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in job satisfaction and marital satisfaction by gender and to explore the influences of demographic status. employment characteristics. and job satisfaction/marital satisfaction on each type of satisfaction. Method: Social statistics ...
Purpos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in job satisfaction and marital satisfaction by gender and to explore the influences of demographic status. employment characteristics. and job satisfaction/marital satisfaction on each type of satisfaction. Method: Social statistics survey data collected by National Statistical Office in 1998 were used for the secondary analysis in the study. Job satisfaction was measured by questionnaires, which consisted of 12 items such as task, promotion, placement, wage, benefits, future in the work, working environment, human relationship. and working hours. And marital satisfaction was collected by questionnaires which consisted of 7 items, including satisfaction with general family life, relationship with their own parent and parent-in-law, relationship with brothers and sisters, relationship with their children, and economic living status. These are measured by 5-point Likert scale. Result: The results show that more than 60% of women were working as part-time employees. Their education levels were lower than men. Men were satisfied significantly more in their jobs than women. Men also had higher marital satisfaction. The employment status had the most important factor on the job satisfaction. and the marital satisfaction was the second important factor among women and men. As for the age, while older men showed higher job satisfaction, younger women showed higher job satisfaction, 28.04% of the variance in the job satisfaction for men and 33.86% for women were accounted for by the following variables: the younger age. the higher education. job satisfaction, and the higher marital satisfaction, 22.15% of the variance in the marital satisfaction for men and 21.19% for women were accounted for by these variables.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re were differences in job satisfaction and marital satisfaction between genders, and that job satisfaction and marital satisfaction influenced each other. Employment status was the most predictive factor on the job satisfaction. Married women had an unstable employment status such as part-time position. The stability of employment could be considered as a strategy for enhancing job satisfaction for both sexes. The reason that women had lower marital satisfaction than men will have to be further investigated.
Purpos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in job satisfaction and marital satisfaction by gender and to explore the influences of demographic status. employment characteristics. and job satisfaction/marital satisfaction on each type of satisfaction. Method: Social statistics survey data collected by National Statistical Office in 1998 were used for the secondary analysis in the study. Job satisfaction was measured by questionnaires, which consisted of 12 items such as task, promotion, placement, wage, benefits, future in the work, working environment, human relationship. and working hours. And marital satisfaction was collected by questionnaires which consisted of 7 items, including satisfaction with general family life, relationship with their own parent and parent-in-law, relationship with brothers and sisters, relationship with their children, and economic living status. These are measured by 5-point Likert scale. Result: The results show that more than 60% of women were working as part-time employees. Their education levels were lower than men. Men were satisfied significantly more in their jobs than women. Men also had higher marital satisfaction. The employment status had the most important factor on the job satisfaction. and the marital satisfaction was the second important factor among women and men. As for the age, while older men showed higher job satisfaction, younger women showed higher job satisfaction, 28.04% of the variance in the job satisfaction for men and 33.86% for women were accounted for by the following variables: the younger age. the higher education. job satisfaction, and the higher marital satisfaction, 22.15% of the variance in the marital satisfaction for men and 21.19% for women were accounted for by these variables.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re were differences in job satisfaction and marital satisfaction between genders, and that job satisfaction and marital satisfaction influenced each other. Employment status was the most predictive factor on the job satisfaction. Married women had an unstable employment status such as part-time position. The stability of employment could be considered as a strategy for enhancing job satisfaction for both sexes. The reason that women had lower marital satisfaction than men will have to be further investig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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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국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여 삶의 수준과 사회적 변동을 파악하고 이를 사회개발정책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1998년 10.18-27일에 실시된 가족, 복지, 노동부문에 대한 사회통계조사 자료를 이차 분석하였다. 사회통계조사는 면접을 원칙으로 하고 조사대상자를 만나기 어려운 경우에만 자가보고식으로 하였다.
직 업 만족도와 결혼만족도는 상호영 향을 주는데 (Kim, 1988; Park, 1999), 유배우 근로자에게 직업 만족도와 결혼 만족도는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고, 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도 다를 것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는 유배우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업만족도와 결혼만족도 수준과 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성별로 비교 분석함으로써 향후 유배우 근로자의 직업만족도와 결혼만족도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이를 통한 건강수준의 향상을 도모하는데 밑걸음이 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유배우 근로자의 직업만족도와 결혼 만족도 향상을 통한 건강수준의 향상을 도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유배우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업 만족도와 결혼만족도 수준과 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셋째. 직업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넷째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같은 주택 특성내에서 조사구내 취업자의 산업구성비로 재분류하였다. 25개 층별로 정리한 표본추출명부에서 각 지역별로 설정된 표본규모수만큼을 크기에 비례하는 확률계통추출방법에 의해 표본조사구를 추출하였다. 표본으로 선정된 표본조사구를 조사구내 가구를 평균 8개 가구씩 묶은 구역으로 분할하고, 무작위로 인접한 3개구역을 조사구역으로 결정하고 조사구역 내의 모든 가구를 표본가구로 결정하였다.
종사상의 지위 등이 포함되었다. 근로여건만족도는 임금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여 각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였으며, 그 항목은 일(직장 자체에 대한 만족도가 아니라 일의 내용, 양, 성격 등 직무와 관련된 만족도), 인사 (승진, 인사이동 및 배치 등에 관련된 만족도), 복리후생 (직장의 복지시설. 후생 등과 관련된 만족도). 임금(임금, 급여액의 절대액이 아니라 일에 대한 그 대가로서 상대적인 임금의 만족도), 장래성(현재보다는 승진기회.
유배우 근로자의 직업만족도와 결혼만족도를 파악하고 그 관련성을 검토하기 위한 연구로서 구체적으로는 첫째, 성별에 따라 직업만족도 수준을 비교하고, 둘째, 성별에 따라 결혼만족도 수준을 비교 분석하며. 셋째.
직업 만족도나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아주 많으나 본 연구에서는 사회통계조사에 포함된 변수 가운데 유배우 남녀 근로자에게 모두 활용 가능한 인구학적 특성(연령과 교육수준)과 직업특성(직업과 고용상태) 등을 독립변수로 하고. 직업만족도에 대해서는 결혼 만족도를, 결흔만족도에 대해서는 직업만족도를 독립변수로 추가하여 각 변수가 직업만족도나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25개 층별로 정리한 표본추출명부에서 각 지역별로 설정된 표본규모수만큼을 크기에 비례하는 확률계통추출방법에 의해 표본조사구를 추출하였다. 표본으로 선정된 표본조사구를 조사구내 가구를 평균 8개 가구씩 묶은 구역으로 분할하고, 무작위로 인접한 3개구역을 조사구역으로 결정하고 조사구역 내의 모든 가구를 표본가구로 결정하였다. 최종적으로 28.
표본조사구 추출을 위한 추출명부는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7대도시와 9개도로 층화한 후 9개도에서는 다시 동부 및 읍면부로 나누어 총 25개 지역별로 작성하였으며 조사구의 정렬은 각 층별 조사구를 주택특성에 의해 분류한 다음. 같은 주택 특성내에서 조사구내 취업자의 산업구성비로 재분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조사가 이루어졌다. 1995년도 인구주택총조사 10% 표본조사 결과자료를 보집단의 기초자료로 사용하였고, 모집단의 대표성 제고와 시도별 독립적 추정을 위해 1차적으로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7대도시와 9개도로 층화한후 9개도에서는 다시 동부 및 읍면부로 나누어 총 25개 층으로 구성하였다. 표본의 크기는 시도별 목표 정도를 충족시킬 수 있는 범위내에서 조사가능한 최적 표본을 산정하였으며.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1998년 10.18-27일 사이에 면접 혹은 자가보고에 의해 수집된 사회통계조사 자료 가운데, 20-64세 성인으로 정규직이나 임시직으로 취업 중이며, 유배우자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이차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이용한 변수는 성.
18-27일 사이에 면접 혹은 자가보고에 의해 수집된 사회통계조사 자료 가운데, 20-64세 성인으로 정규직이나 임시직으로 취업 중이며, 유배우자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이차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이용한 변수는 성. 연령, 교육 수준과 직업 및 종사상의 지위, 12개 문항으로 구성된 직업 만족도와 7개 문항의 결혼만족도였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자를 20세이상 64세이하의 성인으로, 혼인상태는 '유배우', 지난 1주간 활동상태에 대해서는 '취업', 종사상의 지위는 '상용(정규직 근로자를 의미함)' 또는 '임시에 응답한 사람으로 한정하였다. 종사상의 지위가 고용주, 자영자, 무급가족 종사자, 일용직 근로자 등인 경우 근로여건만족도에 대한 조사항목에 대해 응답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고용주나 자영자, 무급가족 종사자, 일용직 근로자 등을 제외하였다.
표본의 크기는 시도별 목표 정도를 충족시킬 수 있는 범위내에서 조사가능한 최적 표본을 산정하였으며. 전국적으로 총 1231개 조사구를 표본 규모로 결정하였다.
표본으로 선정된 표본조사구를 조사구내 가구를 평균 8개 가구씩 묶은 구역으로 분할하고, 무작위로 인접한 3개구역을 조사구역으로 결정하고 조사구역 내의 모든 가구를 표본가구로 결정하였다. 최종적으로 28.800/1- 구가 표본으로 선정되었고, 70139명에 대해 조사가 이루어졌다.
데이터처리
SAS 6.01 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 등 기술적 통계분석을 실시하였고 성별 분포를 비교하기 위해 X^-test를 하였으며, 직업만족도와 결혼만족도의 성별 비교를 위해 t-test를 실시하였고, 일반적 특성 및 취업 특성이 직업만족도와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독립변수로 하고. 직업만족도에 대해서는 결혼 만족도를, 결흔만족도에 대해서는 직업만족도를 독립변수로 추가하여 각 변수가 직업만족도나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전반적인 만족도를 묻는 문항을 제외하고, 남성모두 자녀와의 관계에 대해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남성은 '배우자와 관계에 대해서'. '자기부모와의 관계에 대해서', '배우자 부모와의 관계에 대해서' 순서로 만족도가 높았고, 여성은 '자기부모와의 관계에 대해서', '배우자와의 관계에 대해서', '형제자매와의 관계에 대해서', '시부모와의 관계에 대해서' 순서로 만족도가 높았다. 남녀 모두 만족도가 가장 낮은 항목은 경제적 생활형편에 대해서였다.
고용상태 및 결혼만족도가 모두 남성과 여성의 직업 만족도에 유의한 변수였다(<Table 4> 참조).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요인은 고용상태로 정규직의 직업 만족도가 높고, 다음으로는 결혼만족도로 결혼만족도가 높을수록 직업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연령의 경우 남성은 연령이 많을수록 직업만족도가 높은 반면, 여성은 연령이 많을수록 직업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상태 및 결혼만족도가 모두 남성과 여성의 직업 만족도에 유의한 변수였다(<Table 4> 참조).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요인은 고용상태로 정규직의 직업 만족도가 높고, 다음으로는 결혼만족도로 결혼만족도가 높을수록 직업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연령의 경우 남성은 연령이 많을수록 직업만족도가 높은 반면, 여성은 연령이 많을수록 직업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 고용상태 및 결혼만족도가 모두 남성과 여성의 직업만족도에 유의한 변수였다.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요인은 고용상태로 정규직의 직업만족도가 높고, 다음으로는 결혼만족도로 결혼만족도가 높을수록 직 업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여성은 연령이 어릴수록.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전문직에 종사하는 경우, 직업 만족도가 높을수록 결혼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결혼만족도 변량의 22.
09%였다. 남녀 모두 단순노무직에 종사하는 비율이 가장 높고, 남성은 전문행정직에 종사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여성은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비율이 높았다.
직업만족도가 높을수록 결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결혼 만족도변량의 22.15%가 설명되었고, 여성은 21.19%, 전체적으로는 23.15%가 이들 변수에 의해 설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남성은 여성에 비해 교육수준이 유의하게 높고, 전문행정직에 종사하는 비율이 높으며, 정규직 종사자 비율이 높았다. 남성은 세부 항목별로는 유의하지 않은 차이를 보이는 것도 있고, 여성이 더 높은 점수인 것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직업만족도와 결혼만족도 모두 여성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
분석결과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연령이 낮을수록 결혼만족도가 높고,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고용상태가 정규직인 경우에, 직업만족도가 높을수록 결혼 만족도가 높았다. 여성은 연령이 어릴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본 연구에서 이용한 변수는 성. 연령, 교육 수준과 직업 및 종사상의 지위, 12개 문항으로 구성된 직업 만족도와 7개 문항의 결혼만족도였다.
연령과 결혼 만족도가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모두에게 연령이 낮을수록 배우자 역할의 질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요인은 고용상태로 정규직의 직업 만족도가 높고, 다음으로는 결혼만족도로 결혼만족도가 높을수록 직업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연령의 경우 남성은 연령이 많을수록 직업만족도가 높은 반면, 여성은 연령이 많을수록 직업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직업만족도 변량의 28.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요인은 고용상태로 정규직의 직업 만족도가 높고, 다음으로는 결혼만족도로 결혼만족도가 높을수록 직업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연령의 경우 남성은 연령이 많을수록 직업만족도가 높은 반면, 여성은 연령이 많을수록 직업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직업만족도 변량의 28.
전문직에 종사하는 경우. 직업만족도가 높을수록 결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결혼 만족도변량의 22.
바와 같다. 하는 일, 승진, 직장에서의 장래성, 인간관계 (상하관계, 동료간) 등의 항목에 대해서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유의하게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반면, 임금 (일에 비해), 노사관계, 직장내 남녀간 인간관계, 근무시간 등 항목에 대해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배치 및 이동, 복리후생, -근무환경에 대해서는 남녀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후속연구
첫째, 자료수집의 시점이 경제적으로 침체되던 시기임을 고려하여 결과를 해석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직업만족도와 결혼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매우 다양한더), 이미 수집된 자료를 이차분석한 것이므로 변수의 선정에 있어서 상당히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요인들을 포함시켜이들 요인이 성별에 따라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하였다. 셋째, 유배우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 대상자 중에는 맞벌이 부부도 있고, 배우자가 취업하지 않은 대상자도 포함된 것인데.
성별에 따라 직업만족도나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좀 더 포괄적으로 고려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성별에 따라 각 요인이 영향을 주는 정도나 유의성에 차이가 있을 것이므로 대상자에 적합한 직업 만족도나 결혼만족도 향상 전략을 개발할 때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노동시장에서 남성의 취업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아내만 취업한 경우는 드물고, 맞벌이 부부이거나 남편만 취업한 경우가 지배적일 것이다」기혼 여성의 취업은 과중한 역할부담과 갈등을 가져올 것이라는 가정하에 여성 기흔취업자를 대상으로 연구하거나 취업자와 비취업자의 결흔만족도를 비교하는 등의 연구는 많이 이루어졌지만, 남성을 대상으로 맞벌이 부부인 남성과 남편만 취업한 대상자의 직업만족도나 결혼만족도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같다. 성별에 따라 직업만족도나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좀 더 포괄적으로 고려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성별에 따라 각 요인이 영향을 주는 정도나 유의성에 차이가 있을 것이므로 대상자에 적합한 직업 만족도나 결혼만족도 향상 전략을 개발할 때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노동시장에서 남성의 취업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아내만 취업한 경우는 드물고, 맞벌이 부부이거나 남편만 취업한 경우가 지배적일 것이다」기혼 여성의 취업은 과중한 역할부담과 갈등을 가져올 것이라는 가정하에 여성 기흔취업자를 대상으로 연구하거나 취업자와 비취업자의 결흔만족도를 비교하는 등의 연구는 많이 이루어졌지만, 남성을 대상으로 맞벌이 부부인 남성과 남편만 취업한 대상자의 직업만족도나 결혼만족도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향후 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도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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