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test the validity of characteristics of family nursing phenomena in Korea identified in a previous study by Yoon, S. Y, et al. (1999). Data for this study were collected from 355 (first measurement 186, second measurement 169) nurses whose family nursing careers were mor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test the validity of characteristics of family nursing phenomena in Korea identified in a previous study by Yoon, S. Y, et al. (1999). Data for this study were collected from 355 (first measurement 186, second measurement 169) nurses whose family nursing careers were more than one year using a cross sectional survey method. The distribution per one characteristic ranged between 0 to 5. The phenomena that had two or more characteristics and had a score of 3.0 points or more included disturbance in marital role', 'disturbance in family communication', 'inappropriate family coping', 'lack of family intimacy', 'unhealthy life style', 'deficit of financial management skill and support', 'inadequate care management sick member', and' inadequate home-making'. The essential characteristics of the 8 phenomena presented above included 27 items. Further studies on family nursing phenomena in Korea are needed to support the evidence through surveys of families in the field. A reconfirmation study, as well as qualitative research on the low validity of the characteristics, needs to be more performed in the futur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test the validity of characteristics of family nursing phenomena in Korea identified in a previous study by Yoon, S. Y, et al. (1999). Data for this study were collected from 355 (first measurement 186, second measurement 169) nurses whose family nursing careers were more than one year using a cross sectional survey method. The distribution per one characteristic ranged between 0 to 5. The phenomena that had two or more characteristics and had a score of 3.0 points or more included disturbance in marital role', 'disturbance in family communication', 'inappropriate family coping', 'lack of family intimacy', 'unhealthy life style', 'deficit of financial management skill and support', 'inadequate care management sick member', and' inadequate home-making'. The essential characteristics of the 8 phenomena presented above included 27 items. Further studies on family nursing phenomena in Korea are needed to support the evidence through surveys of families in the field. A reconfirmation study, as well as qualitative research on the low validity of the characteristics, needs to be more performed in the future.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가족현상(윤순녕 등、1999) 분류체계의 각 현상과 특성을 지지하는 증거들을 확보하여한국 고유의 가족진단을 개발하고 가족간호 영역의 교육과 실무 적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한다.
본 연구는 윤순녕 둥(1999)의 한국가족현상 분류체계를 우리나라의 가족간호 실무에 활용하기 위하여 가족보건 실무에 1년 이상의 경험이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시행한 타당도 검증 연구이며 2차에 걸친 측정에서 타당도가 3.0이상인 특성이 2개 이상 있는 현상은 부부역할장애, 의사소통장애. 부적절한 가족대처, 가족의 친밀감부족, 부적절한 생활양비효율적 재정관리, , 부적절한질병관리, 부적절한 주거관리 등의 8개 현상이었다.
본 연구는 통해 가족을 주 대상으로 하는 부서에서의실무경험이 1년 이상 있는 간호사들을 통해 가족현상과특성의 타당성 여부를 확인하여 현실에 맞는 공통언어를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가족을 대상으로 적용하여 그 타당성을 계속 확인하는 작업이 이루어질 것을 제언한다.
본 연구는 한국가족현상 분류체계의 내용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한 서술적 횡단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17개의 한국가족현상에 대한 81개 특성을 제시하고 가족 간호 경험이.
위한 서술적 횡단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17개의 한국가족현상에 대한 81개 특성을 제시하고 가족 간호 경험이. 있는 간호사들에 의한 타당도 점수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가족현상의 세부특성의 타당도를 검증하여 이를 가족간호실무에 활용하고자 함이다. 구체적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1차 측정은 설문지를 우송하여 자기기입식으로 기록하게 하였고 2차 측정은 10명의 연구자가 1:1 직접 면담으로 기록하였다.
연구도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로 연구참여사의 일반적 특성 9문항. 윤순녕 등(1999)의 한국가족현상의 특성 81문항으로 구성되었다.
후향적 방법, 전향적 방법, 이 두가지를 병용하는 방법이있다. 이 중 후향적 방법은 임상상황에 대한 간호사의기억에 의존하는 것으로 첫째 임시용어 확정, 둘째 선택된 간호현상의 특성 규명, 셋째 현상별로 특성 확인, 넷째 확정용어 결정, 다섯째 분류체계 내에서 각 용어의위치 결정, 마지막으로 각 현상과 특성들을 지지하는 증거 확보(field test) 등 여섯 단계를 거쳐 개발하는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17개의 한국가족현상에 대한 81개 특성을 제시하고 가족 간호 경험이. 있는 간호사들에 의한 타당도 점수를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가족의 친밀감 부족”. "부적절한 생활양식”. "비효율적 재정관리”, "부적절한 질병 관리", "부적절한 가정위생관리” "부적절한 주거관리” 등 11 개 현상이었다. 1차 측정에서 타당도 점수가 높은(3.
0이상인 특성이 2개 이상 있는 현상은 부부역할장애, 의사소통장애. 부적절한 가족대처, 가족의 친밀감부족, 부적절한 생활양비효율적 재정관리, , 부적절한질병관리, 부적절한 주거관리 등의 8개 현상이었다. 이현상들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는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병원 등의 가족보건계에 1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간호사이며 1차 186명, 2차 169명으로 총 355명이 참여하였다.
백분율 등 서술적 통계방법을 사용하였고 각 특성에 대한 타당도 점수는 평균을 구하였다. 이를 근거로 17개 현상의 특성 중 평균점수 3.0 이상을 나타낸 특성이 2개 이상 나타난 현상을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 빈도. 백분율 등 서술적 통계방법을 사용하였고 각 특성에 대한 타당도 점수는 평균을 구하였다. 이를 근거로 17개 현상의 특성 중 평균점수 3.
이론/모형
간호진단을 타당화하기 위한 방법에는 Grant, Kinny, Guzzeta(1990)이 제안한 델파이 기법, 등급측정, 환자관찰. 간호중재연구 등의 4가지 단계를 거치는 방법이있고 Whitley(1997)이 제시한 개념분석, 전문가에 의한 특성 규명, 환자 survey 등의 3단계 방법이 있다.
위의 결과를 살펴보면 가족체계의 외부와의 관계를 표현하는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 부족”, "사회적 고립감”, "지역사회 지지체계 부족'등의 현상에 대한 특성들은 타당도 점수가 낮고 가족체계 내부의 문제점을 표현한 특성은 타당도 점수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타당도점수를 매긴 연구대상자들 대부분이 지금까지의 실무 경험상 이러한 특성을 발견하지 못했을 가능성, 가족체계 내부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을 가능성, 대부분 공공보건의료 부문에서 일하고 있으면서 이미 자신들이 가족체계에 대한 외부자원으로 관계를 맺기 때문에 이러한 특성에 대해서는 해당사항이 없다고 생각했을 가능성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1) 부부역할장애현상에서는 '부부간의 대화가 결여되어 있다(3.211.17)', '부부싸움이 잦다(3.021.17)' 등 2 개가 주요 특성으로 나타났다.
1) 지역사회 지지체계 부족현상에서 '자원 이용에 대한 지불능력이 없다(3.14±1.35)', '지역사회 자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3.13±1.36)' 등 2개가 주요 특성으로 나타났다.
2) 부모역할 장애현상에서 '자녀의 생활에 대해 무관심하다(3.02士1.36)', '부 또는 모가 이혼, 별거, 가출 중에 있다(3.20±L35)', '전반적인 자녀양육을 방치한다(3.07±1.18)' 등 3개의 특성이 주요 특성으로 나타났다.
2) 의사소통 장애현상에서는 '가장이 폐쇄적인 의사소통 양상을 보인다(3.081.12)', '가족들이 모여 대화할수 있는 기회가 드물다(3.251.17)', 서)대간 사고방식의차이가 있다(3.011.05)', '가족내 의사결정이 비민주적이다(3.151.17)'등 4개가 주요특성으로 나타났다.
2) 의사소통장애-주요 특성은 '가장이 폐쇄적인 의사소통 양상을 보인다(3.08士 1.12, 3.22+1.14)', '가족들이 모여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드물다(3.25土 1.17, 3.27 + 1.18)';. '세대간 사고방식의 차이가 있다(3.
3) 부부역할 장애현상에서 '부부간에 잦은 욕. 공격적이고 비꼬는 말투를 사용한다(3.
3) 부적절한 가족대처현상에서는 '가족구성원의 스트레스가 과다하다(3.091.05)', '주부의 역할편중이 과다하다(3.381.01)', 가족구성원간의 역할분배가 부적절하다(3.181.08)', '주부의 희생의식이 지나치다(3.051.11)', '자기역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3.141.09)' 등 5개가 주요특성으로 나타났다.
4) 가족의 친밀감 부족」주요 특성은 '가족 구성원 간의 이해가 부족하다(3.06'± 1.02, 3.09±1.18)-, '세대 간 사고방식의 차이가 있다(3.02±1.02, 3.00±1.23)'로나타났다.
4) 가족의 친밀감 부족현상에서, '가족구성원간의 이해가 부족하다(3.061.02)', 세대간 사고방식의 차이가있다(3.02L02)' 등 2개가 주요특성으로 나타났다.
4) 의사소통 장애현상에서 :가장이 폐쇄적인 의사소통양상을 보인다(3.22±1.14)', 가족들이 모여 대화할 수있는 기회가 드물다(3.27±1.18)', '세대간 사고방식의차이가 있다(3.17±1.06)', '가족 내 의사결정이 비민주적이다(3.22±1.30)' 등 4개가 주요 특성으로 나타났다.
5) 부적절한 가족대처 현상에서 '가족구성원의 스트레스가 과다하다(3.26± 1.25)', '가족구성원들간의 불안이높다(3.13±1.18)', '주부의 역할 편중이 과다하다(3.42 ±1.22), , '가족구성원간의 역할분배가 부적절하다(3.11 ±1.26), , '주부의 희생의식이 지나치다(3.07±1.23)', '자기역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3.19±1.23)' 등 6개가 주요 특성으로 나타났다.
5) 부적절한 생활양식현상에서는 '운동이 부적절하다 (3.151.11)', '가족구성원 중 흡연자가 있다(3.171.23)', 가족구성원이 과다한 음주를 한다(3.211.27)', '여가활동이 부족하다(3.381.32)', '정기적 검진을 하지 않는다 (3.423.42\ '건강관리에 한 지식이 부족하다(3.373.37)' 등 6개의 특성이 주요 특성으로 나타났다.
6) 가족의 친밀감 부족현상에서 '떨어져 사는 자녀와의 왕래가 거의 없다(3.12±1.30)';. 가족구성원간의 이해가 부족하다(3.
6) 비효율적 재정관리현상에서는 '수입이 일정하지 않다(3.321.24)', '수입원이 감소된 상태이다(3.251.22)' 등 2개가 주요 특성으로 나타났다.
7) 부적절한 질병관리현상에서는 '가족구성원의 질병인식이 부족하다(3.08L09)', '가족구성원간의 돌봐주는것이 부족하다(3.01L12)', '가족구성원의 질병지식이부족하다(3.141.07)'등 3개가 주요 특성으로 나타났다.
8) 부적절한 주거관리현상에서는 '집안이 정리정돈이 안되어 있다(3.35L19)', '공간관리가 부적절하다(3.30L20): '가족 수에 비하여 공간이 부족하다(3.261.27)' 등 3개가 주요 특성으로 나타났다.
윤순녕 등(1999)의 한국가족현상의 특성 81문항으로 구성되었다. 81개의 특성에 대한 적절성 정도는 0-5점 척도로서 점수가 높을수록 적절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9) 부적절한 질병관리현상에서는 '가족구성원의 치료지시를 이행하지 않는다(3.00±1.15)', '가족 구성원의 질병 인식이 부족하다(3.05土 1.23)', '가족구성원 간의 돌봐주는 것이 부족하다(3.15± 1.15)', 가족 구성원의 질병 지식이 부족하다(3.15± 1.30)' 로 4개가 주요 특성으로 나타났다.
근무하고 있었고 보건진료소, 보건지소 등의 순이었다. 대상자들의 평균 근무경력은 1차 대상자는 144.17 ±75.24개월(최소 12개월, 최대 480개월)이었고 2차대상자들은 156.12±78.90개월(최소 12개월, 최대 240개월)이며 가족을 주 대상으로 하는 부서의 근무경력은 1차 대상자 65.98±54.34개월(최소 12개월, 최대 156개월), 2차 대상자 59.65±61.21개월(최소 12개월, 최대 156개월)이었다.
후속연구
실무, 연구에서 공통적인 언어와 지침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위의 결과에서 제시된 자료들을 실무 현장에서 가족에게 직접 적용하여 타당성을 계속 확인하는 작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가족을 대상으로 적용하여 그 타당성을 계속 확인하는 작업이 이루어질 것을 제언한다. 또한 본 연구결과에서 타당도가 낮았던 현상과 특성들은 재검증연구와 질적 연구를통해 수정 및 보완이 필요하다.
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가족을 대상으로 적용하여 그 타당성을 계속 확인하는 작업이 이루어질 것을 제언한다. 또한 본 연구결과에서 타당도가 낮았던 현상과 특성들은 재검증연구와 질적 연구를통해 수정 및 보완이 필요하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