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and the main factors influencing the farmer's Syndrome in farmers in Korea. Method: A survey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238 farmers who lived in 8 agricultural districts in Seosan City.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10 to May...
Purpos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and the main factors influencing the farmer's Syndrome in farmers in Korea. Method: A survey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238 farmers who lived in 8 agricultural districts in Seosan City.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10 to May 5, 2002. Results: The prevalence of the farmer's Syndrome was 42.6%, and its prevalence rate in woman was higher than that in man. The prevalence of the farmers syndrome proportionally increased with advanced age. Variables that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farmer's syndrome were age, duration of farming, days of resting, and the number of the agricultural chemical's poisoning. On the other hand, variables that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farmers syndrome were smoking, sleeping hours, economic condition, and level of educational. In a regression analysis, the factors influencing the farmers syndrome were age, sex, sleeping hours, days of resting, and the number of the agricultural chemical's poisoning, which accounted for 25% of the total variance. Conclusion: Based on these study results, older age and woman gender are the remarkable risk factors influencing the farmer's syndrome. Sleeping hours, days of resting, and the number of the agricultural chemical's poisoning were also the significant attributable variables to the farmers syndrome.
Purpos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and the main factors influencing the farmer's Syndrome in farmers in Korea. Method: A survey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238 farmers who lived in 8 agricultural districts in Seosan City.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10 to May 5, 2002. Results: The prevalence of the farmer's Syndrome was 42.6%, and its prevalence rate in woman was higher than that in man. The prevalence of the farmers syndrome proportionally increased with advanced age. Variables that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farmer's syndrome were age, duration of farming, days of resting, and the number of the agricultural chemical's poisoning. On the other hand, variables that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farmers syndrome were smoking, sleeping hours, economic condition, and level of educational. In a regression analysis, the factors influencing the farmers syndrome were age, sex, sleeping hours, days of resting, and the number of the agricultural chemical's poisoning, which accounted for 25% of the total variance. Conclusion: Based on these study results, older age and woman gender are the remarkable risk factors influencing the farmer's syndrome. Sleeping hours, days of resting, and the number of the agricultural chemical's poisoning were also the significant attributable variables to the farmers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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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특히 여성은 남성에 비해 농부증 양성률도 높을뿐더러 연령이 많은 경우나 수면시간이 8시간 미만의 경우에는 남성에 비해 농부증의 양성률이 급증하므로(Lee 등, 1999) 차후 농촌의 노령화된 여성들에 대한 중점적인 대책과 관리가 절실하다. 농부증 증상 중 혼한 증상들은 농작업 자세 및 과도한 노동에 기인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여성의 신체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농기구를 개발하고. 적당한 휴식 및 운동을 권장해 볼만하다.
본 연구에서는 일부 농촌주민들이 가장 많이 겪고 있다고 추정되는 농부증의 실태를 파악하고 그와 관련된 요인을 규명하며, 또한 예측변인들간의 상호관련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이는 농촌 주민의 농부증 및 관련질환의 예방에 관한 건강관리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 대단히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으며 농민들의 건강관리 면에서 관심을 갖게 하는 동기를 유발하는 측면에서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조사는 농민을 대상으로 농업의 특수성으로 인해 발생되는 농부증의 양^률과 농부증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농촌주민에 대한 건강관리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이에 2002년 4월 10일부터 5월 5일에 걸쳐 충남 서산시 8개 행정리 거주자 중 농민 238명을 대상으로 Komatsuzaki(1970) 의 농부증판정 도구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면접설문조사 하였다.
제안 방법
5) 농부증과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농부증의 영향요인에 대한 조사는 국내외의 문헌 고찰을 근거로 작성된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질문지는 교육수준, 경제수준 및 신장과 체중을 포함한 일반특성 9개 문항과 홉연, 음주, 수면시간 둥 생활 양식에 대한 7개 문항, 농업경력, 농지면적, 농작업시간, 농약 살포, 농약 중독경험 등 농작업 환경 특성에 대한 12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질문지는 교육수준, 경제수준 및 신장과 체중을 포함한 일반특성 9개 문항과 홉연, 음주, 수면시간 둥 생활 양식에 대한 7개 문항, 농업경력, 농지면적, 농작업시간, 농약 살포, 농약 중독경험 등 농작업 환경 특성에 대한 12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상 데이터
진단된다. 8개의 증상은 어깨 결림(shoulder stiffness), 요통(lumbago), 손발 저림(paresthesia of hand or foot), 야간 빈뇨(frequent nocturnal urination), 호홉곤란(dyspnea), 불면(sleeplessness), 어지러움(dizziness), 복부팽만감(gastric fullness) 등이다. 조사 시점을 기준으로 각 증상이 지난 1개월 간 항상 있었으면 2점, 때때로 있었으면 1점, 없었으면 0점으로 하여 합계점수가 7점 이상이면 '농부증 있음, 3-6점이면 '농부증 의심', 2점 이하이면 농부증 없음으로 판정한다(Komatsuzaki, 1970).
이상 남녀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면접조사에 참여한 농부는 259명이었으나 설문작성이 불충분한 22명을 제외한 237명의 자료를 최종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충남 서산시 2개면(팔봉면, 고북면)의 53개 행정리 중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8개 행정리를 임의추출하여 그 곳에 거주하며 3년 이상 농업에 종사한 30세 이상 남녀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면접조사에 참여한 농부는 259명이었으나 설문작성이 불충분한 22명을 제외한 237명의 자료를 최종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이에 2002년 4월 10일부터 5월 5일에 걸쳐 충남 서산시 8개 행정리 거주자 중 농민 238명을 대상으로 Komatsuzaki(1970) 의 농부증판정 도구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면접설문조사 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 자료는 2002년 4월 15일부터 5월 5일에 걸쳐사전 교육을 받은 36명의 간호학과 학생들이 조사지역의 가정이나 농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수행한 면접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되었다.
데이터처리
일반적인 특성, 생활 양식, 농작업 환경 특성에 따른 농부증 점수의 차이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결과 분석을 위해 Duncan방법을 사용하였다. 또한 농부증 관련요인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농부증 증상의 영향요인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농부증의 발생빈도는 빈도수와 백분율로. 일반적인 특성, 생활 양식, 농작업 환경 특성에 따른 농부증 점수의 차이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결과 분석을 위해 Duncan방법을 사용하였다. 또한 농부증 관련요인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농부증 증상의 영향요인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0047)가 있었는데, 년 수가 50년 이상인 군이 9 년 이하인 군에 비해 농부증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그리고 농약에 중독된 경험이 있었던 군이 없는 군에 비해 농부증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p=0.0066). 그러나 농지면적, 농작업 시간, 최근 1개월 내의 농약살포는 농부증 점수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5>.
다른 인자의 영향력을 고려하여 분석한 다중 회귀분석의 결과에서는 연령, 성, 수면시간, 농약중독경험, 휴업일수가 영향요인으로 농부증에 대한 설명력은 총 25%이었다.
독립변수 상호간의 관련성을 통제하여 각 독립변수들의 농부증 총점수에 대한 개별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단계별 다중회귀분석 결과, 연령과 성이 15%의 설명력을 보였다. 이외에 수면시간, 농약중독경험, 휴업일수가 영향을 미치는 변수였으며 이상의 변수로 농부증에 대한 설명력은 총 25%이었다<Table 7>.
일반적 특성에 따른 농부증은 여성, 고연령층, 저소득층, 저학력인 경우에 점수가 높았으며, 생활양i] 측면에서는 비흡연군, 수면시간이 짧은 경우, 휴업일수가 많은 경우 농부증 점수가 높았다. 또한 농작업 환경 특성에서는 농업경력기간이 장기간인 경우, 농약중독경험이 있는 경우에 농부증 점수가 높았다.
또한 본 연구에서 나타난 농부증의 관련변수를 보면, 연령과 성이 가장 중요한 관련변수였으며 이외에 수면시간, 휴업일수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다. 이었다.
비흡연군의 농부증 점수가 가장 높았다. 또한 수면시간 (p=0.022), 아파서 휴업한 ■ 일수(P=O.OO7)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수면시간이 9시간 이상인 군에 비해 5시간 이하인 군에서 농부 증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아파서 휴업한 일수가 한 달에 7일 이상인 군이 휴업일이 없는 군에 비해 농부증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그러나 농부증점수는 음주 횟수와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4>.
010)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50세 이하의 연령군에 비해 60세 이상의 연령군에서 농부증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무학군이 고등학교 이상 졸업한 군에 비해 농부증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연간 수입이 낮은 군이 높은 군에 비해 농부증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p=0.000), 체질량지수(BMI)는 낮은 군에서 농부증 점수가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Table 3>.
000). 또한 연령(p = 0.005), 학력(p=0.010)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50세 이하의 연령군에 비해 60세 이상의 연령군에서 농부증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무학군이 고등학교 이상 졸업한 군에 비해 농부증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연간 수입이 낮은 군이 높은 군에 비해 농부증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p=0.
높았다. 또한 휴업일수는 농부증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고 다중회귀분석에서도 농부증의 유의한 영향요인이었다. 이는 Hong 등(1996)의 연구에서 휴업일수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여 본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7배 높았으며, Hong 등(1996)은 농약작업을 하지 않았거나 손으로 했느냐 또는 기계로 했느냐에 따라 농부증에 영향한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농약에 중독된 경험이 있었던 농민들이 없는 농민들에 비해 농부증점수가 높았으며, 다중회귀분석에 의해서도 농부증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Lee 등(1994)이 .
본 조사대상자의 농부증 양성률은 42.6%로 남성 (42.6%)에 비해 여성(57.4%)이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60-69세에 가장 높았고, 50세 이하에서 가장 낮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농부증은 여성, 고연령층, 저소득층, 저학력인 경우에 점수가 높았으며, 생활양i] 측면에서는 비흡연군, 수면시간이 짧은 경우, 휴업일수가 많은 경우 농부증 점수가 높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보면 농부의 40%이상이 농부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직접, 간접으로 농촌 지역보건문제에 영향을 미쳐 결국에는 만성질환 이환률의 증가, 노동 능력의 감퇴, 치료비의 증가 등 막대한 경제적 손실 등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 보면, 농민들 다수가 농부증에 시달리고 있어 농촌의 건강 복지와 문화복지 차원에서의 대책이 시급함을 알 수 있다. 특히 연령과 성이 농부증의 가장 영향력이 큰 변수였는데, 특히 여성은 남성에 비해 농부증 양성률도 높을 뿐더러 고연령층이나 수면시간이 적은 경우에는 농부증 점수가 급증하므로 차후 농촌의 노령화된 여성들에 대한 중점적인 대책과 관리가 절실하다.
이외에 수면시간, 농약중독경험, 휴업일수가 영향을 미치는 변수였으며 이상의 변수로 농부증에 대한 설명력은 총 25%이었다<Table 7>.
4%)이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60-69세에 가장 높았고, 50세 이하에서 가장 낮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농부증은 여성, 고연령층, 저소득층, 저학력인 경우에 점수가 높았으며, 생활양i] 측면에서는 비흡연군, 수면시간이 짧은 경우, 휴업일수가 많은 경우 농부증 점수가 높았다. 또한 농작업 환경 특성에서는 농업경력기간이 장기간인 경우, 농약중독경험이 있는 경우에 농부증 점수가 높았다.
후속연구
1. 농부증에 대한 판정은 조사시점 전 1개월 동안의 증상으로 한정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작업량이 많은 농번기와 농약을 많이 사용하는 시기가 언제인가에 따라 농부증 양^률의 많은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농번기 여부와 계절변동에 따른 반복 조사가 요구된다.
2. 농부증 판정도구는 증상의 항목수가 작을뿐더러 신체증상과 정신증상의 구분이 모호하여 일반적인 건강수준을 평가하기에 충분하지 못하다는 점에서 상호 보완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의 개발이 요구된다.
3. 농부증과 관련요인에 대한 반복적인 연구를 통하여 일반화하는 작업이 우선 필수적이지만, 지금까지 조사연구를 통해 밝혀진 관련요인인 농부에 대한 건강관리, 농약중독의 예방, 수면시간 등을 바탕으로 농촌 주민을 대상으로 한 중재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농촌 지역의 건강지표로서 . 농부증에 대한 영향요인들을 검증하는 것이 시급하며 이는 일반화를 위한 반복된 연구를 통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조사시기 즉, 농번기 여부와 계절에 따라 농부증 양성률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과 농부증 진단도구의 항목수가 적을뿐더러 신체증상과 정신증강의 구분이 모호하여 일반적인 건강수준을 평가하기에 충분하지 못하다는 점에서 건강수준 평가지표로서 농부증 자체의 타당도가 문제시 될 수 있겠다. 이러한 제한점을 개선 보완하여 새로운 지표의 개발 및 연구조사가 계속해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문제시 될 수 있겠다. 이러한 제한점을 개선 보완하여 새로운 지표의 개발 및 연구조사가 계속해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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