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 소화장애증 환자의 정신사회적 요인과 위장 생리활동성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위 배출능 검사를 이용하여- A Study on Psychological Factors and Gastric Physiological Activity in the Functional Dyspepsia -Using Gastric Emptying Test-원문보기
연구목적 : 기능성 소화장애증 환자에서 실제적인 위장 운동 기능의 이상을 알아볼 수 있는 위 배출능 검사를 시행하여 위장 운동 기능 이상의 유무 및 위장 운동 기능과 정신병리(특히 불안과 우울), 지각된 스트레스, 스트레스의 매개변인인 대처방식, 사회적 지지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원광의대 소화기 내과에 가능성 소화장애증을 주소로 내원히여 방사선 검사 및 심전도 검사 제반 내시경 및 생화학적 검사에서 이상소견을 보이지 않고 식도운동검사 및 24 시간 위-식도 역류검사를 실시하여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는 환자 30명으 대상으로 지각한 스트레스의 양 및 SCL-90-R, BDI, STAI, 대처방식, 사회적 지지와 위 배출능 검사를 시행하여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 1) 위 배출 반감시간은 $118.50{\pm}23.64$분이었으며, 위 배출능 검사에서 정상 범위를 벗어난 환자는 없었다. 2) 위 배출 반감시간은 우울 및 상태 불안과 유의한 정적인 상관이 있었다. 3) 위 배출 반감시간은 지각된 스트레스, 대처방식, 사회적 지지와 유의한 상관이 없었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 보아 기능성 소화장애증 환자의 생리적 기능인 위 배출반감시간은 우울 빛 불안과 유의한 상관이 있으며 스트레스 매개변인과는 연관이 없었다. 이는 스트레스 인자와 반응사이의 매개변인보다는 그 결과로 생각되는 정신병리가 위장 생리 활성과 연관이 있고 이런 측면이 신경정신과적 중재 및 치료에 고려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연구목적 : 기능성 소화장애증 환자에서 실제적인 위장 운동 기능의 이상을 알아볼 수 있는 위 배출능 검사를 시행하여 위장 운동 기능 이상의 유무 및 위장 운동 기능과 정신병리(특히 불안과 우울), 지각된 스트레스, 스트레스의 매개변인인 대처방식, 사회적 지지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원광의대 소화기 내과에 가능성 소화장애증을 주소로 내원히여 방사선 검사 및 심전도 검사 제반 내시경 및 생화학적 검사에서 이상소견을 보이지 않고 식도운동검사 및 24 시간 위-식도 역류검사를 실시하여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는 환자 30명으 대상으로 지각한 스트레스의 양 및 SCL-90-R, BDI, STAI, 대처방식, 사회적 지지와 위 배출능 검사를 시행하여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 1) 위 배출 반감시간은 $118.50{\pm}23.64$분이었으며, 위 배출능 검사에서 정상 범위를 벗어난 환자는 없었다. 2) 위 배출 반감시간은 우울 및 상태 불안과 유의한 정적인 상관이 있었다. 3) 위 배출 반감시간은 지각된 스트레스, 대처방식, 사회적 지지와 유의한 상관이 없었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 보아 기능성 소화장애증 환자의 생리적 기능인 위 배출반감시간은 우울 빛 불안과 유의한 상관이 있으며 스트레스 매개변인과는 연관이 없었다. 이는 스트레스 인자와 반응사이의 매개변인보다는 그 결과로 생각되는 정신병리가 위장 생리 활성과 연관이 있고 이런 측면이 신경정신과적 중재 및 치료에 고려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Objectives :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gastric emptying, psychopathology(especially anxiety and depression), and various factors that can mediate stress and response, such as coping style, social support and level of perceived stress. Methods : A total 30 patien...
Objectives :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gastric emptying, psychopathology(especially anxiety and depression), and various factors that can mediate stress and response, such as coping style, social support and level of perceived stress. Methods : A total 30 patients who complained of the non-ulcer dyspepsia and did not have any abnormal finding on the gastroduodenal endoscopic examination, 24 hour ambulatory esophageal manometry and conventional gastroesophageal manometry were tested with gastric emptying that would be a functional examination of stomach. The correlations between the gastric emptying and psychological vaiable such as quantity of perceived stress, Symptom Checklist-90-Revision(SCL-90-R), Beck Depression Inventory(BDI), Spielberger Stait-Trait Anxiety Inventory(STAI), Ways of Coping Checklist and Interpersonal Support Evaluation List were evaluated. Results : 1) Th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of the time for half of the meal to empty(T50%) was $118.50{\pm}23.64$ minute which showed no gastric stasis in terms of gastric emptying test. 2)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T50% and the state anxiety, T50% and thedepression. 3)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50% and the quantity of perceived stress, T50% and mediating factors(coping style and social support). Conclusion :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psychopathology, especially emotional components such as depression and anxiety, could affect on the current physiological functional gastric activity(gastric emptying), but quantity of perceive stress and mediating factors of stress and response such as coping style and social support could not affected on the functional gastric activity. These results showed that psychological interventions should considered in management of the patients with functional dyspepia.
Objectives :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gastric emptying, psychopathology(especially anxiety and depression), and various factors that can mediate stress and response, such as coping style, social support and level of perceived stress. Methods : A total 30 patients who complained of the non-ulcer dyspepsia and did not have any abnormal finding on the gastroduodenal endoscopic examination, 24 hour ambulatory esophageal manometry and conventional gastroesophageal manometry were tested with gastric emptying that would be a functional examination of stomach. The correlations between the gastric emptying and psychological vaiable such as quantity of perceived stress, Symptom Checklist-90-Revision(SCL-90-R), Beck Depression Inventory(BDI), Spielberger Stait-Trait Anxiety Inventory(STAI), Ways of Coping Checklist and Interpersonal Support Evaluation List were evaluated. Results : 1) Th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of the time for half of the meal to empty(T50%) was $118.50{\pm}23.64$ minute which showed no gastric stasis in terms of gastric emptying test. 2)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T50% and the state anxiety, T50% and thedepression. 3)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50% and the quantity of perceived stress, T50% and mediating factors(coping style and social support). Conclusion :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psychopathology, especially emotional components such as depression and anxiety, could affect on the current physiological functional gastric activity(gastric emptying), but quantity of perceive stress and mediating factors of stress and response such as coping style and social support could not affected on the functional gastric activity. These results showed that psychological interventions should considered in management of the patients with functional dyspe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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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스트레스 인자. 매개변인인 대처방식, 사회적 지지와의 연관성을 알아보아 기능성 소화장애증에서 신체와 정신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들 환자에 대한 평가와 중재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이에 저자들은 기능성 소화장애증 환자를 대상으로 위장 운동 기능을 평가할 수 있는 위 배출능 검사를 시행하여 그 결과와 사회심리적인 요인과의 연관성을 알아보아 생물정신사회적 접근을 시도하고자 연구를 시행한것이다.
제안 방법
대처방식은 Folkman과 Lazarus27)가 개발한 68개 문항으로 이루어진 개정된 대처방식 척도(The Ways of Coping Checklist)를 토대로 하여 김정희와 이장호28)가 요인 분석 과정을 거쳐서 이 문항들 중 일부를 제외시키고, 일부는 수정 보완하여 62문항으로 구성된 척도를 사용하였다. 한편, 사회적 지지는 Cohen과 Hober- man29)이 개발한 대인관계지지 평가척도(Interpersonal Support Evaluation List)를 기초로 우리 문화에 맞게 김정희30)가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따라서 저자들은 기능성 소화장애증 환자에서 실제적인 위장관 기능의 이상을 알아볼 수 있는 위 배출능 검사를 시행하여 첫째, 위장관 기능 이상의 유무를 알아보고 둘째, 위 배출능 결과와 정신병리(특히 불안과 우울), 스트레스 인자. 매개변인인 대처방식, 사회적 지지와의 연관성을 알아보아 기능성 소화장애증에서 신체와 정신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들 환자에 대한 평가와 중재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먼저 Resin(Amberlit IRA-410, Sigma Chemical Co, USA) lg을 10ml 크기의 멸균 시험관에 담고 2ml 의 99m Technetium-DTPA (Daiichi radioisotope la-boratories, Japan) 2mCi를 첨가한 후에 표지가 잘되도록 약 1분 동안 교반기에 교반하고 상온에서 약 5분동안 놓아둔 후 여과지를 통과시켜 resin과 액체성분을 분류하였으며, 분류된 resin의 표지율을 확인하기 위하여 용량 눈금측정기(CRC-7, Capintec, USA)로 측정하고 90% 이상 표지된 resin을 1개의 날계란과 혼합하여 끓는 물위에서 계란찜을 만들었다. 피험자는 검사전 날 오후 10시 이후부터 금식된 상태에서 검사당일 오후 9시에 계란찜, 김밥 100g, 우유 150ml를 평소의 식이습관으로 10분 이내에 섭취하게 하였다.
위장 생리학적 검사가 환자에게 주는 심리적 영향을 배제하기 위하여 정신사회적 요인은 위 배출능 검사전 날 아침에 준비된 자기보고형 설문지를 통하여 측정하였으며, 위 배출능은 본 병원 핵의학과에서 다음과 같은 절차로 시행되었다.
음식물의 총 열량은 611Kcal, 중량은 300g이었다. 음식 섭취 직후부터 150분 동안 15분 간격으로 dual head 검출기와 컴퓨터시스템이 연결된 감마카메라(Vertex-Plus, ADAC, USA)를 이용하여 앙아위 자세에서 전면상과 후면상을 촬영하였다. 자료가 획득 된 후에는 99mTc의 물리적 반감기에 따른 붕괴보정과 기하평균을 산출하고, 각 시간대 잔류 방사능을 백분율로 환산하여 시간-잔류 방사능곡선을 작성하여 50% 잔류시간(이하 T1/2, 위 배출반감시간)을 구하였다.
음식 섭취 직후부터 150분 동안 15분 간격으로 dual head 검출기와 컴퓨터시스템이 연결된 감마카메라(Vertex-Plus, ADAC, USA)를 이용하여 앙아위 자세에서 전면상과 후면상을 촬영하였다. 자료가 획득 된 후에는 99mTc의 물리적 반감기에 따른 붕괴보정과 기하평균을 산출하고, 각 시간대 잔류 방사능을 백분율로 환산하여 시간-잔류 방사능곡선을 작성하여 50% 잔류시간(이하 T1/2, 위 배출반감시간)을 구하였다.
끓는 물위에서 계란찜을 만들었다. 피험자는 검사전 날 오후 10시 이후부터 금식된 상태에서 검사당일 오후 9시에 계란찜, 김밥 100g, 우유 150ml를 평소의 식이습관으로 10분 이내에 섭취하게 하였다. 음식물의 총 열량은 611Kcal, 중량은 300g이었다.
대상 데이터
원광의대 소화기 내과에 기능성 소화장애중으로 내원하여 소화기 내과 전문의의 병력 청취 및 신체 검진, 식도 및 위장 내시경 및 심전도, 흉부 방사선 검사 및 기본 혈액검사를 실시하여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고, 또한 고정 식도 운동검사와 보행성 24시간 식도내 pH검사를 실시하여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은 환자 30명으로 본 연구의 목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위장 생리학적 검사 및 설문지 작성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환자군의 위 배출반감시간과 SCL-90-R 소항목, BDI, 상태 및 특성불안, 지각한 스트레스 점수, 대처방식, 사회 적지 지 와의 Pearson 단순상관계수를 SPSS for Win-dow 7.0를 통하여 계산하였다.
이론/모형
기능성 위장장애증 환자의 전반적 정신병리는 환자의증상을 대체로 포괄하고 있고, 검사문항이 쉬우며, 김광일 등21)에 의하여 표준화 연구가 이루어진 한국판 간이정신진단검사(Symptom Checklist-90-Revision ; 이하 SCL-90-R)로 측정하였다. 우울 및 불안을 평가하기 위하여 우울에 대한 척도로는 자기 보고형 척도인 Beck 우울 질문지 (Beck Depression Inventory ; 이하 BDlV를 김명권23)이 번안한 1978년도 개정본을 사용하였고, 불안은 상태불안과 특성불안을 측정할 수있는 Spielberger 등24)의 상태-특성 불안검사(state-bait Anxiety Inventory ; 이하 STAI)를 김정택25) 이 우리말로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SCL-90-R)로 측정하였다. 우울 및 불안을 평가하기 위하여 우울에 대한 척도로는 자기 보고형 척도인 Beck 우울 질문지 (Beck Depression Inventory ; 이하 BDlV를 김명권23)이 번안한 1978년도 개정본을 사용하였고, 불안은 상태불안과 특성불안을 측정할 수있는 Spielberger 등24)의 상태-특성 불안검사(state-bait Anxiety Inventory ; 이하 STAI)를 김정택25) 이 우리말로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사용하였다. 한편, 사회적 지지는 Cohen과 Hober- man29)이 개발한 대인관계지지 평가척도(Interpersonal Support Evaluation List)를 기초로 우리 문화에 맞게 김정희30)가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된다17-18). 따라서 저자들은 심리사회적 변인과 위 배출반감시간과의 상관을 구한 결과 위 배출반감시간이 우울 및 상태불안과 유의한 정적인 상관이 있었다. 여기에서 지각한 스트레스를 질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않았고, 체계화된 즉정방법을 통하여 변화된 생활 사건들을 즉정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지만, 지각된 스트레스와 위 배출반감시간과 유의한 상관이 없었다.
05)이 있었으나 특성 불안과 위 배출반감시간과는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스트레스와 반응 사이의 매개변인인 대처, 사회적 지지와도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으며, SCL-90-R 각 항목과도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Table 2).
본 실험에 참가한 기능성 소화장애증 환자의 평균 위 배출 반감시간은 118.50±23.64분이었으며, 위 배출능검사에서 정상 범위를 벗어난 환자는 없었다.
본 연구에 참여한 기능성 소화장애증 환자의 평균 연령은 48.4±13.02세 이었고 이중에 여자가 25명이었으며 (Table 1), BDI 점수는 28.40±8.02, 상태불안은 49.87±9.56, 특성불안은 49.17±8.28이었다.
우울과, 불안 그리고 스트레스 인자와 반응사이에 매개하는 변인들과 위배출능 간의 상관계수를 구한 결과 위 배출반감시간(T1/2)는 BDI 점수와 유의한 정적인 상관 (r=.535, p<.05)이 있었고, 상태 불안과는 유의한 정적인 상관(r=.560, p<.05)이 있었으나 특성 불안과 위 배출반감시간과는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스트레스와 반응 사이의 매개변인인 대처, 사회적 지지와도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으며, SCL-90-R 각 항목과도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Table 2).
후속연구
이는 기능의 변화가 환자가 자각하는 증상과 실제적인 연관성이 있는지 불분명함을 뜻한다. 따라서 향후 환자의 주관적인 증상 호소, 생리적 기능의 변화, 정신병리의 상호 연관성을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피험자 모두가 대학 병원에서 모집되었고, 사례수가 적어 일반화하기가 어렵고, 대조군이 없어 비교 연구가 되지 못하였으며, 증상의 기간 및 위 배출능의 성별 및 연령에 따른 변화를 고려하지 않았고, 한 시점에서만 평가한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향후 환자의 주관적인 증상 호소, 생리적 기능의 변화, 정신병리의 상호 연관성을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피험자 모두가 대학 병원에서 모집되었고, 사례수가 적어 일반화하기가 어렵고, 대조군이 없어 비교 연구가 되지 못하였으며, 증상의 기간 및 위 배출능의 성별 및 연령에 따른 변화를 고려하지 않았고, 한 시점에서만 평가한 제한점이 있다. 향후 이런 점에 대한 보완적인 연구 및 기능성소화장애을 동반하고 정신과에 내원한 환자들에 대한 연구와 소화기 내과에 내원한 환자들의 비교연구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는 지금까지의 기능성 소화장애증에 대한 연구가 기질적 원인만을 강조하는 생의학적 (biomedical) 모델과 심리적 원인만을 강조하는 심인론적 (psychogenic) 모델로 양극화되어 신체와 정신을 따로 구분하여 연구해왔기 때문으로21)여겨진다. 특히 스트레스 인자와 반응사이에 매개하는 여러 변인들과 위장 기능과 연관성이 있는지, 아니면 그 결과로서 초래될 수 있는 불안 및 우울 등 정신병리와 위장 기능과 연관성이 있는지에 관한 연구는 향후 신경정신의학적 중재와 치료에 있어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피험자 모두가 대학 병원에서 모집되었고, 사례수가 적어 일반화하기가 어렵고, 대조군이 없어 비교 연구가 되지 못하였으며, 증상의 기간 및 위 배출능의 성별 및 연령에 따른 변화를 고려하지 않았고, 한 시점에서만 평가한 제한점이 있다. 향후 이런 점에 대한 보완적인 연구 및 기능성소화장애을 동반하고 정신과에 내원한 환자들에 대한 연구와 소화기 내과에 내원한 환자들의 비교연구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Holtmann 등36)은 풍선 확장술을 이용한 위장관 통증의 역치에 대한 실험을 통하여 대조군에 비하여 기능성 소화장애증 환자가 위장 확장에 따른 주관적인 반응 및 위장 운동이 다르다고 하였고, Thumshim 등은 기능성 소화장애증 환자가 정상 대조군에 비하여 동일한 자극에 대하여 더 높은 통증 점수를 보고하고 있어 고통각성 (hyperalgesia) 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향후에 위장의 통증에 대한 높은 예민성에 대한 정신신체의학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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