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factors of Knowledge and attitudes related to sun safety and to determine the factors affecting sun protection behavior. The subjects were 167 adults in their twenties living in Busa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Four factors of knowledge about sun 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factors of Knowledge and attitudes related to sun safety and to determine the factors affecting sun protection behavior. The subjects were 167 adults in their twenties living in Busa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Four factors of knowledge about sun safety were identified: ultraviolet ray risk, sunscreen, sun protective clothing, and nil protective color. 2. Four factors of attitudes toward sun exposure were identified: attractiveness, emotion, conformity, and health concern. 3. Four factors of sun protection behavior were identified: sunscreen/parasol, shade, hat/sunglasses, and sun protective clothing. 4. Compared to women, men were relatively more risk to skin damage due to less proportion that used sunscreen and a parasol. 5. Factors of sun protective behavior, such as sunscreen/parasol, shade, hat/sunglasses, and sun protective clothing, were associated with the Knowledge related to ultraviolet ray risk. 6. Wearing a hat and sunglasses was predicted by the attractiveness, which defined as positive attitudes toward tanned appearance. 7. Shade use was affected by the perception of sun exposure as happiness and relaxing. 8. Health concern was the strongest predictor of sunscreen/parasol u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factors of Knowledge and attitudes related to sun safety and to determine the factors affecting sun protection behavior. The subjects were 167 adults in their twenties living in Busa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Four factors of knowledge about sun safety were identified: ultraviolet ray risk, sunscreen, sun protective clothing, and nil protective color. 2. Four factors of attitudes toward sun exposure were identified: attractiveness, emotion, conformity, and health concern. 3. Four factors of sun protection behavior were identified: sunscreen/parasol, shade, hat/sunglasses, and sun protective clothing. 4. Compared to women, men were relatively more risk to skin damage due to less proportion that used sunscreen and a parasol. 5. Factors of sun protective behavior, such as sunscreen/parasol, shade, hat/sunglasses, and sun protective clothing, were associated with the Knowledge related to ultraviolet ray risk. 6. Wearing a hat and sunglasses was predicted by the attractiveness, which defined as positive attitudes toward tanned appearance. 7. Shade use was affected by the perception of sun exposure as happiness and relaxing. 8. Health concern was the strongest predictor of sunscreen/parasol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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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한국성인을 대상으로 햇빛안전에 관한 지식, 햇빛노출에 대한 태도 및 햇빛 차단을 위한 행동의 구성 요인을 밝혀보고, 관련 요인들이 햇빛 차단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로,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고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한국인의 건강유지에 기여하고자 한국성인을 대상으로 햇빛 안전에 관한 지식, 햇빛 노출에 대한 태도 및 햇빛 차단을 위한 행동의 요인을 밝혀 보고, 햇빛안전 지식 및 햇빛 노출 태도가 햇빛 차단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 지를 밝혀 보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 햇빛 차단 행동이란 햇빛으로부터 방사되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햇빛이 강한 날 외출 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거나, 양산이나 모자 등을 이용해 그늘을 만들거나 가능한 한 그늘로 피하거나 외출을 삼가며, 피부를 덮는 의복을 착용하는 행동을 포함한다.
연구문제 1: 햇빛 안전 지식, 햇빛 노출 태도, 햇빛 차단 행동의 차원을 밝힌다.
연구문제 3: 햇빛 안전 지식 및 햇빛 노출 태도가 햇빛 차단 행동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밝힌다.
제안 방법
org/曲inGuide/) 을 발표하였는데, 그 내용은 크게 적절한 의복(챙이 큰 모자, 긴소매 셔츠, 긴 바지, 선글라스) 착용과 자외선 차단 도구(자외선차단제, 양산, 그늘)의 활용을 권장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 서 의 햇빛 차 단행 동은 햇빛 차단용 의 복착용 과자 외선차단제, 양산 및 그늘을 이용하는 행동을 포함하였다.
측정 도구는 설문 지법을 이용하였다. 설문지는 햇빛 안전 지식 측정문항, 햇빛 노출 태도 측정문항, 햇빛 차단 행동 측정문항, 인구통계학적 특성 측정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햇빛 안전 지식을 평가하는 문항은 선행연구(Brodstock et al, 1992, DeLong et 익 1999, Francis & Liu, 1990, Hill et al, 1984, Hillhouse, Stair & Adler, 1996, Katz et al, 1991, LaBat et al, 1996, Mermelstein & Riesenberg, 1992)를 토대로 예비조사를 거쳐 총 9문항으로 피부암, 자외선, 자외선차단제, 자외선차단의복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켰으며, 햇빛노출에 관한 태도를 평가하는 문항은 선행연구(Brod stock et al, 1992, Clarke et al, 1997, DeLong et 이 1999, Francis & Liu, 1990, Hill et al, 1984, Katz et al, 1991, LaBat et al, 1996, Mermelstein & Riesenberg, 1992)로부터 선택, 수정한 총 11문항으로 피부암, 자외선 및 썬탠의 위험성, 썬탠으로 인한 피부건강, 썬탠한 외모 및 햇빛 노출 시의 느낌 등 일반적인 의견 내용을 포함시켰다.
연구문제 2: 성별 햇빛 안전 지식, 햇빛 노출 태도, 햇빛 차단 행동의 차이를 비교한다.
햇빛 안전 지식, 햇빛 노출 태도, 및 햇빛 차단 행동을 측정하는 설문문항은 5점척도이었다. 인구통계적 특성으로 성, 결혼 유무, 직업, 학력, 가계 수입을 묻는 문항으로 이루어졌다. 측정 도구의 신뢰성은 Cnmbaha의 a 값을 구하여 각 측정척도의 내적 일관성을 검토하였다.
측정 도구는 설문 지법을 이용하였다. 설문지는 햇빛 안전 지식 측정문항, 햇빛 노출 태도 측정문항, 햇빛 차단 행동 측정문항, 인구통계학적 특성 측정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구통계적 특성으로 성, 결혼 유무, 직업, 학력, 가계 수입을 묻는 문항으로 이루어졌다. 측정 도구의 신뢰성은 Cnmbaha의 a 값을 구하여 각 측정척도의 내적 일관성을 검토하였다.
햇빛 안전 지식 및 햇빛 노출 태도 요인이 햇빛 차단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햇빛 안전지식 요인점수와 햇빛 노출 태도 요인점수를 독립변인으로 하고 햇빛 차단 행동 요인점수를 종속 변인으로 한 다중 회귀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에 제시한 것과 같다.
햇빛 안전 지식을 평가하는 문항은 선행연구(Brodstock et al, 1992, DeLong et 익 1999, Francis & Liu, 1990, Hill et al, 1984, Hillhouse, Stair & Adler, 1996, Katz et al, 1991, LaBat et al, 1996, Mermelstein & Riesenberg, 1992)를 토대로 예비조사를 거쳐 총 9문항으로 피부암, 자외선, 자외선차단제, 자외선차단의복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켰으며, 햇빛노출에 관한 태도를 평가하는 문항은 선행연구(Brod stock et al, 1992, Clarke et al, 1997, DeLong et 이 1999, Francis & Liu, 1990, Hill et al, 1984, Katz et al, 1991, LaBat et al, 1996, Mermelstein & Riesenberg, 1992)로부터 선택, 수정한 총 11문항으로 피부암, 자외선 및 썬탠의 위험성, 썬탠으로 인한 피부건강, 썬탠한 외모 및 햇빛 노출 시의 느낌 등 일반적인 의견 내용을 포함시켰다. 햇빛차단 행동측정 문항은 햇빛노출 및 햇빛 차단을 위한 행동을 측정한 선행연구(Brodstock et al, 1992, DeLong et al, 1999, Francis & Liu, 1990, Hfll et al, 1984, Katz et al, 1991, LaBat et al, 1996, Mermelstein & Riesenberg, 1992)로부터 총 12문항을 선택, 수정하였고, 자외선차단제, 양산, 선글라스, 긴 바지, 모자, 그늘 이용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켰다. 햇빛 안전 지식, 햇빛 노출 태도, 및 햇빛 차단 행동을 측정하는 설문문항은 5점척도이었다.
대상 데이터
대상으로 편의표집하였다. 설문조사는 1999년 8월 한달 동한 달이루어졌으며 2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회수되지 않은 것과 응답이 불성실한 것을 제외하여 총 167부를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가까이 높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팀은 92년부터 95년까지 4년 동안 집단 검진을 받은 20세 이상의 남녀 연인원 1만 9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햇빛에 노출된 얼굴과 팔의 피부에 사마귀 형태의 각화증을 보인 경우는 남성이 68명 여성이 37명으로 나타났다.
표본은 부산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편의표집하였다. 설문조사는 1999년 8월 한달 동한 달이루어졌으며 2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회수되지 않은 것과 응답이 불성실한 것을 제외하여 총 167부를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예비조사에서 인구통계학적인 변인 중 결혼 여부, 학력, 가계소득 등의 변인에 의한 햇빛 안전 지식, 햇빛 노출 태도 및 햇빛 차단 행동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성별로 햇빛 안전 지식, 햇빛 노출 태도 및 햇빛 차단 행동 요인 항목 중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남녀 간 햇빛 안전 지식요인, 햇빛 노출 태도요인 및 햇빛 차단 행동요인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t-test를 실시하였으며, 햇빛안전 지식과 햇빛노출 태도가 햇빛 차단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별로 햇빛 안전 지식, 햇빛 노출 태도 및 햇빛 차단 행동을 구성하는 요인 점수 평균값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t-test를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는에 제시한 바와 같다.
1%를 차지하였다. 자료분석 방법으로 SPSS_Win 통계 패키지를 사용하여 각 측정 문항별 빈도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햇빛 안전 지식, 햇빛노출 태도, 햇빛차단 행동의 구성 차원을 밝히기 위해 베리멕스회전과 주성분분석을 이용한 요인분석을 하였으며, 요인의 수는 고유값 1을 기준으로 하였다. 예비조사에서 인구통계학적인 변인 중 결혼 여부, 학력, 가계소득 등의 변인에 의한 햇빛 안전 지식, 햇빛 노출 태도 및 햇빛 차단 행동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성별로 햇빛 안전 지식, 햇빛 노출 태도 및 햇빛 차단 행동 요인 항목 중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론/모형
설문지는 햇빛 안전 지식 측정문항, 햇빛 노출 태도 측정문항, 햇빛 차단 행동 측정문항, 인구통계학적 특성 측정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햇빛 안전 지식을 평가하는 문항은 선행연구(Brodstock et al, 1992, DeLong et 익 1999, Francis & Liu, 1990, Hill et al, 1984, Hillhouse, Stair & Adler, 1996, Katz et al, 1991, LaBat et al, 1996, Mermelstein & Riesenberg, 1992)를 토대로 예비조사를 거쳐 총 9문항으로 피부암, 자외선, 자외선차단제, 자외선차단의복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켰으며, 햇빛노출에 관한 태도를 평가하는 문항은 선행연구(Brod stock et al, 1992, Clarke et al, 1997, DeLong et 이 1999, Francis & Liu, 1990, Hill et al, 1984, Katz et al, 1991, LaBat et al, 1996, Mermelstein & Riesenberg, 1992)로부터 선택, 수정한 총 11문항으로 피부암, 자외선 및 썬탠의 위험성, 썬탠으로 인한 피부건강, 썬탠한 외모 및 햇빛 노출 시의 느낌 등 일반적인 의견 내용을 포함시켰다. 햇빛차단 행동측정 문항은 햇빛노출 및 햇빛 차단을 위한 행동을 측정한 선행연구(Brodstock et al, 1992, DeLong et al, 1999, Francis & Liu, 1990, Hfll et al, 1984, Katz et al, 1991, LaBat et al, 1996, Mermelstein & Riesenberg, 1992)로부터 총 12문항을 선택, 수정하였고, 자외선차단제, 양산, 선글라스, 긴 바지, 모자, 그늘 이용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켰다.
성능/효과
1. 햇빛 안전 지식을 구성하는 요인으로 자외선 위험, 자외선차단제, 자외선차단 의복과 자외선 차 단색의 4개 요인이 추출되었다.
2. 햇빛 노출 태도를 구성하는 요인으로 매력성, 정서 성, 동조성과 건강성의 4개 요인이 추출되었다.
3. 햇빛 차단 행동을 구성하는 요인으로 자외선차단 저〕/양산 사용, 그늘 이용, 모자/선글라스 착용, 자외선차단 의복 착용의 4개 요인으로 요약되었다.
4. 여성은 남성보다 피부암 및 자외선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더 잘 알고 자외선차단제에 대해서도 잘 아는 반면, 남성이 여성보다 자외선차단 의복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있었다.
5. 여성은 남성보다 피부암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며, 자외선차단제/양산을 더 사용하였다.
6. 자외선의 위험을 잘 알수록 자외선차단제/양산, 그늘, 자외선차단 의복을 더 이용하였으며, 자외선차단제에 대해 잘 알수록 자외선차단제/양산을 더 사용하였다.
7. 햇빛 노출 태도 요인 중 매력성은 모자/선글라스 착용에만, 정서성은 그늘 이용에만, 동조성 및 건강성은 자외선차단제/양산 사용에만 각각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8. 햇빛 안전 지식 요인과 햇빛 노출 태도 요인 중 건강성 요인이 자외선차단제/양산 사용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03%를 나타내는 4개 요인이 추출되었다. 각 요인에 포함된 문항의 의미를 검토한 결과 요인 1은 고유값 1.57과 설명력 17.47%로 자외선 위험성요인, 요인 2는 고유값 1.55와 설명력 17.19%로 자외선차단제요인, 요인 3은 고유값 1.41 과설명력 15.67%로 자외선차단 의복 요인, 요인 4는 고유값 1.14와 설명력 12.69%로 자외선 차 단색요인으로 각각 명명하였다.
건 강성요인은 자외선차단제 및 양산 사용에 매우 크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P<O.OO1). 이 결과는 자외선차단제 사용이 피부암에 대한 지식과 관계 있다는 선행 연구 (Keesling과 Friedman, 1987, Mermelstein과 Riesenberg, 1992) 결과와 일치를 보이는 것으로서, 피부암을 두려워하지 않아 햇빛에 피부 노출을 걱정하지 않을수록 자외선차단제 또는 양산을 사용하지 않는 반면 피부암을 두려워하여 햇빛 노출을 걱정할수록 .
동조성 요인은 햇빛 차단 행동을 구성하는 4 요인 중 자외선차단제 또는 양산 사용요인에 매우 유의한(p<0.00D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늘 이용, 모자 및 선글라스 착용, 자외선차단 의복 착용 요인에 모두 약간(p<0.1)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갖거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동조하려고 할수록 의류착용을 통해서 보다는 자외선차단제 또는 양산을 사용하여 자외선을 차단하려는 경향이 있음을 의미한다.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햇빛 안전 기초지식을 제공할 수 있는 햇빛 안전 교육은 한국성 인의 햇빛 노출 태도 및 햇빛 안전 행동을 변화시키는 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남녀와 관계없이 어린 시절에 물집이 생길 정도로 피부를 한 번 이상 태웠던 경험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았던 사람에 비해 각화증의 발생비율이 3배 이상 높았다. 일본환경청은 일본인의 일광 각화증 유병률은 백인보다는 낮지만 오존층 파괴가 늘어나 향후에는 급증할 위험이 크다고 경고한 바 있다 (http://www.
본 연구에서 자외선 위험 지식 및 자외선차단제에 관한 지식이 낮을수록 피부암에 대한 두려움이 적었으며 자외선 차단제 및 양산 사용에도 소극적인 행동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햇빛 안전 기초지식을 제공할 수 있는 햇빛 안전 교육은 한국성 인의 햇빛 노출 태도 및 햇빛 안전 행동을 변화시키는 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연구결과에서 자외선 위험 지식요인이 모자 및 선글라스 착용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지 않은 반면, 썬탠한 외모를 긍정적으로 평가할수록 모자 및 선글라스를 더 착용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는 한국성 인의 모자 및 선글라스 착용은 자외선 위험성 인지에 의해서보다 매력 성 요인에 의해 더 영향을 받기 때문으로 보인다.
<표 4>에서 보이는 것처럼 햇빛 안전 지식요인 중 피부암 및 자외선 위험, 자외선차단제, 자외선차단 의복의 3 요인에서 남녀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여성이 남성보다 자외선 위험성(p<0.
제시한 것과 같다.<표 5>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자외선 위험에 대한 지식 요인이 햇빛차단 행동에 가장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피부암 및 자외선 위험성을 더 잘 알수록 자외선차단제 또는 양산을 더 사용하고(p<0.
자료분석 방법으로 SPSS_Win 통계 패키지를 사용하여 각 측정 문항별 빈도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햇빛 안전 지식, 햇빛노출 태도, 햇빛차단 행동의 구성 차원을 밝히기 위해 베리멕스회전과 주성분분석을 이용한 요인분석을 하였으며, 요인의 수는 고유값 1을 기준으로 하였다. 예비조사에서 인구통계학적인 변인 중 결혼 여부, 학력, 가계소득 등의 변인에 의한 햇빛 안전 지식, 햇빛 노출 태도 및 햇빛 차단 행동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성별로 햇빛 안전 지식, 햇빛 노출 태도 및 햇빛 차단 행동 요인 항목 중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남녀 간 햇빛 안전 지식요인, 햇빛 노출 태도요인 및 햇빛 차단 행동요인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t-test를 실시하였으며, 햇빛안전 지식과 햇빛노출 태도가 햇빛 차단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외선차단제 및 양산을 더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표 5>의 결과로부터 자외선차단제 및 양산 사용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건 강성 및 동조성 등 햇빛 노출 태도를 구성하는 요인이 자외선 위험 지식 및 자외선차단제 지식 등 햇빛 안전지식을 구성하는 요인에 비해 더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O1)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외선 차단색 지식요인은 햇빛 차단 행동 요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05)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외선차단 의복 지식요인은 자외선차단 의복 착용 요인이나 모자 및 선글라스 착용요인에는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늘 이용에 유의한(P<O.
자외선차단제 지식요인은 자외선차단제 및 양산사용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자외선차단제의 자외선차단지수의 의미를 올바로 이해하고 선택,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더욱 구체적으로 밝혀볼 필요가 있다.
자외선차단제 지식요인은 자외선차단제 및 양산사용에 유의한(试0.05)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외선차단 의복 지식요인은 자외선차단 의복 착용 요인이나 모자 및 선글라스 착용요인에는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001) 영향을 주었다. 즉 썬탠한 외모를 긍정적으로 평가할수록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서 챙이 넓은 모자보다는 캡을 착용하며, 선글라스를 더 착용하는 경향이 있었다.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캡을 착용하는 것보다 햇빛 차단에 더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력성을 중시하여 캡을 더 선호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표 5>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자외선 위험에 대한 지식 요인이 햇빛차단 행동에 가장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피부암 및 자외선 위험성을 더 잘 알수록 자외선차단제 또는 양산을 더 사용하고(p<0.05), 그늘을 더 이용하며 (p<0.001), 자외선차단 의복을 더 착용하는 (P<O.O5)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성인의 햇빛 안전 지식의 차원을 규명하기 위하여 9개 측정 문항을 요인 분석한 결과과같이 총 설명력 63.03%를 나타내는 4개 요인이 추출되었다.
햇빛 노출 태도 요인 중 건강성 요인점수에서만 남녀 간 매우 유의한(p<0.001) 차이를 나타내었다. 즉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피부암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햇빛 노출 태도 요인 중 매력 성 요인은 모자 및 선글라스 착용에 매우 유의한 (p<0.001) 영향을 주었다. 즉 썬탠한 외모를 긍정적으로 평가할수록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서 챙이 넓은 모자보다는 캡을 착용하며, 선글라스를 더 착용하는 경향이 있었다.
햇빛 노출 태도의 구성 차원을 규명하기 위해 요인 분석한 결과에 제시된 바와 같이 총 설명력 67.94%의 4개 요인이 추출되었다.
햇빛 차단 행동의 차원을 알아보고자 요인 분석한 결과에서 제시된 바와 같이 햇빛차단 행동측정척도 총 12문항에서 4개 요인으로 요약되었다.
후속연구
이 2문항은 자신의 신체 이미지에 따른 햇빛 노출 성향이 의복착용 동조 성향과 관련이 깊어 같이 묶인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동조성 요인의 신뢰도 계수가 낮으므로 자신의 신체 이미지에 따른 햇빛 노출 태도의 내용이 햇빛 차단을 위한 의복 동조와 분리되어 관련 문항들이 더 많이 포함되었다면 독립적으로 결과를 해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아진다. 요인 4는 건강성요인으로 “나는 피부암을 두려워하지 않아 햇빛노출을 걱정하지 않는다.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연구는 좀 더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계속적으로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본연구결과는 과도한 햇빛노출로부터 한국인의 건강을 유지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는 연구 및 교육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햇빛 차단용 의복 및 상품의 개발 및 보급에 필요한 기초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연구는 좀 더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계속적으로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이상에서 제안한 햇빛 안전에 관련된 연구를 통해 한국인에 적절한 햇빛차단 상품과 햇빛 안전정책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에서 햇빛 안전에 대한 지식, 썬탠 및 햇빛 노출에 대한 태도, 햇빛 차단 행동에 대한 연구는 연구대상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므로 다양한 대상에 대해 계속 수행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한국인을 대상으로 햇빛 안전에 대한 지식 및 태도를 햇빛차단 행동과 관련지어 체계적으로 규명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결과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갖거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동조하려고 할수록 의류착용을 통해서 보다는 자외선차단제 또는 양산을 사용하여 자외선을 차단하려는 경향이 있음을 의미한다. 즉 모자나 선글라스 착용으로 인해 자신의 부정적인 외모가 타인의 시선을 끄는 것보다는 자외선차단제로 자외선을 차단하려고 하며, 양산으로 자외선차단과 동시에 타인 시선을 차단할 수 있는 효과도 얻으려고 할 것이다.
자외선차단제의 자외선차단지수의 의미를 올바로 이해하고 선택,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더욱 구체적으로 밝혀볼 필요가 있다. 치밀한 조직의 두꺼운 소재가 자외선 차단에 효과 있다는 사실을 안다고 해도 이러한 소재로 된 여름용 의복을 구매 또는 착용할 의사가 있는지도 밝힐 필요가 있을 것이다. 또한 짙은 색 의류 소재가 옅은 색 의류소재에 비해 자외선을 더 잘 흡수한다는 사실을 안다고 해도 여름철 햇빛이 강할 때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 옅은 색 옷 대신 짙은 색 옷을 선택할 의사가 있는 지에 대해서도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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