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각적 촉감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관한 연구 - 시각과 청각을 이용한 촉감 구현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esign of Visual-Auditory Haptic Interface - With emphasis on embodying Haptics using Visual and Auditory perception원문보기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으로 다가온 디지털 시대는 인간의 삶을 더욱 비접촉적으로 만들어간다. 촉감은 시각과 청각에 비해 중요성이 크게 인식되지 못하지만, 제품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는 촉감이 중요한 요소이지만 촉감을 직접 느낄 수 없는 환경에서 시각과 청각을 통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여, 시/청각적 촉감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시/청각적 촉감 요인을 규명하고, 이를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적용 및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시/청각적 촉감인터페이스의 개념을 제안하고, 시/청각적 촉감인터페이스를 이해하기 위해, 촉감의 신경학적, 생리학적 메카니즘을 연구하였다. 두 번째로 시/청각적 촉감의 요인을 11가지의 감성적 촉감요소와 여러 가지 디자인 촉감요소로 추출하고, 두 요소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이를 시/청각적 촉감 인터페이스 디자인 체크시트를 통해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의류 및 용기를 대상으로 실험 한 후, 13% 상승된 신뢰도를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시각과 청각을 통한 촉감 구현은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는 인터넷 쇼핑몰, 가상 현실 등과 같이 촉감이 중요한 요소이지만 실재로 만져볼 수 없는 대상에 매우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으로 다가온 디지털 시대는 인간의 삶을 더욱 비접촉적으로 만들어간다. 촉감은 시각과 청각에 비해 중요성이 크게 인식되지 못하지만, 제품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는 촉감이 중요한 요소이지만 촉감을 직접 느낄 수 없는 환경에서 시각과 청각을 통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여, 시/청각적 촉감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시/청각적 촉감 요인을 규명하고, 이를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적용 및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시/청각적 촉감인터페이스의 개념을 제안하고, 시/청각적 촉감인터페이스를 이해하기 위해, 촉감의 신경학적, 생리학적 메카니즘을 연구하였다. 두 번째로 시/청각적 촉감의 요인을 11가지의 감성적 촉감요소와 여러 가지 디자인 촉감요소로 추출하고, 두 요소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이를 시/청각적 촉감 인터페이스 디자인 체크시트를 통해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의류 및 용기를 대상으로 실험 한 후, 13% 상승된 신뢰도를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시각과 청각을 통한 촉감 구현은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는 인터넷 쇼핑몰, 가상 현실 등과 같이 촉감이 중요한 요소이지만 실재로 만져볼 수 없는 대상에 매우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With the rapid development of current internet, digital age make human beings intangible. Haptic sense was recognized less important than visual sense and auditory sense, but it plays an important role in determining the quality of products. The goals of this study are embodying haptics using Visual...
With the rapid development of current internet, digital age make human beings intangible. Haptic sense was recognized less important than visual sense and auditory sense, but it plays an important role in determining the quality of products. The goals of this study are embodying haptics using Visual and Auditory preception and designing Visual-Auditory Haptic interface, in the case of actual touching is required but impossible. This study was carried out 3 steps. Firstly, developing the concept of Visual-Auditory Haptic Interface(VAHI) was carried out to make it certain the direction of this study. To get common factors of VAHI, this study researched physical-mechanism of visual, auditory, and haptics senses, and psychological-mechanism. Secondly, identifying factors of V/A haptic sense was analysed by web-evaluation test, to be categorized 11 Emotional Haptic Factors(EHF) and some Design Haptic Factors(DHF). The relation of EHF and DHF was analysed and summarized to VAHI design check sheet. Finally, Applying DHF to VAHI by EHF according to VAHI design check sheet was validated by web-evaluation test, to be resulted 13% increase in reliability and the same in usability. Conclusively, the possibility of embodying haptics using Visual and Auditory preception was resulted to be valid. And this concept can be applied to an interface, such a internet shopping mall and virtual reality, which requires actual touching to perceive haptic information, but it is impossible.
With the rapid development of current internet, digital age make human beings intangible. Haptic sense was recognized less important than visual sense and auditory sense, but it plays an important role in determining the quality of products. The goals of this study are embodying haptics using Visual and Auditory preception and designing Visual-Auditory Haptic interface, in the case of actual touching is required but impossible. This study was carried out 3 steps. Firstly, developing the concept of Visual-Auditory Haptic Interface(VAHI) was carried out to make it certain the direction of this study. To get common factors of VAHI, this study researched physical-mechanism of visual, auditory, and haptics senses, and psychological-mechanism. Secondly, identifying factors of V/A haptic sense was analysed by web-evaluation test, to be categorized 11 Emotional Haptic Factors(EHF) and some Design Haptic Factors(DHF). The relation of EHF and DHF was analysed and summarized to VAHI design check sheet. Finally, Applying DHF to VAHI by EHF according to VAHI design check sheet was validated by web-evaluation test, to be resulted 13% increase in reliability and the same in usability. Conclusively, the possibility of embodying haptics using Visual and Auditory preception was resulted to be valid. And this concept can be applied to an interface, such a internet shopping mall and virtual reality, which requires actual touching to perceive haptic information, but it is im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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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리고 기존의 촉각 인터페이스가 피부 감각과 역감(力感)을 구현하던 것에 비해, 본 연구는 시/청각적 촉감만으로 촉각적 촉감을 대체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자 한다. 특히 촉감을 느끼게 하는 시/청각적 촉감 요소의 추출과 적용을 중심으로 연구한다.
내재된 아이디어나 컨셉트를 어떻게 사용자가 지각하고 이해하도록 만들 것인가에 대해 다룬다. 사용자가 내재되어 있는 컨셉트나 모델과 어떻게 상호작용 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본 사례연구의 목적은 개발된 시/청각적 촉감 인터페이스 디자이을 인터넷 쇼핑몰에 실재로 적용하여, 시/청각적 촉감 인터페이스의 사례를 개발하고, 이를 평가하여 유용성을 검증하는데 있다. 사례연구의 대상으로는 시각과 청각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서, 촉감이 중요한 요소이지만 실재 상황에서는 실재 촉감을 느낄 수 없어, 시/청각적 촉감이 필요한 인터페이스이어야 한다.
이러한 촉감정보는 생리적 측정법과 심리적 측정법으로 나누었다. 본 연구는 촉감 정보의 감성적 요소와 디자인적 요소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심리적 경험과 역학적 특성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볼 수 있는 심리적 측정법이 적절하다.
본 연구는 촉감을 느끼게 하는 시/청각적 촉감요소와 인간의 촉감 감 각간의 관계 도출 및 적용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촉감을 시각적/청각적/촉각적 촉감으로 구분하고, 시각적인 촉감과 청각적인 촉감을 합쳐서 '시/청각적 촉감'이라고 칭한다.
본 연구는 촉감을 시각적/청각적/촉각적 촉각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요소에서 느끼는 감성 요인을 찾아내고자 한다. 그리고 기존의 촉각 인터페이스가 피부 감각과 역감(力感)을 구현하던 것에 비해, 본 연구는 시/청각적 촉감만으로 촉각적 촉감을 대체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자 한다.
시/청각적 촉감 인터페이스를 4장에서 제시된 디자인 체크시트를 통해 설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방법에 따라 설계된 시/청각적 촉감 인터페이스의 평가를 위해서, 똑같은 대상을 중심으로 시/청각적 촉감 쇼핑몰과 일반 쇼핑몰 인터페이스 2가지를 제작하였다.
그리고 기존의 촉각 인터페이스가 피부 감각과 역감(力感)을 구현하던 것에 비해, 본 연구는 시/청각적 촉감만으로 촉각적 촉감을 대체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자 한다. 특히 촉감을 느끼게 하는 시/청각적 촉감 요소의 추출과 적용을 중심으로 연구한다. 그리고 이를 인터넷 쇼핑몰 인터페이스에 적용한 후, 평가하여 촉감 인터페이스의 가능성을 검증한다.
가설 설정
남성은 여성에 비해 소재와 열전도에 민감.
남성은 여성에 비해 신축성, 무게, 점도, 습도를 중요시한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점도, 습도, 무게를 덜 느낀다.
부드러운 대상은 질감에서 점도, 습도, 신축성, 탄력이 중요하다.
· 색채는 실험대상이 의류였기 때문에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시각은 질감의 속성이 더 많고, 촉각은 형태 속성이 더 많다.
· 시각적 촉감에서는 두께가 두꺼울수록 높은 평가를 받지만, 촉각적 촉감은 반대이다.
· 시각적 촉감은 형태와 질감에 영향을 받는다.
· 여성은 남성에 비해 의류에 민감하고, 용기에 덜 민감하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촉감을 성별과 소재에 따라 구분한다.
· 여성은 무게를 중요시하고, 대부분의 세부 속성을 중요시한다.
여성은 소재, 두께, loudness에 대해 민감하다.
용기와 같이 딱딱한 대상에서의 형태는 높이와 두께 속성이 있다.
· 의류와 같이 부드러운 대상에서의 형태는 두께와 종류가 중요하다.
· 질감은 무게, 점도, 습도, 탄력, 신축성이 중요한 속성이다.
· 질감은 소재, 무게, 신축성, 열전도성이 중요한 속성이다.
· 질감은 소재의 경도에 따라 다르다.
· 청각적 촉감은 형태와 질감, 청감에 영향을 받는다.
청감은 loudness가 중요한 속성이다
① 시각적 촉감
· 시각적 촉감은 형태와 질감에 영향을 받는다.
형태는 대상의 두께와 종류가 중요한 속성이다.
형태는 두께가 중요한 속성이다.
형태는 두께와 종류가 중요한 속성이다.
· 여성은 남성에 비해 점도에 민감하고 대부분의 속성이 덜 민감.
확실히 밝혀진 바는 없다. 시각적 디자인 요소는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촉각의 디자인 요소는 제품에 상관없이 그 특징은 일정할 것이다. 하지만 각 연구마다 서로 다른 촉감 요소로 구분하고 있고, 더욱이 요소간의 구분과 관계가 명확치 않다.
제안 방법
[표3]에 추출된 촉감-감각 형용사의 적합도를 평가하여, 형용사의 요소분석을 통하여 촉감정보의 감성요소를 추출하기 위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 설문을 2000년 6월 7일~8일 2일간 실시하였다.
그긔고 녹음된 소리 샘플을 라우드니스와 샤프니스를 측정해주는 Artimis 등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측정하였다.
시/ 청각적 촉감 인터페이스에서는 실재로 대상을 만지는 방식으로 조작하였다. 그래서 이러한 방식이 기존의 방식에 비해 얼마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비교하였다.
시/청각적 촉감 인터페이스는 문자정보, 사진정보뿐 아니라 문지르기, 두드리기 등의 촉감정보도 제시하였다. 그래서 이러한 정보가 기존의 쇼핑몰에 제공한 정보에 비해 사용자에게 얼마나 많은 신뢰도를 줄지를 비교하였다. 시/ 청각적 촉감 인터페이스에서는 실재로 대상을 만지는 방식으로 조작하였다.
감성요소를 선택한다. 그리고 구문분석에서 선택된 감성 요소의 비례관계를 토대로 표현단계에서 촉감재료 제작법을 형태와 질감이 잘 나타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경도에 따라 조작방식, 시각효과, 소리를 결정한다
하였다. 그리고 선정된 샘플에 대한 상세정보는 삼성몰보다 약간 더 상세하게 제공하기 위해서 무게, 두께, 크기를 서술하였다.
특히 촉감을 느끼게 하는 시/청각적 촉감 요소의 추출과 적용을 중심으로 연구한다. 그리고 이를 인터넷 쇼핑몰 인터페이스에 적용한 후, 평가하여 촉감 인터페이스의 가능성을 검증한다.
누르기, 구부리기는 누르는 부분의 형태가 조금 변형되어, 실재로 대상을 누를 때의 효과가 나타나도록 하였다.
대상물의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채광의 질과 방향을 조절하여 풍부하고 다양한 톤을 표현될 수 있도록 하였다.
문지르는 소리, 두드리는 소리 등은 소리가 작고, 잡음이 많이 섞이기 때문에 무향실(無響室)에서, 여러번 두드리기, 문지르기 작업을 하여 디지털 방식의 DAT 레코더로 녹음하였다. 그긔고 녹음된 소리 샘플을 라우드니스와 샤프니스를 측정해주는 Artimis 등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측정하였다.
사진을 보여주는 영역이다. 본 실험에서는 상단과 하단의 재질 2가지를 제시하였다.
심성모형은 객체행위, 상태전환, 대응, 유추로 나눌 수 있고, 이것은 직접 조작, 메뉴/음성기반, 명령어 등의 조작방식으로 나누었다. 본 연구에서는 촉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목적이므로, 객체행위와, 유추 모형에 따른 직접 조작방식을 따른다. 시/청/촉각의 인지구조를 파악하였고, 촉감은 표면 문지르기, 누르기, 구부리기, 테두리 따 라만 지기의 방법을 통해 인지한다는 것을 알았다.
본 절에서는 바필드16)의 이론에 따라 인터페이스 디자인 프로세스를 작업분석, 의미 분석, 구문 분석, 표현의 4단계로 진행한다. 작업 분석에서 나타내고자 하는 소재의 경도와 성별에 따라 작업을 분류하고, 의미분석에서 이에 알맞은 감성 요소를 추출한다.
사용성은 삼성몰과 시/청각적 촉감 쇼핑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해본 후, 7점 척도로 평가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삼성몰이시/청각적 촉감 쇼핑몰과 신뢰구간 99%로 약 1%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시각적 촉감 정보는 형태와 질감이 추출되었다. 사진으로 형태와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앞서 추출된 디자인 속성을 고려해, 속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방법으로 사진을 찍었으며, 사진은 형태 표현 사진과 질감표현사진 2가지로 제작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 설문을 2000년 11월 22~24일 3일간 불특정의 54명에 대해 실시하였다. 설문 방식은 왼쪽창의 설문의 지시에 따라 오른쪽 창에서 앞서 제작된 쇼핑몰 인터페이스를 사용해보고 평가하도록 하였다.17)
본 연구에서는 직접 설문을 2000년 11월 1일~3일 3일간 실시하였다. 설문 방식은 제시된 샘플에서 지각별로 감성요소 형용사가 기술하는 느낌의 정도를 7점 척도로 평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 설문을 2000년 6월 7일~8일 2일간 실시하였다. 설문 방식은 형용사가 기술하는 느낌이 촉감을 표현하는지를 7점 척도를 통해 평가하도록 하였다.
사진은 전체 사진과 부분 확대 사진 2장씩을 촬영하였다. 소리는 의류의 경우 문지르기 소리를 녹음하고, 그릇의 경우 두드리기 소리를 녹음하였다.
그래서 이러한 정보가 기존의 쇼핑몰에 제공한 정보에 비해 사용자에게 얼마나 많은 신뢰도를 줄지를 비교하였다. 시/ 청각적 촉감 인터페이스에서는 실재로 대상을 만지는 방식으로 조작하였다. 그래서 이러한 방식이 기존의 방식에 비해 얼마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비교하였다.
사용성이다. 시/청각적 촉감 인터페이스는 문자정보, 사진정보뿐 아니라 문지르기, 두드리기 등의 촉감정보도 제시하였다. 그래서 이러한 정보가 기존의 쇼핑몰에 제공한 정보에 비해 사용자에게 얼마나 많은 신뢰도를 줄지를 비교하였다.
시/청각적 촉감 인터페이스를 앞서 선정한 평가의 기준인 촉감 정보의 신뢰도와 인터페이스의 사용성에 따라 평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 설문을 2000년 11월 22~24일 3일간 불특정의 54명에 대해 실시하였다.
신뢰도는 삼성몰과 시/청각적 촉감 쇼핑몰에서 확대하기와 만져보기 기능을 사용전과 후에 신뢰성을 7점 척도로 평가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시/청각적 촉감 쇼핑몰이 일반 쇼핑몰보다 더 높고, 증가율이 신뢰구간 99%로 10~13%가 더 높아, 시/청각적 촉감 쇼핑몰이 일반 쇼핑몰보다 신뢰도를 더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험방법은 의류와 용기(bowl)를 소재별로 마련하여, 시/청/ 촉각별로 대상에서 느끼는 감성요소를 의미분별법으로 평가한다. 의류에 대한 사전 지식을 배제하기 위해서, 촉각, 청각, 시각의 순서로 실험하였다.
앞서 추출된 촉감정보의 감성요소와 디자인 요소의 상관성을 추출하기 위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직접 설문을 2000년 11월 1일~3일 3일간 실시하였다.
의류에 대한 사전 지식을 배제하기 위해서, 촉각, 청각, 시각의 순서로 실험하였다. 의류는 시각적 촉감과 촉각적 촉감을 중심으로 실험을 하고, 용기(bowl)는 청각적 촉감과 촉각적 촉감을 중심으로 실험하였다.
의류를 눈으로 볼 때 느끼는 촉감 감성을 측정한다. 표준화된시자극을 제시하기 위해서, 의류의 촉감이 잘 표현된 사진을 제시한다.
의류에 대한 사전 지식을 배제하기 위해서, 촉각, 청각, 시각의 순서로 실험하였다. 의류는 시각적 촉감과 촉각적 촉감을 중심으로 실험을 하고, 용기(bowl)는 청각적 촉감과 촉각적 촉감을 중심으로 실험하였다.
감성적 요소는 매끄럽기, 요철감, 유연감 등의 인간이 느끼는 심리적 상태이고, 디자인적 요소는 대상의 물리적 성질을 뜻하고, 이것은 다시 시각적 촉각, 청각적 촉각, 촉각적 촉각에 따라서 형태, 질감, 색채 등으로 나누었다. 이러한 촉감정보는 생리적 측정법과 심리적 측정법으로 나누었다. 본 연구는 촉감 정보의 감성적 요소와 디자인적 요소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심리적 경험과 역학적 특성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볼 수 있는 심리적 측정법이 적절하다.
시/청/촉각의 인지구조를 파악하였고, 촉감은 표면 문지르기, 누르기, 구부리기, 테두리 따 라만 지기의 방법을 통해 인지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를 시각적 촉각 요소와 청각적 촉각 요소에 각각 적용하여 시/청각적 촉감 인터페이스를 구현한다.
과정이다. 이를 위해 본 단계는 시청각별 촉감 재료 제작과 시청각별 조작 방식을 결정하는 2가지의 단계로 진행되었다.
2절에서 도출된 감성요소와 디자인 요소 의상 관성에 따라 촉감의 디자인요소를 시청각별로 추출한다. 이를 통해 시각적 재료인 사진을 찍는 방법을 결정하고, 청각적 재료인 소리 녹음 방법을 결정하게된다. 그리고 이 재료를 심성모형과 인지방식에 알맞은 조작방식을 표현단계에서 결정하게 된다.
촉감정보는 감성적 요소와 디자인적 요소로 나누었다. 감성적 요소는 매끄럽기, 요철감, 유연감 등의 인간이 느끼는 심리적 상태이고, 디자인적 요소는 대상의 물리적 성질을 뜻하고, 이것은 다시 시각적 촉각, 청각적 촉각, 촉각적 촉각에 따라서 형태, 질감, 색채 등으로 나누었다.
추출된 감성 요소와 디자인 요소를 시각, 청각, 촉각을 구분하여 실험을 통해 각각의 상관 관계를 도출한다.
추출된 촉감정보를 심성모형과 인지방식에 의해 인터페이스의 조작 방법을 선택하고, 이를 시/청/촉각 별로 분류한다.
컴퓨터 시스템의 컨셉트, 대상(Object), 그리고 모델에 대해 다룬다. 목표나 작업에 대한 시스템 모델 및 시스템 구조를 결정하고, 기본적인 상호작용의 방식을 정하고 사용자 모델을 디자인하는 단계이다.
측정한다. 표준화된 청자극을 제시하기 위해서, 용기의 촉감이 잘 표현된 소리 샘플을 제시한다.
측정한다. 표준화된 촉자극을 제시하기 위해서, 표면 문지르기, 누르기, 구부리기, 테두리 만지기의 태스크를 주고, 평가하게 한다.
표준화된시자극을 제시하기 위해서, 의류의 촉감이 잘 표현된 사진을 제시한다.
청각적 촉감 정보는 형태, 질감, 청감이 추출되었다. 형태, 질감, 청감을 앞서 추출된 디자인 속성을 고려해, 속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방법으로 소리를 녹음한다 소리는 대상의 경도에 따라 문지르는 소리(부드러운 소재)와 두드리는 소리(딱딱한 소재)를 제작하였다.
대상 데이터
그리고 친근한 제품으로서 일반적인 방법으로 이해하기 쉬운 제품이 바람직하다. 본 사례연구에서는 '인터넷 쇼핑몰의 의류와 용기 판매 코너'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의류의 속성은 시각적 촉감의 속성에 따라 형태와 질감으로 구분하고, 용기는 촉각적 촉감의 속성에 따라 형태와 소재에 따라 분류하였다. 본 실험에서 선택된 샘플은 [그림3]과 같고, 선정된 대상에 대해서 [표7]과 같이 디자인 속성을 측정한다.
본 실험에서는 남녀용 겨울 옷 2가지와 소재별 용기 2가지를 대상으로 실험을 하였다. 시/청각적 촉감의 쇼핑몰 인터페이스 적용은 크게 2단계로 진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국어사전(한글학회, 1991), 촉감 관련 선행연구(손진훈14), 양승무15))를 중심으로, 촉감-감각 형용사를 촉감-감각 형용사 40여개 추출하였다.
평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 설문을 2000년 11월 22~24일 3일간 불특정의 54명에 대해 실시하였다. 설문 방식은 왼쪽창의 설문의 지시에 따라 오른쪽 창에서 앞서 제작된 쇼핑몰 인터페이스를 사용해보고 평가하도록 하였다.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 설문을 2000년 6월 7일~8일 2일간 실시하였다. 설문 방식은 형용사가 기술하는 느낌이 촉감을 표현하는지를 7점 척도를 통해 평가하도록 하였다.
위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직접 설문을 2000년 11월 1일~3일 3일간 실시하였다. 설문 방식은 제시된 샘플에서 지각별로 감성요소 형용사가 기술하는 느낌의 정도를 7점 척도로 평가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 대상으로 용기 2종류와 의류 2종류를 선택하고, 이 대상에 대해 체크 시트를 작성하여 표현 방법을 정리하면 [표 10]과 같다. 대상의 경도와 성별에 이를 통해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시/청각적 촉감 인터페이스의 조작 방식은 크게 의류와 그릇을 달리해야 함을 알 수 있다.
사진은 전체 사진과 부분 확대 사진 2장씩을 촬영하였다. 소리는 의류의 경우 문지르기 소리를 녹음하고, 그릇의 경우 두드리기 소리를 녹음하였다.
소재는 통나무<집성목<폴리프로필렌<멜라닌<토기<자기<유리 <금속의 순서와 같이 무른(soft)한 소재부터 딱딱한(0rd) 소재의 순서이다. 그리고 종류는 폴로 티<티셔츠<와이셔츠<블라우스<스웨터와 같이 작고, 가볍고, 단순한 형태부터 크고, 두껍고, 복잡한 형태의 순서로 나타났다.
시/청각적 촉감의 쇼핑몰 인터페이스 적용은 크게 2단계로 진행되었다. 시/청각적 촉감 인터페이스를 4장에서 제시된 디자인 체크시트를 통해 설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방법에 따라 설계된 시/청각적 촉감 인터페이스의 평가를 위해서, 똑같은 대상을 중심으로 시/청각적 촉감 쇼핑몰과 일반 쇼핑몰 인터페이스 2가지를 제작하였다.
시/청각적 촉감 인터페이스의 신뢰성과 사용성을 삼성몰과 비교하기 위해서 삼성몰의 제품 상세정보란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선정된 샘플에 대한 상세정보는 삼성몰보다 약간 더 상세하게 제공하기 위해서 무게, 두께, 크기를 서술하였다.
인터넷 쇼핑몰 인터페이스는 가장 일반적인 큰그림보기의 기능을 사용하는 삼성몰(wmvw.samsungmall, co.kr)의 인터페이스를 기본으로 제작하였다.
촉감이 제품의 질을 결정하는 제품들 중 가장 대표적인 의류와 용기를 대상으로 한다. 의류의 속성은 시각적 촉감의 속성에 따라 형태와 질감으로 구분하고, 용기는 촉각적 촉감의 속성에 따라 형태와 소재에 따라 분류하였다.
성능/효과
받아들인다고 한다.1)이러한 백분율은 그것의 정확성 여부를 떠나서 시각기관의 비중이 매우 절대적임을 보여주고 있다. 시지각 분야의 경우, 시각의 생리학과 시각체계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시지각 이론의 포괄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각 분야별로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후, 7점 척도로 평가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삼성몰이시/청각적 촉감 쇼핑몰과 신뢰구간 99%로 약 1%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시/청각적 촉감 쇼핑몰은 기존의 인터페이스와 사용성이 비슷함을 알 수 있었다.
하였다. 그 결과 시/청각적 촉감 쇼핑몰이 일반 쇼핑몰보다 더 높고, 증가율이 신뢰구간 99%로 10~13%가 더 높아, 시/청각적 촉감 쇼핑몰이 일반 쇼핑몰보다 신뢰도를 더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순서이다. 그리고 종류는 폴로 티<티셔츠<와이셔츠<블라우스<스웨터와 같이 작고, 가볍고, 단순한 형태부터 크고, 두껍고, 복잡한 형태의 순서로 나타났다.
평가된다. 기존의 관념이었던 '촉감은 직접 만져야만 알 수 있다'는 관념적 이해는 이제 '촉감은 보고, 듣고서도 알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인터넷 쇼핑몰, 가상 전시회, 가상 현실 등과 같이 촉감이 중요한 요소이지만 실재로 만져볼 수 없는 대상에 매우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본 사례연구를 통해 시/청각적 촉감이 적용된 쇼핑몰 인터페이스는 기존의 일반 쇼핑몰 인터페이스보다 13% 정도로 유의미하게 신뢰도를 높일 수 있고, 사용성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녹음한다. 소리는 거칠기, 온도, 점도, 습도, 경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디자인 요소로는 loudness 뿐이다. 따라서 선택된 감성요소에 따라 loudness를 조절한다.
본 연구에서는 촉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목적이므로, 객체행위와, 유추 모형에 따른 직접 조작방식을 따른다. 시/청/촉각의 인지구조를 파악하였고, 촉감은 표면 문지르기, 누르기, 구부리기, 테두리 따 라만 지기의 방법을 통해 인지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를 시각적 촉각 요소와 청각적 촉각 요소에 각각 적용하여 시/청각적 촉감 인터페이스를 구현한다.
전체적으로 시/청각적 촉감은 촉각적 촉감과 피어슨 상관 계수 0.98의 높은 일치도를 보였으며, 촉감은 대상의 경도와 성별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주요 발견점은 다음과 같다.
후속연구
기존의 관념이었던 '촉감은 직접 만져야만 알 수 있다'는 관념적 이해는 이제 '촉감은 보고, 듣고서도 알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인터넷 쇼핑몰, 가상 전시회, 가상 현실 등과 같이 촉감이 중요한 요소이지만 실재로 만져볼 수 없는 대상에 매우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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