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is to observe the meaning, aesthetic formative nature of the human body which has been not only a main issue and discussion object but also socially, culturally connected with clothing by contemplating it in the respect of the trend of art. Additionally, a work of contemplation about huma...
This study is to observe the meaning, aesthetic formative nature of the human body which has been not only a main issue and discussion object but also socially, culturally connected with clothing by contemplating it in the respect of the trend of art. Additionally, a work of contemplation about human body introduced to fashion design was analyzed to renew the meaning and value of the formative art inside the human body. The way and scope of this study is to contemplate the concept and meaning of human body, based on the documentary records such as art history and clothing history in the West society as a main theme. The results of the analysis were as follows: In the first place, the formative characteristics shown in the modem arts expressing the human body since 1990 which are cubism, futurism, metaphysical painting, dadaism, surrealism, pop art, happening, feminism, body art, and technology art are distortion, exaggeration and dismantling. Second, the aesthetic formative nature and meaning in the human body appear to be different according to the standard of ideal beauty of human body when we examine the expression of it from the aspect of art-history and the meaning of human body implied in it. Besides, human body is being used as a messenger which delivers the message of modem artist to other people. So the changed meaning of human body has affected the clothing and made it possible to manufacture and form new styles of clothing that have never been before. In conclusion, the human body in the modem era plays an important role as a brand-new formative medium of communication in the human society and contributes to the development which applies the aesthetic formative nature of the human body to fashion design.
This study is to observe the meaning, aesthetic formative nature of the human body which has been not only a main issue and discussion object but also socially, culturally connected with clothing by contemplating it in the respect of the trend of art. Additionally, a work of contemplation about human body introduced to fashion design was analyzed to renew the meaning and value of the formative art inside the human body. The way and scope of this study is to contemplate the concept and meaning of human body, based on the documentary records such as art history and clothing history in the West society as a main theme. The results of the analysis were as follows: In the first place, the formative characteristics shown in the modem arts expressing the human body since 1990 which are cubism, futurism, metaphysical painting, dadaism, surrealism, pop art, happening, feminism, body art, and technology art are distortion, exaggeration and dismantling. Second, the aesthetic formative nature and meaning in the human body appear to be different according to the standard of ideal beauty of human body when we examine the expression of it from the aspect of art-history and the meaning of human body implied in it. Besides, human body is being used as a messenger which delivers the message of modem artist to other people. So the changed meaning of human body has affected the clothing and made it possible to manufacture and form new styles of clothing that have never been before. In conclusion, the human body in the modem era plays an important role as a brand-new formative medium of communication in the human society and contributes to the development which applies the aesthetic formative nature of the human body to fashion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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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과거 농경사회에서 신체는 생산을 위한 도구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현대의 신체는 그 자체로 돌보아야 할 대상으로 간주되면서 자신의 신체가 원하는 것을 중시하고 이를 통해 개인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본질을 회복하고자 한다. 이는 그동안 문화적, 이념적으로 지나치게 정신성만을 강조하고 감직; 감정, 신체를 도외시하고 경시한 문화적 편향으로부터 벗어나 신체를 강조함으로써 인간을 총체적으로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의 도출을 의미한다(성영신, 1997).
형이상파 회화에서 인간 신체는 인공적인 모조 물로 표현되는데, Chirico의 작품<그림 3>「Hector and Andromachej (1917)는 건축적 그리드를 따라 운동 속에서 고정되기를 기다리는 인간의 원형들을 마네킹이라는 인공물로 묘사하고 있다. 그는 모조 물이 지닌 스스로의 생명과 내적 차이를 인정함으로써 기계에 활동적 생명 성을 부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세기 현대 예술에서 보여지는 신체의 의미와 그에 내재된 표현양상을 통해 신체가지 니는 위상을 살피고 이것이 복식디자인의 측면에서 여러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모습을 분석함으로써 미래의 신체와 복식의 모습을 조망하고 인간 신체의 미 적조형성을 확인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세기 이후 현대 미술을 입체파, 미래주의, 형이상회화,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팝아트, 해프닝, 페미니즘, 신체 미술, 테크놀러지 미술로 구분하여 이들 작품에서 보여지는 신체 표현상의 특징을 살펴보면, 분절.
본 연구는 현대 예술에서 신체의 의미와 표현된 양상을 통해 신체가 지니는 위상을 살피고 이것이 복식디자인의 측면에서 사실적 혹은 왜곡변형된 형태로 나타나는 모습을 분석함으로써 인간 신체의미 적 조형적 가치를 밝히는데 목적을 둔다. 여기서 미적 조형적 가치란, 복식디자인으로 표현될 때 신체 자체를 표현대상으로 하여 디자인을 이루는 요소로서 활용될 수 있는 가치로 정의하였다.
이들 양상들을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 지 서양 복식사를 통해 고찰하고, 이후 20세기에 들 어와 신체에 대한 변화된 인식을 바탕으로 하여 등 장한 현대미술 양식에 근거하여 복식디자인에서 신체의 조형적 가치를 살린 디자인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고도의 기술 문명 아래에서 인간의 신체와 복식이 어떠한 관계를 갖고 발전해 나갈 것이며 또한 미래의 인간 모습이 어떠할지를 예측하였다. 신체를 디자인의 주체적인 표현대상으로 삼은 것은 20세기 이후에 와서 신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에 관한 지식의 확대가 이루어지면서 가능했던 것으로 과거 복식에서는 그 시대의 예술과 사상 등 사회문화적 배경의 영향을 받아 주로 신분 사회에 기반한 사회구조 속에서 성별 또는 계급에 따른 역할에 근거하여 복식을 구성한 것이 대부분이다.
제안 방법
연구 방법은 20세기 현대 예술사조에서 나타나는 신체 이미지를 문헌을 통해 살피고, 다음으로 복식 사적인 측면에서 신체를 표현한 디자인을 분석하여 현대 패션에서 신체를 표현한 디자인이 사회문화적으로 어떠한 관계를 가지며 발전해 왔는가를 조사한다.
현대에 들어와 신체 이론이 대두되고 인간 신체에 대한 담론이 여러 분야에서 논의됨에 따라 인간의 신체와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복식에서 도 신체의 미적 조형성을 표현한 디자인은 늘어나고 있다. 이들 양상들을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 지 서양 복식사를 통해 고찰하고, 이후 20세기에 들 어와 신체에 대한 변화된 인식을 바탕으로 하여 등 장한 현대미술 양식에 근거하여 복식디자인에서 신체의 조형적 가치를 살린 디자인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고도의 기술 문명 아래에서 인간의 신체와 복식이 어떠한 관계를 갖고 발전해 나갈 것이며 또한 미래의 인간 모습이 어떠할지를 예측하였다.
그들의 가장 중요한 이념적 논쟁은 예술적 도구를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여야 산 업화된 도시와 기계적 감수성에 오늘날의 인간을 통합시킬 수 있겠는가라는 것이다(Giovanni Lists,1985). 입체파의 영향을 받아 대상을 해체하는데, 큐비즘처럼 정적인 것이 아니고 리듬감이나 동적 감각의 표출을 통해 다이내믹한 화면을 창조했다. Umberto Bocdoni의 작품<그림 2>는 걸어가고 있는 모습처럼 보이는 인체의 변형된 조각인데, 그는 움직임의 환영보다 실제 걸어가고 있는 인체의 동작을 단계별로 분석하여 종합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본 연구는 20세기 현대 예술에서 보여지는 신체의 의미와 그에 내재된 표현양상을 통해 신체가지 니는 위상을 살피고 이것이 복식디자인의 측면에서 여러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모습을 분석함으로써 미래의 신체와 복식의 모습을 조망하고 인간 신체의 미 적조형성을 확인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세기 이후 현대 미술을 입체파, 미래주의, 형이상회화,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팝아트, 해프닝, 페미니즘, 신체 미술, 테크놀러지 미술로 구분하여 이들 작품에서 보여지는 신체 표현상의 특징을 살펴보면, 분절. 과장.
성능/효과
셋째, 미래의 신체는 고도의 과학기술 문명아래에서 과학과 융합된 새로운 존재로 나타나며 여기서 복식은 인간 신체의 한계를 연장해 주며 동시에 신체를 대체하는 인공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 보유한다.
신체를 조형 매체로 하는 신체 미술은 메이크업과 문신, 피어싱과 같은 신체 그 자체를 장식하는 바디 컨셔스 (body conscious) 패션 트랜드를 낳았는데, 이는 기존의 권위와 사고, 가치에 도전하고 자신들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펑크스타일로 나타났다.
즉, 무기물로서 생명력이 없는 복식에 인간이 요구하는 생명력과 기능을 갖추게 함으로써 인간 신체와 복식 간의 융합을 꾀하여 신체의 한계를 극복하고 로봇과 같은 만능 적 신체에 대한 염원을 나타내었다. 이들 복식디자인은 미래적.
후속연구
인간 신체는 생로병사에 대해 저항할 수 없으며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사이보그는 이러한 인간의 약점과 한계를 뛰어넘은 이상적인 능력을 보유한 존재로서 인간이 염원하는 미래의 이상을 보여주며 복식 역시 인간의 능력을 보완해주는 기능성 의복으로 나아갈 것을 예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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