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일부 남자 대학생의 알코올 섭취수준에 따른 식행동 및 영양섭취상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Dietary Behaviors and Nutrient Intakes According to Alcohol Drinking among Male University Students in Chungnam원문보기
본 연구에서는 식생활 관리능력이 부족하고 알코올 섭취수준이 높은 대학생의 올바른 식사관리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해보고자 충남지역 일부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알코올 비섭취군, 섭취군, 고섭취군으로 분류한후 일반환경, 식습관과 식행동, 건강 태 식품섭취 빈도 및 영양 섭취량등을 설문조사하였으며 그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평균나이, 신장, 체중 및 체질량지수는 25.8$\pm$6.1세 , 171.5$\pm$5.4cm, 63.4$\pm$9.7 kg, 21.3$\pm$2.8kg/$m^2$이었으면 신장, 체중, 체질량지수는 세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고 알콜올군, 알코올군, 비알코올군 순으로 높았다. (p<0.001, p<0.001, p<0.01). 주거형태와 식생활 관리자는 세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 (p<0.05. p<0.01) 혼자 자취하는 비율과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는 비율이 고 알코올군, 알코올군, 비알코올군 순으로 높았다. 생활습관과 관련된 조사항목으로 질환유무, 수면시간 및 비타민/무기질 보충제의 복용여부는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운동과 흡연비율은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p<0.05, p<0.001)운동을 전혀 하지 않거나 흡연을 하지 않은 비율이 비 알코올군, 알코올군, 고알코올군 순으로 높았다. 식행동에 대한 결과로 아침, 점심, 저녁으로 결식빈도는 세 군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식사를 거르는 이유는 세 군별 유의한 차이를 보여(p<0.05)비알코올군과 알코올군은 시간이 부족해서 거른다는 비율이, 고알코올군은 습관적으로 식사를 거른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식사시간과 외식빈도는 세 군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16가지 식품이나 식품군에 대한 섭취빈도에서 라면, 콩나물, 멸치, 커피나 세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 (p<0.01, p<0.05, P<0.05, p<0.05) 고알코올군에서 하루에 한번 이상 섭취한다는 비율이 비알코올군이나 알코올군보다 높았다. 그밖에 쌀밥, 보리, 두부, 당근 등 12가지 식품이나 식품군의 섭취빈도는 세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영양소 섭취상태에서 열량 섭취량은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 알코올 군과 고알코올군이 비알코올보다 낮았으며(p<0.05), 그밖에 단백질, 칼슘, 철, 비타민 A, 비타민 $B_{1}$, 비타민 $B_{2}$, 나이아신비타민 C 섭취량은 세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알코올을 과량 섭취하는 대학생들에거 나타난 식사 문제점들은 흡연비율, 습관적인 결식 비율, 라면의 섭취 비율이 높은 것이었다. 이들은 자취를 하거나 식사관리를 스스로 하는 비율이 높아 적절한 알코올 섭취교육과 함께 식사 관리지도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본 연구에서는 식생활 관리능력이 부족하고 알코올 섭취수준이 높은 대학생의 올바른 식사관리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해보고자 충남지역 일부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알코올 비섭취군, 섭취군, 고섭취군으로 분류한후 일반환경, 식습관과 식행동, 건강 태 식품섭취 빈도 및 영양 섭취량등을 설문조사하였으며 그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평균나이, 신장, 체중 및 체질량지수는 25.8$\pm$6.1세 , 171.5$\pm$5.4cm, 63.4$\pm$9.7 kg, 21.3$\pm$2.8kg/$m^2$이었으면 신장, 체중, 체질량지수는 세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고 알콜올군, 알코올군, 비알코올군 순으로 높았다. (p<0.001, p<0.001, p<0.01). 주거형태와 식생활 관리자는 세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 (p<0.05. p<0.01) 혼자 자취하는 비율과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는 비율이 고 알코올군, 알코올군, 비알코올군 순으로 높았다. 생활습관과 관련된 조사항목으로 질환유무, 수면시간 및 비타민/무기질 보충제의 복용여부는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운동과 흡연비율은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p<0.05, p<0.001)운동을 전혀 하지 않거나 흡연을 하지 않은 비율이 비 알코올군, 알코올군, 고알코올군 순으로 높았다. 식행동에 대한 결과로 아침, 점심, 저녁으로 결식빈도는 세 군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식사를 거르는 이유는 세 군별 유의한 차이를 보여(p<0.05)비알코올군과 알코올군은 시간이 부족해서 거른다는 비율이, 고알코올군은 습관적으로 식사를 거른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식사시간과 외식빈도는 세 군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16가지 식품이나 식품군에 대한 섭취빈도에서 라면, 콩나물, 멸치, 커피나 세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 (p<0.01, p<0.05, P<0.05, p<0.05) 고알코올군에서 하루에 한번 이상 섭취한다는 비율이 비알코올군이나 알코올군보다 높았다. 그밖에 쌀밥, 보리, 두부, 당근 등 12가지 식품이나 식품군의 섭취빈도는 세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영양소 섭취상태에서 열량 섭취량은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 알코올 군과 고알코올군이 비알코올보다 낮았으며(p<0.05), 그밖에 단백질, 칼슘, 철, 비타민 A, 비타민 $B_{1}$, 비타민 $B_{2}$, 나이아신 비타민 C 섭취량은 세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알코올을 과량 섭취하는 대학생들에거 나타난 식사 문제점들은 흡연비율, 습관적인 결식 비율, 라면의 섭취 비율이 높은 것이었다. 이들은 자취를 하거나 식사관리를 스스로 하는 비율이 높아 적절한 알코올 섭취교육과 함께 식사 관리지도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lcohol drinking on dietary behaviors and nutrient intakes among the university male students. The subjects were divided three group; no-alcohol group(n=83), alcohol group(n=78), and high-alcohol group(n=78).And they were observed general ch...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lcohol drinking on dietary behaviors and nutrient intakes among the university male students. The subjects were divided three group; no-alcohol group(n=83), alcohol group(n=78), and high-alcohol group(n=78).And they were observed general characteristics, life style, eating pattern, food frequency and nutrient intake using questionnaires. The mean age, height, weight and BMI of the subjects were 25.8$\pm$6.1 years old 171.5$\pm$5.4 cm, 63.4$\pm$9.7 kg and 2.3$\pm$2.8/kg/$m^2$, respectively. The types of residence and person who prepares meal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groups: the frequency of self-boarding and preparing meals oneself in high-alcohol group were higher than in other two groups. The frequency of physical exercise and cigarette smoking in high-alcohol group were higher than in other two group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kipping meals among three groups. However, the most common reson why high-alcohol group skipped meals was due to a eating habit, while a lack of time in other two groups. The results show that the high-alcohol group tended to eat more often instant ramien, soybean sprout, anchovy, and coffee compared to the other two groups. The energy intakes in alcohol and high-alcohol groups were lower than those in no-alcohol group. In conclusion, high-alcohol students have unhealthy dietary behaviors in the light of high frequency of cigarette smoking, eating habit of skipping meals and instant foods, and therefore showing a strong need of proper education in alcohol withdrawal and meal management for them.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lcohol drinking on dietary behaviors and nutrient intakes among the university male students. The subjects were divided three group; no-alcohol group(n=83), alcohol group(n=78), and high-alcohol group(n=78).And they were observed general characteristics, life style, eating pattern, food frequency and nutrient intake using questionnaires. The mean age, height, weight and BMI of the subjects were 25.8$\pm$6.1 years old 171.5$\pm$5.4 cm, 63.4$\pm$9.7 kg and 2.3$\pm$2.8/kg/$m^2$, respectively. The types of residence and person who prepares meal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groups: the frequency of self-boarding and preparing meals oneself in high-alcohol group were higher than in other two groups. The frequency of physical exercise and cigarette smoking in high-alcohol group were higher than in other two group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kipping meals among three groups. However, the most common reson why high-alcohol group skipped meals was due to a eating habit, while a lack of time in other two groups. The results show that the high-alcohol group tended to eat more often instant ramien, soybean sprout, anchovy, and coffee compared to the other two groups. The energy intakes in alcohol and high-alcohol groups were lower than those in no-alcohol group. In conclusion, high-alcohol students have unhealthy dietary behaviors in the light of high frequency of cigarette smoking, eating habit of skipping meals and instant foods, and therefore showing a strong need of proper education in alcohol withdrawal and meal management for them.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즉 알코올 섭 취 수준에 따른 식 사 섭 취 경 향과 식 사 섭취 방법 에 따른 알코■올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알코올 섭 취 가 크게 증가되고 있는 현 시 점 에서 알코올 섭 취 수준에 따른 식사 섭 취 경향을 분석 하고 알코올 섭 취 시 올바른 식 사관리 방안을 제 시 하는 연구가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식생활 관리능력이 부족하고 알코올 섭 취 수준이 높은 대 학생의 알코올 섭 취 수준에 따른 식 사 섭취 경향을 비교 분석하여 을바른 식사관리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해 보고자 하였다. 이에 충남지역 일부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알코올 섭 취 빈도와 수준에 따라 비 알코올군, 알코올군, 고알코올군으로 분류하였으며 , 이 들을 대상으로 일반환경, 식습관과 식행동, 건강상태, 식품 섭취빈도 및 영 양섭 취량 등을 설문조사하여 ZL 렬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식생활 관리능력이 부족하고 알코올 섭취 수준이 높은 대학생의 올바른 식사관리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해보고자 충남지역 일부 남자 대학생을 데 상으로 알코올 비 섭 취 군, 섭 취 군, 고섭 취 군으로 분류한 후 일반환겅, 식습관과 식행동, 건강상태, 식품섭취 빈도 및 영 양섭 취 량 등을 설문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평균 나이, 신징-, 체중 및 체질량지수는 25.
제안 방법
일반 환경인자로는 나이, 신장, 체중 및 체질량지수를 조사하였으며, 주거형태 및 식생활 담딩■자, 주당 세끼의 식사빈도, 결식의 이유, 식사 소요시간, 세끼의 주된 식사장소 및 외식빈도 등을 조사하였다. 건강과 관련된 항목으로 질환의 유무, 일 일평균 수면시간, 영양제 복용여부, 운동, 흡연량과 흡연 기간 등을 조사하였디、식 품섭 취 빈도조사는 국민영 양조사 결과 일상식 이로 많이 섭 취 하는 식품을 식품성 분표의 식품군 분류에 근거하여 총 16가지 식품 또는 식품군에 대한 섭취 빈도를 조사하였다. 영양소 섭취량은 24시간 회상법에 의해 1일간 섭취한 모든 식품의 종류와 분량을 기록하게 한 후 한국영양학회가 개발한 CAN-Pro 전산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영양소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Koo 등(4)의 연구에서 알코올성 간질환별로 식사섭취 실태를 비교하였을 때 총 열량 섭취량은 각 군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니-, 총 열량 중 식사를 통한 열량 섭 취량을 비교하였을 경우에는 알코올 중독자들이 정상인보다 현저히 낮은 열량 섭취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대상자들은 알코올 중독수준의 과량의 알코올 섭취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조사당시 알코올 섭취가 없었거 나 알코올 섭 취 량을 조사에 포함시 키지 않은 식 사를 통한 열량 섭취량만 조사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Koo 등(4) 의 연구와 비교할 때 알코올 섭 취 량이 높을수록 식 사를 통한 열량 섭취가 감소하는 점에서 일치하였디
알코올 전혀 마시 지 않는 대상자를 알코올 비 섭 취군(83명 ), 한달에 1 ~4회 알코올을 섭 취 하고 1회의 알코올 섭취 량이 100 mL 미 만인 대상자를 알코올 섭 취군(78명), 한 달에 4회 이상 알코올을 섭 취 하고 1회 의 알코올 섭 취 량이 100 mL 이상인 대상자를 알코올 고섭취군(78명 )으로 분류하였다. 이와 같은 알코올 섭 취군의 분류 기춘은 1998년 국민건강, 영양조사(9)에서 2。~29세 성인 남자의 1일 평균 알코올 섭취량이 약 5mL 전후인 것을기준으로 하였다.
건강과 관련된 항목으로 질환의 유무, 일 일평균 수면시간, 영양제 복용여부, 운동, 흡연량과 흡연 기간 등을 조사하였디、식 품섭 취 빈도조사는 국민영 양조사 결과 일상식 이로 많이 섭 취 하는 식품을 식품성 분표의 식품군 분류에 근거하여 총 16가지 식품 또는 식품군에 대한 섭취 빈도를 조사하였다. 영양소 섭취량은 24시간 회상법에 의해 1일간 섭취한 모든 식품의 종류와 분량을 기록하게 한 후 한국영양학회가 개발한 CAN-Pro 전산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영양소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식생활 관리능력이 부족하고 알코올 섭 취 수준이 높은 대 학생의 알코올 섭 취 수준에 따른 식 사 섭취 경향을 비교 분석하여 을바른 식사관리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해 보고자 하였다. 이에 충남지역 일부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알코올 섭 취 빈도와 수준에 따라 비 알코올군, 알코올군, 고알코올군으로 분류하였으며 , 이 들을 대상으로 일반환경, 식습관과 식행동, 건강상태, 식품 섭취빈도 및 영 양섭 취량 등을 설문조사하여 ZL 렬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질문지 의 내용은 일반환경 , 식 습관과 식 행동, 건강상태, 식품섭취 빈도 및 영양섭취량 등을 조사하기 위한 목직 에 맞도록 문항을 개발하여 구성하였다. 일반 환경인자로는 나이, 신장, 체중 및 체질량지수를 조사하였으며, 주거형태 및 식생활 담딩■자, 주당 세끼의 식사빈도, 결식의 이유, 식사 소요시간, 세끼의 주된 식사장소 및 외식빈도 등을 조사하였다. 건강과 관련된 항목으로 질환의 유무, 일 일평균 수면시간, 영양제 복용여부, 운동, 흡연량과 흡연 기간 등을 조사하였디、식 품섭 취 빈도조사는 국민영 양조사 결과 일상식 이로 많이 섭 취 하는 식품을 식품성 분표의 식품군 분류에 근거하여 총 16가지 식품 또는 식품군에 대한 섭취 빈도를 조사하였다.
조사방법은 조사자가 질문지를 정규 수업시간 전후에 조사대상자에 게 배부하고 연구목적, 기룩지 작성요령 및 작성 실례를 설명한 후 조사대상자가 자기 기입식으로 작성하도록 하였고 기입시간은 약 30분이 소요되었으며 기록 후에 즉시 회 수하였다. 질문지 의 내용은 일반환경 , 식 습관과 식 행동, 건강상태, 식품섭취 빈도 및 영양섭취량 등을 조사하기 위한 목직 에 맞도록 문항을 개발하여 구성하였다.
회 수하였다. 질문지 의 내용은 일반환경 , 식 습관과 식 행동, 건강상태, 식품섭취 빈도 및 영양섭취량 등을 조사하기 위한 목직 에 맞도록 문항을 개발하여 구성하였다. 일반 환경인자로는 나이, 신장, 체중 및 체질량지수를 조사하였으며, 주거형태 및 식생활 담딩■자, 주당 세끼의 식사빈도, 결식의 이유, 식사 소요시간, 세끼의 주된 식사장소 및 외식빈도 등을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이와 같은 알코올 섭 취군의 분류 기춘은 1998년 국민건강, 영양조사(9)에서 2。~29세 성인 남자의 1일 평균 알코올 섭취량이 약 5mL 전후인 것을기준으로 하였다. 조사는 정규수업 기간 중에서 캠퍼스 생활이 안정된 시기로 보여지는 학기 후반기 인 2000년 11월 17일부터 28일 사이에 실시 하였다.
충남 홍성 소재 청 운대 학교에 재 학하고 있는 250명 의 남학생을 대상으로 1 차적으로 알코올 섭 취빈도와 섭 취수준을 조사하였다. 알코올 전혀 마시 지 않는 대상자를 알코올 비 섭 취군(83명 ), 한달에 1 ~4회 알코올을 섭 취 하고 1회의 알코올 섭취 량이 100 mL 미 만인 대상자를 알코올 섭 취군(78명), 한 달에 4회 이상 알코올을 섭 취 하고 1회 의 알코올 섭 취 량이 100 mL 이상인 대상자를 알코올 고섭취군(78명 )으로 분류하였다.
데이터처리
설문조사로 얻어진 모든 결과는 SAS 전산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빈도를 산출하였으며, 알코올 섭취수준에 따른 세 군간 조사결과의 차이는 ANOVA 및 Duncan's multiple range test, % '-test로 분석하여 유의 성 을 검정하였다.
성능/효과
식사시간과 외식빈도는 세 군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16가지 식품이나 식품군에 대한 섭취 빈도에서 라면, 콩나물, 멸치, 커피가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p<0.01, p<0.05, p<0.05, p<0.05) 고알코올군에서 하루에 한번 이상섭 취 한다는 비율이 비 알코올군이 나 알코올군보다 높았다. 그벽扌에 쌀밥, 보리 , 두부, 당근 등 12가지 식품이 나 식품군의 섭취빈도는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살펴본 결과는 Table 5오¥ 같다. 라면, 콩나물, 멸치, 커피의섭 취 빈도는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 (pCO.OOl, p<0.05, p<0.05, p<0.05) 고알코올군에서 하루에 한번 이상 섭취한다는 비율이 비 알코올군이 나 알코올군보다 높았다. 二L밖에 쌀밥, 보리 , 두부, 당근 등 12가지 식품이나 식품군의 섭 취 빈도는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한편 Koo 동(4)은 여러 유형의 알코올성 간질환별토 식습관을 조사하였을 때 간질환이 없는 알코올중독 군이 식사를 가장 불규칙적으로 하며 , 알코올성 질환자들은 발병 이후에 식습관 변화를 유도하여 정상인과 비슷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 고알코울군은 시간이 부족해서 뿐만 아니라 습관적으로 결식을 한다는 응답 비율이 높아 밤늦은 음주가 아침 식욕의 저 하나 늦은 기상 등으로 연결되면서 아침식사를 습관적으로 거르게 유도했을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 앞선 연구들이나 본 연구에서 아침식사의 결식 이 대학생 식습관의 큰 문제점으로 지적 됨으로써 이에 대한 각별한 관심 과 영 양지도가 요구된다.
4%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쌀밥을 하루 1회 이상 섭취한다는 비율은 비알코올군, 알코올군, 고알코올군이 각각 97.7%, 94.4%, 87.8%이 었으며 라면은 각각 0%, 6.9%, 19.2%로 나타나 식 생활에서 인스턴트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고알코을군에서 높았다.
특히 술과 담배를 동시에 접할 경우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우려되는데, Choe 등(13)은 뇌 졸충 환자 가족의 음주, 흡연 및 가족병 력 을 조사하였을 때 뇌졸중 환자군이 정상군보다 알코올 섭취량과 함께 흡연량도 높았다고 한다. 본 연구에서 알코올군이 비알코올군보다 흡연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하루 20개피 이상의 담배를 피 운다는 비율이 고 알코올 군에서 21.7%로 알코올군의 40%나 비 알코올군의 2.7%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대학생의 일반적 인 금주, 금연교육뿐만 아니라 과량의 음주와 홉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상태에 대한 연구 및 관리방안의 제시와 함께 강도 높은 금주, 금연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해준다.
7 %이며 여자가 높은 결식률을 보였다고 한다. 본 연구에서 전체 대상자의 아침, 점심, 저녁의 결식률은 각각51.1%, 164 %, 0%로 아침식사 결식률이 가장 높았으며, 결식 이유는 앞선 연구들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없어서 결식을 한다는 비율이 가장 많았다. 한편 Koo 동(4)은 여러 유형의 알코올성 간질환별토 식습관을 조사하였을 때 간질환이 없는 알코올중독 군이 식사를 가장 불규칙적으로 하며 , 알코올성 질환자들은 발병 이후에 식습관 변화를 유도하여 정상인과 비슷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고하였다.
갓김치, 포h 마늘, 양파, 김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제한된 몇가지 식품이나 식품군에 대하여 조사하였기 때문에 위의 조사결과와 비교하기 어렵지만, 1일 1회 이상 섭취한다고 응답한 인원이 전체 조사대상자의 10% 이상으로 집계된 다빈도 섭취 식품 및 식품군은 쌀밥, 과일류, 탄산음료, 우유, 커피였으며 고알코올군은 이밖에 라면과 멸치가 포함되는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대학생은 커피에 대한 기호도가 매우 높고 커피를 마시는 횟수의 증가와 체질량지수는 비례관계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으며 (17), 본 연구에서도 고알코을군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커피의 섭취빈도가 높은 것으로나타남으로써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01) 혼자 자취하는 비 율과 스스로 식 사를 준비 하는 비율이 고알코올군, 알코올 군, 비 알코올군 순으로 높았다. 생 활습관과 관련된 조사항목으로 질환유무, 수면시간 및 비 타민/무기 질 보충제 의 복용 여부는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운동과 흡연 비율은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p<0.05, p<0.001) 운동을 전혀 하지 않거나 흡연을 하지 않는 비율이 비알코올군, 알코올 군, 고알코올군 순으로 높았다. 식 행동에 대한 결과로 아침, 점심, 저녁의 결식빈도는 세 군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식사를 거르는 이유는 세 군별 유의한 차이를 보여 (p<0.
001) 운동을 전혀 하지 않거나 흡연을 하지 않는 비율이 비알코올군, 알코올 군, 고알코올군 순으로 높았다. 식 행동에 대한 결과로 아침, 점심, 저녁의 결식빈도는 세 군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식사를 거르는 이유는 세 군별 유의한 차이를 보여 (p<0.05) 비알코올군과 알코올군은 시간이 부족해서 거른다는 비율이, 고알코올군은 습관적으로 식사를 거른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식사시간과 외식빈도는 세 군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특히 저녁은 전체 대상자들이 매일 식사한다고 답하여 식사를 거르는 학생이 한 명도 없었다. 식사를 거르는 이유는 세 군별 유의한 차이를 보여 (p<0.05) 비 알코올군과 알코올군은 시간이 부족해서 거른다는 비율이 42.6%, 57.9%, 고알코올군은 습관적으로 식사를 거른다는 비율이 41.8%로 가장 높았다. 식사시 간과외 식 빈도는 세 군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식사시간은 분이 소요된다는 비율이 622%, 외식빈도는 일주일
7 kg/m2 이었다. 신장, 체중, 체질량지수는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 (pVQ.001, p<0.001, p<0.01) 고알코올군, 알코올군, 비 알코올군 순으로 높았다. 신장과 체중은 본 연구대상자들의 연령 에 해당되는 한국 성 인의 남자 체위 기준치 (174 cm, 67 kg)와 비교할 때 고알코올군은 유사하였지 만 알코올군과 비알코올군은 낮은 체위를 보였다(10).
아침, 점심, 저녁의 결식빈도는 세 군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매일 식사한다고 답한 비율이 아침, 점심, 저녁 각각 48.9 %, 83.6%, 100.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저녁은 전체 대상자들이 매일 식사한다고 답하여 식사를 거르는 학생이 한 명도 없었다.
같다. 열량 섭취량은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 알코올 군과 고알코을군이 비 알코올보다 낮았다(p<0.05). 그밖에 단백 질, 칼슘, 철, 비 타민 A, 비 타민 Bi, 비 타민 나이 아신, 비타민 C 섭취량은 세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4%로 나타났다. 운동과 홉연비율은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 (p<0.05, p<0.001) 운동을 전혀 하지 않거 나 흡연을 하지 않는 비율이 비 알코올군(43.9%, 78.7%), 알코올군(33.3%, 49.3%), 고알코올군(20.5%, 26.1%) 순으로 높았다.
3 + 2.8 kg/ n?이었으며, 신장, 체중, 체질량지수는 세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고알코올군, 알코올군, 비 알코올군 순으로 높았다(p<0.001, p<0.001, p<0.01). 주거형태와 식생활 관리자는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p<0.
그밖에 단백 질, 칼슘, 철, 비 타민 A, 비 타민 Bi, 비 타민 나이 아신, 비타민 C 섭취량은 세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전체 대상자의 권장량에 대한 열량, 단백질, 칼슘, 철, 비타민 A, 비타민 Bi, 비타민 나이아신, 비타민 C 섭취량온 각각 77.1%, 98.8%, 72.9%, 112.1%, 53.2%, 77.3%, 84.3%, 97.9%, 151.0%로 철과 비타민 C를 제외하고 권장량에 미치지 못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의 주거형태와 식생활 관리자는 Table 2와 같이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p<0.05, p<0.01) 혼자 자취 하는 비 율과 스스로 식 사를 준비 하는 비율이 고알코올군 (423%, 40.8%), 알코올군(35.9%, 27.3%), 비 알코올군(23.2 %, 26.5%) 순으로 높았다. 대 학생 은 주거 형 태 가 거리 적 인 이유로 중.
01). 주거형태와 식생활 관리자는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p<0.05, p<0.01) 혼자 자취하는 비 율과 스스로 식 사를 준비 하는 비율이 고알코올군, 알코올 군, 비 알코올군 순으로 높았다. 생 활습관과 관련된 조사항목으로 질환유무, 수면시간 및 비 타민/무기 질 보충제 의 복용 여부는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운동과 흡연 비율은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p<0.
생활습관과 관련된 조사걸과는 Table 3과 같이 질환유무, 수면시 간 및 비타민/무기 질 보충제의 복용여부는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하루의 수면시 간은 6~8시간이라고 답한 비율이 전체 대 상자의 60.3%로 가장 높았으며, 비 타민/ 무기 질 보충제는 거의 복용하지 '않는다가 73.5%, 불규칙 적으로 복용한다가 23.1%, 규칙 적 으로 복용한다가 3.4%로 나타났다. 운동과 홉연비율은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 (p<0.
후속연구
그러나 만성 적인 알코올 섭취상태에서는 식사 섭취량이 저하되고 특정 영양소들의 홉수와 대사장애에 기 인된 영 양불량을 초래하며 이에 따른 건강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일치하고 있다(7, 8). 즉 알코올 섭 취 수준에 따른 식 사 섭 취 경 향과 식 사 섭취 방법 에 따른 알코■올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알코올 섭 취 가 크게 증가되고 있는 현 시 점 에서 알코올 섭 취 수준에 따른 식사 섭 취 경향을 분석 하고 알코올 섭 취 시 올바른 식 사관리 방안을 제 시 하는 연구가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식생활 관리능력이 부족하고 알코올 섭 취 수준이 높은 대 학생의 알코올 섭 취 수준에 따른 식 사 섭취 경향을 비교 분석하여 을바른 식사관리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해 보고자 하였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