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ysical activity is one of important factors of the chronic disease. It was reported that Most of Korean workers didn't take exercise regular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esting effects of exercise program, based on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30 subjects participating in this study are wor...
Physical activity is one of important factors of the chronic disease. It was reported that Most of Korean workers didn't take exercise regular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esting effects of exercise program, based on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30 subjects participating in this study are workers in small enterprises and have not taken exercise regularly. Exercise program, which includes education, support, monitoring, and counseling, was conducted for 6 weeks. Effects of this program was evaluated by the change of exercise, attitude, subjective norm, perceived control. intention of exercise, perceived health states, and fatigue.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There was the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re and post-test in the subjective norm, perceived control. and intention of exercise, but not th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ttitude of exercise. 2. 53.3% of the subject of this study had taken exercise regulary in the post-test. 3. There was not th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erceived health states and fatigue, From the results,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exercise program is effective, leading to the change of intention and exercise rate. On the other hand, it was not effective in Physiological aspects. It seems that these result was due to short term program. Thus, it can be recommended that studies are needed with longer term program and larger sample.
Physical activity is one of important factors of the chronic disease. It was reported that Most of Korean workers didn't take exercise regular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esting effects of exercise program, based on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30 subjects participating in this study are workers in small enterprises and have not taken exercise regularly. Exercise program, which includes education, support, monitoring, and counseling, was conducted for 6 weeks. Effects of this program was evaluated by the change of exercise, attitude, subjective norm, perceived control. intention of exercise, perceived health states, and fatigue.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There was the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re and post-test in the subjective norm, perceived control. and intention of exercise, but not th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ttitude of exercise. 2. 53.3% of the subject of this study had taken exercise regulary in the post-test. 3. There was not th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erceived health states and fatigue, From the results,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exercise program is effective, leading to the change of intention and exercise rate. On the other hand, it was not effective in Physiological aspects. It seems that these result was due to short term program. Thus, it can be recommended that studies are needed with longer term program and larger sa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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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프로그램을 통해 근로자들이 규칙적인 운동을 하도록 함으로서 오늘날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만성 퇴행성질환을 예방하고 이로 인한 합병증을 줄임으로써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50인 미만의 소규모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운동에 대한 교육, 지지, 감시 등의 활동으로 구성된 총 6주간의 운동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그 효과를 평가한 유사실험연구로 단일군 전후 설계에 의해 이루어졌다. 운동프로그램의 효과로 운동수행율의 변화 및 운동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 운동수행 의도의 변화와 지각된 건강상태, 신체 피로도를 프로그램 실시 전후에 측정하였다.
본 연구는 유사실험연구로 단일군 전후설계에 의해 이루어졌다. 근로자들의 의사에 따라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운동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그 효과로 운동수행정도, 운동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 운동 의도의 변화와 지각된 건강상태, 신체피로도를 프로그램 실시 전과 실시 후에 측정하였다.
따라서 행위가 변하기 위해서는 그 선행 인자인 의도가 변해야 하며 의도가 변하기 위해서는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가 변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운동행위의 선행요인인 운동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의 변화를 평가하였다.
각종 만성퇴행성 질환을 예방하고 생리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량을 의도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운동을 통해서 이들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연구에서 수행된 운동프로그램의 일차적 목적은 운동을 하지 않는 대상자들을 규칙적으로 운동을 수행하게 함으로서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고자함이다. 본 연구결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던 대상자의 53.
따라서 근로자들의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의 수행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운동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하여 그 효과를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근로자들의 의사에 따라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운동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그 효과로 운동수행정도, 운동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 운동 의도의 변화와 지각된 건강상태, 신체피로도를 프로그램 실시 전과 실시 후에 측정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총 6주에 걸쳐 수행되었으며 매주 간호사가 사업장을 방문하여 근로자가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도록 교육, 지지 및 감시등의 간호활동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자료로는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나온 운동습관개선과 강북구 보건소에서 나온 운동과 건강이라는 자료를 활용하였다.
교육자료로는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나온 운동습관개선과 강북구 보건소에서 나온 운동과 건강이라는 자료를 활용하였다. 운동처방은 보건복지부에서 나온 직장인을 위한 건강테마파크 CD를 활용하여 작성하였다.
의해 이루어졌다. 운동프로그램의 효과로 운동수행율의 변화 및 운동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 운동수행 의도의 변화와 지각된 건강상태, 신체 피로도를 프로그램 실시 전후에 측정하였다.
조작적 정의: 운동에 대한 좋고 싫어함의 정도를 Jee(1994) 이 개발한 도구를 연구자가 수정한 8문항의 5점 총화평정척도로 측정한 점수이다. 최고 40점에서 최저 8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태도가 긍정적이다.
운동프로그램 적용 후 운동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 의도의 변화, 지각된 건강상태, 신체피로도의 변화를 통해 평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운동행위의 선행요인인 운동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의 변화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운동에 태도는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대상 데이터
교육자료로는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나온 운동습관개선과 강북구 보건소에서 나온 운동과 건강이라는 자료를 활용하였다. 운동처방은 보건복지부에서 나온 직장인을 위한 건강테마파크 CD를 활용하여 작성하였다.
본 연구대상은 한국산업간호협회 공공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된 소규모사업장 보건관리 사업대상인 서울시 3개 동에 위치한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 중에서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근로 자중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지 않은 근로자 30 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사전, 사후 값 비교는 paired t-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평균과 표준편차,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규칙적인 운동수행율이 프로그램 실시전보다 실시후 53.3% 증가하였다, 운동종류는 조깅이 50.0%로 가장 많았으며 1회 운동시간은 31분-50분이 43.7%로 가장 많았다.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의 변화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운동에 태도는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운동에 대한 태도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 또는 부정적 평가이다.
그 결과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던 대상자 30명중 53.3%인 16명이 규칙적으로 운동을 수행한다고 응답하였다. 운동에 대한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 의도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으나 운동에 대한 태도, 신체적 피로도, 지각된 건강상태 등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연구에서 수행된 운동프로그램의 일차적 목적은 운동을 하지 않는 대상자들을 규칙적으로 운동을 수행하게 함으로서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고자함이다. 본 연구결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던 대상자의 53.3%인 16명이 운동프로그램 실시 후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고 응답하여 본 운동프로그램이 운동수행율을 높이는데 매우 효과적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본 프로그램의 효과는 운동프로그램 적용 후 규칙적인운동수행율의 변화. 운동프로그램 적용 후 운동에 대한 태도.
즉, 여러 매체를 통해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어 운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이미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유의한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본 연구 결과 운동에 대한 태도점수는 사전평균이 총 40점 만점에 35.73으로 높았다. 의도증진프로그램의 효과를 본 Hyun (1998)의 연구에서는 프로그램 실시 후 운동에 대한 태도가 유의하게 변화하였는데 이 연구에서는 사전의 운동에 대한 태도점수가 최고 90점 만점에 41.
3%인 16명이 규칙적으로 운동을 수행한다고 응답하였다. 운동에 대한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 의도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으나 운동에 대한 태도, 신체적 피로도, 지각된 건강상태 등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렇듯 대상자에 따라 사전의 운동에 대한 태도 점수가 차이가 나는 이유를 규명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리라고 생각한다. 운동에 대한 태도 외에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 의도는 본 프로그램 실시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는 금연교육을 실시한 후 금연에 대한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 의도가 변화하였다고 보고한 Jee(1993)의 연구결과와 의도증진프로그램을 적용 후 운동에 대한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 의도가 변화하였다고 보고한 Hyun(1998)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운동프로그램의 효과로서 신체피로도 및 지각된 건상상태의 변화를 평가한 결과 프로그램 실시 후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의 신체적 효과를 보고한 연구들(Gronningster, 1992; Roman, 1981)에서의 운동기간은 3개월 이상으로서 이는 본 프로그램 기간이 6주이며 실제 운동기간은 3주로서 신체적 효과를 기대하기에는 너무 짧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이상의 결과로, 본 연구에서 적용한 운동프로그램은 운동에 대한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 의도뿐만 아니라 운동수행율을 높임으로서 건강증진행위로의 변화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운동의 효과인 신체적 피로도와 지각된 건강상태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전체 인구의 25%를 차지하는 근로자의 건강은 사회적 생산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근로자들의 건강 문제도 만성퇴행성 질환이나 생활양식과 관련된 건강 문제가 직업병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996년도 건강진단 결과에서는 건강진단을 받은 근로자 증 6.
총화평정척도로 측정한 점수이다. 최고 40점에서 최저 8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태도가 긍정적이다.
후속연구
이는 금연교육을 실시한 후 금연에 대한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 의도가 변화하였다고 보고한 Jee(1993)의 연구결과와 의도증진프로그램을 적용 후 운동에 대한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 의도가 변화하였다고 보고한 Hyun(1998)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계획된 행위이론대로 운동수행율의 변화가 의도의 변화에서 온 것인지, 또한 의도의 변화가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에서 왔는지에 대한 검증은 본 연구에서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이를 규명할 수 있는 이론검증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본 연구에서의 실제적 운동기간은 3주로서 매우 짧아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운동기간을 최소 3개월 이상으로 하여 운동의 효과를 평가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운동수행율의변화가 계획적 행위이론(Theory of Planned Behavior) 에 의한 것처럼 운동에 대한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가 운동 수행 의도를 높이고 운동 수행 의도가 운동수행율의 변화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검증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운동기간을 최소 3개월 이상으로 하여 운동의 효과를 평가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운동수행율의변화가 계획적 행위이론(Theory of Planned Behavior) 에 의한 것처럼 운동에 대한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가 운동 수행 의도를 높이고 운동 수행 의도가 운동수행율의 변화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검증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30으로 낮았다. 이렇듯 대상자에 따라 사전의 운동에 대한 태도 점수가 차이가 나는 이유를 규명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리라고 생각한다. 운동에 대한 태도 외에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 의도는 본 프로그램 실시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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