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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노인 운동행위 변화단계와 운동 행위 의사결정균형과의 관계를 연구하는 본 연구는 운동행위의 이득적 평가와 장애적 평가의 균형 정도가 운동 행위 변화 단계에 어떻게 영향하는지를 조사함으로 운동 행위에 대한 개인의 인지적 평가에 관한 지식을 제공하게 됨으로 노인운동의 간호중재에 유용한 지침을 제공해 준다.
- 본 연구는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이 운동행위의 변화단계를 조사하고 각 변화단계에 따른 운동행위 의사결정균형을 조사하기 위한 탐색적 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는 노인을 대상으로 운동 행위의 변화 단계 중 대상자가 어디에 속하는가를 구분하고 이러한 운동의 변화 단계에 따른 운동에 관한 의사결정 균형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으며 이에 따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의사결정균형 개념을 노인운동에 적용하여 노인 운동에 대한 의사결정 요인을 조사하고 노인의 운동행위 단계별로 의사결정 균형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운동행위 단계에 영향하는 의사결정균형 요인을 조사하여 노인 대상자의 운동을 동기화 시키기 위한 전략수립 및 간호중재에 기여하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 2) 운동의 행위변화단계는 각 단계별 빈도 및 백분률을 이용하였다.
- 3) 운동 의사결정균형 요인규명을 위해 주요인 분석을 시행하였다.
- 7%가 분포된 것으로 드러났다<표 2>. 따라서 5개의 단계 중 분석은 행동단계와 계획단계를 삭제하고 계획전 단계, 준비단계, 유지단계의 3 단계로 의사결정균형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 연구의 대상자는 편의표집으로 서울 지역에 소재한 60세이상의 노인으로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고 설문응답에 지장이 없을 만큼 정신적으로 건강하며 본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노인 198명이었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연구보조원에 의해서 서울시내 복지관, 노인정, 공원에서 이루어 졌으며 각각의 문항에 대하여 노인과의 면담을 통해 1999년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수집되었으며 자료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자료수집 전에 본 연구자들과 연구보조원 4인간의 각 문항의 질문의 의도를 토의하고 각 동의 정도에 부합하는 노인의 표현 방식의 범위를 정하는 질문지 작성에 대한 조사 프로토콜을 작성하였고 초기 질문지 작성 후 예비조사에서 노인 5인을 면담하여 노인이 질문에 의도를 이해하기 쉽도록 질문지 문항 어휘 수정 작업을 거쳤으며 본 조사는 연구조원이 대상자에게 질문지를 읽어주고 이해를 시킨 후에 그에 대한 답을 질문지에 작성하였다. 자료수집에 소요된 시간은 평균 20분에서 30분이었다.
- 의사결정균형의 도구는 의사결정의 인지적이고 동기적인 측면을 나타내는 의사결정 균형의 개념에 입각해서 개발되었으며 Marcus와 Owen(1992)이 사용한 운동에 대한 의사결정 균형 도구를 본 연구자들이 어휘 수정작업을 하였고 대상자에게서 자료 수집한 다음 탐색적 요인분석인 주요인 분석을 통하여 추출된 5점 척도의 3요인 14문항을 사용하여 본 연구대상자의 의사결정균형의 요인별 정도를 측정하였다. Marcus와 Owen(1992)이 사용한 운동에 대한 의사결정 균형 도구는 부정적 요인과 긍정적 요인으로 구분되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요인분석을 거쳐 심신이득적 요인 9문항, 심신부담적 요인 3문항, 시간부담적 요인 2 문항의 3개의 요인으로 구분되었으며 각 요인의 점수가 높을수록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지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대상 데이터
- 연구의 대상자는 편의 표집으로 서울 지역에 소재한 60세 이상의 노인으로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고 본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노인 198명이었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연구보조원에 의해서 각각의 질문지 문항에 대하여 노인과의 면담에 의해서 1999년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수집되었다. 연구도구는 Marcus 등(1992)이 사용한 운동행위 변화 단계 도구와 Marcus와 Owen(1992)이 사용한 운동에 대한 의사결정균형 도구 본 연구자들이 어휘를 수정하고 자료를 수집한 다음 요인 분석을 통하여 수정한 운동에 대한 의사결정 균형도구를 사용하였다.
- 연구의 대상자는 편의 표집으로 서울 지역에 소재한 60세 이상의 노인으로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고 본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노인 198명이었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연구보조원에 의해서 각각의 질문지 문항에 대하여 노인과의 면담에 의해서 1999년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수집되었다.
- 연구의 대상자는 편의표집으로 서울 지역에 소재한 60세이상의 노인으로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고 설문응답에 지장이 없을 만큼 정신적으로 건강하며 본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노인 198명이었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연구보조원에 의해서 서울시내 복지관, 노인정, 공원에서 이루어 졌으며 각각의 문항에 대하여 노인과의 면담을 통해 1999년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수집되었으며 자료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자료수집 전에 본 연구자들과 연구보조원 4인간의 각 문항의 질문의 의도를 토의하고 각 동의 정도에 부합하는 노인의 표현 방식의 범위를 정하는 질문지 작성에 대한 조사 프로토콜을 작성하였고 초기 질문지 작성 후 예비조사에서 노인 5인을 면담하여 노인이 질문에 의도를 이해하기 쉽도록 질문지 문항 어휘 수정 작업을 거쳤으며 본 조사는 연구조원이 대상자에게 질문지를 읽어주고 이해를 시킨 후에 그에 대한 답을 질문지에 작성하였다.
데이터처리
-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적 통계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4) 운동행위변화단계별 의사결정균형은 평균, 백분률, 표준편차를 산출하고 분산분석 및 사후검증으로 Tukey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5) 운동행위변화단계에 영향하는 운동의 의사결정 균형 요인을 판별하기 위하여 판별분석을 시행하였다.
이론/모형
-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연구보조원에 의해서 각각의 질문지 문항에 대하여 노인과의 면담에 의해서 1999년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수집되었다. 연구도구는 Marcus 등(1992)이 사용한 운동행위 변화 단계 도구와 Marcus와 Owen(1992)이 사용한 운동에 대한 의사결정균형 도구 본 연구자들이 어휘를 수정하고 자료를 수집한 다음 요인 분석을 통하여 수정한 운동에 대한 의사결정 균형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 Program을 이용하여 전산처리 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운동행위 변화단계 도구는 Marcus, Selby 등(1992) 이 사용한 1개 문항의 도구로 계획전 단계, 계획 단계, 준비 단계, 행동 단계, 유지 단계의 5개 단계별 정의 내용을 기술하여 그중 대상자의 운동 행위단계에 따라 하나의 단계만 대상자가 선택하도록 한 도구였다.
성능/효과
- 1. 운동에 대한 행위변화 단계는 무응답을 제외한 191명에서 계획전 단계는 50명(26.2%), 계획단계는 7명(3.6%), 준비단계는 52명(27.3%),행동단계는 4명(2%), 유지단계는 78명(40.9%)으로 노인의 경우 운동을 아주 하고 있지 않고 생각도 하지 않는 경우, 운동을 하지만 규칙적이지 않은 경우와 규칙적으로 운동을 유지하는 3개의 단계에 대상자의 94.7%가 분포되어 있었다.
- 2. 운동 의사결정균형 요인 추출은 주 요인분석에 의한 전체 문항의 적절성 여부 검사 결과, 본 연구자들에 의하여 제 1 요인은 ‘심신이득적’ 요인으로 제 2 요인은 ‘심신부담적’, 요인 제 3요인은 ‘시간부담적’ 요인으로 명명되었다.
- 3. 운동행위변화 단계별 의사결정 균형의 정도는 운동행위변화 단계별 의사결정균형의 심신이득적 요인과 심신부담적 요인의 정도에서 단계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반면 시간부담적 요인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중비교에서는 심신이득적 요인의 경우 유지단계에서 가장 높았고, 다음 준비단계, 계획전 단계는 심신이득적 요인에 대한 동의 정도가 유의 하게 가장 낮았다.
- 4. 운동의 의사결정 균형의 요인 중 운동행위 변화단계를 판별분석 한 결과 심신이득적 요인과 심신부담적 요인이 운동행위 변화의 단계를 판별하는데 유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 노인의 운동행위 단계에 영향하는 의사결정균형 요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운동의 의사결정 균형의 3요인, 즉 심신이득적 요인, 심신부담적 요인, 시간부담적 요인이 운동행위 변화단계를 구분하는 것에 대한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3요인으로 운동행위 변화단계를 판별분석 한 결과 심신이득적 요인과 심신부담적 요인이 운동행위변화의 단계를 판별하는데 유의한 것으로 드러났다(Wilks' Lambda=.53, F=19.58, p= .0001).
- 심신부담적 요인의 경우, 유지단계는 계획전 단계와 준비단계에 비해 동의 정도가 유의하게 낮았다. 따라서 노인의 시간부담적 요인은 운동행위 변화단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고, 심신에 운동이 이롭다는 평가가 높을 수록 운동을 유지하는 유지단계에 속하고 운동이 심신에 부담을 준다는 심신 부담적 평가가 높을 수록 운동을 고려하지 않는 계획전 단계와 운동을 간혹하는 준비단계에 속하며 운동이 심신에 부담을 준다는 평가가 낮을 수록 운동을 유지하는 유지 단계 속하는 것으로 드러났다<;표 4><도표 1>.
- 위의 두가지 정준판별식과 정준 상관관계를 고려할 때 앞에서 서술한 것과 같이 제 1 정준함수는 심신이득적 요인, 심신부담적 요인의 순으로 설명력이 크고, 제 2정준함수는 심신부담적 요인, 심신이득적 요인 순으로 설명력이 크다. 따라서 심신이득적 요인과 심신부담적 요인이 운동행위 변화단계를 구분하는 설명력 있는 변수로 드러났다.
- 또한 Varimax 회전을 하여 요인 부하치 .50 이상을 의미있는 문항으로 간주하고 중복하여 부하된 문항을 삭제했을 때 14문항이 선택되었으며 각 요인으로 분류된 문항은 과 같고 3요인의 총 설명 변량은 63.44% 였다.
- Leddy(1997)는 유방암 병력을 갖고 있는 여성의 운동의 이득요인과 장애요인에 대한 연구에서 대상자의 의사결정균형에 대한 정보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여성의 88%를 예측할 수 있다고 보고하였고 본 연구의 결과를 참고로 할 때, 노인 운동 중재 프로그램에 의사결정균형 개념을 적용한다면 운동 행위변화의 각 단계에서 대상자의 운동에 대한 이득적 측면(Pros)을 증가 시키고 장애적 요인(Cons)을 저하시키는 간호중재의 도입이 장기적으로 실효성을 갖는 중재내용이 될 수 있슴을 제시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본 연구 결과에서 운동 행위에 대한 이득적 요인(Pros)과 장애적 요인(Cons)이 운동행위 변화 단계에 판별 변수로 드러난 것은 개개인의 운동행위 중재에 이 두 요소를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제시한다. 또한 본 연구결과는 행동 단계와 유지 단계에 있는 사람의 경우엔 의사결정의 균형이 긍정적인 요소에 치우쳐서 나타나고, 계획전 단계에 있는 사람들은 변화하지 않으려는 속성을 반영하는 의사결정의 균형을 보였다는 점에서 의사결정균형을 12가지 다른 건강 행위를 대상으로 횡단적 연구를 시도한 Prochaska 등(1994)의 연구 결과와 금연행위를 주제로 시도한 종단적 연구(Prochaska 등, 1991)등 의사결정균형 관련 연구들과도 일치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운동과 같은 건강행위 중재는 대상자가 그 행위에 대해 갖는 인지적인 측면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함을 제시하고 있다.
- 또한 본 연구결과는 행동 단계와 유지 단계에 있는 사람의 경우엔 의사결정의 균형이 긍정적인 요소에 치우쳐서 나타나고, 계획전 단계에 있는 사람들은 변화하지 않으려는 속성을 반영하는 의사결정의 균형을 보였다는 점에서 의사결정균형을 12가지 다른 건강 행위를 대상으로 횡단적 연구를 시도한 Prochaska 등(1994)의 연구 결과와 금연행위를 주제로 시도한 종단적 연구(Prochaska 등, 1991)등 의사결정균형 관련 연구들과도 일치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운동과 같은 건강행위 중재는 대상자가 그 행위에 대해 갖는 인지적인 측면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함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연구 자료에서의 대상자의 운동에 대한 행위변화 단계는 질문에 응답한 191명 중에 계획단계는 7명(3.6%), 행동 단계는 4명(2%)인 점은 이미 운동을 시작한 노인은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었고, 운동을 하지 않는 노인은 앞으로도 고려하지 않는 매우 안정된 양상을 보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고려할 때 노인 운동 중재는 계획전 단계에 있는 노인들에게 운동을 하도록 하는 것과 유지단계의 대상자에게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갖도록 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 본 연구 결과는 노인이 운동행위 변화를 보이기 전에 이와 같은 운동의 이득적 측면과 장애적 측면에 대한 인지적 변화를 갖는다는 면을 제시하고 있어 운동이 단지 실행과 비실행의 양분으로 단순히 간주될 수 없음을 제시하고 있다. Leddy(1997)는 유방암 병력을 갖고 있는 여성의 운동의 이득요인과 장애요인에 대한 연구에서 대상자의 의사결정균형에 대한 정보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여성의 88%를 예측할 수 있다고 보고하였고 본 연구의 결과를 참고로 할 때, 노인 운동 중재 프로그램에 의사결정균형 개념을 적용한다면 운동 행위변화의 각 단계에서 대상자의 운동에 대한 이득적 측면(Pros)을 증가 시키고 장애적 요인(Cons)을 저하시키는 간호중재의 도입이 장기적으로 실효성을 갖는 중재내용이 될 수 있슴을 제시한다고 볼 수 있다.
- 다중비교에서는 심신이득적 요인의 경우 유지단계에서 가장 높았고, 다음 준비단계, 계획전 단계는 심신이득적 요인에 대한 동의 정도가 유의 하게 가장 낮았다. 심신부담적 요인의 경우 계획전 단계보다 준비 단계와 유지 단계가 심신부담적 요인의 동의 정도가 낮았다.
- 44% 였다. 요인의 명명은 본 연구자들에 의하여 제 1요인은 운동이 마음과 몸에 이득이 된다는 요인으로 ‘심신이득적’ 요인으로, 제 2요인은 운동이 몸과 마음에 부담이 된다는 요인으로 ‘심신부담적’ 요인, 제 3요인은 운동이 시간적으로 부담을 준다는 요인으로 ‘시간부담적’ 요인으로 명명되었다. 제 1요인은 이득적 요인(Pros), 본 연구에서 제 2와 제 3요인은 장애적 요인(Cons)으로 구별되었다.
- 운동에 대한 행위변화 단계는 1주에 3회이상 매회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을 기반으로 계획전 단계, 계획단계, 준비단계, 행동단계 유지단계 중 자신의 운동 행위단계를 대상자가 자의적으로 선택하게 한 결과를 보면 계획전 단계는 50명(26.2%), 계획단계는 7명(3.6%), 준비단계는 52명(27.3%),행동단계는 4명(2%), 유지단계는 78명(40.9%)으로 보고되어서 응답한 191명 중 계획전 단계, 준비단계, 유지단계에 대상자의 94.7%가 분포된 것으로 드러났다<;표 2>. 따라서 5개의 단계 중 분석은 행동단계와 계획단계를 삭제하고 계획전 단계, 준비단계, 유지단계의 3 단계로 의사결정균형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 위의 두가지 정준판별식과 정준 상관관계를 고려할 때 앞에서 서술한 것과 같이 제 1 정준함수는 심신이득적 요인, 심신부담적 요인의 순으로 설명력이 크고, 제 2정준함수는 심신부담적 요인, 심신이득적 요인 순으로 설명력이 크다. 따라서 심신이득적 요인과 심신부담적 요인이 운동행위 변화단계를 구분하는 설명력 있는 변수로 드러났다.
- 8%였다<표 7>. 즉 계획전 단계가 계획전 단계로 판별할 확율은 56%, 준비단계가 준비단계로 판별할 확율은 56.52%, 유지단계가 유지단계로 판별할 확율은 78.87%였다.
- , 1991). 즉 행동 단계와 유지 단계에 있는 사람의 경우엔 의사결정의 균형이 긍정적인 요소에 치우쳐서 나타나고, 계획전 단계에 있는 사람들은 변화하지 않으려는 속성을 반영하는 의사결정의 균형을 보였으며 또한 계획단계 및 준비단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이 거의 균등하게 나타남을 볼 수 있었다. 금연과 관련된 종단적 연구에서 의사결정균형은 계획전 단계에서 계획 단계로 이동하는 것을 예견하는데 특히 유용하다고 알려지고 있다(Prochaska et al.
후속연구
- 1. 한국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운동의 장애적 요인과 이득적 요인에 대한 의사결정균형 도구개발 연구를 제언한다.
- 2. 종단적 연구를 통하여 노인 운동의 종류 및 강도에 따른 의사결정균형 변화양상을 조사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 3. 운동행위 변화단계별 각 노인의 운동의 장애적 요인과 이득적 요인의 주제를 분석하는 질적 연구를 제언한다.
- 대상자의 행위 변화는 눈에 보이지 않게 올 수 있지만 본 연구결과에서도 제시된 바와 같이 내재된 인지적 요소인 의사결정균형과 행위변화가 서로 연관을 갖기 때문에 개인의 동기와 인지에 초점을 둔 중재는 그 실효성이 오래 지속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상자의 운동 행위 단계를 횡단적으로 조사했기 때문에 실제 운동의 종류 및 정도와 의사결정균형과의 변화 관계를 보고할 수 없다는 제한점이 있으나 대상자의 현재 운동행위의 단계에 따른 운동에 대한 이득적 요인과 장애적 요인 평가가 운동중재에 개입되어야 할 필요성에 대한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시간부담적 요소는 노인의 운동행위 변화의 단계를 판별하는 데 유의하지 않았으므로 노인의 운동행위 의사결정균형 도구에서는 이 관련 문항이 삭제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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