼에 수소(또는 전자)를 주는 능력인 수소공여능(또는 전자공여능), 즉 환원력이 중요한 작용을 하므로 갈색화 반응 중간 생성물의 항산화 능력을 측정 하기 위하여 이들의 수소공여능을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Caramel^ 갈색화 반응 생성물의 항산화 효과 측정에 기질로 사용한 유지는 1998년 1으월 제조된 옥배유(주식 회사 오뚜기)이었으며, 이들 옥배유의 일부 물리 화학적 특성은 Table 1과 같았다(주식회사 오뚜기 자료).
Caramel^ 갈색화 반응에 사용한 당류는 D-xylose, D-glucose 및 sucrose(Junsei Chemical Co., Japan)0] 었으며, 유기산으로는 citric acid(Junsei Chemical Co., Japan)와 유기산염으로는 sodium citrate(Shin Yb Pure Chemical Co., japan)를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각 갈색화 반응액의 무수 ethanol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효과를 상호 비교하기 위하여 Ahn")이 사용한 방법에 따라 상대적 항산화 효과를 산출하였다. 즉, 기질옥 배유의 과산화물값이 40 meq/kg oil에 도달될 때까지의 소요기간을 유도기간으로 임의적으로 설정한 다음, 대조구의 유도기간에 대한 각 무수 ethanol 추출물이 첨가된 옥배유의 유도기간으로부터 다음 식에 의해서 상대적 항 산화효과(RAE)를 산출하였다.
공액이중산가는 A.O.C.S. 방법31)에 따라 UV-VIS Spectrophotometer를 사용하여 233 nm에서 흡광도를 측 정한 후 다음 식으로 계산하였다.
성능/효과
Table 3, Fig. 1, 2 및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80,120 및 140。(2에서 24시간 갈색화 반응시킨 XY의 추출물을 가한 때의 옥배유의 POV는 저장 20일 경과 후 각각 39.64, 53.94 및 57.98 meq/kg oil로서 대조구의 43.93 meq/kg oil과 비교하였을 때 80°C에서 반응시킨 갈색화 반응액만이 항산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때 공액이중산가 역시 Table 4에서 보는 것과 같이 각각 0.
.XY의 반응온도 및 시간별 반응생성물의 수소공여능은 가열전 0.284이던 것이 80°C에서 12, 24시간 가열시 각 각 0.286, 0.290이었으나 140°C에서는 0.286 및 0.298로 반응 온도가 상승하면서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GL은 최초에 0.
즉, XY, GL, SU의 반응물의 수소공여능은 가열전에 XY>GL> SU의 순이었으나 120, 140°C에서 12, 24시간 반응시켰 을 경우에는 SU>GL>XY의 순으로 크기가 나타났다. 80°C에서 24시간 반응 생성물 경우의 수소공여능은 GL>XY>SU로 나타나 GL은 낮은 온도 반응에서 , SU는 높은 온도 반응에서 수소공여능이 큼을 알 수 있었다.
GLCA의 경우 80, 120 및 140°C에서 24시간 가열한 반응 추출물을 첨가한 옥배유의 과산화물값은 저장 20일 후 각각 39.55, 41.32 및 42.80 meq/kg oil로서 대조구의 43.93 meq/kg oil보다 낮아 항산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저장기간이 25일 경과한 후의 과산화물값도 각각 51.
301 로 반응 온도가 상승됨에 따라 수소공여능은 감소하여 당류 단독인 XY, GL, SU와는 다른 현상을 보였다. GLSC는 수소공여능이 최초에 0.268S- 가장 낮았는데 80°C에서 12, 24시간 가열시킨 반응생성물은 0.316 및 0.362이었고 계속적으로 반응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증가하여 140°C에서는 각각 0.494 및 0.543으로 수소공여능이 가장 크케 증가하였다. 즉, GLSC의 수소 공여능은 반응온도와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커지는 경향 이었으며 이는 갈색도가 큰 반응계18.
GLSC의 RAE도 각각 113.75, 94, 56 및 91.35%로 80°C에서 가열된 반응 추출물만이 항상화효과를 보였으며, GLGC의 경우에도 각각 120.49, 92.07 및 89.23%로 80°C에서는 항산화효과가 있었지만 120 및 140°C에 서는 항산화효과가 없었다.
17%로 80°C에서 XY갈색화 반응 추출물만이 항산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GL의 RAE도 80, 120 및 140%에서 각각 114.18, 82.28 및 81.18%로 80°C에서 만 대조구보다 RAE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SU의 RAE는 각각 115.87, 118.59 및 120.73%로 XY와 GL은 80°C에서만 항산화효과를 볼 수 있었으나 SU의 경우에는 갈색화 반응 온도가 높아질수록, 반응시간이 길어질수록 항산화효과가 점점 크게 나타남을 알 수 있어 Choi와 Ahn의 보고36)와 일치하였다.
Maillard형 반응생성물인 GLGC의 수소공여능은 Table 2와 같이 12시간 가열시에는 반응 온도가 80°C에서 140°C로 상승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으로 나타났으나 24시간 가열시에는 반응 온도가 80°C에서 140°C로 상승함에 따라 0.387, 0.356 및 0.325로 나타나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각종 시료를 80, 120 및 140°C에서 12, 24시간 가열 하여 얻은 반응 중간 생성물들의 수소공여능(hydrogen donating ability, HDA)은 Table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caramel형 갈색화 반응 생성물의 환원력은 갈색화 반응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대체로 증가되었다.
대조구의 RAE를 100%로 할 때 XY의 RAE는 80, 120 및 140°C에서 각각 115.28, 94.27 및 89.17%로 80°C에서 XY갈색화 반응 추출물만이 항산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GL의 RAE도 80, 120 및 140%에서 각각 114.
또한 80, 120 및 140°C에서 24시간 반응시킨 SU의 반응 추출물을 첨가한 옥배유의 과산화물값은 Table 3에 서 보는 것같이 저장 20일 후 각각 39.96, 37.10 및 36.66 meq/kg oil로서 대조구의 43.93과 비교하였을 때 낮은 수치를 보여 항산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저장기간이 25일 경과한 후의 과산화물값도 각각 58.
또한 GLCA의 경우는 80, 120 및 140°C에서 각각 124.48, 112.51 및 106.31 %로 대조구보다 RAE가 높아 항산화효과가 있으나 반응 온도가 높아질수록 항산화효과는 점점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40으로 과산화물값과 같은 경향으로 대조구에 비해 TBHQ를 첨가한 옥배유의 과산화물값과 공액이중산가는 상당히 낮았으며, TOCO를 첨가한 옥배유의 과산화물값 과 공액이중산가 역시 낮은 편이었다. 또한 TBHQ를 첨가한 옥배유의 과산화물값은 저장 30일이 경과된 후에도 15.30 meq/kg oil로서 대조구의 71.13 meq/kg oil, TOCO의 54.81 meq/kg oil보다 대조구의 4.65배, TOCO의 3.58배 정도의 항산화 효과가 있었다. 공액이중산가 역시 같은 경향이었다.
17보다 모두 낮아 caramel 반응시 citric acid의 첨가에 의해 항산화 효과가 상승되었다는 보고21)와 일치하였다. 이러한 효과는 80°C에서 가열한 반응 추출물이 가장 좋으며 가열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항산화 효과가 다소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28로 XY, GL 보다 높았다. 즉, XY, GL, SU의 반응물의 수소공여능은 가열전에 XY>GL> SU의 순이었으나 120, 140°C에서 12, 24시간 반응시켰 을 경우에는 SU>GL>XY의 순으로 크기가 나타났다. 80°C에서 24시간 반응 생성물 경우의 수소공여능은 GL>XY>SU로 나타나 GL은 낮은 온도 반응에서 , SU는 높은 온도 반응에서 수소공여능이 큼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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