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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실험에서 초음파의 적용시기를 증식기로 정하여 투여한 것도 이러한 실험 결과들에 토대를 두고 있다. 실제로 본 실험을 통해 알 수 있었던 사실은 하루에 단 3분간 1주일 만을 초음파를 적용하였음에도 광학 현미경 소견상의 교원질 침착의 차이를 확인할 수가 있었다.
- 이미 초음파가 교원조직에 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서는 교원조직의 형성과 배열에 미치는 초음파의 영향을 근위 적외선 치료와 비교함 으로 적외선 치료가 교원섬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므로 초음파 치료와 적외선 치료가 창 상 치유를 위한 교원조직에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해 향후 치료에 좋은 자료로 사용하 고자 이 연구를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 5cnf의 상처를 만들어 잘라내고 가피를 형성시켰다. 2주 후 가피가 탈락하였으며 3군으로 나누어 I 군( IR 적용군), II 군(0.5 MHz 연속 초음파 적용군), m군(대조군)으로 나누어 실험을 실시하였다.
- I군은 중등도의 강도로 40cm 거리에서 근위 적외선을 약 10분간 적용하였고, II군은 0.5 MHz 연속초음파를 3분간 1주일간 적용하였다. 대조군은 그대로 방치한 후, 각 군의 반흔 부위를 절취하였다.
- 5 MHz 연속초음파를 3분간 1주일간 적용하였다. 대조군은 그대로 방치한 후, 각 군의 반흔 부위를 절취하였다.
- 염산케타민과 럼푼을 1:1의 비율로 섞어 제조한 전신마취제를 복강 주사하여 쥐를 마취시킨 후 쥐의 배부를 삭모하고, 수술용 칼을 사용해 배부에 lxlcnf의 창상을 만들어 방치하였다. 2주 후 형성된 가피가 탈락한 후 실험을 실시하였다.
- 만약 급성기나 순환장애, 출혈성 경향이 있는 부위에 온열을 적용하게 된다면 혈관투과성의 항진과 혈관 확장에 의해 염증성 부종이 형성되며 히스타민, 세로토닌, 브라디키닌 등에 의해서 혈관내피세포 사이 간격은 더욱 확장되어지며, 염증의 정도가 더욱 악화되어진다는 보고가 있으며, 또한 온열은 혈관벽의 긴장을 저하시켜 혈관의 탄성이 없어지고 혈류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염증기를 지난 증식기가 시작될 무렵 온열성 인자인 지속적 초음파와 적외선의 치료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 시기에 적용한 적외선과 초음파는 모두 증식기의 진행에 좋은 효과를 보여주었다.
- 증식기에 투여된 적외선과 초음파가 교원조직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적외선 적용군, 연속 초음파 투여군, 대조군으로 나누어 실험을 실시하였다. 적외선 적용군에는 중정도의 강도의 적외선을 40cm 거리에서 적용하였고, 초음파 투여군에서는 같은 시기에 0.5 MHz의 단속초음파를 3분간 투여하고, 대조군은 그대로 방치하였다.
- 절취된 조직을 반흔 부위만을 잘라서 4%의 paraformaldehyde 용액에 보관한 후 파라핀으로 포매하였으며, 염색과정을 거쳐 콜라겐 섬유만을 특수 염색(메이슨 트리크롬)하는 방법과 일반적인 조직의 치밀도를 관찰하기 위해서 H-E 염색을 실시하여 광학 현미경으로 관찰 하였다.
- 쥐의 등쪽 표피와 진피조직에 1.5xl.5cnf의 상처를 만들어 잘라내고 가피를 형성시켰다. 2주 후 가피가 탈락하였으며 3군으로 나누어 I 군( IR 적용군), II 군(0.
- 증식기에 투여된 적외선과 초음파가 교원조직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적외선 적용군, 연속 초음파 투여군, 대조군으로 나누어 실험을 실시하였다. 적외선 적용군에는 중정도의 강도의 적외선을 40cm 거리에서 적용하였고, 초음파 투여군에서는 같은 시기에 0.
성능/효과
- 1. 적외선 적용군에서 실험 종료 후 광학 현미경상 섬유아 세포의 많은 침윤(in -filtration)과 치밀한 교원섬유의 형성 정도를 보였다.
- 2. 초음파 투여군은 대조군과 비교해 많은 섬유아 세포의 침윤과 치밀한 결합조직의 침착과 규칙적인 배열을 보였다.
- 3. 대조군의 경우 섬유아 세포의 침윤이 관찰되었으나 육안적 소견상으로 실험 종료 시 섬유의 치밀성의 정도와 배열에 있어서 적외선 적용군과 초음파 투여군에 비해서 미약하였다.
- 4. 적외선 적용군에서는 경피 근처의 피부에서 더욱 많은 섬유들의 형성과 규칙적인 배열을 들 수 있었고, 초음파 투여군에서는 피부의 깊이에 관계없이 전체에 걸쳐 규칙적인 섬유의 형성을 관찰할 수 있었다.
- 실험군 Ⅱ의 트라이 크롬 염색 후 소견을 보면 가장 많은 염색의 형태를 볼 수 있으며 100배 200 소견 모두 더욱 많은 염색의 형태를 볼 수 있다. I 군과 비교했을 때 크게 눈에 뜨이는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피부조직 전체에 걸쳐서 치밀하고 고른 염색의 정도를 볼 수 있었다.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트라이 크롬의 염색의 정도가 눈에 띄게 치밀한 것을 볼 수 있었다(그림 3.
- 연구 결과에서 보는 것처럼 교원질의 침착의 정도와 배열의 규칙성에서 적외선 적용군과 초음파 투여군에서 각각 다른 영향을 보이는데 이것은 또한 향후 치료에서 교원질의 침착을 얼마나 유도할 것인가, 어느 부위에 더 많은 교원질의 침착을 유도할 것인가에 대해서 치료기구를 적절하게 선택하게 하는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논문 내용에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저자의 실험 중 조기부터 적외선을 적용한 경우, 강도를 조절했을 경우와 초음파 적용군에서 주파수를 변형시켰을 때와 펄스파를 적용한 군 등에서 모두에서 대조군에 비해 교원섬유의 침착정도와 섬유아세포의 침윤정도가 우수한 것을 볼 수 있었다.
- 적외선을 적용한 실험군 I, 연속형 초음파를 적용한 실험군 II에서 각각 적용하였는데, 실험군 I과 실험군 II에서 창상부위의 반흔 형성과 수축의 정도가 더 잘 나타났으며, 반흔 부위의 혈관형성이 실험 종료 시에 대조군보다 더 많이 형성되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대조군의 경우 혈관 형성은 잘 관찰되지 않았으며, 반흔은 아직은 과도한 형성을 보이지 않았다.
- 본 실험에서 초음파의 적용시기를 증식기로 정하여 투여한 것도 이러한 실험 결과들에 토대를 두고 있다. 실제로 본 실험을 통해 알 수 있었던 사실은 하루에 단 3분간 1주일 만을 초음파를 적용하였음에도 광학 현미경 소견상의 교원질 침착의 차이를 확인할 수가 있었다. 또한 증식기에 투여한 적외선도 이 시기의 교원질 침착에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적외선의 표면 열효과(박찬의, 1989)로 인해서 경피 근처의 피부에서 많은 교원질의 침착을 볼 수 있었다.
- 실험군 Ⅱ의 트라이 크롬 염색 후 소견을 보면 가장 많은 염색의 형태를 볼 수 있으며 100배 200 소견 모두 더욱 많은 염색의 형태를 볼 수 있다. I 군과 비교했을 때 크게 눈에 뜨이는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피부조직 전체에 걸쳐서 치밀하고 고른 염색의 정도를 볼 수 있었다.
- 이 연구에서는 염증기를 지난 증식기가 시작될 무렵 온열성 인자인 지속적 초음파와 적외선의 치료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 시기에 적용한 적외선과 초음파는 모두 증식기의 진행에 좋은 효과를 보여주었다.(대한 병리학회, 1994: 박래준외, 2001).
- 이상에서 보는 것과 같이 적외선 적용군과 초음파 투여군 모두에서 규칙적이고, 치밀한 섬유조직의 형성을 관찰할 수 있었고, 대조군과 비교해 우수한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특히 적외선 적용군에서는 경피에 인접한 부위가, 초음파 적용군에서는 피부조직 전체에 걸쳐서 치밀한 교원조직의 형성을 관찰할 수 있었다.
- 적외선을 적용한 실험군 I, 연속형 초음파를 적용한 실험군 II에서 각각 적용하였는데, 실험군 I과 실험군 II에서 창상부위의 반흔 형성과 수축의 정도가 더 잘 나타났으며, 반흔 부위의 혈관형성이 실험 종료 시에 대조군보다 더 많이 형성되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대조군의 경우 혈관 형성은 잘 관찰되지 않았으며, 반흔은 아직은 과도한 형성을 보이지 않았다.
후속연구
- 이러한 것들을 통해서 볼 때 증식기에 손상 조직내로 투여된 열은 상처의 치유에 이로운 영향을 가져다주고, 많은 섬유성 성분들의 침착을 가져올 수 있다. 연구 결과에서 보는 것처럼 교원질의 침착의 정도와 배열의 규칙성에서 적외선 적용군과 초음파 투여군에서 각각 다른 영향을 보이는데 이것은 또한 향후 치료에서 교원질의 침착을 얼마나 유도할 것인가, 어느 부위에 더 많은 교원질의 침착을 유도할 것인가에 대해서 치료기구를 적절하게 선택하게 하는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논문 내용에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저자의 실험 중 조기부터 적외선을 적용한 경우, 강도를 조절했을 경우와 초음파 적용군에서 주파수를 변형시켰을 때와 펄스파를 적용한 군 등에서 모두에서 대조군에 비해 교원섬유의 침착정도와 섬유아세포의 침윤정도가 우수한 것을 볼 수 있었다.
- 이 연구에서 아쉬운 점은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증식기 이후 재형성기 동안에 지속적으로 적외선과 초음파를 투여함으로 반흔이 과형성 될 것인가 덜 형성될 것인가에 관한 시도를 하지 못했던 점이다. 향후 연구에서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한 조직의 창상발생의 수복에서 과도하게 반흔을 형성시키지 않기 위한 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이 연구에서 아쉬운 점은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증식기 이후 재형성기 동안에 지속적으로 적외선과 초음파를 투여함으로 반흔이 과형성 될 것인가 덜 형성될 것인가에 관한 시도를 하지 못했던 점이다. 향후 연구에서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한 조직의 창상발생의 수복에서 과도하게 반흔을 형성시키지 않기 위한 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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