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search grading work according to the targets of women's wear manufacturers in Korea. For the questionnaire, 91 women's wear brands, which were in higher ranking of sales, were selected, and the age groups were separated into 3: 20's, 30's, and 40's & 50's, accordi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search grading work according to the targets of women's wear manufacturers in Korea. For the questionnaire, 91 women's wear brands, which were in higher ranking of sales, were selected, and the age groups were separated into 3: 20's, 30's, and 40's & 50's, according to their customers. The graders of each brand were questioned about 20 items for this research. The results of the questionnaire were as follows: 1 The brands for older women manufactured more sizes and cared more about somatotypes fur grading than other brands did. 2. For upper garments on the basis of bust girth, the numbers of dimensional increments were different depending on the age groups: 9 for 20's, 7 for 30's, and 7 for 40's & 50's. 3. For lower garments on the basis of hip girth, the numbers of dimensional increments were different depending on the age groups: 9 for 20's, 6 for 30's, and 5 for 40's & 50's. 4. As a model size of grading, many brands used the smallest size, but the brands for 40's & 50's also used the second size. 5. The parts needed to be corrected after grading were sleeve ease, armhole, shoulder line, neckline, crotch curve, etc. The grading with CAD system had more correction after grading than hand grad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search grading work according to the targets of women's wear manufacturers in Korea. For the questionnaire, 91 women's wear brands, which were in higher ranking of sales, were selected, and the age groups were separated into 3: 20's, 30's, and 40's & 50's, according to their customers. The graders of each brand were questioned about 20 items for this research. The results of the questionnaire were as follows: 1 The brands for older women manufactured more sizes and cared more about somatotypes fur grading than other brands did. 2. For upper garments on the basis of bust girth, the numbers of dimensional increments were different depending on the age groups: 9 for 20's, 7 for 30's, and 7 for 40's & 50's. 3. For lower garments on the basis of hip girth, the numbers of dimensional increments were different depending on the age groups: 9 for 20's, 6 for 30's, and 5 for 40's & 50's. 4. As a model size of grading, many brands used the smallest size, but the brands for 40's & 50's also used the second size. 5. The parts needed to be corrected after grading were sleeve ease, armhole, shoulder line, neckline, crotch curve, etc. The grading with CAD system had more correction after grading than hand gr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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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여성복 그레이딩의 연령 집단별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먼저 우리나라 여성복업체의 그레이딩 실태를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하여 연령별 그레이딩 방식의 차이점을 밝히고, 후속연구에서는 연령별 그레이딩 편차의 차이점을 밝혀 여성복업체의 그레이딩 체계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국내 여성복 브랜드의 그레이딩 방식 및 현황에 대하여 타겟 연령별로 파악하여, 연령에 따른 인체 적합성을 고려한 그레이딩 체계를 설정하는데 참고자료가 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그레이딩 업무에 대한 사항에서는 그레이딩 편차산출 근거, 그레이딩 편차 적용 방식, 그레이딩 도구, 그레이딩 기준 사이즈 수, 기준 사이즈, 사이즈간 부위별 그레이딩 편차 적용방법, 품목 및 디자인, 소재별 그레이딩 편차 적용방법, 슬랙스 그레이딩 편차 적용 비율, 앞중심선 배분량 편차 고려 여부-, 배분량 적용 사이즈, 그레이딩 편차 적용 후 수정여부, 그레이딩 후의 수정 사이즈, 그리고 그레이딩 후의 수정 부위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브랜드가 설정한 타겟에 따라 연령을 먼저 분류하고, 업체 방문 후 실제 구매 고객을 중심으로 20대 브랜드 30대 브랜드 그리고 40대·50대 브랜드의 3개 그룹으로 연령집단을 분류하였다. 분류된 연령별로 우리나라 여성복업체의 그레이딩 방식 및 현황을 조사하여 연령별 그레이딩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분류된 연령별로 우리나라 여성복업체의 그레이딩 방식 및 현황을 조사하여 연령별 그레이딩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구성하였다. 생산 사이즈에 대한 사항에서는 KS 규격의 사용, 생산 사이즈 수, 그리고 상의 가슴둘러), 하의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한 생산 사이즈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선정된 업체를 방문하여 해당 브랜드의 그 레이더 및 그레이딩 결과를 점검하고 지시하는 패턴사에게 직접 설문하였다.
소비자 반응에 대한 사항에서는 소비자 인체 적합성의 문제 발생 사이즈와 전체 생산량 중 맞춤의 비중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조사내용은 업체와 그레이더에 대한 일반사항과 생산 사이즈에 대한 사항, 그레이딩 업무에 대한 사항 및 소비자 반응에 대한 사항으로 구성하였다. 생산 사이즈에 대한 사항에서는 KS 규격의 사용, 생산 사이즈 수, 그리고 상의 가슴둘러), 하의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한 생산 사이즈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하여 조사대상 브랜드를 선정하였다. 99년 매출이 50억원 이상인 업체를 선별하고 타겟 연령별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00년도 패션 브랜드 사전(한국섬유산업연합회·텍스헤럴드, 2000)의 매출실적을 근거로 하여 조사대상 브랜드를 선정하였다. 99년 매출이 50억원 이상인 업체를 선별하고 타겟 연령별로 분류하였다.
브랜드 선정의 매출기준에 있어서 20대 브랜드와 30대 브랜드에 비하여 40대 ・ 50대 브랜드의 매출이 낮기 때문에 이들 브랜드에 한해서는 매출기준을 30 억원 이상으로 낮추면서 매장 수가 10개 이상인 경우를 설문대상으로 하였다. 총 91개 브랜드에서 설문에 충실히 응답하였으며, 이 중 20대 브랜드가 39 개, 30대 브랜드가 26개, 그리고 40대·50대 브랜드가 26개이다.
설문조사는 2001년 4월 4일부터 4월 24일까지 3주간에 걸쳐 실시되었다.
설문대상으로 하였다. 총 91개 브랜드에서 설문에 충실히 응답하였으며, 이 중 20대 브랜드가 39 개, 30대 브랜드가 26개, 그리고 40대·50대 브랜드가 26개이다.
타겟 연령은 성숙하면서 이상적인 프로포션을 갖게 되는 20대와 출산으로 인해 많은 변화를 겪게 되는 30대, 그리고 서서히 노화가 진행되어 가는 40 대 -%대의 3그룹으로 나누었다. 60대 이상은 노년으로 분류되고 매출상위권 업체 중 60대 이상을 타겟으로 하는 경우가 소수이므로 50대까지로 연령을 한정하였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AS 패키지를 이용하여 빈도 분석(Frequency test)과 연령집단별 그레이딩 차이를 분석하기 위한 /-test를 하였다.
이론/모형
엉덩이둘레로 표기한 것을 KS 규격으로 보았다. 상의 생산 사이즈 수는 20대를 타겟으로 하는 브랜드의 경우 가장 많이 생산하는 사이즈가 2가지(20 개 브랜드, 51.
성능/효과
67%)에서 생산하였다. 26개의 30대 브랜드에서 생산되는 사이즈는 85 개로 나타났으며, 가슴둘레 82부터 103까지 생산하고 이 중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는 사이즈는 88 사이즈로 23개 브랜드(30.67%)에서 생산하고 있었다. 26 개의 40대·50대 브랜드에서는 111개 사이즈를 생산하고 있었다.
26개의 30대 브랜드에서 생산되는 사이즈는 86개로 나타났으며, 허리둘레 61부터 82까지 생산하고 이 중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는 사이즈는 67 사이즈와 70 사이즈로 각각 23개 브랜드(26.74%)에서 생산하고 있었다.
40대·50대 브랜드에서 8개 브랜드(30.77%)가 앞중심선에 편차를 준다고 응답한 것으로 보아, 연령이 높아질수록 배가 나오는 체형변화를 감안하여 배분량을 적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이즈에 대하여 연령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50대 브랜드의 경우 가장 큰 사이즈의 인체 적합성 문제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9개 브랜드, 73.08%). 이는 이들 브랜드의 생산 사이즈 수가 많고 대상의 체형이 다양하기 때문이며, 이러한 경우 그레이딩 작업으로 스펙이나 체형을 커버하기가 어려움을 알 수 있다.
27%). 그러나 40대·50대 브랜드의 경우 '두 번째 사이즈를 기준 사이즈로 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1개 브랜드, 42.31%).
그러나 예외적으로 제품이 생산되는 실제 사이즈보다 작은 사이즈를 기준 사이즈로 하여 샘플을 만든 후 생산이 결정되면 이 사이즈보다 큰 사이즈를 그레이딩하여 생산하는 브랜드가 40대 ・ 50대 브랜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브랜드는 마스터 패턴의 사이즈가 클 경우 실루엣이 아름답게 보이지 않고 적당한 피팅 모델을 찾을 수 없다는 이유로 실제 생산 사이즈보다 작은 사이즈로 마스터 패턴을 제작하고 있었다.
그레이딩할 때 마스터 패턴이 되는 기준 사이즈는 상의의 경우 연령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 사이즈는 가장 작은 사이즈인 첫 번째 사이즈'를 기준으로 하는 브랜드가 가장 많았고(전체 65개 브랜드, 71.
넷째, 그레이딩 방식에 있어서 연령이 높을수록 부위 간의 크기의 상관관계보다 체형을 고려하여 그레이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의의 경우 가슴둘레를 기준으로 한 편차의 종류는 20대 브랜드에서 9기지, 30대 브랜드와 40 대·50대 브랜드에서 각각 7가지로 나타났다. 최빈값으로 나타난 가슴둘레는 20대 브랜드와 30대 브랜드의 경우 88cm이고, 40대·50대 브랜드의 경우 91cm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타났다. 또한 연령별로 가슴둘레를 기준으로 한 생산 사이즈에 유의적인 차이가 크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연령별로 브랜드에서 생산하고 있는 상의 사이즈의 수와 분포가 상이함을 의미한다.
나타났다. 또한 연령별로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한 생산 사이즈에 유의적인 차이가 크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연령별로 브랜드에서 생산하고 있는 하의 사이즈의 수와 분포가 상이함을 의미한다.
사이즈간의 부위별 그레이딩 편차 적용방법에 있어서 20대와 30대 브랜드에서는 '사이즈별로 모든 부위에서 일정한 편차를 적용한다'는 응답과 '가슴 둘레, 허리둘레, 엉덩이둘러L 등길이 등의 기본부위에서만 일정한 편차를 적용한다'는 응답이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고, 40대·50대 브랜드에서는 '사이즈별로 모든 부위에 다른 편차를 적용한다'고 응답한 경우도 많은 것(9개 브랜드, 34.62%)으로 나타났다. 이 또한 연령증가에 따른 신체변화를 고려한 편차적용으로 보여진다.
상의 생산 사이즈 수는 20대를 타겟으로 하는 브랜드의 경우 가장 많이 생산하는 사이즈가 2가지(20 개 브랜드, 51.28%)로 나타났고, 30대 브랜드의 경우는 3가지 사이즈(18개 브랜드, 69.23%), 40대·50대 브랜드의 경우 4가지 사이즈(11개 브랜드, 42.31%)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있었다. 생산 사이즈 범위는 허리둘레 64 에서 97이고,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는 사이즈는 73 사이즈와 76 사이즈로 각각 16개 브랜드(13.68%)에서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표 9>와 같다.
설문대상이 된 브랜드에서 상의의 경우 기준이 되는 가슴둘레 사이즈가 전체 연령집단에서 76부터 112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별로 가슴둘레를 기준으로 한 생산 사이즈에 유의적인 차이가 크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대상이 된 브랜드에서 상의의 경우 기준이 되는 허리둘레 사이즈가 전체 연령집단에서 61부터 97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별로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한 생산 사이즈에 유의적인 차이가 크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하의의 경우 엉덩이둘레를 기준으로 한 편차의 종류는 20대 브랜드에서 9가지, 30대 브랜드에서 6가지, 40대·50대 브랜드에서 5가지로 나타났다. 최빈값으로 나타난 허리둘레는 20대 브랜드의 경우 67cm, 30대 브랜드의 경우 67cm와 70cm, 그리고 40 대·50대 브랜드의 경우 73cm와 76cm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의 인체 적합성에 가장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 사이즈에 대하여 연령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50대 브랜드의 경우 가장 큰 사이즈의 인체 적합성 문제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9개 브랜드, 73.
여섯째, 그레이딩 후 수정하는 부위는 진동 둘레와 소매 산 둘레의 차이에 따른 오그림분이 가장 많았고 이외에 진동둘레, 어깨선, 목둘레, 밑위곡선 등에 대한 수정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소매산 이즈(ease) 분량과 곡선, 어깨선 그레이딩에 유의해야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그레이딩 후 수정하는 경우는 수작업보다 CAD 시스템으로 작업한 경우가 많았다.
위의 결과로 상의와 하의 모두 연령이 높을수록 다양한 고객의 체형을 커버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이즈를 생산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첫째, 연령이 높을수록 생산 사이즈 수가 많고, 상의에 비해 하의 생산 사이즈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의 생산 사이즈 수는 20대 브랜드에서 2가지 사이즈, 30대 브랜드에서 3가지 사이즈, 그리고 40 대·50대 브랜드에서 4가지 사이즈를 생산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최빈값으로 나타난 가슴둘레는 20대 브랜드와 30대 브랜드의 경우 88cm이고, 40대·50대 브랜드의 경우 91cm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타났다. 최빈값으로 나타난 허리둘레는 20대 브랜드의 경우 67cm, 30대 브랜드의 경우 67cm와 70cm, 그리고 40 대·50대 브랜드의 경우 73cm와 76cm인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 및 디자인, 소재별 그레이딩 편차 적용 방법을 조사한 결과 '항상 기본 그레이딩 편차를 적용한다고 응답한 경우가 전체 59개 브랜드(57.84%)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그 다음이 '디자인에 따라 편차를 다르게 적용한다'(전체 24개 브랜드, 23.53%) 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그레이딩 실태를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하여 연령별 그레이딩 방식의 차이점을 밝히고, 후속연구에서는 연령별 그레이딩 편차의 차이점을 밝혀 여성복업체의 그레이딩 체계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후속연구에서는 본 연구인 연령별 그레이딩 방식 및 업무 현황 조사에 이어 그레이딩 편차를 조사하여 최빈값 도출에 따른 연령별 그레이딩 편차를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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