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3월부터 2000년 3월까지 서해안 만경강 하구역의 심포리 지선 간석지에서 채집한 갯우렁이 (Lunatia fortuni)와 큰구슬우 렁이 (Neverita didyma)에서 Cercaria yamagutii Ito,1957를 검출하고, 실험실에서 이매패류인 동죽 (Mactra venerifomis)에 감염 시켜 피낭유충이 형성됨을 확인하였고, 동 실험에서 형성된 피낭 유충을 괭이갈매기 (Larus crassiostris)에 경구 감염시켜 10일 후 성충을 얻어 Acanthoparyphium tyosenense Yamaguti, 1939임을 확인하여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이 충의 전 생활사를 밝혀냈다. 제1중간숙주는 해산 복족류인 갯우렁이, 큰구슬우렁이, Tympanotonus microptera와 Cerithidea (Cerithidea) largillierti, Cerithidea (Cerideopsilloa) cingulata이고, 제 2중간숙주는 이매패인 동죽, 개량조개, 맛조개, 바지락이며, 종숙주는 괭이갈매기와 물오리의 일종인 Melaniua fusca stejnegeri이다. 갯우렁이와 큰구슬우렁에서 검출한 Cercaria yamagutii를 실온 $25^{\circ}C$ 전후에서 동죽이 들어있는 수조에 넣은 후 30분 이내에 입수는 피낭의 크기 $300\sim360{\mu}m$, 탈낭유충$790\sim800\times300\sim310{\mu}m$크기로 활발히 신축 운동하는 성숙한 유충으로 발육되었다. 자연산 이매패에서 Acanthopayphium tyosenense의 피낭유충 기생율은 동죽 $99.5\%$, 맛조개 $76.3\%$, 바지락 $37\%$이었고, 피낭유 충의 부위별 기생율은 동죽의 경우 검출된 피낭유충 총 18,064개중 족부 근육 $62.9\%$ (11,368개), 아가미 $23.6\%$ (4,258개), 내장낭$13.5\%$ (2,435개)의 기생율을 나타냈다. 피낭유충은 숙주 종이나 크기와 관계없이 나타났다.
1999년 3월부터 2000년 3월까지 서해안 만경강 하구역의 심포리 지선 간석지에서 채집한 갯우렁이 (Lunatia fortuni)와 큰구슬우 렁이 (Neverita didyma)에서 Cercaria yamagutii Ito,1957를 검출하고, 실험실에서 이매패류인 동죽 (Mactra venerifomis)에 감염 시켜 피낭유충이 형성됨을 확인하였고, 동 실험에서 형성된 피낭 유충을 괭이갈매기 (Larus crassiostris)에 경구 감염시켜 10일 후 성충을 얻어 Acanthoparyphium tyosenense Yamaguti, 1939임을 확인하여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이 충의 전 생활사를 밝혀냈다. 제1중간숙주는 해산 복족류인 갯우렁이, 큰구슬우렁이, Tympanotonus microptera와 Cerithidea (Cerithidea) largillierti, Cerithidea (Cerideopsilloa) cingulata이고, 제 2중간숙주는 이매패인 동죽, 개량조개, 맛조개, 바지락이며, 종숙주는 괭이갈매기와 물오리의 일종인 Melaniua fusca stejnegeri이다. 갯우렁이와 큰구슬우렁에서 검출한 Cercaria yamagutii를 실온 $25^{\circ}C$ 전후에서 동죽이 들어있는 수조에 넣은 후 30분 이내에 입수는 피낭의 크기 $300\sim360{\mu}m$, 탈낭유충$790\sim800\times300\sim310{\mu}m$크기로 활발히 신축 운동하는 성숙한 유충으로 발육되었다. 자연산 이매패에서 Acanthopayphium tyosenense의 피낭유충 기생율은 동죽 $99.5\%$, 맛조개 $76.3\%$, 바지락 $37\%$이었고, 피낭유 충의 부위별 기생율은 동죽의 경우 검출된 피낭유충 총 18,064개중 족부 근육 $62.9\%$ (11,368개), 아가미 $23.6\%$ (4,258개), 내장낭$13.5\%$ (2,435개)의 기생율을 나타냈다. 피낭유충은 숙주 종이나 크기와 관계없이 나타났다.
Cercaria yamagutii Ito, 1957 (C. yamagutii) was found in Lunatia fortuni (L. fortuni) and Neverita didyma (N. didyma) collected from the tideland of Sim-po located at the estuary of the Mankyong River, Chonbuk. It was finally confirmed that the parasite is Acanthoparyphium tyosenense Yamaguti, 1939 ...
Cercaria yamagutii Ito, 1957 (C. yamagutii) was found in Lunatia fortuni (L. fortuni) and Neverita didyma (N. didyma) collected from the tideland of Sim-po located at the estuary of the Mankyong River, Chonbuk. It was finally confirmed that the parasite is Acanthoparyphium tyosenense Yamaguti, 1939 (A. tyosenense) and its life history was clarified in this study. Mactra veneriformis (M. veneriformis) was artificially infected with C. yamagutii isolated from L. fortuni and N. didyma. It began to intrude into M. veneriformis through the inhalent canal. Five hours after infection, the tails of the cercaria began to be separated from the main body and the cercaria started to form cysts. Mature cysts were formed 340 hours (14 days) after infection. The cysts were $300\sim360{\mu}m$ in diameter and the encysted metacercarias were $790\sim800\times300\sim310{\mu}m$ in size. The metacercarias were administered orally to Larus crassiostris (L. crassiostris), and adult worms of $84.5\sim112.5\times55\sim65{\mu}m$ were found full of eggs with $2.20\~3.70$ mm long and $0.40\~0.59$ mm wide after 10 days. In a field study, it was observed that the infection rate of A. tyosenense is $99.5\%$ in M. venerifomis, $76.3\%$ Solen strictus (S. strictus), and $37\%$ Ruditapes philippinarum (R. philippinarum), No difference was found among different host sizes, It was concluded that the first intermediate hosts of A. tyosenense Yamaguti were L. fortuni, N. didyma, Tympanotonus microptera, Cerithidea (Cerithidea) largillierti, Cerithidea (Cerideopsilloa) cingulata, the second intermediate hosts M. venerifomis, S. strictus and R. philippinamn, and the final hosts L. crassiostris and Melanitta fusca stejnegeri.
Cercaria yamagutii Ito, 1957 (C. yamagutii) was found in Lunatia fortuni (L. fortuni) and Neverita didyma (N. didyma) collected from the tideland of Sim-po located at the estuary of the Mankyong River, Chonbuk. It was finally confirmed that the parasite is Acanthoparyphium tyosenense Yamaguti, 1939 (A. tyosenense) and its life history was clarified in this study. Mactra veneriformis (M. veneriformis) was artificially infected with C. yamagutii isolated from L. fortuni and N. didyma. It began to intrude into M. veneriformis through the inhalent canal. Five hours after infection, the tails of the cercaria began to be separated from the main body and the cercaria started to form cysts. Mature cysts were formed 340 hours (14 days) after infection. The cysts were $300\sim360{\mu}m$ in diameter and the encysted metacercarias were $790\sim800\times300\sim310{\mu}m$ in size. The metacercarias were administered orally to Larus crassiostris (L. crassiostris), and adult worms of $84.5\sim112.5\times55\sim65{\mu}m$ were found full of eggs with $2.20\~3.70$ mm long and $0.40\~0.59$ mm wide after 10 days. In a field study, it was observed that the infection rate of A. tyosenense is $99.5\%$ in M. venerifomis, $76.3\%$ Solen strictus (S. strictus), and $37\%$ Ruditapes philippinarum (R. philippinarum), No difference was found among different host sizes, It was concluded that the first intermediate hosts of A. tyosenense Yamaguti were L. fortuni, N. didyma, Tympanotonus microptera, Cerithidea (Cerithidea) largillierti, Cerithidea (Cerideopsilloa) cingulata, the second intermediate hosts M. venerifomis, S. strictus and R. philippinamn, and the final hosts L. crassiostris and Melanitta fusca stejneg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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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우리나라 간석지산 패류에서의 흡충류 분류와 생활사 그리고 패류의 병해를 구명할 목적으로 1999년 3월부터 2000년 3월까지 만경강 하구역에 위치한 심포 지선 간석지에서 채집한 갯우렁 이(L. fortuni)와 큰구슬우렁이에서 C. yamagutii Ito, 1957를, 동죽 (Mactra veneriformis)과 맛조개 및 바지락에서 A. tyosenense Yamaguti, 1939의 피낭유충을 검출하고, 이를 실험실에서 감염실험을 실시한 바, 지금까지 Yamaguti (1939)와 Ito (1956), Kim and Kim (1984)과 Kim (1988)이 밝히지 못한 A tyosenense의 전 생활사가 밝혀졌기에 보고한다.
제안 방법
1999년 3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매 분기마다 1회씩 총 4회에 걸쳐 만경강하구의 심포 간석지에서 동죽, 바지락, 백합, 맛조개를 채집하여 실험실에 운반하여 각 부위별로 피낭 유충의 기생율을 조사하였다,
Cercaria의 인공 감염실험은 5L의 (여과)해수를 넣은 원형 유리 수조 5개 (직경 30cm)에 각각 뻘을 제거한 동죽을 15~20개씩 넣고 여기에 갯우렁이와 큰구슬우렁에서 검출한 C. yamagutii를 넣어, 일정 시간마다 동죽의 아가미를 떼어 cercaria가 성숙한 피낭 유충으로 발육하기까지의 상황을 현미경으로 검경하여 그 형태와 크기를 측정하였다. 감염 실험 기간 동안의 온도는 25℃ 전후의 실온이었고, 수조 안에 폭기 해주면서 동죽이 폐사되지 않도록 하였다.
갯우렁이의 생식소에서 검출, 활발히 움직이는 C. yamagutii를 동죽이 들어 있는 수조에 넣어 일정 시간별로 검경하여 동죽내의 아가미에서의 metacercaria 형성 과정을 관찰하였다.
검출된 성충은 0.7% 생리식염수가 든 샤레에 넣은 후 Kim (1988)의 방법과 같이 슬라이드글라스에 올려놓고 커버글라스를 덮어 생체 관찰을 하였고, 10% 중성 포르말린으로 고정시킨 표본 10개체 이상의 각부 크기를 측정하였다.
한편, 분리된 피낭 유충은 슬라이드에 올려놓고 커버글라스를 덮은 후 가압하여 탈낭시켰고, 커버글라스의 한쪽 면은 커버글라스 크기의 여과지를 두고 그 반대쪽에 Bouin액 및 10% formalin을 가하여 고정 시켰다. 고정시킨 표본은 aceto-carmin 및 Harris haematoxylin으로 염색하여 세부를 관찰하였다.
먼저 각 장, 각고를 측정한 후 조개의 패각근을 절단하고 각각 다리, 아가미, 내장낭을 떼어 도마 위에 놓고 칼로 잘게 세분한 다음 小宮 (1965)과 Kim (1988)의 방법과 같이 시험관에 부위별로 넣어 인공위액으로 소화시킨 후 80배 해부 현미경하에서 유충을 분리하여 피낭 유충의 크기와 기생율을 조사하였다.
해부현미경으로 확인된 cercaria 충체는 Kim and Kim (1984)의 방법과 같이 슬라이드 위에 두고 커버글라스를 덮은 후 생체 내부구조를 100~800배로 검경하였다. 세부를 더욱 상세히 관찰하기 위하여 aceto-carmin 및 haematoxylin으로 염색하였고, 충체 각부의 크기는 Ito (1962)의 방법과 같이 10% 중성 가열 포르말린으로 고정시킨 표본 10개체를 측정하여 평균하였다.
실내에서 사육한 괭이갈매기는 10일 경과 후 폐사하여 장에서 23마리의 성충과 다수의 미숙충을 검출하였다.
실험에 사용할 동죽 (각 장 4~5cm)은 현장에서 채집해온 즉시 해수를 가득 채운 30L들이 플라스틱 용기 2개에 각각 50개씩 넣고 24시간 동안 폭기해주면서 조개내의 뻘을 제거한 후 4~5개를 해부해서 metacercaria 감염 여부와 감염된 metacercaria의 크기를 조사한 후 인공 감염 실험에 사용하였다.
자연산 갯우렁이와 큰구슬우렁이의 생식소에 기생한 cercaria를 실험실에서 동죽에 인공 감염 시켜 30일 경과된 피낭 유충 100개를 괭이갈매기에 경구 투여한 후 10일 경과하여 폐사된 괭이갈매기에서 23개의 성충과 발육 중인 미숙충을 다수 검출하였다. 검출된 성충의 형태는 Plate Ⅲ, Fig.
채집한 갯우렁이와 큰구슬우렁이는 채집 후 2시간 이내로 실험실에 옮겨 caliper로 각고를 측정한 다음 유발에 넣어 각 정부를 깨뜨려 패각을 떼어낸 다음, Kim and Chun (1981)의 방법으로 생식소를 가위로 잘라 0.7% 생리식염수가 담긴 유리접시에 넣고 핀셋으로 흔들어 유출된 sporocyst와유미자충충 (cercaria)을 80배 해부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동일 종 여부를 확인하였다.
해부현미경으로 확인된 cercaria 충체는 Kim and Kim (1984)의 방법과 같이 슬라이드 위에 두고 커버글라스를 덮은 후 생체 내부구조를 100~800배로 검경하였다. 세부를 더욱 상세히 관찰하기 위하여 aceto-carmin 및 haematoxylin으로 염색하였고, 충체 각부의 크기는 Ito (1962)의 방법과 같이 10% 중성 가열 포르말린으로 고정시킨 표본 10개체를 측정하여 평균하였다.
대상 데이터
1999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 분기별로 총 4회에 걸쳐 만경강 하구의 심포에서 채집한 자연산 바지락, 맛조개 및 동 죽에서의 A. tyosenense의 metacercaria의 기생율과 조개 내부 각 부위별 피낭 유충의 기생 수는 Table 2와 같다.
1999년 9월 10일 금강하구 개야도의 해태망에서 체포한 괭이갈매기 1마리를 실험실로 옮겨 미꾸리를 투이하면서 활력을 찾게 한 후, 9월 13일 동죽에 인공 감염시킨 피낭 유충 (metacercaria) 100개를 존대로 식도에 주입시켰다.
해산 이매패에 기생하는 이생흡충류 중 극구흡충과 (Family Echinostomatidae)에 속하는 A. tyosenense의 생활사를 구명하기 위하여 1999년 3월부터 2000년 3월까지 서해안 만경강하구에 위치한 김제시 심포 지선 간석지 (Fig. 1)에서 복족류인 갯우렁이, 큰구슬우렁이와 이매패인 동죽, 맛조개, 바지락을 채집하여 실험실로 운반하였고, 한편으로는 동 흡충의 성충을 분리하기 위하여 금강하구의 개야도 해역에서 체포한 괭이갈매기 1마리를 실험실에서 사육하면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각각 조사 및 실험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세부를 더욱 상세히 관찰하고자 Takao (1981)의 방법에 의한 aceto-carmin으로 염색하였다.
성능/효과
100시간 경과 시 (Plate Ⅱ, Fig. 4)피낭의 크기는 320~330μm로써 충체 내부의 많은 배설과립 때문에 충체는 검게 보이며, 발육된 구흡반과 복흡반이 잘 관찰되었다.
1999년 3월부터 2000년 3월까지 서해안 만경강 하구역의 심포리 지선 간석지에서 채집한 갯우렁이 (Lunatia fortini)와 큰구슬우렁이 (Neverita didyma)에서 Cercaria yamagutii Ito,1957를 검출하고, 실험실에서 이매패류인 동죽 (Mactra veneriformis)에 감염 시켜 피낭 유충이 형성됨을 확인하였고, 동 실험에서 형성된 피낭유충을 괭이갈매기 (Larus crassiostris)에 경구 감염시켜 10일 후 성충을 얻어 Acanthoparyphium tyosenense Yamaguti, 1939임을 확인하여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이 충의 전 생활사를 밝혀냈다.
갯우렁이와 큰구슬우렁에서 검출한 Cercaria yamagutii를 실온 25℃ 전후에서 동죽이 들어 있는 수조에 넣은 후 30분 이내에 입수공을 통하여 체내에 침입하였으며, 5시간 경과시 꼬리가 탈락되고 둥글게 피낭을 형성하기 시작했으며, 감염 후 340시간 (14일)에는 피낭의 크기 300~360μm, 탈낭유충 790~800×300~310μm 크기로 활발히 신축 운동하는 성숙한 유충으로 발육되었다.
이번 조사에서 C. yamagutii Ito, 1957가 검출된 해산 패류는 큰 구슬우렁이와 갯우렁이로써, 기생 부위는 생식소 및 간장선 이었으며, 연한 홍색을 띠고 있었는데, Kim and Kim (1984)이 서해안 내초도산 큰구슬우렁이와 갯우렁이에서의 C. yamagutii를 검출한 결과와 일치하였다.
이상의 결과 지금까지의 C. yamagutii의 제1중간숙주로는 Kim and Kim (1984)의 갯우렁이, 큰구슬우렁이와 Ito (1957)의 T. microptera와 C. (Cerithidea) largillierti, C. (Cerideopsilloa) cingulata 이다.
자연산 이매패에서 Acanthoparyphium tyosenense의 피낭 유충 기생율은 동죽 99.5%, 맛조개 76.3%, 바지락 37.0%이었고, 피낭 유충의 부위별 기생율은 동죽의 경우 검출된 피낭 유충 총 18,064개 중 족 부 근육 62.9% (11,368개), 아가미 23.6%(4,258개), 내장낭13.5%(2,435개)의 기생율을 나타냈다. 피낭 유충은 숙주종이나 크기와 관계없이 나타났다.
제1 중간숙주는 해산 복족류인 갯우렁이, 큰구슬우렁이, Tympanotonus microptera와 Cerithidea (Cerithidea) largillierti, Cerithidea (Cerideopsilloa) cingulata이고, 제 2 중간숙주는 이매패인 동죽, 개량조개, 맛조개, 바지락이며, 종숙주는 괭이갈매기와 물오리의 일종인 Melanitta fusca stejnegeri이다.
조사한 4종의 조개류 중 피낭 유충이 가장 많이 기생된 종은 동죽으로써 총 365개 중 363개 기생된 것으로 조사되어 99.5%의 기생율을 보인 반면, 맛조개는 83개 중 63개(76.3%)가 기생 되었고, 가장 적게 기생된 바지락은 총 342개 중 100개(37.0%)가 기생 되어 낮은 기생율을 나타냈으나, 백합은 본 충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5%)의 순으로 기생 되어 있었다. 총 63개의 맛조개에서 822개의 피낭 유충이 검출되었는데, 내장낭에 622개(75.7%), 아가미 101개 (12.3%), 족부 근육에 99개 (12%)가 기생 되었으며, 100개의 바지락에서 검출된 총 3,018개의 피낭 유충 중 족부 근육에 2,727개(90.4%), 아가미 212개(7%), 내장낭 79개(2%)로써 이들 숙주에 따라 많이 기생 되는 부위는 약간씩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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