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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서의 폐암의 실태
Clinical Surrey of Lung Cancer in Korea 원문보기

결핵 및 호흡기 질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v.49 no.2, 2000년, pp.137 - 148  

정은택 (원광대학교 의과대학교 내과학교실)

초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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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효과

  • 9%를 차지하여 병리소견에 따른 성별차이가 유의하게 관찰되었다.(p=0.01) (표 11) 병리소견에 따른 연령의 분포를 보면, 전반적으로 60대의 환자가 많았으나 선암, 기관지 폐포세포암에서는 30, 40대의 젊은 연령층이 4.4%, 4.9%로 상대적으로 높게 관찰되었다. 특히 40세 이하의 약년자 폐암환자 91명 중 47명(51.
  • 1%, 낮은 경우가 18. 0%로 관찰되었고(표 14), 선암인 경우 병리적 병기 가 19.2%에서 높아졌고 6.9%에서 낮아져 수술전후 일치정도는 73.9%로 관찰되어(표 15), 편평상피세포암의 경우 수술전후 병기의 일치정도가 낮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소세포암인 경우 609명 중 제한 병기 가 45.
  • 6%, 생존기간의 연장 58. 2%, 증상의 완화 16.8%, 부작용이 심하므로 권하지 않겠다는 응답자가 16.4%였으며 항암화학요법에 관한 응답자들의 견해는 완치가능 4.7%, 생존기간 연장 46.7%, 증상완화 20.6 %였으며 부작용이 심하기 때문에 권하지 않는다는 응답자가 27.1 %였다(표 17).
  • 6%로 사용되어짐이 관찰되었다. 그러나 선암 및 대세포폐암 환자에서는 첫 번째 검사 방법으로 기관지내시경 조직검사가 각각 29.0% 및 24.6%, 경피적 폐침생검법이 29.5%, 43.9%로 사용되어 중심형 암과 선암 및 대세포폐암 간의 첫 번째 검사방법은 차이가 있음이 관찰되었다(p<0.001).
  • 2%이었다. 기침은 편평상피세포폐암(62.7%) 및 소세포폐암 (63.4%)에서, 그리고 증상이 없었던 경우는 선암 (10.7%), 기관지폐포세포암(20.7%), 대세포암(10. 5%)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관찰되었다.
  • 남녀합계로는 인구 10만명당 19.1 명으로 전체 암 사망의 16.7%를 차지하며 이 숫자는 1993년 전체 암발생중 폐암이 차지한 1L7%보다 현저히 높은 것으로 이것은 폐암이 다른 암보다 예후가 나쁘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도별로 비교해보면 1985년에는 인구 10만명당 남녀 합계 8.
  • 병리소견에 따른 성별의 분포는 편평상피세포암 90.2%, 대세포암 93.0%, 소세포암 81.9%로 전체 중 남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으나 선암에서는 남성의 비율이 63.2%로 여성의 상대적 비율이 다른 폐암에 비하여 높게 관찰되었으며, 특히 기관지폐포세포암에서는 82명 중 여성이 65.9%를 차지하여 병리소견에 따른 성별차이가 유의하게 관찰되었다.(p=0.
  • 1 %이었다. 비록 고령(예 : 80세) 이나 수행상태가 양호하여 수술이 가능한 환자에게 수술을 권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71.3%가 수술이외의 비수술적 치료를 권한다고 답하였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비수술적 치료를 권하겠다는 응답자가 유의하게 많았다. 방사선치료의 효과에 관한 응답자들의 견해는 완치가능 8.
  • 비흡연자를 L0으로 하였을 때 남자 흡연자는 5.2, 여자 흡연자는 L2, 그리고 흡연기간이 20년 미만일 경우 2.4, 20-39년일때 4.7, 40년 이상이면 7.0이었으며 특히 15세 미만에 홉연 개시하면 8.9, 25세 이상에 흡연 개시하면 3.4 였으며 배우자가 흡연할 경우의 간접 흡연의 폐암 위험도는 남자의 경우 4.6, 여자일 경우 3.5였다. 그리고 김기범 등의 보고에 의하면 흡연기간이 20년 미만이면 2.
  • 7%였다. 수술을 받은 전체 폐암을 대상으로 하면 1년 생존율이 67.2 %, 5년 생존율은 25.9%였다(표 18).
  • 5% 이었다. 수술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IDB 및 Ⅳ기가 65.3%의 높은 비율을 보였다(표 12). 그리고 서울대 병원 1980- 1984의 보고에 의하면 I 기 5.
  • 호흡기학회 1997년의 보고에 의한 병리 조직학적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 3, 794명 중, 병리학적으로는 편평상피세포암이 1, 697명(44.7%), 선암 1, 057명 (27.9%), 기관지폐포세포암 82명(2.2%), 대세포암 57명(1.5%), 소세포폐암 636명(16.8%) 이었다. 미국에서는 선암이 35%, 편평상피암이 30%, 소세포암이 20%를 구성하는데 비하면 우리나라는 편평상피암이 가장 흔한 조직형이었다.
  • 조직학적 진단이 가능했던 첫 번째 검사 방법은 객담세포진 검사가 15.5%, 기관지내시경을 통한 조직 검사가 44.4%, 경피적 폐침생검법이 19.7%이었다. 중심형 암으로 알려진 편평상피세포암 및 소세포암 환자에서는 기관지내시경 조직검사가 첫 번째 검사 방법으로 각각 53.
  • 7%이었다. 중심형 암으로 알려진 편평상피세포암 및 소세포암 환자에서는 기관지내시경 조직검사가 첫 번째 검사 방법으로 각각 53.7% 및 56.2%로 사용되어졌고 경피적 폐침생검법은 13.9% 및 11.6%로 사용되어짐이 관찰되었다. 그러나 선암 및 대세포폐암 환자에서는 첫 번째 검사 방법으로 기관지내시경 조직검사가 각각 29.
  • 폐암의 주된 위치는 우상엽이 CT상 21.2%로 가장 많이 관찰되었고 다음은 좌상엽으로 CT상 18.9%가 관찰되었다.
  • 응답자의 68%가 폐암의 치료에 관한 자문을 받은 경험이 있었으며, 연령이 많을수록 자문을 받은 응답자가 많았다. 폐암이라는 사실을 환자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52.5%, 보호자의 의견에 따르는 것이 좋다는 응답자가 21.2%였으며, 응답자의 5.3% 는 알려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답하였다. 폐암의 5년 생존율은 10%이하로 답한 응답자가 44.
  • 001)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흡연자 2, 512명 중 편평상피세포암이 관찰되었던 경우는 55.0%, 선암 21.6%, 기관지 폐포세포암 1.0%, 대세포폐암암 1.9%, 소세포폐암 20.3%로 관찰되었고, 비흡연 폐암 환자 769명 중 편평상피세포암은 25.7%, 선암 55.1%, 기관지폐포세포암 6.3%, 대세포폐암 0.3%, 및 소세포폐암12.3%로 흡연상태에 따라 병리조직학적 소견의 빈도의 차이가 관찰되었다(p<0.001).

후속연구

  • 여성도 경향은 비슷하나 규모는 남성의 1/3~1/5에 해당한다. 강화암 등록사업은 인구 10만명 미만의 84000명 ~71000명에 이르는 농촌지역에서 불과 10년 동안의 관찰 결과로써, 이 지역의 통계가 대한민국 전체를 반영할 수는 없으나, 노령인구를 감안한 연령 교정률을 적용할 때에는 우리나라 암발생 상황을 이해하는데는 기여하리라 생각한다. 강화암등록 사업결과에 의하면 1983년에서 1987년까지 5년간 폐암의 표준화 발생률은 남자가 10만명당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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