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 식용 및 관상용으로 유망한 자생 둥굴레속 식물들을 선발하기 위하여 둥굴레 10종을 수집하여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년에 걸쳐 충북 청원군 소재의 시험포장에서 재배한 후 생육 및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초장은 15~102cm 범위 였으며, 용둥굴레가 가장 짧았고, 층층갈고리둥굴레가 가장 길었다. 줄기는 경사형과 직립형으로 구분되었고, 절수는 6.2~23.2개로 종간에 차이가 심하였으며, 줄기에는 능각이 있는 종과 없는 종으로 구분되었다. 엽서는 호생형과 윤생형으로, 엽형은 타원형과 세장형으로 구분되었다. 엽수는 5.2~63.4개로 역시 종간에 차이가 컸으며 , 포는 존재형과 부재형으로 구분되었다. 꽃은 5월 7일에서 5월 30일 사이에 개화하였으며, 개화 기간은 5~13일 이었다 화서형은 총상형, 산방형 및 산형으로 구분되었다. 줄기당 화수는 층층갈고리둥굴레가 125.2개로 가장 많았고, 용둥굴레가 1.5개로 가장 적었으며, 꽃의 길이는 13.I~30.2mm로 종간에 차이 가 큰 편이었다. 그리고, 화피의 형태는 통형, 협착형 및 호형으로 구분되었다. 근경 표면의 색은 연황색 또는 연갈색이 많았고, 둥굴레는 진한 갈색으로 다른 종들과 구별이 되었다. 근경의 길이는 3.0~15.0cm, 근경의 굵기는 4.6~23.6mm 범위였으며, 각시둥굴레의 근경은 가장 긴 반면 가장 가늘었고, 층층갈고리둥굴레의 근경은 가장 굵고 수량성이 높았다. 층층갈고리둥굴레, 둥굴레 및 산둥굴레는 약용과 식용작물로, 무늬둥굴레, 큰둥굴레, 죽대, 용둥굴레, 안면용둥굴레, 각시둥굴레 및 통둥굴레는 관엽 및 관화를 위한 원예용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입되는 환경에 따라 6가 크롬의 용출량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그라우트재가 해안 또는 매립지에 적용될 경우 해수와 침출수에 의한 강도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실험한 결과 초순수 중에서 양생 시켰을 때 보다 강도발현 현저히 저하되었으며, 시멘트 종에 따라서는 ‘보통포틀랜트 시멘트>마이크로 시멘트>슬래그’ 시멘트의 순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강도의 저하로 인한 오염물질의 누출 및 6가 크롬의 용출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하여, 그라우트재의 종류에 따라 6가 크롬의 용출량은 현재 규제치를 초과하여 용출되어 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과압 또는 과량의 주입이 6가 크롬의 용출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할 수 있었다. 또한 일반 현장과 다른 특수한 현장에서는 강도 및 pH에 따른 6가 크롬의 용출량을 고려한 재료 선택 및 배합비가 마련되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와이어형, 기본형의 순으로 작게 나타났다.한 인자로 제시 되었다. 따라서 채식을 하는 폐경 후 여성의 경우 골격건강을 위하여 단백질의 급원이 되는 식품의 섭취에 더욱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 진다. 그러나 본 연구의 경우 대상자의 수가 적은 제한점이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연구가 계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as(RW-2 and RW-3), lower part of the dam (RW-1) and seawater areas(RW-4 and RW-5).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에너지 섭취를 고려한 INQ는 칼슘과, 비타민 A는 남녀 모두, 비타민 B$_2$는 여자가
약용, 식용 및 관상용으로 유망한 자생 둥굴레속 식물들을 선발하기 위하여 둥굴레 10종을 수집하여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년에 걸쳐 충북 청원군 소재의 시험포장에서 재배한 후 생육 및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초장은 15~102cm 범위 였으며, 용둥굴레가 가장 짧았고, 층층갈고리둥굴레가 가장 길었다. 줄기는 경사형과 직립형으로 구분되었고, 절수는 6.2~23.2개로 종간에 차이가 심하였으며, 줄기에는 능각이 있는 종과 없는 종으로 구분되었다. 엽서는 호생형과 윤생형으로, 엽형은 타원형과 세장형으로 구분되었다. 엽수는 5.2~63.4개로 역시 종간에 차이가 컸으며 , 포는 존재형과 부재형으로 구분되었다. 꽃은 5월 7일에서 5월 30일 사이에 개화하였으며, 개화 기간은 5~13일 이었다 화서형은 총상형, 산방형 및 산형으로 구분되었다. 줄기당 화수는 층층갈고리둥굴레가 125.2개로 가장 많았고, 용둥굴레가 1.5개로 가장 적었으며, 꽃의 길이는 13.I~30.2mm로 종간에 차이 가 큰 편이었다. 그리고, 화피의 형태는 통형, 협착형 및 호형으로 구분되었다. 근경 표면의 색은 연황색 또는 연갈색이 많았고, 둥굴레는 진한 갈색으로 다른 종들과 구별이 되었다. 근경의 길이는 3.0~15.0cm, 근경의 굵기는 4.6~23.6mm 범위였으며, 각시둥굴레의 근경은 가장 긴 반면 가장 가늘었고, 층층갈고리둥굴레의 근경은 가장 굵고 수량성이 높았다. 층층갈고리둥굴레, 둥굴레 및 산둥굴레는 약용과 식용작물로, 무늬둥굴레, 큰둥굴레, 죽대, 용둥굴레, 안면용둥굴레, 각시둥굴레 및 통둥굴레는 관엽 및 관화를 위한 원예용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입되는 환경에 따라 6가 크롬의 용출량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그라우트재가 해안 또는 매립지에 적용될 경우 해수와 침출수에 의한 강도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실험한 결과 초순수 중에서 양생 시켰을 때 보다 강도발현 현저히 저하되었으며, 시멘트 종에 따라서는 ‘보통포틀랜트 시멘트>마이크로 시멘트>슬래그’ 시멘트의 순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강도의 저하로 인한 오염물질의 누출 및 6가 크롬의 용출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하여, 그라우트재의 종류에 따라 6가 크롬의 용출량은 현재 규제치를 초과하여 용출되어 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과압 또는 과량의 주입이 6가 크롬의 용출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할 수 있었다. 또한 일반 현장과 다른 특수한 현장에서는 강도 및 pH에 따른 6가 크롬의 용출량을 고려한 재료 선택 및 배합비가 마련되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와이어형, 기본형의 순으로 작게 나타났다.한 인자로 제시 되었다. 따라서 채식을 하는 폐경 후 여성의 경우 골격건강을 위하여 단백질의 급원이 되는 식품의 섭취에 더욱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 진다. 그러나 본 연구의 경우 대상자의 수가 적은 제한점이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연구가 계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as(RW-2 and RW-3), lower part of the dam (RW-1) and seawater areas(RW-4 and RW-5).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에너지 섭취를 고려한 INQ는 칼슘과, 비타민 A는 남녀 모두, 비타민 B$_2$는 여자가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growth pattern of 10 Polygonatum collections indigenous to Korea were examined to select the promising medicinal, edible resources and horticultural crops. Plant heights of I0 collections ranged from 15 to 102cm. Stem type was ascending or erect, and node numbers p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growth pattern of 10 Polygonatum collections indigenous to Korea were examined to select the promising medicinal, edible resources and horticultural crops. Plant heights of I0 collections ranged from 15 to 102cm. Stem type was ascending or erect, and node numbers per a stem was 6.2 to 23.2. Phyllotaxis type was alternate or verticillate, and leaf shape was elliptical or linear. Leave numbers per a stem was 5.2 to 63.4, and bract types were classified into bracteate and nonbracteate. Flowers bloomed from May 7 to May 30, and flowering period was 5 to 13 days. Inflorescence types were classified into racemose, corymbose, and umbellate. Flower numbers per a stem was 1.5 to 125.2, and flower length was 13.1 to 30.2㎜. Perianth shapes were classified into tubular, constrict and urceolate. Surface colors of rhizome were pale yellow, pale brown, brown, and dark brown. As a result of this experiment, P. sibiricum, P. odoratum var. pluriflorum and P. odoratum var. thunbergii were thought to be useful as the medicinal and edible resources plants. On the other hand, P. odoratum var. pluriflorum 'Variegata', and P. odoratum var. maximowiczii, P. lasianthum. P. involucratum, P. desoulavyi, P. humile, and P. inflatum were thought to be useful as horticultural plants.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growth pattern of 10 Polygonatum collections indigenous to Korea were examined to select the promising medicinal, edible resources and horticultural crops. Plant heights of I0 collections ranged from 15 to 102cm. Stem type was ascending or erect, and node numbers per a stem was 6.2 to 23.2. Phyllotaxis type was alternate or verticillate, and leaf shape was elliptical or linear. Leave numbers per a stem was 5.2 to 63.4, and bract types were classified into bracteate and nonbracteate. Flowers bloomed from May 7 to May 30, and flowering period was 5 to 13 days. Inflorescence types were classified into racemose, corymbose, and umbellate. Flower numbers per a stem was 1.5 to 125.2, and flower length was 13.1 to 30.2㎜. Perianth shapes were classified into tubular, constrict and urceolate. Surface colors of rhizome were pale yellow, pale brown, brown, and dark brown. As a result of this experiment, P. sibiricum, P. odoratum var. pluriflorum and P. odoratum var. thunbergii were thought to be useful as the medicinal and edible resources plants. On the other hand, P. odoratum var. pluriflorum 'Variegata', and P. odoratum var. maximowiczii, P. lasianthum. P. involucratum, P. desoulavyi, P. humile, and P. inflatum were thought to be useful as horticultural pl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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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므로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둥굴레 속 식물들 중에서 층층갈고리 둥굴레, 둥굴레, 산 둥굴레 등 10 분류군에 속한 식물을 선정하여 동일한 조건에서 3년간 재배한 후 생육 특성 및 초장, 잎, 줄기, 꽃, 근경 등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둥 굴레속 식물들 중 약용, 식용 및 원예용 작물로 유용한 둥굴레속 식물을 선발하기 위하여 수행 되었다.
제안 방법
각 종별 초장, 잎 생육, 줄기 직경, 절수 및 꽃수 등의 조사는 동일 개체에서 가장 큰 줄기에서 실시하였다. 형질별 조사기준으로는 출현기와 개화기는 전체의 40%가 출현 또는 개화한 날이며, 경장, 경태 및 경당 엽수는 개화 후 30일에 측정하였다.
화수, 화서 및 화피의 형태는 개화 최성기에 조사하였고, 화장은 전체의 80% 정도가 개화했을 때 7개씩 3반복으로 측정하였다. 근경(지 하경)은 수확한 다음 물로 세척하여 물기가 마른 후 종별로 5개체 근경의 색, 길이 및 직경을 조 사하였다.
자연상태에서 둥굴레의 줄기색은 같은 종이라도 생육조건, 특히 광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모든 종을 동일한 양지조건를 주어 재배한 후 줄기의 색을 줄기의 중앙 부분을 기준으로 상부와 하부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는데 상부는 종에 따라 녹색과 자색, 하부는 자색, 녹자색 및 녹색으로 나타났다.
휴폭은 120cm, 재식거리는 30x25cm로 하였으며, 시험구 배치는 단구제로 하였다. 비료는 N, P2O5 및 IGO를 10a당 10kg씩, 퇴비는 10a당 2,000kg을 시용하였고, 재배기간 동안 식물체에 대한 광처리는 차광처리 없이 자연광을 이용하였다.
줄기의 능각은 제 1~2엽절의 능각을 조사하였으며, 엽서는 윤생형과 호생형으로 조사하였고, 엽장 및 엽폭은 개체당 가장 큰 잎을 측정하였으며, 포는 형태별로 조사하였다. 개화일수는 시험구당 2~3개체의 맹아엽 출현기부터 전체의 40% 개체가 개화한 날까지의 일수로 하였다.
각 종별 초장, 잎 생육, 줄기 직경, 절수 및 꽃수 등의 조사는 동일 개체에서 가장 큰 줄기에서 실시하였다. 형질별 조사기준으로는 출현기와 개화기는 전체의 40%가 출현 또는 개화한 날이며, 경장, 경태 및 경당 엽수는 개화 후 30일에 측정하였다.
개화일수는 시험구당 2~3개체의 맹아엽 출현기부터 전체의 40% 개체가 개화한 날까지의 일수로 하였다. 화수, 화서 및 화피의 형태는 개화 최성기에 조사하였고, 화장은 전체의 80% 정도가 개화했을 때 7개씩 3반복으로 측정하였다. 근경(지 하경)은 수확한 다음 물로 세척하여 물기가 마른 후 종별로 5개체 근경의 색, 길이 및 직경을 조 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공시 재료는 국내 수집 둥굴레속 10 분류군으로 층층갈고리 둥굴레(황정), 둥굴레, 무늬 둥굴레, 큰둥굴레, 산둥굴레, 죽대, 용둥굴레, 안면용둥굴레, 각시 둥굴레(애 기둥굴레 ) 및 퉁둥굴레 를 사용하였다 (Table 1). 각 종별로 마디가 2개인 지하경을 1999년 4월 충북 청원군 소재의 시험포장에 정식하여 2001년 10월까지 3년에 걸쳐 재배하면서 조사하였다. 휴폭은 120cm, 재식거리는 30x25cm로 하였으며, 시험구 배치는 단구제로 하였다.
공시 재료는 국내 수집 둥굴레속 10 분류군으로 층층갈고리 둥굴레(황정), 둥굴레, 무늬 둥굴레, 큰둥굴레, 산둥굴레, 죽대, 용둥굴레, 안면용둥굴레, 각시 둥굴레(애 기둥굴레 ) 및 퉁둥굴레 를 사용하였다 (Table 1). 각 종별로 마디가 2개인 지하경을 1999년 4월 충북 청원군 소재의 시험포장에 정식하여 2001년 10월까지 3년에 걸쳐 재배하면서 조사하였다.
약용, 식용 및 관상용으로 유망한 자생 둥굴레속 식물들을 선발하기 위하여 둥굴레 10종을 수집 하여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년에 걸쳐 충북 청원군 소재의 시험포장에서 재배한 후 생육 및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초장은 15~ 102cm 범위였으며, 용둥 굴레가 가장 짧았고, 층층갈고리 둥굴레가 가장 길었다.
우리나라의 중부지방인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시험포장에서 2001년에 둥굴레속 식물잎의 출현기는 4월 14일에서 4월 22일 사이에 분포하였다(Table 2). 각시둥굴레와 퉁둥굴레가 4월 14일로 가장 일찍 싹이 출현하였고, 층층갈고리둥굴레, 둥굴레, 용둥굴레 및 산둥굴레는 7~8일 늦게 출현하여 종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다.
성능/효과
1주당 근경의 생체중은 층층갈고리 둥굴레가 1, 071g으로 가장 높았고, 둥굴레, 무늬 둥굴레 및 산 둥굴레 근경의 생체 중은 각각 554g, 419g 및 383g으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그 외의 종들은 20~142g 으로 주당 근경의 생산성이 낮았다.
층층갈고리 둥굴레, 둥굴레, 산둥굴레, 용둥 굴레 및 안면용둥굴레는 5월 중순에 개화하였으며, 죽대와 퉁둥굴레는 각각 5월 26일과 5월 30일에 개화하여 개화기가 늦은 편이었다. 개화기간은 5~13 일 사이인데, 종별로는 용둥굴레의 개화기간이 5일로 가장 짧았고, 무늬 둥굴레는 7일이 었으며 , 층층갈 고리둥굴레와 퉁둥굴레는 각각 11일과 13일로 비교적 긴 편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근경의 수량성이 높은 층층갈고리 둥굴레, 둥굴레 및 산둥굴레를 차나 한약재를 생산하기 위한 식용 및 약용작물로, 줄무늬가 있는 무늬 둥굴레는 절엽용 외에 화분 재배용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경장이 짧으면서 줄기 형태, 꽃의 크기와 형태 및 포 등에서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큰둥굴레, 죽대, 용둥굴레, 안면용둥굴레, 각시둥굴레 및 퉁둥굴레는 여러 포기를 하나의 화분에 심어 관엽 및 관화를 위한 화분 재배용으로 적합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2mm로 종간에 차이가 큰 편이었다. 그리고, 화피의 형태는 통형, 협착형 및 호형으로 구분되었다. 근경 표면의 색은 연황색 또는 연갈색이 많았고, 둥굴레는 진한 갈색으로 다른 종들과 구별이 되었다.
근경 표면의 색은 연황색 또는 연갈색이 많았고, 둥굴레는 진한 갈색으로 다른 종들과 구별이 되었다. 근경의 길이는 3.0~ 15.0cm, 근경의 굵기는 4.6~23.6mm 범위 였으며, 각시 둥굴레의 근경은 가장 긴 반면 가장 가 늘었고, 층층갈고리둥굴레의 근경은 가장 굵고 수량성이 높았다. 층층갈고리둥굴레, 둥굴레 및 산둥굴레는 약용과 식용작물로, 무늬 둥굴레 , 큰둥굴레 , 죽대, 용둥굴레, 안면용둥굴레, 각시 둥굴레 및 퉁둥굴레는 관엽 및 관화를 위한 원예용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둥굴레속 식물들의 줄기 굵기는 종간에 차이가 컸으며, 층층갈고리 둥굴레와 둥굴레는 굵은 편이었 고, 용둥굴레, 안면용둥굴레 및 각시둥굴레는 다른 종에 비하여 가는 편이었다. 줄기의 마디수는 6.
둥굴레속 식물의 경장은 층층갈고리 둥굴레 가 102cm로 가장 길었고, 둥굴레가 61cm로 다음이 었으 며, 산둥굴레와 무늬 둥굴레는 각각 46, 42cm로 비교적 큰 편이었다(Table 2). 그 외의 종들은 15~26cm 사이에 분포하였고, 용둥굴레가 15cm로 가장 작았다.
층층갈고리둥굴레의 포는 얇고 작은 막 형태였으며, 용둥굴레의 포는 크고 둥근 잎 형태였다. 또한, 안면용둥굴레의 포는 작고 좁은 잎 형태였으며, 퉁둥굴레의 포는 얇은 막 형태로 층층 갈고리 둥굴레의 포보다 큰 편이었다. 그러나, 둥굴레, 무늬둥굴레, 큰둥굴레, 산둥굴레, 죽대 및 각시둥굴레는 포가 없었다.
자생식물을 원예용으로 개 발하는데 있어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는 초장이 길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본 시험에서 조사된 종들 중에서 층층갈고리둥 굴레 와 둥굴레를 제외하고는 초장이 60cm 이하로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초장을 조절하지 않고도 직접 화단용 및 분화용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의 재료로 사용된 한국산 둥굴레속의 생육과 형태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줄기의 형태, 줄기의 색, 줄기의 능각, 잎의 배열 상태, 포의 유무, 화서형 및 화피의 형태는 종을 식별하는데 유용한 형질로 판단되었다.
근경 표면의 색은 연한 황색, 연한 갈색, 갈색 및 진한 갈색으로 구분되었다. 용둥굴레, 안면용둥굴레 및 퉁둥굴레의 근경은 연한 황색이었으며, 둥굴레는 진한 갈색, 무늬둥굴레는 갈색이었고, 층층갈고리 둥굴레, 큰둥굴레, 산둥굴레, 죽대 및 각 시둥굴레는 연한 갈색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근경의 수량성이 높은 층층갈고리 둥굴레, 둥굴레 및 산둥굴레를 차나 한약재를 생산하기 위한 식용 및 약용작물로, 줄무늬가 있는 무늬 둥굴레는 절엽용 외에 화분 재배용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경장이 짧으면서 줄기 형태, 꽃의 크기와 형태 및 포 등에서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큰둥굴레, 죽대, 용둥굴레, 안면용둥굴레, 각시둥굴레 및 퉁둥굴레는 여러 포기를 하나의 화분에 심어 관엽 및 관화를 위한 화분 재배용으로 적합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초장은 15~ 102cm 범위였으며, 용둥 굴레가 가장 짧았고, 층층갈고리 둥굴레가 가장 길었다. 줄기는 경사형과 직립형으로 구분되었고, 절수는 6.2~23.2개 로 종간에 차이가 심하였으며 , 줄기에는 능각이 있는 종과 없는 종으로 구분되었다. 엽서는 호생형과 윤생형으로, 엽형은 타원형과 세장형으로 구분되었다.
6mm로 근경의 길이와 마찬 가지로 종에 따라 차이가 큰 편이었다. 층층갈고리 둥굴레가 23.6mm로 가장 굵었으며, 둥굴레와 무늬 둥굴레가 15.9와 12.5mm로 굵은 편이었다. 그러나 근경의 길이가 가장 길었던 안면용둥굴레와 각시둥 굴레는 4.
0cm로 가장 길었다. 층층갈고리둥굴레 와 산둥굴레도 비교적 긴 편이었으며, 죽대와 퉁둥 굴레는 근경이 각각 3.0과 5.1cm로 짧은 편이었다. 근경의 굵기는 4.
퉁둥굴레와 용둥굴레는 둘 다 포를 가지지만 퉁 둥굴레의 포는 투명하고 얇은 막같이 생긴 타원형 이었고, 용둥굴레의 포는 큰 잎 같이 생긴 초질형 이 었다. 퉁둥굴레의 줄기는 용둥굴레에 비해 굵으며, 퉁둥굴레의 줄기는 원통형이지만 용둥굴레의 줄기에는 능각이 있었다.
후속연구
무늬둥굴레 잎의 줄무늬는 싹의 출현기부터 선명하여 초기에는 연노란색이 었으나, 여름에 강한 햇빛을 받으면서 차츰 퇴색되었다. 이와 같이 무늬의 색이 변하는 이유는 광 또는 온도의 영 향으로 추정되며 앞으로 이에 대한 자세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벼에서 엽록소 결핍 형질은 많은 수의 다른 열성 유전자에 의해 일어 나며(Kinoshita, 1995), 얼룩 무늬와 황녹색의 잎을 가진 개체는 녹색잎을 가진 개체와 비교할 때 두 쌍의 열성 동형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Shin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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