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egan the study to identify the issues related to knowledge. attitude and behavior regarding smoking by sixth graders. which will ultimately lead to the development of a smoking prevention program that will not only help deter school-age children from smoking, but also make them aware of the more ...
I began the study to identify the issues related to knowledge. attitude and behavior regarding smoking by sixth graders. which will ultimately lead to the development of a smoking prevention program that will not only help deter school-age children from smoking, but also make them aware of the more desirable behaviors and techniques for healthier life.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Smoking Behavior: Of the focus group. 4.15% are current smokers and 18.23% are ever smokers. 2. Correlation between smoking knowledge and ever smoking: Ever smoking sample($11.10{\pm}3.66$) is less knowledge able than the never-smoking sample($12.17{\pm}3.95$), (t=3.23. p=.001). 3. Correlation between smoking attitude and ever smoking: Ever smoking sample($28.12{\pm}8.51$) was less desirable than the never-smoking sample($l2.17{\pm}3.95$). (t=8.24, p=.000). 4. Correlation between smoking Knowledge and smoking attitude: knowledge about smoking and attitude toward smoking are quantitatively correlated in such way that the more knowledgeable the child is about smoking. the more desirable the attitude toward smoking is(r=.17. p=.000). 5. Correlation between socio-anthropological characteristics and ever smoking: family . atmosphere($x^2$=16.49. p=.001), school life ($x^2$=l1.58, p= .003), grades in school( $x^2$=11.89. p=.003), gender($x^2$=8.97. p=.003). friends' gathering place($x^2$=13.19. p=.02), marital status of parents(p* =.03). and family's financial status($x^2$=6.71. p=.035). In addition, Correlation between somking-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and ever smoking: number of friends who smoke($x^2$=76.01. p=.001). information source for smoking($x^2$=48.03. p=.001), whether or not siblings smoke($x^2$=26.07, p=.001), whether or not female relatives smoke ( $x^2$= 15.65. p= .001), whether or not father smokes ($x^2$= 12.10. p= .007), errands to buy cigarettes for someone($x^2$=9.18. p=.010), and whether or not male relatives smoke ($x^2$=8.82. p=.35) 6. Results of the logistic analysis performed to identify the factors correlated to ever smoking show that: one point decrease in attitude score translates to 25.39 times' increase in ever smoking one person decrease in the number of friends who smoke translates to 0.66 times' decrease in ever smoking: the group where the father has quit smoking has 1.40 times more ever smoking than the group where the father does not smoke at all: and likewise, the group where the father currently smokes has 1.40 times more ever smoking than the group where the father has quit smoking. 7. The overall cause-and-effect relationship between the ever smoking and the related factors: attitude toward smoking caused ever smoking by -.43, smoking by friends, by .12, marital status of arents, by .05, school life. by .04, gender, by -.03, and smoking by father, by -.02. Knowledge about smoking (t=-1.67) did not cause significant effects on ever smoking.
I began the study to identify the issues related to knowledge. attitude and behavior regarding smoking by sixth graders. which will ultimately lead to the development of a smoking prevention program that will not only help deter school-age children from smoking, but also make them aware of the more desirable behaviors and techniques for healthier life.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Smoking Behavior: Of the focus group. 4.15% are current smokers and 18.23% are ever smokers. 2. Correlation between smoking knowledge and ever smoking: Ever smoking sample($11.10{\pm}3.66$) is less knowledge able than the never-smoking sample($12.17{\pm}3.95$), (t=3.23. p=.001). 3. Correlation between smoking attitude and ever smoking: Ever smoking sample($28.12{\pm}8.51$) was less desirable than the never-smoking sample($l2.17{\pm}3.95$). (t=8.24, p=.000). 4. Correlation between smoking Knowledge and smoking attitude: knowledge about smoking and attitude toward smoking are quantitatively correlated in such way that the more knowledgeable the child is about smoking. the more desirable the attitude toward smoking is(r=.17. p=.000). 5. Correlation between socio-anthropological characteristics and ever smoking: family . atmosphere($x^2$=16.49. p=.001), school life ($x^2$=l1.58, p= .003), grades in school( $x^2$=11.89. p=.003), gender($x^2$=8.97. p=.003). friends' gathering place($x^2$=13.19. p=.02), marital status of parents(p* =.03). and family's financial status($x^2$=6.71. p=.035). In addition, Correlation between somking-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and ever smoking: number of friends who smoke($x^2$=76.01. p=.001). information source for smoking($x^2$=48.03. p=.001), whether or not siblings smoke($x^2$=26.07, p=.001), whether or not female relatives smoke ( $x^2$= 15.65. p= .001), whether or not father smokes ($x^2$= 12.10. p= .007), errands to buy cigarettes for someone($x^2$=9.18. p=.010), and whether or not male relatives smoke ($x^2$=8.82. p=.35) 6. Results of the logistic analysis performed to identify the factors correlated to ever smoking show that: one point decrease in attitude score translates to 25.39 times' increase in ever smoking one person decrease in the number of friends who smoke translates to 0.66 times' decrease in ever smoking: the group where the father has quit smoking has 1.40 times more ever smoking than the group where the father does not smoke at all: and likewise, the group where the father currently smokes has 1.40 times more ever smoking than the group where the father has quit smoking. 7. The overall cause-and-effect relationship between the ever smoking and the related factors: attitude toward smoking caused ever smoking by -.43, smoking by friends, by .12, marital status of arents, by .05, school life. by .04, gender, by -.03, and smoking by father, by -.02. Knowledge about smoking (t=-1.67) did not cause significant effects on ever sm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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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에게 흡연의 예방과 이에 대한 바람직한 건강실천행위 및 기술을 고취시키기 위한 흡연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전 단계로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에 대한 지식과 태도 및 흡연행동을 조사하고 이들의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밝히고자 한다.
따라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 효과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흡연예방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그 효과를 측정하는 연구의 필요성은 증가되는 반면 현 연구는 이뿐 아니라 이에 선행되어야 할 초등학생의 흡연실태에 대한 연구조차도 매우 미흡한 실정에 있으므로 본 연구자는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CDC(1994)에서 흡연 예방 교육의 주요 개념으로 밝힌 흡연지식과 홉연태도 개념을 중심으로 하여 흡연경험과의 관계를 연구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지식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흡연지식, 흡연 태도, 홉연행동을 살펴보고 그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파악하고자 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는 초등학생들의 흡연예방과 이에 관한 건강생활실천을 효과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흡연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흠연에 대한 노출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흡연지식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들의 흡연예방과 이에 관한 건강생 활실천을 효과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흡연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흡연에 대한 노출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흡연지식 . 흡연태도 및 흡연 행동을 확인하고 이들의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흠연에 대한 노출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흡연지식 . 흡연태도 및 홉연행동을 확인하고 이들의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으로 이들의 흡연지식 . 흡연태도 및 흡연 행동을 확인하고 이들의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제안 방법
7.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흡연지식, 흡연태도, 흡연 경험 여부 사이의 인과관계를 알아본다.
문헌고찰과 경로분석을 통해 3개의 종속변수와 이에 유의한 9개의 독립변수들만을 선택함으로써 9개의 변수 즉. 흡연경험 여부, 흡연태도, 흡연지식, 성별, 학교생활.
강윤주(1996)가 수정 . 보완한 도구를 여러 전문가들에게 물어 내용 타당도를 측정하고 예비조사를 함으로써 도구를 수정, 보완하였다.
본 연구의 도구는 총 66 문항으로 사회 인구학적 특성을 묻는 10 문항과 흡연 환경적 상황을 묻는 4문항, 흡연지식을 묻는 20 문항, 흡연태도를 묻는 20문항, 흡연 행동을 묻는 12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대상 데이터
연구 대상자는 서울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초등학교 3개교에 재학중인 6학년 학생 605명으로 자료수집은 1999년 9월 1일부터 9월 7일 까지 7일 동안 이루어졌으며 본 연구자가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의 동의를 얻은 후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초등학교 3개교에 재학증인 6학년 학생 605명으로 자료수집 기간은 1999년 9월 1일부터 9월 7일 까지 7일 동안 이루어졌으며 본 연구자가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의 동의를 얻어 자료를 수집하였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의 통계는 SAS와 Lisrel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와 DMRT (Duncan Multiple Range Test), Chi square test, Fisher's exact test, Pearson 상관계수, 로지스틱 회귀분석, 경로분석을 하였다.
이론/모형
초등학생의 홉연지식, 홉연태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WHO(1982)의 흡연에 대한 조사방법 회의에서 발간된 Guidelines for the content of tabacco smoking surveys of the general populations] 설문지를 박영규. 강윤주(1996)가 수정 .
성능/효과
1. 대상학생의 흡연행동을 살펴보면, 현재흡연자는 4.15%(남자 5.07%, 여자 3.28%), 흡연경험자는 18.23%(남자 23.65%, 여자 14.10%)로 나타났다.
4. 흡연지식과 흡연태도의 관계를 살펴보면, 흡연지식이 높을수록 흡연에 대한 태도도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나 흡연지식과 흡연태도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r = .17, p = .000).
6. 홉연경험 여부와 관련이 있는 요인을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살펴보면, 홉연태도 점수가 1점씩 낮아질수록 흡연경험은 25.39배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흡연하는 친구가 1명씩 줄어들수록 흡연경험은 .66배로 낮아지게 되며, 아버지가 담배를 피지 않는 그룹보다 피다가 끊은 그룹이, 또 피다가 끊은 그룹보다는 담배를 피는 그룹에서 흡연경험이 1.40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 흡연경험 여부와 관련변수들의 총인과 관계를 살펴본 결과, 흡연태도가 -.43, 친구흡연이 .12, 부모의 결혼 상태가 .05, 그리고 학교생활, 성별, 아버지의 흡연은 각각 .04, -.03, -.02의 인과효과를 미쳤으며, 흡연지식 (t=-L67)은 흡연경험 여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
비흡연 경험군(7.60%)에 비해 결손가족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정형편은 상위에 속하는 학생이 흡연경험군(15.18%)보다 비흡연경험군(20.29%)에서 더 많았다. 홉연정보 출처는 TV나 라디오-가 홉연경험군(58.
10±3.66점)。] 비흡연경험군 (12.17±3.95점)보다 흡연지식 수준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나 (t=3.23. p = .001) 흡연지식과 흡연경험 여부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2±8.51점)。] 비흡연경험군 (34.93±4.59점)에 비해 흡연태도가 바람직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t=8.24, p = .000) 흡연태도와 흡연경험 여부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음으로 20문항의 항목 중 바람직한 응답에 대한 백분율을 통해 흡연태도 정도를 살펴본 결과, 학생들은 담배가 실제로도 정말 유해하다고 생각함(89.13%), 대중 매체로 인한 흡연 충동(89.00%), 친구 흡연시 같이 필의향(88.21%)에 대해서 매우 바람직한 태도를 가지고 있었으나 외제담배 선호(53.00%), 담배광고 금지(58.57%), 담배자판기 설치금지(63.29%)에 대해서는 학생들의 바람직한 응답률이 낮게 나타나고 있다.
다음으로 나머지 5개의 변인을 통제하였을 경우 흡연 경험은 흡연태도 점수가 1점씩 낮아질수록 흡연경험이 25.39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흡연하는 친구가 1 명씩 줄어들수록 흡연경험은 0.66배로 낮아지게 되며, 아버지가 담배를 피지 않는 그룹보다 피다가 끊은 그룹이, 또 피다가 끊은 그룹보다는 담배를 피는 그룹에서 홉연 경험이 1.40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조).
대상 학생들의 흡연태도 정도를 살펴보기 위하여 바람직한 응답에 2점, 미온적인 응답에 1점, 바람직하지 못한 응답에는 0점을 준 결과 대상 학생의 홉연태도 정도는 총점 40점 중 33.65±6.14점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조).
대상자의 흡연경험 여부와 상관관계가 있는 일반적 특성 중 사회 인구학적인 특성으로는 가정분위기(2淫 = 16.49. p=.OOl), 학교생활(%2=ii.58, p = .OO3), 학교성적(% 2=11.89, p = .003), 성별(注 = &97, p = .OO3), 친구와 만나는 장소(%」13.19, p = .O22), 부모의 결혼상태(* p = .O25), 가정형편(注 = 6.71, p = .O35)으로 나타났다.
7%에 비해 초등학생의 흡연경험률이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내 주며 따라서 이에 대한 대응책이 절실히 필요함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본 연구에서 흡연동기는 주로 호기심(58.00%)과 친구 및 선배 권유(21.00%)로 나타났으며 흡연을 지속하는 이유는 친구와 어울리기 위해서(21.05%)와 스트레스 해소(15.79%), 멋있어 보여서 (13.16%)로 나타났는데 이는 초등학생 6학년을 대상으로 한 김상영(1994)의 연구 결과와도 거의 일치하는 것이다.
교육후 실험군과 대조군을 비교한 결과.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흡연지식과 태도가 훨씬 높게 나타났으나 흡연의지의 점수에서는 큰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초등학생들의 흡연 예방 교육 개입효과에 관한 강윤주, 서성제(1995)의 연구 결과에서도 흡연예방교육 1년 후 교육군과 비교군간에 지식수준은 교육군이 더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장래 흡연과 관련된 태도를 변화시키지는 못하였다.
전체 대상 학생의 흡연지식 수준을 살펴보기 위하여 정답을 맞춘 경우에 1점을 주어 평균 점수를 계산한 결과 총점 20점 중 학생들은 평균 12.17±3.93점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조).
즉 흡연 태도 점수가 낮을수록, 흡연친구가 많을수록, 부모의 결혼상태가 불안정할수록 흡연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조).
즉, 본 연구결과 가정의 분위기는 행복하다고 응답한 학생이 흡연경험군(52.25%)보다 비흡연경험군(69.20%)에서 더 많았고 학교생활 역시 즐겁다고 응답한 학생이 흡연 경험 군(50.0%)보다 비흡연경험군(67.08%)에서 더 많았으며 학교성적은 흡연경험군에서는 하층(26.42%)이 많았고 비홉연경험군에서는 상층(17.89%)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홉연태도 점수가 낮을수록, 흡연하는 친구가 많을수록, 부모의 결혼상태가 불안정할수록, 학교생활이 즐겁지 못할수록, 여자보다 남자에게, 아버지가 흡연을 할수록 흡연경험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조).
25)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 변인들은 흡연태도의 총분산을 22% 설명하고 있다. 즉, 흡연친구가 많을수록, 학교생활을 즐거워하지 않을수록, 아버지가 흡연을 할수록, 여자보다 남자에게서 흡연태도점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홉연의 폐암 및 각종 암의 유발(95.32%), 태아에게 미치는 악영향(95.00%)과 간접흡연의 영향(93.11%)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특히 잘 알고 있었으나 흡연으로 인한 운동능력 감소(23.13%)에 대해 특히 잘 모르고 있었고 홉연이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었으며(30.76%), 홉연으로 인한 피부손상 (39.43%), 흡연의 질병유발 촉진(43.70%), 뻐금 담배의 유해함(44.03%)에 대해서는 많은 학생들이 잘 알고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의 흡연사실은 주로 친구들만 알거나(66.67%) 아무도 모르는 경우 (11.11%)가 대부분으로 나타나 흡연 사실이 은폐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흡연 후의 기분은 아무렇지 않다(47.69%)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기분이 나빠진다(36.92%)와 좋아진다(15.38%)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금연결심은 43.68%의 흡연 학생이 금연을 결심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는 흡연 예방 교육 및 금연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시사한다고 하겠다( 참조).
형제나 자매가 흡연하는 경우는 흡연경험군(7.61%)이 비흡연경험군(1.15%) 에 비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자친척의 흡연, 아버지의 홉연, 남자친척의 흡연 역시 홉연경험군이 비흡연경험군에 비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홉연지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학교성적 (v=-.O7, t=-4.25)으로 학교성적이 낮을수록 홉연지식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 변인은 흡연지식의 총분산을 4% 설명하고 있다.
흡연경험 여부와 관련된 요인들을 알아보기 위해 단계적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의수준 10%에서 6개 변수가 흡연경험 여부와 관련된 요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경험 여부에 유의한 변수로는 흡연태도 (waldz2=52.
흡연경험 여부와 관련변수들의 인과관계를 직접 효과와 간접효과로 분해하여 총인과 효과를 살펴본 결과, 홉연태도는 직접효과 -.43 만으로 흡연경험 여부에 영향을 주었고 친구홉연은 직접효과 .08과 간접효과 .05, 그리고 제3의 효과 -.01 을 합하여 총 .12의 인과효과를 미쳤다. 또한 부모의 결혼상태는 직접효과만으로 .
흡연지식과 흡연태도의 관계를 살펴보면, 흡연지식이 높을수록 흡연에 대한 태도도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나 흡연지식과 흡연태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r = .17, p = .OOO).
흡연태도는 흡연경험군(28.12±8.51점)이 비흡연 경험군(34.93±4.59점)에 비해 더 바람직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t = 8.24, p = .000) 흡연태도와 흡연경험 여부는 서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참조).
후속연구
1. 본 연구에서는 서울에 위치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만을 연구대상으로 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는 다양한 지역과 학년에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범위의 연구와 함께 반복연구가 계속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본 연구에서는 현재 흡연하는 학생의 표본수(25 명)가 너무 작아 대상자의 현재 흡연여부와의 관계요인을 살펴보는데 있어 제한점이 있었으므로 앞으로 이에 대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3. 본 연구를 기점으로 앞으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홉연예방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그 중재효과를 측정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효율적인 흡연 예방 교육을 시킬 수 있는 건강교육자 양^ 프로그램의 개발 역시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결과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계획하는데 있어 그 중재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는데 즉, 과거의 흡연지싀에 초점을 두어 이를 알리는 전통적인 교육방법에서 탈피하여 최근 흡연행동을 조절하는 데 있어 그 효과성을 인정받고 있는 정신 사회적 접근을 통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초등학생의 현재흡연률 및 흡연 경험률은 몇 년 전 선행연구의 결과에 비추어 보았을 때 급격히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으며 이러한 초등학생의 흡연이 비록 상습적인 흡연이 아닌 몇 번 담배를 피워본 정도라 할지라도 이는 장래 흡연으로 가는 주요 위험요인이라는 보고(Shisslak and Crago, 1992)와 연관 지었을 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홉연예방 프로그램은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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