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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대한악기능교합학회지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stomatognathic function and occlusion, v.17 no.3, 2001년, pp.189 - 193
허영구 (보스톤치과의원)
교합조정은 비가역적인 술식이므로 예방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환자가 증상을 호소하거나 환자의 구강검사시 교합간섭으로 인한 증상이 확인된 경우라도 자연치에서의 교합조정술은 반드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교합조정술을 시행하기 전에 먼저 하악의 위치가 안정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이를 위해 치과의사는 하악의 중심위에 대한 이해와 중심위로의 하악유도 방법에 대한 숙지도 필요하다. 또한 심한 악관절 장애나 통증 및 불안정한 하악의 위치를 보이는 경우 구강내 교합상이나 교합 안정장치가 선행되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교합조정술을 시행해야 하는 치과의사 자신이 교합조정술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습득하고 있어야 하며, 교합조정술의 적응증을 분명하게 확인한 뒤 조심스럽고 정확하게 시술을 시행해야 한다. 즉, 잘못된 교합조정으로 오히려 교합간섭을 야기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나 교합조정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일반적인 교합조정의 원칙을 지켜 정확히 시행한다면 교합조정은 결코 환자에게 해를 주지 않고, 자유로운 하악운동을 가능케 하며, 교합의 안정성을 유지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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