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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국내 건설업의 정보화 수준과 현행법상의 혜택 부여 가능성을 바탕으로 혜택 방안을 제시했다. 각 혜택 방안에 해당되는 평가 카테고리를 통해 각 혜택 방안이 정보화의 어떤 부분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 본 연구는 그림 3과 같이 건설업체의 혜택 부여방안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건설업체 정보화 기초현황 조사를 수행하여 건설업체의 정보화 수준을 파악하였고 문헌 조사 및 실무자 면담,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현행 법령상의 혜택 부여 범위와 제한요소를 분석했다.
- 본 연구에서는 건설 CALS 구축에 참여한 민간기업의 기여도와 활용도를 평가하기 위해 직접 기여도, 간접 기여도, 활용도로 평가 카테고리를 나누었다. 그림4는 평가 카테고리의 상호관계를 나타낸 것이다.
- 본 연구에서는 건설 CALS 체계를 민간에 확산시키기 위한 경제적 기반, 인프라, 마인드, 여건 등의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민간 건설업계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건설 CALS 체제 구축에 기여한 정도나 이를 활용한 정도를 평가하여 건설 CALS 참여업체에 차등적으로 혜택을 주는 정부 차원의 혜택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국내 건설업의 정보화 수준과 현행법상의 건설 CALS 참여시의 혜택 부여 가능성을 점검하여 다음과 같은 혜택 방안을 제시하였다.
가설 설정
- PQ 심사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가산점의 적정 크기를 예측하기 위한 예측 시나리오를 수립하기 위해선 기본 가정요소를 정할 필요가 있다. 기본 가정요소로, 추정금액은 1000억으로 산정하였고, 총 입찰업체는 15개 업체로, 15개 업체는 PQ 심사에서 5개 업체가 100점(Group A), 5개 업체가 98점(Group B), 5개 업체가 96점(Group C)으로 3개 Group군을 형성하고 있다고 가정하였다. 추정금액이 1000억이므로, 적격심사의 평가 기준은 PQ 심사의 결과가 40점이 되며, 입찰가격이 30점이 되며, 그 외 기타요소(하도급 관리 계획의 적정성, 자재 및 인력 조달가격의 적정성, 시공여유율)가 30점의 배점 영역을 갖고 된다.
- 추정금액이 1000억이므로, 적격심사의 평가 기준은 PQ 심사의 결과가 40점이 되며, 입찰가격이 30점이 되며, 그 외 기타요소(하도급 관리 계획의 적정성, 자재 및 인력 조달가격의 적정성, 시공여유율)가 30점의 배점 영역을 갖고 된다. 일반적으로, 기타요소는 대개의 업체가 100점(적격심사에서의 30점)을 확보하게 되므로, 본 예측 시나리오에서는 15개 업체 모두 100점(적격심사에서의 30점)인 것으로 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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