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수계의 수질판정과 낙동강 본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2000년 5월부터 2001년 2월까지 5월, 8월 및 12월 3회에 걸쳐 16개 지점에서 BOD 등 총 24개 항목의 수질을 측정하였다. 각 지점별 항목별 대표적인 특징을 조사기간 전 3년간의 연구결과("전 연구결과")와 비교하여 다으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조사기간의 금호강 전 지점에 대한 각 항목의 평균값은 다음과 같다. 수온 $17.71^{\circ}C$, pH 8.06, BOD $2.26{\mu}g/mL$COD$5.58{\mu}g/mL$, DO$7.13{\mu}g/mL$SS$4.73{\mu}g/mL$전기전도도$570.0{\mu}S/cm$ 유지류 $0.20{\mu}g/mL$ABS$0.016{\mu}g/mL$ Phenol $0.29{\mu}g/mL$ 영양염류인 Total-N $5.03{\mu}g/mL$ Total-P $0.27{\mu}g/mL$ 이 었다. 중금속류인 Cu $0.005{\mu}g/mL$, Zn$0.007{\mu}g/mL$Fe$0.044{\mu}g/mL$, Mn$0.001{\mu}g/mL$ 이었다. 한편 As, Cd, Cr 및 Pb는 불검출되었다. 금호강 전 지점에서 평균값으로 "전 연구결과" 와 비교할 때에 오염이 증가된 항목은 페놀$NH_3-N$와 $NO_2-N$이며, 감소된 항목은 BOD, COD, SS, 유지류 ABS 등이고, 기타 항목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금호강 수질이 낙동강의 수질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는 다음과 같다. 금호강 하천수의 유입 전 지점 14와 유입 후 지점 16의 평균값으로서 BOD 1.07 에서 $1.42{\mu}g/mL$ COD 1.99에서 $2.44{\mu}g/mL$ 전기 전도도 221에서 $392{\mu}S/cm$ 총질소 2.21에서 $2.81{\mu}g/mL$ 총인 0.08에서 $0.19{\mu}g/mL$ 유지류 0.15에서 $0.16{\mu}g/mL$ ABS 0.006에서 $0.015{\mu}g/mL$ 페놀 0.06에서 $0.07{\mu}g/mL$으로 변화를 보였다.
금호강 수계의 수질판정과 낙동강 본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2000년 5월부터 2001년 2월까지 5월, 8월 및 12월 3회에 걸쳐 16개 지점에서 BOD 등 총 24개 항목의 수질을 측정하였다. 각 지점별 항목별 대표적인 특징을 조사기간 전 3년간의 연구결과("전 연구결과")와 비교하여 다으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조사기간의 금호강 전 지점에 대한 각 항목의 평균값은 다음과 같다. 수온 $17.71^{\circ}C$, pH 8.06, BOD $2.26{\mu}g/mL$ COD $5.58{\mu}g/mL$, DO $7.13{\mu}g/mL$ SS $4.73{\mu}g/mL$ 전기전도도 $570.0{\mu}S/cm$ 유지류 $0.20{\mu}g/mL$ ABS $0.016{\mu}g/mL$ Phenol $0.29{\mu}g/mL$ 영양염류인 Total-N $5.03{\mu}g/mL$ Total-P $0.27{\mu}g/mL$ 이 었다. 중금속류인 Cu $0.005{\mu}g/mL$, Zn $0.007{\mu}g/mL$ Fe $0.044{\mu}g/mL$, Mn $0.001{\mu}g/mL$ 이었다. 한편 As, Cd, Cr 및 Pb는 불검출되었다. 금호강 전 지점에서 평균값으로 "전 연구결과" 와 비교할 때에 오염이 증가된 항목은 페놀 $NH_3-N$와 $NO_2-N$이며, 감소된 항목은 BOD, COD, SS, 유지류 ABS 등이고, 기타 항목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금호강 수질이 낙동강의 수질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는 다음과 같다. 금호강 하천수의 유입 전 지점 14와 유입 후 지점 16의 평균값으로서 BOD 1.07 에서 $1.42{\mu}g/mL$ COD 1.99에서 $2.44{\mu}g/mL$ 전기 전도도 221에서 $392{\mu}S/cm$ 총질소 2.21에서 $2.81{\mu}g/mL$ 총인 0.08에서 $0.19{\mu}g/mL$ 유지류 0.15에서 $0.16{\mu}g/mL$ ABS 0.006에서 $0.015{\mu}g/mL$ 페놀 0.06에서 $0.07{\mu}g/mL$으로 변화를 보였다.
In order to study systematic survey of Kumho river pollution, water analysis for 24 items was conducted at 16 sites surrounding the Kumho river system for 3 times from May 2000 to February 2001. Analytical items for the study of water quality are as follows; water temperature, pH, BOD, COD, DO, SS, ...
In order to study systematic survey of Kumho river pollution, water analysis for 24 items was conducted at 16 sites surrounding the Kumho river system for 3 times from May 2000 to February 2001. Analytical items for the study of water quality are as follows; water temperature, pH, BOD, COD, DO, SS, electrical conductivity, oil & grease, ABS, phenol, T-P, ${PO_4}^{3-}-P$, T-N, $NH_3-N$, ${NO_2}^--N$, ${NO_3}^--N$, Cu, Zn, Cr, Cd, Mn, Fe, Pb and As. The mean values obtained for water temperature, pH, BOD, COD, DO, SS, electrical conductivity, oil & grease, ABS, phenol T-P, T-N, Cu, Zn, Fe and Mn showed $17.84^{\circ}C$, 8.04, $2.54{\mu}g/mL$, $5.64{\mu}g/mL$, $7.07{\mu}g/mL$, $8.75{\mu}g/mL$, $600.4{\mu}S/cm$, $0.19{\mu}g/mL$, $0.015{\mu}g/mL$, $0.29{\mu}g/mL$, $0.21{\mu}g/mL$, $5.22{\mu}g/mL$, $0.005{\mu}g/mL$, $0.007{\mu}g/mL$, $0.044{\mu}g/mL$ and $0.001{\mu}g/mL$ respectively. As, Cd, Cr and Pb are not detected. The mean concentration of phenol, $NH_3-N$ and $NO_2-N$ were found to be increased compared to the prior study for 3 years from January 1997 to December 1999, that of BOD, COD, SS, oil & grease and ABS were found to be decreased and the others are nearly constant. The effect of Kumho river to the Nakdong river pollution are as follows. The mean concentration of BOD changed from $1.07{\mu}g/mL$ to $1.42{\mu}g/mL$ before and after of introducing of Kumho river water respectively. The mean concentration of COD, electrical conductivity, oil & grease, ABS, phenol, T-N and T-P changed from $1.99{\mu}g/mL$, $221{\mu}S/cm$, $0.15{\mu}g/mL$, $0.006{\mu}g/mL$, $0.06{\mu}g/mL$, $2.21{\mu}g/mL$ and $0.08{\mu}g/mL$ to $2.44{\mu}g/mL$, $392{\mu}S/cm$, $0.16{\mu}g/mL$, $0.015{\mu}g/mL$, $0.07{\mu}g/mL$, $2.81{\mu}g/mL$ and $0.19{\mu}g/mL$ respectively.
In order to study systematic survey of Kumho river pollution, water analysis for 24 items was conducted at 16 sites surrounding the Kumho river system for 3 times from May 2000 to February 2001. Analytical items for the study of water quality are as follows; water temperature, pH, BOD, COD, DO, SS, electrical conductivity, oil & grease, ABS, phenol, T-P, ${PO_4}^{3-}-P$, T-N, $NH_3-N$, ${NO_2}^--N$, ${NO_3}^--N$, Cu, Zn, Cr, Cd, Mn, Fe, Pb and As. The mean values obtained for water temperature, pH, BOD, COD, DO, SS, electrical conductivity, oil & grease, ABS, phenol T-P, T-N, Cu, Zn, Fe and Mn showed $17.84^{\circ}C$, 8.04, $2.54{\mu}g/mL$, $5.64{\mu}g/mL$, $7.07{\mu}g/mL$, $8.75{\mu}g/mL$, $600.4{\mu}S/cm$, $0.19{\mu}g/mL$, $0.015{\mu}g/mL$, $0.29{\mu}g/mL$, $0.21{\mu}g/mL$, $5.22{\mu}g/mL$, $0.005{\mu}g/mL$, $0.007{\mu}g/mL$, $0.044{\mu}g/mL$ and $0.001{\mu}g/mL$ respectively. As, Cd, Cr and Pb are not detected. The mean concentration of phenol, $NH_3-N$ and $NO_2-N$ were found to be increased compared to the prior study for 3 years from January 1997 to December 1999, that of BOD, COD, SS, oil & grease and ABS were found to be decreased and the others are nearly constant. The effect of Kumho river to the Nakdong river pollution are as follows. The mean concentration of BOD changed from $1.07{\mu}g/mL$ to $1.42{\mu}g/mL$ before and after of introducing of Kumho river water respectively. The mean concentration of COD, electrical conductivity, oil & grease, ABS, phenol, T-N and T-P changed from $1.99{\mu}g/mL$, $221{\mu}S/cm$, $0.15{\mu}g/mL$, $0.006{\mu}g/mL$, $0.06{\mu}g/mL$, $2.21{\mu}g/mL$ and $0.08{\mu}g/mL$ to $2.44{\mu}g/mL$, $392{\mu}S/cm$, $0.16{\mu}g/mL$, $0.015{\mu}g/mL$, $0.07{\mu}g/mL$, $2.81{\mu}g/mL$ and $0.19{\mu}g/mL$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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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대구지역 하천수계의 수질의 성분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대책수립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1990년부터 1999년까지 9년간의 금호강 수질의 변동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금호강 하천수의 낙동강 유입으로 인한 오염 부하 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금호강 하천수가 낙동강에 유입되기 전의 본류인 다사 지점과 유입 후의 화원지점과 고령지점인 3개 지점을 추가하여 16개 지점에서 실시하였다. 조사기간은 2000년 5월부터 2001년 2월까지이며, 측정회수는 2000년 5월, 8월 및 12월 3회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시료수 수질을 판정하기 위한 각 측정항목의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각 지점의 수질조사는 현장조사와 실험실 분석으로 나누어 수행하였다. 현장조사 항목으로 pH의 측정을 위해 pH meter(model Accumet 10, Fisher Scientific Co.
50 ng/mL이다. 각 항목별 분석 데이터는 시료의 농도와 비슷한 농도의 표준물질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상대표준편차가 ±3% 이하가 되도록 하였다.
그러므로 상류에서 하류에 걸쳐 각 지류의 특성 및 본류 수질에 미치는 지류 수질의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오염원의 종류나 특성을 정확히 규명하기 위해서는 채수 위치의 선정이 중요하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지류가 있는 지점에서는 합류 전의 본류 지점과 오염물이 충분히 혼합된 후의 본류 지점 및 지류 지점을 각각 선정하였으며 지류가 없는 경우에 4~5 km 거리를 두고 각각 채수 지점을 선정하는 방법을 택하였다. 이상의 원칙으로 선정한 채수 지점의 수는 총 16개소로서 Fig.
조사항목은 BOD 등 일반항목과 중금속, 유지류 등 총 24개 항목이다. 그리고 각 지점별 항목별 대표적인 특징을 검토하였으며, 또한 측정 결과를 조사기간 전인 1997년 1월부터 1999년 12까지의 3년간의 값10-12(이하 “전 연구결과”라 한다)과 비교 고찰하였다.
금호강 수계의 수질판정과 낙동강 본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0년부터 1999년까지 9년 간의 금호강 수질의 변동에 관한 연구9-12를 바탕으로, 금호강 하천수가 낙동강에 유입되기 전의 본류인 다사 지점과 유입 후의 화원지점, 고령지점을 추가하여 총 16개 지점에서 실시하였다. 조사기간은 2000년 5월부터 2001년 2월까지이며, 조사기간 중인 2000년 5월, 8월 및 12월 3회 실시하였으며, 각각의 결과를 Table 1, Table 2 및 Table 3에 나타내었다.
금호강 수계의 수질판정과 낙동강 본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2000년 5월부터 2001년 2월까지 5월, 8월 및 12월 3회에 걸쳐 BOD 등 총 24개 항목의 수질을 측정하였다. 금호강의 최하류 지점으로 화원유원지, 낙동강 유입전의 본류로서 다사와 유입후의 고령 지점을 포함하여 총 16개 지점에서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화학적 수질 판정의 지표가 되는 측정 항목으로는 수온, pH, BOD, COD, DO, SS, 전기전도도 등의 일반항목과 NH3-N, NO2--N, NO3--N, 총질소, PO43--P 및 총인 등 영양염류 그리고 As, Cd, Cr, Cu, Fe, Mn, Pb, Zn 등의 중금속류와 유지류, 합성세제(ABS), 페놀 등 오염물질로서 총 24 개 항목이다.
중금속 정량에 이용한 기기는 유도결합플라즈마 원자방출분광기(ICP-AES, JY50, Jobin-Yvon, France)로서 분광기의 제원과 분석조건은 다음과 같다. 분광기는 40.68 MHz의 R. F. generator, 최대 power 1.5 kW, holographic grating 및 PMT 검출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료도입용 nebulizer로 concentric type을 사용하였으며, 아르곤 가스량(L/min)은 cooling, auxiliary 및 nebulizing 각각 13~15, 0.2~0.5, 0.3~0.8의 조건으로 시료량, power 및 관측높이 등을 조절한 최적조건에서 실험을 하였다. 측정파장으로는 Cu, Zn, Cd, Cr, Fe, Mn과 Pb 각각 324.
시료수는 묽은 질산으로 잘 세척한 10 L들이 폴리에틸렌용기와 유리용기를 사용하여 채취하였다. 시료의 채수는 용기를 각 지점의 시료수로 여러 번 잘 세척한 후에 수질오염공정시험법13의 채수기준에 따라 하천의 수심이 가장 깊은 수면지점과 이 지점을 중심으로 좌우 수면폭을 2등분한 각 지점의 수면으로부터 수심이 2 m 미만일 때는 수심이 1/3되는 지점에서 채수하였다. 채수한 시료수는 수질의 변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수질오염공정시험법의 시료 전처리 방법에 따라 COD 측정용 시료는 시료 1 L 당 HgCl2 20~40 mg을 첨가하였으며, 중금속 측정용 시료는 HNO3을 첨가하여 pH가 1정도 되게 전처리 하였다.
조사기간은 2000년 5월부터 2001년 2월까지이며, 측정회수는 2000년 5월, 8월 및 12월 3회 실시하였다. 조사항목으로서 pH, BOD, COD, DO, SS, 전기전도도인 일반항목과 유지류, 합성세제, 페놀 기타 오염물질 등 총 24개 항목이다.
조사기간은 2000년 5월부터 2001년 2월까지이며, 조사기간 중인 2000년 5월, 8월 및 12월 3회 실시하였으며, 각각의 결과를 Table 1, Table 2 및 Table 3에 나타내었다. 조사항목은 BOD 등 일반항목과 중금속, 유지류 등 총 24개 항목이다. 그리고 각 지점별 항목별 대표적인 특징을 검토하였으며, 또한 측정 결과를 조사기간 전인 1997년 1월부터 1999년 12까지의 3년간의 값10-12(이하 “전 연구결과”라 한다)과 비교 고찰하였다.
시료의 채수는 용기를 각 지점의 시료수로 여러 번 잘 세척한 후에 수질오염공정시험법13의 채수기준에 따라 하천의 수심이 가장 깊은 수면지점과 이 지점을 중심으로 좌우 수면폭을 2등분한 각 지점의 수면으로부터 수심이 2 m 미만일 때는 수심이 1/3되는 지점에서 채수하였다. 채수한 시료수는 수질의 변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수질오염공정시험법의 시료 전처리 방법에 따라 COD 측정용 시료는 시료 1 L 당 HgCl2 20~40 mg을 첨가하였으며, 중금속 측정용 시료는 HNO3을 첨가하여 pH가 1정도 되게 전처리 하였다.
대상 데이터
금호강 수계의 수질판정과 낙동강 본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2000년 5월부터 2001년 2월까지 5월, 8월 및 12월 3회에 걸쳐 BOD 등 총 24개 항목의 수질을 측정하였다. 금호강의 최하류 지점으로 화원유원지, 낙동강 유입전의 본류로서 다사와 유입후의 고령 지점을 포함하여 총 16개 지점에서 실시하였다. 각 지점별 항목별 대표적인 특징을 조사기간 전인 1997년 1월부터 1999년 12까지의 3년간의 연구결과(“전 연구결과”)와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COD(KMnO4법), BOD, SS, 유지류, 합성세제(ABS), 페놀 등 분석항목은 수질 오염 공정시험법13과 부분적으로 AOAC 표준법14 등을 이용하여 구하였다. 시료수 중의 중금속 분석실험에 이용한 표준용액은 Junsei Chemical사(Tokyo, Japan)의 1000 ㎍/mL 표준용액을 단계적으로 증류수로 묽혀 사용하였다. 중금속 정량에 이용한 기기는 유도결합플라즈마 원자방출분광기(ICP-AES, JY50, Jobin-Yvon, France)로서 분광기의 제원과 분석조건은 다음과 같다.
시료수는 묽은 질산으로 잘 세척한 10 L들이 폴리에틸렌용기와 유리용기를 사용하여 채취하였다. 시료의 채수는 용기를 각 지점의 시료수로 여러 번 잘 세척한 후에 수질오염공정시험법13의 채수기준에 따라 하천의 수심이 가장 깊은 수면지점과 이 지점을 중심으로 좌우 수면폭을 2등분한 각 지점의 수면으로부터 수심이 2 m 미만일 때는 수심이 1/3되는 지점에서 채수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증류수는 1차 증류수를 초순수 제조 장치(Mill-Q, Millipore Co., Ltd., Philadelphia, USA)를 통과시켜 얻은 탈염수(≥18 MΩ․cm)를 사용하였다. 시료수 수질을 판정하기 위한 각 측정항목의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지류가 있는 지점에서는 합류 전의 본류 지점과 오염물이 충분히 혼합된 후의 본류 지점 및 지류 지점을 각각 선정하였으며 지류가 없는 경우에 4~5 km 거리를 두고 각각 채수 지점을 선정하는 방법을 택하였다. 이상의 원칙으로 선정한 채수 지점의 수는 총 16개소로서 Fig. 1에 나타내었다.
를 바탕으로, 금호강 하천수가 낙동강에 유입되기 전의 본류인 다사 지점과 유입 후의 화원지점, 고령지점을 추가하여 총 16개 지점에서 실시하였다. 조사기간은 2000년 5월부터 2001년 2월까지이며, 조사기간 중인 2000년 5월, 8월 및 12월 3회 실시하였으며, 각각의 결과를 Table 1, Table 2 및 Table 3에 나타내었다. 조사항목은 BOD 등 일반항목과 중금속, 유지류 등 총 24개 항목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구지역 하천수계의 수질의 성분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대책수립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1990년부터 1999년까지 9년간의 금호강 수질의 변동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금호강 하천수의 낙동강 유입으로 인한 오염 부하 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금호강 하천수가 낙동강에 유입되기 전의 본류인 다사 지점과 유입 후의 화원지점과 고령지점인 3개 지점을 추가하여 16개 지점에서 실시하였다. 조사기간은 2000년 5월부터 2001년 2월까지이며, 측정회수는 2000년 5월, 8월 및 12월 3회 실시하였다. 조사항목으로서 pH, BOD, COD, DO, SS, 전기전도도인 일반항목과 유지류, 합성세제, 페놀 기타 오염물질 등 총 24개 항목이다.
8의 조건으로 시료량, power 및 관측높이 등을 조절한 최적조건에서 실험을 하였다. 측정파장으로는 Cu, Zn, Cd, Cr, Fe, Mn과 Pb 각각 324.654, 213.856, 214.438, 205.552, 238.204, 257.610과 220.353 nm를 이용하였으며, 원소별 3σ검출한계는 각각 0.18, 0.15, 0.09, 0.15, 0.19, 0.05와 1.50 ng/mL이다. 각 항목별 분석 데이터는 시료의 농도와 비슷한 농도의 표준물질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상대표준편차가 ±3% 이하가 되도록 하였다.
이론/모형
, Tokyo, Japan)를 사용하였다. COD(KMnO4법), BOD, SS, 유지류, 합성세제(ABS), 페놀 등 분석항목은 수질 오염 공정시험법13과 부분적으로 AOAC 표준법14 등을 이용하여 구하였다. 시료수 중의 중금속 분석실험에 이용한 표준용액은 Junsei Chemical사(Tokyo, Japan)의 1000 ㎍/mL 표준용액을 단계적으로 증류수로 묽혀 사용하였다.
각 지점의 수질조사는 현장조사와 실험실 분석으로 나누어 수행하였다. 현장조사 항목으로 pH의 측정을 위해 pH meter(model Accumet 10, Fisher Scientific Co. Ltd., Springfield, USA)를 사용하였으며, 전기전도도와 수온의 측정을 위해 Conductivity/Temperature/Salinity meter(model 140, Orion Co. Ltd, Boston, USA)와 검교정한 온도계를 사용하였으며, DO는 DO meter(model 820, Orion Co. Ltd, Boston, USA)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측정한 값을 Winkler azide법으로 보정하였다. 흡광도의 측정에는 분광광도계(model V-550, Jasco Co.
성능/효과
2. 금호강 수질에 대한 중요항목별, 지점별, 측정치들을 보면, BOD는 상류에서 0.45 ㎍/mL 하류에서 2.0 ㎍/mL이고, Total-N는 상류에서 3.66 ㎍/mL 하류에서 6.56 ㎍/mL이며, Total-P은 상류에서 0.03 ㎍/mL 하류에서 0.51 ㎍/mL으로 하류에서 오염이 증가되었다. 특이한 현상으로서 하류인 site 13과 낙동강 본류인 site 14와 비교할 때에 낙동강 유입 후인 site 15에서 높은 값을 보였으며, 이와 같은 오염도 증가는 주변 유원지 상가의 생활하수 등으로 생각되며, 이 지점의 오염이 낙동강 본류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지역별 평균수질을 BOD 환경기준치를 참고하여 검토해 보면 전체 16개 지점 중 site 1 지점은 BOD 값이 1 ㎍/mL 이하로 상수원수 1급 수질에 해당하며, site 2, 3, 4, 5, 8, 9, 10, 13, 15, 16의 10개 지점은 2급수질 그리고 site 6, 7, 11, 12, 14의 5개 지점은 3급 수질에 해당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COD 환경기준치를 참고하여 검토해 보면 전체 16개 지점 중 site 1, 3, 9, 16의 4개 지점은 3 ㎍/mL 이하로서 2급수질, site 2, 4, 5, 8, 15의 4개 지점은 6 ㎍/mL 이하로서 3급 수질에 해당하며, site 12, 14의 2개 지점은 8 ㎍/mL 이하이며, 오염이 심한 지점으로서 site 6, 7, 10, 11, 13의 5개 지점은 10 ㎍/mL 이하의 값을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전 연구결과”보다는 전반적인 수질이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으나, 오염이 심한 지점인 site 6에서 평균값으로 BOD는 3.
13 ㎍/mL으로 높아진 결과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금호강 전 지점인 site 1에서 site 13까지는 평균값으로 상수원수 1급, 2급, 3급 모두의 기준인 25 ㎍/mL 이하를 만족하나 낙동강 본류인 site 14와 site 16은 24.33 ㎍/mL과 23.15 ㎍/mL으로 환경기준인 25 ㎍/mL에 가까운 오염도를 보이며 site 15에서는 60.97 ㎍/mL으로 환경기준인 25 ㎍/mL의 2.44 배에 달하는 오염을 보였다.
금호강 하천수가 낙동강의 오염에 미치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금호강의 하천수가 유입되기 전의 낙동강 본류인 site 14와 유입 후의 site 15에서 그리고 금호강 하천수가 낙동강 본류에 유입되기 전의 최하류 지점인 site 13에서 BOD 평균값이 각각 1.98 ㎍/mL, 5.73 ㎍/mL과 2.47 ㎍/mL으로 이는 금호강 하천수의 유입 후에 site 14의 평균값과 비교할 때에 site 15에서 2.89배의 매우 큰 증가 현상이다. 또한 8월과 12월의 자료를 바탕으로 계산하면, site 14에서 1.
금호강 하천수의 유입 전 다사지점과 유입 후 고령지점의 평균값으로서 BOD는 1.07 ㎍/mL에서 1.42 ㎍/mL으로 1.33배의 증가를, COD는 1.99 ㎍/mL에서 2.44 ㎍/mL으로 1.23배의 증가를 보였다. 전기전도도는 221 μS/cm에서 392 μS/cm으로 1.
50 ㎍/mL)이었다. 금호강의 전 영역에서 평균값으로 최저값인 site 2에서 0.15 ㎍/mL에서 최대값인 site 6에서 0.50 ㎍/mL의 높은 오염을 보였다. 이는 “전 연구결과”의 평균값으로 0.
낙동강의 오염에 미치는 정도를 알아보면 금호강 최하류인 site 13에서 평균값이 0.41 ㎍/mL이며, 낙동강에 유입되기 전 본류 지점인 site 15에서 0.22 ㎍/mL 이고, 유입 후의 site 14에서 0.35 ㎍/mL이며, site 16에서 0.07 ㎍/mL으로 감소를 보였다.
낙동강의 오염에 미치는 정도를 알아보면, 금호강 최하류인 site 13에서 유지류와 ABS의 평균값이 0.01 ㎍/mL과 0.021 ㎍/mL이며, 낙동강에 유입되기 전 본류 지점인 site 15에서 0.15 ㎍/mL과 0.006 ㎍/mL이고, 유입 후의 site 14에서 0.14 ㎍/mL과 0.004 ㎍/mL이며, site 16에서 0.16 ㎍/mL과 0.015 ㎍/mL으로 금호강 하천수보다는 주로 낙동강 본류에서 높은 오염을 보였다.
045 ㎍/mL과 비교할 때 전반적인 증가를 보였다. 낙동강의 오염에 미치는 정도를 알아보면, 금호강 최하류인 site 13에서 평균값이 0.030 ㎍/mL이며, 낙동강에 유입되기 전 본류 지점인 site 15에서 0.080 ㎍/mL이고 유입 후의 site 14에서 0.027 ㎍/mL이며, site 16에서 0.065 ㎍/mL으로 큰 오염 영향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낙동강의 오염에 미치는 정도를 알아보면, 금호강의 하천수가 유입되기 전의 낙동강 본류인 site 14지점과 유입 후의 site 15와 site 16 그리고 금호강 하천수가 낙동강 본류에 유입되기 전의 최하류 지점인 site 13에서 DO 평균값이 각각 24.30 ㎍/mL, 61.0 ㎍/mL, 23.2 ㎍/mL과 11.80 ㎍/mL이었다. site 15에서 금호강 하천수의 영향으로 보기 어려운 오염증가 후에 하류인 site 16에서 급격히 감소됨을 알 수 있다.
낙동강의 오염에 미치는 정도를 알아보면, 금호강의 하천수가 유입되기 전의 낙동강 본류인 site 14지점과 유입 후의 site 15지점에서 그리고 금호강 하천수가 낙동강 본류에 유입되기 전의 최하류 지점인 site 13에서 DO 평균값이 6.22 ㎍/mL, 6.26 ㎍/mL과 6.84 ㎍/mL으로 큰 변화는 없었다. 그리고, 오염이 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영산호에서 1997년 7월부터 1998년 6월까지 조사된 값이 4.
01 ㎍/mL 이하로 오염은 미미함을 알았다. 또한 “전 연구결과”와 비교할 때 전반적으로 비슷한 오염정도를 보였으며, 낙동강의 오염에 미치는 정도도 미미함을 알 수 있었다. 크롬(Cr), 카드뮴(Cd), 비소(As)는 모두 전 지점에서 불검출로 나타났으며, 오염 정도는 미미함을 알 수 있었다.
“전 연구결과”와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비슷한 오염정도를 보였다. 또한 조사기간 중의 금호강 전체에 대한 Total-P의 분포(평균값)가 0.02~1.84(0.27 ㎍/mL) 값으로서 비교적 오염이 심한 것으로 발표되고 있는 영산호에서 Total-P의 0.04~0.588(약 0.25 ㎍/mL)인 보고16와 비교하면 최소값은 낮으나 최대값과 평균값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금호강의 오염이 안심할 수준이 아님을 보여준 것이며, 부영양화를 일으키는 질소성분과 함께 계속하여 감시하고 투자해야 할 사항임을 말해준다.
상관분석 결과 페놀은 COD, 총질소(Total-N), 총인(Total-P)과의 상관계수가 각각 +0.8205, +0.8509와 +0.8137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직접적인 영향 또는 각 지점별의 농도 증감이 전반적으로 동일한 경향을 보이는 결과로 예상된다.
영양염류 종류별 상관분석 결과 총인과 인산성 인의 경우 +0.9108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또한 총질소(Total-N)와 총인(Total-P)의 경우에도 +0.9248의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직접적인 영향 또는 각 지점별의 농도 증감이 전반적으로 동일한 경향을 보이는 결과로 예상된다.
13 ㎍/mL 이었다. 이 값으로 볼 때에 site 15에서 각각 1.5 배와 3.56 배의 매우 큰 증가를 보인 다음 site 16에서는 대폭 감소하는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금호강 하천수가 낙동강 본류에 유입되기 전의 최하류 지점인 site 13에서 NO2--N와 NO3--N의 평균값이 0.
09 ㎍/mL이었다. 이 값으로 볼 때에 site 15에서 각각 6.57 배와 10.67 배의 매우 큰 증가를 보인 다음 site 16에서는 대폭 감소하는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금호강 하천수가 낙동강 본류에 유입되기 전의 최하류 지점인 site 13에서 Total-P와 PO43--P의 평균값이 0.
81 ㎍/mL이었다. 이 값으로 볼 때에 site 15지점에서 3.18 배의 매우 큰 증가를 보인 다음 site 16지점에서 절반 이하로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금호강 하천수가 낙동강 본류에 유입되기 전의 최하류 지점인 site 13에서 Total-N 평균값이 6.
그러나 COD 환경기준치를 참고하여 검토해 보면 전체 16개 지점 중 site 1, 3, 9, 16의 4개 지점은 3 ㎍/mL 이하로서 2급수질, site 2, 4, 5, 8, 15의 4개 지점은 6 ㎍/mL 이하로서 3급 수질에 해당하며, site 12, 14의 2개 지점은 8 ㎍/mL 이하이며, 오염이 심한 지점으로서 site 6, 7, 10, 11, 13의 5개 지점은 10 ㎍/mL 이하의 값을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전 연구결과”보다는 전반적인 수질이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으나, 오염이 심한 지점인 site 6에서 평균값으로 BOD는 3.75 ㎍/mL이며, COD 는 9.19 ㎍/mL의 높은 값을 보였다. 이는 “전 연구결과”의 BOD 6.
지역별 평균수질을 BOD 환경기준치를 참고하여 검토해 보면 전체 16개 지점 중 site 1 지점은 BOD 값이 1 ㎍/mL 이하로 상수원수 1급 수질에 해당하며, site 2, 3, 4, 5, 8, 9, 10, 13, 15, 16의 10개 지점은 2급수질 그리고 site 6, 7, 11, 12, 14의 5개 지점은 3급 수질에 해당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COD 환경기준치를 참고하여 검토해 보면 전체 16개 지점 중 site 1, 3, 9, 16의 4개 지점은 3 ㎍/mL 이하로서 2급수질, site 2, 4, 5, 8, 15의 4개 지점은 6 ㎍/mL 이하로서 3급 수질에 해당하며, site 12, 14의 2개 지점은 8 ㎍/mL 이하이며, 오염이 심한 지점으로서 site 6, 7, 10, 11, 13의 5개 지점은 10 ㎍/mL 이하의 값을 보였다.
또한 “전 연구결과”와 비교할 때 전반적으로 비슷한 오염정도를 보였으며, 낙동강의 오염에 미치는 정도도 미미함을 알 수 있었다. 크롬(Cr), 카드뮴(Cd), 비소(As)는 모두 전 지점에서 불검출로 나타났으며, 오염 정도는 미미함을 알 수 있었다.
51 ㎍/mL으로 하류에서 오염이 증가되었다. 특이한 현상으로서 하류인 site 13과 낙동강 본류인 site 14와 비교할 때에 낙동강 유입 후인 site 15에서 높은 값을 보였으며, 이와 같은 오염도 증가는 주변 유원지 상가의 생활하수 등으로 생각되며, 이 지점의 오염이 낙동강 본류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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