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흉부식도암환자의 식도절제술 방법에 있어 표준술식은 흉부와 복부를 통한 술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우측 개흉과 더불어 흉부와 복부를 통한 Ivor-Lewis 술식(ILO)과 식도열공을 통한 transhiatal esophagectomy술식(THO)간에 논란이 많다. THO 술식은 수술시간, 이환률, 사망률, 재원기간 등에 좀 더 좋은 결과을 얻을 수 있다고 하나, ILO술식에 비해 전이된 임파선 제거에는 부정적인 견해가 많은 것은 사실이 다. 이에 본 연구는 식도열중을 통한 식도절제술과 개흉술을 통한 식도절제술의 여러 결과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에서는 1993년 1월부터 2001년 7월까지 식도암 환자 103례에서 식도암절제를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그 중 식도열공을 통한 절제술을 시행(THO)한 환자 27례와 우측개흉을 통한 절제술을 시행(ILO)한 환자 45례를 각각 두 군으로 나누어 술 전, 술 후 결과를 가지고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남녀비는 THO군 27례와 ILO군 45례에서 각각 1명씩 여자였으며, 조직학적으로는 THO 군에서 2례, ILO군 1례에서 선암이었고 나머지 모두 편평 상피암이었다. 술 전 나이와 성별, 폐기능, 조직소견, 병기, 식도암 위치에서는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식도암 길이와 수술시간에 대해서는 THO군 3.81 cm, 354분, ILO 군 5.31 cm, 453분으로 각각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0.001). 그리고 합병증 중 호흡기계에 관련된 합병증이 THO 군 11.1%, ILO 군 35.6%로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5). 술증과 수술 직후의 수혈양, 술 후 재원일수, 합병증률, 문합부위 누출 및 문합부위 협착, 병원 사망률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두 군에서 5년 생존률은 각각 37%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병원 사망률, 술 후 합병증률, 장기 생존률 등에는 두 방법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다는 결론을 얻었으나, 술 후에 병원사망률과 연관 있는 중요한 합병증 중에 하나인 호흡기계 합병증은 ILO 술식에서 의미있게 높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식도열공을 통한 식도절제술은 주변 장기에 침범이 없고 암의 길이가 비교적 짧고 술 전 전신상태가 좋지 않아 호흡기계 합병증 등이 우려되는 환자에게 선택적으로 시행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그리고 두 술식은 집도외간의 기호와 경험에도 좌우될 수 있다고 하겠다.
목적: 흉부식도암환자의 식도절제술 방법에 있어 표준술식은 흉부와 복부를 통한 술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우측 개흉과 더불어 흉부와 복부를 통한 Ivor-Lewis 술식(ILO)과 식도열공을 통한 transhiatal esophagectomy술식(THO)간에 논란이 많다. THO 술식은 수술시간, 이환률, 사망률, 재원기간 등에 좀 더 좋은 결과을 얻을 수 있다고 하나, ILO술식에 비해 전이된 임파선 제거에는 부정적인 견해가 많은 것은 사실이 다. 이에 본 연구는 식도열중을 통한 식도절제술과 개흉술을 통한 식도절제술의 여러 결과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에서는 1993년 1월부터 2001년 7월까지 식도암 환자 103례에서 식도암절제를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그 중 식도열공을 통한 절제술을 시행(THO)한 환자 27례와 우측개흉을 통한 절제술을 시행(ILO)한 환자 45례를 각각 두 군으로 나누어 술 전, 술 후 결과를 가지고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남녀비는 THO군 27례와 ILO군 45례에서 각각 1명씩 여자였으며, 조직학적으로는 THO 군에서 2례, ILO군 1례에서 선암이었고 나머지 모두 편평 상피암이었다. 술 전 나이와 성별, 폐기능, 조직소견, 병기, 식도암 위치에서는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식도암 길이와 수술시간에 대해서는 THO군 3.81 cm, 354분, ILO 군 5.31 cm, 453분으로 각각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0.001). 그리고 합병증 중 호흡기계에 관련된 합병증이 THO 군 11.1%, ILO 군 35.6%로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5). 술증과 수술 직후의 수혈양, 술 후 재원일수, 합병증률, 문합부위 누출 및 문합부위 협착, 병원 사망률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두 군에서 5년 생존률은 각각 37%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병원 사망률, 술 후 합병증률, 장기 생존률 등에는 두 방법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다는 결론을 얻었으나, 술 후에 병원사망률과 연관 있는 중요한 합병증 중에 하나인 호흡기계 합병증은 ILO 술식에서 의미있게 높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식도열공을 통한 식도절제술은 주변 장기에 침범이 없고 암의 길이가 비교적 짧고 술 전 전신상태가 좋지 않아 호흡기계 합병증 등이 우려되는 환자에게 선택적으로 시행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그리고 두 술식은 집도외간의 기호와 경험에도 좌우될 수 있다고 하겠다.
The classic approach for esophagectomy is via the combined thoracic and abdominal approach. Controversy exists whether patients with esophageal carcinoma are best managed with Ivor-Lewis esophagectomy(ILO) as combined thoracic and abdominal approach or transhiatal esophagectomy(THO). The THO approac...
The classic approach for esophagectomy is via the combined thoracic and abdominal approach. Controversy exists whether patients with esophageal carcinoma are best managed with Ivor-Lewis esophagectomy(ILO) as combined thoracic and abdominal approach or transhiatal esophagectomy(THO). The THO approach is known to be superior with respect to operative time, severity of leak, morbidity/mortality, and length of stay, but may represent an inferior cancer operation as a result of survival disadvantage due to inadequate mediastinal clearance compared with ILO. Accordingly, we reviewed the results of our esophageal resections to compare these outcome parameters for each operative approach. Material and Method: From January 1993 to July 2001, We performed a retrospective review of all esophagectomies performed at Keimyung University Dongsan ·Medical Center; 27 underwent THO, and 45 underwent ILO Result: The two groups were comparable in terms of age, sex, and stage of the disease. Mean tumor length and mean operative time were 3.81cm and 354 minutes for THO versus 5.31cm and 453 minutes for ILO, respectively (p<0.01 and p<0.001). Respiratory complications were 11.1% for THO versus 35.6% for ILO(p<0.05). Hospital mortality was 11.1% for THO versus 22.2% for ILO.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O and ILO with respect to other types of complications, amount of blood transfusion, leak and stricture rates, and hospital stay. Overall long-term survival at 5 years was 37%, respectively. Conclustio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long-term survival of patients of both operative approach. ILO had significant difference in respiratory complications associated with hospital mortality. Hence, THO is a valid alternative to ILO for well selected patients. And either approach appears to be acceptable depending on the surgeons, preferences and experiences.
The classic approach for esophagectomy is via the combined thoracic and abdominal approach. Controversy exists whether patients with esophageal carcinoma are best managed with Ivor-Lewis esophagectomy(ILO) as combined thoracic and abdominal approach or transhiatal esophagectomy(THO). The THO approach is known to be superior with respect to operative time, severity of leak, morbidity/mortality, and length of stay, but may represent an inferior cancer operation as a result of survival disadvantage due to inadequate mediastinal clearance compared with ILO. Accordingly, we reviewed the results of our esophageal resections to compare these outcome parameters for each operative approach. Material and Method: From January 1993 to July 2001, We performed a retrospective review of all esophagectomies performed at Keimyung University Dongsan ·Medical Center; 27 underwent THO, and 45 underwent ILO Result: The two groups were comparable in terms of age, sex, and stage of the disease. Mean tumor length and mean operative time were 3.81cm and 354 minutes for THO versus 5.31cm and 453 minutes for ILO, respectively (p<0.01 and p<0.001). Respiratory complications were 11.1% for THO versus 35.6% for ILO(p<0.05). Hospital mortality was 11.1% for THO versus 22.2% for ILO.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O and ILO with respect to other types of complications, amount of blood transfusion, leak and stricture rates, and hospital stay. Overall long-term survival at 5 years was 37%, respectively. Conclustio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long-term survival of patients of both operative approach. ILO had significant difference in respiratory complications associated with hospital mortality. Hence, THO is a valid alternative to ILO for well selected patients. And either approach appears to be acceptable depending on the surgeons, preferences and experience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최근에는 위의 두 술식에 대한 여러 연구 논문이 발표되고 있으며, 이에 본 연구도식도암 절제의 두 접근 방법에 관한 서로의 장단점을 비교해보고자 술 후 여러 결과들을 비롯한 합병증 및 사망률, 생존률 등을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1993년 1월부터 2001년 7월까지 102례의식도암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그 중 72례(70.6%)에서 THO와 ILO 술식을 통하여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남자는 70명, 여자는 2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57.
5개월이었다. 27례(37%)에서 THO시행하였으며, 경부에서 13례의식도-위 문합을 포함하여 45례(63%)에서 ILO를 시행하였다.
9례를 제외한 전예에서 추적 관찰을 연구종료 시점까지 마칠 수 있었고, 그 9례에서는 마지막 추적 관찰이 된 시점을 사망한 것으로 간주하여 생존률 분석에 반영하였다.
술 전 모든 예에서 식도 조영술, 흉부전산화단순촬영, 골주사, 식도내시경을 실시하였고 5례를 제외한 전예에서 폐 기능 검사를 시행하였다. 나이, 성별, 폐기능 검사 중 1초간 강제호기량 및 백분율, 병변 위치 및 길이, 수술시간과 술중 과 수술 직후의 수혈양, 술후 병리학적 조직소견을 비교하였다. 암의 위치는 문치로부터 식도암상연까지의 거리가 2 0~28 cm을 상부식도암, 28~34 cm을 중부식도암, 그 이하 부위를 하부식도암으로 구분하였다.
0% 정도이며 위장가 동화(mobilization)시 식도 열공을 통해 가능한 한 직접 주시하면서 식도 주변 조직을 결찰함으로써 출혈성 경향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본 보고에서도 경험이 축적됨에 따라 식도 주변조직을 흉강내시경 등을 이용하여 직접 결찰하였다. 중부식도의 박리시 기관기관 지분지나 대동맥의 침범이 있으면 기관기관지의 파열이나 위험한 출혈성 경향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술 전 기관지경 검사 를 통하여 주요 장기의 침범을 가능한 한 최대한으로 배제하여야 한다고 생각된다.
술 전 모든 예에서 식도 조영술, 흉부전산화단순촬영, 골주사, 식도내시경을 실시하였고 5례를 제외한 전예에서 폐 기능 검사를 시행하였다. 나이, 성별, 폐기능 검사 중 1초간 강제호기량 및 백분율, 병변 위치 및 길이, 수술시간과 술중 과 수술 직후의 수혈양, 술후 병리학적 조직소견을 비교하였다.
술 후 조직표본의 병리보고서를 토대로 조직학적 분류와 American Joint Committee on Cancer 에 의한 기준에 따라 병기를 분류하였고, 술 후이환률, 병원 사망률과 전체 생존률 및 각 병기별 생존률을 비교하였다.
1993년 1월부터 2001년 7월까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에서 식도암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좌측 개흉과 흉복부로 통하여 식도암을 절제하였거나 식도대용장기로 공장이나 결장을 사용한 예는 제외하였으며 THO와 ILO술식 두 군으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1993년 1월부터 2001년 7월까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에서 식도암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좌측 개흉과 흉복부로 통하여 식도암을 절제하였거나 식도대용장기로 공장이나 결장을 사용한 예는 제외하였으며 THO와 ILO술식 두 군으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데이터처리
통계처리는 window용 SPSS(ver. 10.0)를 이용하여 군간의 비교에서는 test를 사용하였고 군내의 연속 변수의 비교에서는 모수적 통계 방법으로 student t-test를 사용하였다. 생존률은 Kaplan-Meier method에 의해 구했으며 p<0.
이론/모형
0)를 이용하여 군간의 비교에서는 test를 사용하였고 군내의 연속 변수의 비교에서는 모수적 통계 방법으로 student t-test를 사용하였다. 생존률은 Kaplan-Meier method에 의해 구했으며 p<0.05 이하인 경우에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판정하였다.
성능/효과
THO군의 평균 생존기간은 24.50개월, 1년, 2년, 5년 생존률은 각각 68%, 47%, 37%였고, ILO군의 평균 생존기간은 29.37개월, 1년, 2년, 5년 생존률은 각각 65%, 50%, 37%였다 (Fig. 1).병기별로는 THO군에서 0, I병기는 모두 생존해 있고, Ua병기, Ub병기, Ⅲ병기의 5년 생존률은 각각 47%, 50%, 0%로 나타났으며 ILO군 역시 0, I병기는 모두 생존해 '있고, Ha병기, Db병기, Ⅲ병기의 5년 생존률은 각각 50%, 0%, 30%로 나타났다(Fig.
특히 생존율에 있어 어느 한 술식이 다른 술식에 비해 잇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러나 THO술식에서 문 합부 누출 및 협착, 성대 마비의 발생 위험성이 높게 나타났으나 누출과 호흡기계 합병증으로 인한 병원 사망의 위험성에서는 더 낮게 나타났다.
나이, 성별, 폐기능 수치와 병변 위치별 분포상THO군에서 상부식도 7례(25.9%), 중부식도 13례(48.1%), 하부식도 7례(25.9%)였고, ILO군은 상부식도 6례(13.3%), 중부식도 25례(55.6%), 하부식도 14례(31.1%)로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병변길이에서 THO군과 ILO군 각각에서 평균 3.
1).병기별로는 THO군에서 0, I병기는 모두 생존해 있고, Ua병기, Ub병기, Ⅲ병기의 5년 생존률은 각각 47%, 50%, 0%로 나타났으며 ILO군 역시 0, I병기는 모두 생존해 '있고, Ha병기, Db병기, Ⅲ병기의 5년 생존률은 각각 50%, 0%, 30%로 나타났다(Fig. 2). 그러나 두 군 간의 전체 생존률과 각 병기별 생존률에서의 유의성은 찾아볼 수 없었다.
oi). 병원 사망률에 있어서는 THO군 3례(11.1%), ILQ군 10례(22.2%)로 군에서 빈도수가 2배로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p=0.346)(Table 4). 합병증의 경우 THO군 20례(74.
많은 보고에서도 병기별 생존률에 있어 별 차이가 없다고 하고, 편평상피세포암과 선암 등의 조직분류에 있어서도 생존률에는 별 차이가 없다고 보고 하고 있다5, 7, 09) 한편으로는 종양의 조직이나 위치에 따른 생존률의 결과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본보고는 선암의 숫자가 적은 관계로 비교할 수 없었으며, 조기암(0, I, Ua)과 진행된 암(Hb, Ⅲ)간의 생존률에도 차이가 없었다. 이것은 ILO술식을 주장하는 그룹의 이론과는 서로 일치하지 않는 결과이며 전체 생존률에는 술식의 종류보다 는 종괴의 제거 당시의 병기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고 하겠 다.
그런데 여기에서 주목할 사실은 다수의 보고"13)에서 호흡기계 합병증이 병원 사망률과 비례적으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본보고에서도 호흡기계 합병증 유병률이 ILO군에서 더 높았고 실지로 ILO군에서 호흡기계 합병증이 발병한 16례 중 10례가 병원 사망과 직접 연관되어 있었다. 이는 THO술식을 선호하는 그룹에서 주장하는 바와 같이 호흡기계 합병증은 술 후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본 보고에서는 ICU 재원기간을 나누어 분류하지는 않았다. 수술 시간은 마취 후부터 마취가 끝나는 시점까지를 포함하였으며 ILO술식에서 수술시간이유의있게 길게 나타났는데 이는 개흉을 하기 위해 체위를 바꾼 시간까지 감안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병원 사망률은 20년 전, 20%'°)였으나 10년 후 여러 보고에서 는 8% 내외로 보고하고 있다.
재원기간이나 수혈양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수술시간은 THO군 평균 354.4분과 ILO군 평균 453.6분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o.oi). 병원 사망률에 있어서는 THO군 3례(11.
전체 합병증 유병률, 병원 사망률, 전체 생존율에서 두 술식에 관계없이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특히 생존율에 있어 어느 한 술식이 다른 술식에 비해 잇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없었다.
346)(Table 4). 합병증의 경우 THO군 20례(74.1%), ILO군 32례(71.1%)로 빈도수에서 두 군이 비슷했으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상처 감염은 THO군 12례(44.4%), ILO군 17례(37.8%), 성대마비는 THO군 3례(11.1%), ILO군 4례(8.9%), 농흉은 THO군 1례(3.7%), ILO군 7례(15.6%), 문합부위 누출 및 협착은 THO군 9례(33.3%)와 8례(29.6%), ILO군 6례(13.3%)와 12례(26.7)였으나,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폐렴이나 호흡곤란 및 부전 등의 호흡기계 합병증은 THO군 3례(11.
후속연구
그러므로, 고령이나 술 전 전신적으로 상태가 불량한 환자, 주변 장기에 침범이 없거나 종괴의 크기가 크지 않는 환자에게 선택적으로 THO를 적용한다면 술 후 치명적인 합병증을 줄이는 동시에 병원 사망률과 생존률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사료된다. 또한 식도암절제의 접근 방법의 선택은 술자의 기호와 경험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고 하겠다.
한편, 두 군 간의 술 후 단기 및 만기합병증, 사망률, 장기생존률 등의 여러 인자를 좀 더 세밀히 조사한다면 좀 더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것이라 기대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