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소아 신증후군을 비롯한 신질환 환아는 질병 자체에 의해서 뿐만 아니라 면역억제제 사용으로 인한 면역 기능 저하로 감염되기 쉬운 상태에 있다. 폐구균 감염,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대장균 등에 의한 복막염, 패혈증에 취약한 상태이고 홍역 및 수두 등에 심한 임상 경과를 취하므로 이들 질환에 대한 적극적 예방접종이 필요하며, 미세변화형 신증후군의 호발 연령인 $2{\sim}6$세는 소아의 기본 예방접종의 추가 접종 시기에 속한다. 하지만 신증후군 환아에서 예방접종의 효과 및 부작용에 대해서는 아직 다수의 소아를 대상으로 한 전향적 연구가 없을 뿐만 아니라 임상 경과의 시기, 스테로이드 제제의 사용 용량에 따른 예방접종 시기에 대해서도 완전한 의견의 일치를 보이고 있지 못하고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우선 소아 신장학 분야의 전문가들에 있어서 행해지고 있는 예방접종 실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대한소아신장학회에 등록된 정회원 5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대상자 56명 중 35명이 응답하였고 (응답률 62.5%), 이중 대학병윈 근무자가 29명(82.8%)이었다. 신증후군 소아에 대한 기본 예방접종은 응답자 35명 모두 일반 소아에서 추천되는 지침과는 다른 수정된 방식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었다. 생백신의 경우 관해 이후 고용량 스테로이드 사용 중에 접종하는 경우는 없었으며 저용량 스테로이드 사용 중에 접종하는 경우가 12명(24.3%), 스테로이드 끊고 일정 기간 지난 후 접종이 23명(65.7%)이었다. 사백신의 경우는 관해 이전에도 접종하는 경우가 5명(14.3%), 관해 이후 고용량 스테로이드 사용 중에 접종하는 경우가 5명(14.3%), 저용량 스테로이드 사용 중에 접종하는 경우가 20명(57.1%). 스테로이드 끊고 일정 기간 지난 후 접종하는 경우가 5명(14.3%)이었다. 신질환 소아에서 추천되는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 간염, 폐구균, 독감 등의 예방접종은 신질환 소아 및 면역억제요법을 실시하지 않는 신부전 소아에게 이들 백신을 대부분 접종하겠다고 응답하였다. 스테로이드사용 중인 신질환 소아에서 이들 예방접종시기에 대해서는 응답자 25명(71.4%)이 저용량 스테로이드 사용 중에 접종하고 있었으며, 단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는 저용량 스테로이드 투여 시 접종하겠다는 응답자가 18명(45.7%)으로 스테로이드 끊고 접종하겠다는 응답자 15명(42.9%)과 비슷하였다. 신증후군 소아에서 예방접종 후 부작용은 백신 접종 후 신증후군 재발을 경험한 응답자가 9명, 백신접종에도 불구 해당 질병 발병을 경험한 접종자가 3명, 생백신 접종 후 백신 균주에 의한 발병을 경험한 접종자가 2명이었다. 결론 : 국내의 소아 신장학 전문가들은 일반 소아에서 권장되는 예방접종 지침과는 다른 수정된 방식에 따른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었으나 아직 질병 경과와 스테로이드 사용에 따른 접종 시기에 다양성을 보이고 있었고, 또한 예방접종 후의 부작용을 경험한 경우도 다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다수의 소아를 대상으로 한 전향적인 연구를 통하여 소아 신질한 환아에서 추천되는 예방접종 지침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목적 : 소아 신증후군을 비롯한 신질환 환아는 질병 자체에 의해서 뿐만 아니라 면역억제제 사용으로 인한 면역 기능 저하로 감염되기 쉬운 상태에 있다. 폐구균 감염,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대장균 등에 의한 복막염, 패혈증에 취약한 상태이고 홍역 및 수두 등에 심한 임상 경과를 취하므로 이들 질환에 대한 적극적 예방접종이 필요하며, 미세변화형 신증후군의 호발 연령인 $2{\sim}6$세는 소아의 기본 예방접종의 추가 접종 시기에 속한다. 하지만 신증후군 환아에서 예방접종의 효과 및 부작용에 대해서는 아직 다수의 소아를 대상으로 한 전향적 연구가 없을 뿐만 아니라 임상 경과의 시기, 스테로이드 제제의 사용 용량에 따른 예방접종 시기에 대해서도 완전한 의견의 일치를 보이고 있지 못하고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우선 소아 신장학 분야의 전문가들에 있어서 행해지고 있는 예방접종 실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대한소아신장학회에 등록된 정회원 5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대상자 56명 중 35명이 응답하였고 (응답률 62.5%), 이중 대학병윈 근무자가 29명(82.8%)이었다. 신증후군 소아에 대한 기본 예방접종은 응답자 35명 모두 일반 소아에서 추천되는 지침과는 다른 수정된 방식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었다. 생백신의 경우 관해 이후 고용량 스테로이드 사용 중에 접종하는 경우는 없었으며 저용량 스테로이드 사용 중에 접종하는 경우가 12명(24.3%), 스테로이드 끊고 일정 기간 지난 후 접종이 23명(65.7%)이었다. 사백신의 경우는 관해 이전에도 접종하는 경우가 5명(14.3%), 관해 이후 고용량 스테로이드 사용 중에 접종하는 경우가 5명(14.3%), 저용량 스테로이드 사용 중에 접종하는 경우가 20명(57.1%). 스테로이드 끊고 일정 기간 지난 후 접종하는 경우가 5명(14.3%)이었다. 신질환 소아에서 추천되는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 간염, 폐구균, 독감 등의 예방접종은 신질환 소아 및 면역억제요법을 실시하지 않는 신부전 소아에게 이들 백신을 대부분 접종하겠다고 응답하였다. 스테로이드사용 중인 신질환 소아에서 이들 예방접종시기에 대해서는 응답자 25명(71.4%)이 저용량 스테로이드 사용 중에 접종하고 있었으며, 단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는 저용량 스테로이드 투여 시 접종하겠다는 응답자가 18명(45.7%)으로 스테로이드 끊고 접종하겠다는 응답자 15명(42.9%)과 비슷하였다. 신증후군 소아에서 예방접종 후 부작용은 백신 접종 후 신증후군 재발을 경험한 응답자가 9명, 백신접종에도 불구 해당 질병 발병을 경험한 접종자가 3명, 생백신 접종 후 백신 균주에 의한 발병을 경험한 접종자가 2명이었다. 결론 : 국내의 소아 신장학 전문가들은 일반 소아에서 권장되는 예방접종 지침과는 다른 수정된 방식에 따른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었으나 아직 질병 경과와 스테로이드 사용에 따른 접종 시기에 다양성을 보이고 있었고, 또한 예방접종 후의 부작용을 경험한 경우도 다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다수의 소아를 대상으로 한 전향적인 연구를 통하여 소아 신질한 환아에서 추천되는 예방접종 지침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Purpose : There is no scientific basis for an immunization policy for children with renal disease who have increased risk of infection in Korea. As an initial step in approaching this problem, this survey of pediatric nephrologists was undertaken to determine the current recommendations of practicin...
Purpose : There is no scientific basis for an immunization policy for children with renal disease who have increased risk of infection in Korea. As an initial step in approaching this problem, this survey of pediatric nephrologists was undertaken to determine the current recommendations of practicing pediatric nephrologists Methods : Questionnaires were sent to the members of Korean Society of Pediatric Nephrology via mail and E-mail. The questionnaire was designed to obtain information about the immunization practice of basic vaccination schedule for nephrotic syndrome, the side effects after vaccination and the immunization practice about recommended vaccines for children with renal disease. Results : Questionnaires were sent to 56 pediatric nephrologists. 35 replies were received (response rate: 62.5%). Almost of the respondents (82.8%) reported practicing at university hospital. All respondents reported modified vaccination schedule. 65.7% of the respondents immunized nephrotic children with live vaccines some time later after discontinuation of corticosteroids treatment and 57.1% of respondents immunized them with killed vaccines during medication of low doses of corticosteroids. Respondents experienced relapse of nephrotic syndrome after vaccination are nine, lack of vaccine efficacy are three and infection by organisms of live vaccines are two. 71.4% of respondents reported vaccinating children with renal disease for hepatitis B, pneumococcus and influenza during medication of low doses of corticosteroids. But There is few difference of the rates of respondents vaccinating them for Hemophilus influenzae type b between during medication of low doses of corticosteroids and after discontinuation of corticosteroids treatment (45.7% us 42.9%). Almost of respondents reported vaccinating renal failure children without immunosuppression for hepatitis B, pneumococcus, influenza and H. influenzae type b ($54.3{\sim}77.1%$). Conclusion : Pediatric nephrologists practiced modifying vaccination schedules for children with renal disease in Korea and there was variation according to the progression of disease and the doses of corticosteroids.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the immunization guideline for children with renal disease through the prospective studies.
Purpose : There is no scientific basis for an immunization policy for children with renal disease who have increased risk of infection in Korea. As an initial step in approaching this problem, this survey of pediatric nephrologists was undertaken to determine the current recommendations of practicing pediatric nephrologists Methods : Questionnaires were sent to the members of Korean Society of Pediatric Nephrology via mail and E-mail. The questionnaire was designed to obtain information about the immunization practice of basic vaccination schedule for nephrotic syndrome, the side effects after vaccination and the immunization practice about recommended vaccines for children with renal disease. Results : Questionnaires were sent to 56 pediatric nephrologists. 35 replies were received (response rate: 62.5%). Almost of the respondents (82.8%) reported practicing at university hospital. All respondents reported modified vaccination schedule. 65.7% of the respondents immunized nephrotic children with live vaccines some time later after discontinuation of corticosteroids treatment and 57.1% of respondents immunized them with killed vaccines during medication of low doses of corticosteroids. Respondents experienced relapse of nephrotic syndrome after vaccination are nine, lack of vaccine efficacy are three and infection by organisms of live vaccines are two. 71.4% of respondents reported vaccinating children with renal disease for hepatitis B, pneumococcus and influenza during medication of low doses of corticosteroids. But There is few difference of the rates of respondents vaccinating them for Hemophilus influenzae type b between during medication of low doses of corticosteroids and after discontinuation of corticosteroids treatment (45.7% us 42.9%). Almost of respondents reported vaccinating renal failure children without immunosuppression for hepatitis B, pneumococcus, influenza and H. influenzae type b ($54.3{\sim}77.1%$). Conclusion : Pediatric nephrologists practiced modifying vaccination schedules for children with renal disease in Korea and there was variation according to the progression of disease and the doses of corticosteroids.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the immunization guideline for children with renal disease through the prospective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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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므로 저자는 향후 신증후군을 비롯한 신질환 소아의 예방접종 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고 이를 위한 기초 조사로서 국내 소아 신장학 분야의 전문가들에 있어서 현재 행해지고 있는 예방접종 방식상의 실태와 의견이 일치하고 있는 접종 방식의 여부를 알아보고자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환아에서 예방접종의 효과 및 부작용에 대해서는 아직 다수의 소아를 대상으로 한 전향적 연구가 없을 뿐만 아니라 임상 경과의 시기, 스테로이드 제제의 사용 용량에 따른 예방접종 시기에 대해서도 완전한 의견의 일치를 보이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우선 소아 신장학 분야의 전문가들에 있어서 행해지고 있는 예방접종 실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설문지의 내용은 대상자의 연령층과 근무 지역, 진료 형태에 대한 질문이 있고, 신증후군 소아에 대한 기본 예방접종을 대한소아과학회 예방접종 스케줄대로 실시하는 지 아니면 수정해서 실시하는 지에 대한 질문과 이 가운데 수정해서 실시한다고 답하는 응답자에게 신증후군 소아에서 생백신과 사백신을 각각 관해 (remission) 전후와 사용 중인 스테로이드 용량에 따른 접종 시기를 질문하였고 접종 후 발생하는 부작용의 경험 여부에 대해 질문하였다. 그리고 신질환 소아에서 추천되는 예방 접종으로서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 간염, 폐구균, 독감’예방접종을 역시 사용 중 인 스테로이드 용량에 따른 접종 시기를 질 문하였고 또한 이들 예방접종 항목에 대해서 면역억제 요법을 실시 하고 있지 않는 신부전소아에 대한 접종 실시 여부를 질문하였다.
대상자에게 우편과 전자 우편을 통하여 동시에 설문지가 전달되었으며 답장은 우편과 전자 우편을 통해 조사자에게 접수되었고 우편과 전자 우편 2가지 모두 접수된 경우는 하나만 채택하여 조사하였다. 설문지의 내용은 대상자의 연령층과 근무 지역, 진료 형태에 대한 질문이 있고, 신증후군 소아에 대한 기본 예방접종을 대한소아과학회 예방접종 스케줄대로 실시하는 지 아니면 수정해서 실시하는 지에 대한 질문과 이 가운데 수정해서 실시한다고 답하는 응답자에게 신증후군 소아에서 생백신과 사백신을 각각 관해 (remission) 전후와 사용 중인 스테로이드 용량에 따른 접종 시기를 질문하였고 접종 후 발생하는 부작용의 경험 여부에 대해 질문하였다.
대상자에게 우편과 전자 우편을 통하여 동시에 설문지가 전달되었으며 답장은 우편과 전자 우편을 통해 조사자에게 접수되었고 우편과 전자 우편 2가지 모두 접수된 경우는 하나만 채택하여 조사하였다. 설문지의 내용은 대상자의 연령층과 근무 지역, 진료 형태에 대한 질문이 있고, 신증후군 소아에 대한 기본 예방접종을 대한소아과학회 예방접종 스케줄대로 실시하는 지 아니면 수정해서 실시하는 지에 대한 질문과 이 가운데 수정해서 실시한다고 답하는 응답자에게 신증후군 소아에서 생백신과 사백신을 각각 관해 (remission) 전후와 사용 중인 스테로이드 용량에 따른 접종 시기를 질문하였고 접종 후 발생하는 부작용의 경험 여부에 대해 질문하였다. 그리고 신질환 소아에서 추천되는 예방 접종으로서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 간염, 폐구균, 독감’예방접종을 역시 사용 중 인 스테로이드 용량에 따른 접종 시기를 질 문하였고 또한 이들 예방접종 항목에 대해서 면역억제 요법을 실시 하고 있지 않는 신부전소아에 대한 접종 실시 여부를 질문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1년 6월 현재 대한소아신장학회에 등록된 정회원 5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 56명 중 35명이 응답하였고 (응답률 62.5%), 이 중 대학병원 근무자가 29명(82.8%)이었다. 신증후군 소아에 대한 기본 예방접종은 응답자 35명 모두 일반 소아에서 추천되는 지침과는 다른 수정된 방식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었다.
대상자 56명중 35명이 설문에 응답하여 응답률은 62.5%이었다.
대한소아신장학회에 등록된 정회원 5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성능/효과
본 조사에서는 신질환 소아나 면역억제제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만성 신부전 소아에게 B형 간염, 독감, 폐구균,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등의 백신에 대해서는 대체로 접종하고 있거나 접종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에서는 응답자 수가 적어 응답자의 연령별, 진료 지역별, 진료 형태별에 따른 접종 방식의 차이를 찾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모든 응답자가 신증후군 소아에 대하여 일반 소아에서의 접종 방식과는 다른 수정된 방식으로 기본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었으며, 생 백신의 경우 스테로이드 끊고 일정 기간 지난 후 접종(65.7%)이 가장 많고, 사백신의 경우 저용량 스테로이드 사용 중에 접종(57.1%)이 가장 많아 대체로 대한소아과학회의 권장 사항과 부합하지만 Steele의 지침보다는 생백신, 사백신 모두 훨씬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후속연구
결론적으로 스테로이드 사용 중인 신증후군이나 신질환 소아의 예방접종에서 국내외의 지침이 서로 다르고 소아 신장학 전문가들도 대체로 대한소아과학회의 권장 지침을 따르고 있으나 아직 완전한 의견의 일치를 보이고 있지는 않고 있고 외국에서 신질환 소아에서 추천되는 예방접종 항목인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 간염, 폐구균, 독감 예방접종 중 B형 간염을 제외하고는 기본 예방접종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신질환 소아에서 이들 예방접종을 기본 예방접종에 추가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며 보다 근본적으로는 신증후군 환아에서 백신 접종 시기에 따른 백신의 효과, 부작용에 대한 조사도 전향적인 연구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국내의 소아 신장학 전문가들은 일반 소아에서 권장되는 예방접종 지침과는 다른 수정된 방식에 따른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었으나 아직 질병 경과와 스테로이드 사용에 따른 접종 시기에 다양성을 보이고 있었고, 또한 예방접종 후의 부작용을 경험한 경우도 다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다수의 소아를 대상으로 한 전향적인 연구를 통하여 소아 신질환 환아에서 추천되는 예방접종 지침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신증후군 환아에서 예방접종의 효과와 부작용에 관하여 본 조사에서도 백신 접종에도 불구 해당 질병 발병(접종의 무효과)을 경험한 응답자가 3명, 백신 접종 후 신증후군 재발을 경험한 응답자가 9명, 생백신 접종 후 백신 균주에 의한 발병을 경험한 응답자가 2명으로 조사되어 백신 접종의 무효과와 부작용의 발생을 알 수 있었지만 이의 발생 빈도 등은 장기간에 걸친 전향적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이 중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백신은 약 절반에서만 접종을 실시하거나 추천하였으며 접종시기도 스테로이드 저용량 투여 중에서와 스테로이드 투여 중지 후가 각각 절반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러한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의 조심스러운 태도에 대한 설명은 향후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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