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 To review the drug prescription pattern of antiulcerative agents for elderly inpatients, Methods : The study population comprised inpatients of community hospitals who were members of the Korean Elderly Pharmacoepidemiologic Cohort (KEPEC), aged 65 years or over, beneficiaries of the Ko...
Objectives : To review the drug prescription pattern of antiulcerative agents for elderly inpatients, Methods : The study population comprised inpatients of community hospitals who were members of the Korean Elderly Pharmacoepidemiologic Cohort (KEPEC), aged 65 years or over, beneficiaries of the Korea Medical Insurance Corporation (KMIC) and residing in Busan city in 1993. The drug prescription information was collected from the claims data of hospitals where the cohort members received medical care between January 1993 and December 1594. The information included personal identification, age, gender, diagnosis, drug dosage, date of hospital admission and name of medical institutions where the study subjects received drug prescriptions. The data analysis produced outcomes in terms of distribution of antiulcerative agents by class and by medical institution and trend of relative prescription, Analysis was also performed in terms of combined prescriptions of antiulceratives and drugs that could induce risk from drug interaction with antiulceratives. Results : The number of patients prescribed antiulcerative agents was 1,059 (64,9%) male and 1,724 (65.5%) female among the total inpatients. An antacid and composite agent was the most frequently prescribed antiulcerative agent (70.8%), followed by $H_2$ antagonist (16.0%), Among the potential drugs that could induce risk from drug interaction with the antiulcerative agents, diazepam was the most frequently prescribed. The proportion of diazepam co-prescription was 22.5% of the total cimetidine prescriptions and 14.5% of the fetal omeprazole prescriptions. Conclusions : Antiulcerative drugs were frequently prescribed in the elderly inpatients. The adverse drug reaction could possibly be due to drug interaction. The study results could be used as fundamental data for further drug utilization review of antiulceratiye agents.
Objectives : To review the drug prescription pattern of antiulcerative agents for elderly inpatients, Methods : The study population comprised inpatients of community hospitals who were members of the Korean Elderly Pharmacoepidemiologic Cohort (KEPEC), aged 65 years or over, beneficiaries of the Korea Medical Insurance Corporation (KMIC) and residing in Busan city in 1993. The drug prescription information was collected from the claims data of hospitals where the cohort members received medical care between January 1993 and December 1594. The information included personal identification, age, gender, diagnosis, drug dosage, date of hospital admission and name of medical institutions where the study subjects received drug prescriptions. The data analysis produced outcomes in terms of distribution of antiulcerative agents by class and by medical institution and trend of relative prescription, Analysis was also performed in terms of combined prescriptions of antiulceratives and drugs that could induce risk from drug interaction with antiulceratives. Results : The number of patients prescribed antiulcerative agents was 1,059 (64,9%) male and 1,724 (65.5%) female among the total inpatients. An antacid and composite agent was the most frequently prescribed antiulcerative agent (70.8%), followed by $H_2$ antagonist (16.0%), Among the potential drugs that could induce risk from drug interaction with the antiulcerative agents, diazepam was the most frequently prescribed. The proportion of diazepam co-prescription was 22.5% of the total cimetidine prescriptions and 14.5% of the fetal omeprazole prescriptions. Conclusions : Antiulcerative drugs were frequently prescribed in the elderly inpatients. The adverse drug reaction could possibly be due to drug interaction. The study results could be used as fundamental data for further drug utilization review of antiulceratiye ag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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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의 목적은 부산지역의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구축된 한국노인약물역 학코호트 (Korean Elderly Phaima- coepidemiologic Cohort, KEPEC) 의 구성원 중 입원환자들을 대상으로 항궤양 약물 처방의 실태를 분석함으로써 항궤양 약물 처방 양상을 파악하고 향후 항궤양 약물 사용의, 적정성 여부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의 작성 및 전향적 약물사용양상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기초자료를 구축하는데 있다. '■
제안 방법
처방양상을 비교하였다. 그리고 각 종류별 처방양상이 경시적으로 어떤 변화를 보이고 있는지 분석하였다.
노인 코호트 대상자 중 1993년 1월 1 일부터 2년간 부산 소재의 공단지정 요양기관에서 입원 진료를 받은 환자에 대하여 의료보험관리공단으로부터 진료비 지급을 위한 의료보험 청구명세서 사본을 확보하여 약물명별로 코딩한 후 입력하여 진단명 및 구체적 약물 처방내용 등을 포함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 이때 입력된 항목들은 다음과 같다.
또한 다빈도 병용처방 항궤양 약물의 종류를 제시하였다.
. 연령별 분포를 전체 연구대상 코호트 및 입원환자의 분포와 비교하여 제시하였다.
12를 이용하여 자료를 정리하고 통계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의료기관별 항궤양약물 중 任antagonist 처방양상과 시계열적 변화를 必-test로 분석하였다.
의료보험관리공단( 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피보험자 혹은 피부양자로서 부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집단으로 구축된 한국 노인 약물 역학 코호트(KEPEC)를 연구대상으로 하여, 이들에 대해 연구 시작시점(1993년 1월 1일)으로부터 2년 동안의 의료보험급여청구자료를 이용하여 입원 진료를 받았던 환자를 파악하고 이들의 진단명과 약물 처방내용 등을 포함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항궤양약물에 대한 처방 양상을 후향적으로 분서하였다 [5],
의약품의 사용상 주의사항에 각 항궤양 약물과 상호작용을 유발하는 것으로 명시된 약물과의 병용 처방건수를 해당 항궤양 약물의 처방건수로 나누어 병용 처방 분율을 제시하였다.
입원기간 중에 함께 처방된 약물을 병용처방으로 간주하였다. Cimetidine에 의해 대사, 배설이 지연되어 혈중 농도가 높아질 수 있어서 감량하는 등 신중한 투여를.
항궤 양약물의 종류별 병 용처 방양상과개개 항궤양약물의 병용처방양상을 제시하였다. 또한 다빈도 병용처방 항궤양 약물의 종류를 제시하였다.
항궤양약물의 총 처방건수와 종류별 처방 건수를 구하고 의료기관별(대학병원, 100병상이상 종합병원, 100병상미만 병원) 처방양상을 비교하였다. 그리고 각 종류별 처방양상이 경시적으로 어떤 변화를 보이고 있는지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경구용 항궤양 약물을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이는 주사용 제제가 특히 IL antagonist에 편중되어 있고 주사용 Hi antagonist의 경우 그 사용이 수술 등의 이유로 금식중인 경우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10].
의료보험관리공단의 자격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1993년 당시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의 피보험자 혹은 피부양자인 65세 이상의 노인 중에서 항궤양약물을 처방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약물복용내역에 관한 정보를 비교적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입원 환자 에 대한 항궤양약물 처방 정보를 확보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 협조의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어야 한다. 이러한 조건들을 충족시키는 지역으로 본 연구의 대상 지역을 부산광역시로 결정하였다 [5].
데이터처리
SAS Windows version 6.12를 이용하여 자료를 정리하고 통계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의료기관별 항궤양약물 중 任antagonist 처방양상과 시계열적 변화를 必-test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처방약물은 경구용과 주사용 각각 12 개까지 상품명을 이용한 한국의약품 분류를 사용하여 입력하였으며 진단명은 ICD-9(Intem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 1994)의 분류법을 기준으로 순서대로 3개까지 입력하였다. 항궤양 약물의 분류는 그 작용기전에 따라 Table 1과같이 분류하였다 [10].
성능/효과
Cimetidine과 famotidine은 상대적인 처방 빈도의 연중 변화가 심하지만 (cimetidine p=0.03, famotidine p=0.001 by 必-test), 감소하거나 증가하는 뚜렷한 양상은 보이지 않았다. Cimetidine의 처방 빈도가 낮을 때에는 상대적으로 famotidine 이나 ranitidine의 처방 빈도가 증가하여 이들 약물은 서로 대체하여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1%로 다른 약물에 비해 특히 높았다. Omeprazole에 의해 배설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환자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약물 중 diazepam의 병용 분율이 14.5%로 나타났다. Sucralfate에 의해 흡수가 저해될 수 있으므로 병용 투여하지 않아야 하는 약물 중 뉴퀴놀론계 항균제의 병용이 53%, cimetidine의 병용이 7.
5%로 나타났다. Sucralfate에 의해 흡수가 저해될 수 있으므로 병용 투여하지 않아야 하는 약물 중 뉴퀴놀론계 항균제의 병용이 53%, cimetidine의 병용이 7.6%, ranitidine의 병용이 5.3%, digoxin의 병용이 4.4% 등으로 나타났다.
가장 흔하게 처방되는 항궤양약물의 조합은 Hz antagonist^]- 제산제의 조합이었으며 이것은 총 631건(16.6%)으로 나타났다 (Table 7). 그 다음으로는 제산제와 점막보호약제의 조합, 压 antagonist,제산제 그리고 점막보호약제 조합 순이었다.
진료비 청구를 목적으로 하므로 이러한 진단이 고가 약이나 시술에 중점되어 있어 진단 자체의 신뢰성을 그대로 인정하기에 무리가 따르므로 약물이 적응증에 맞게 적절하게 처방되었는지 조사하기 어려웠다. 셋째, 진료비를 청구했던 같은 입원기간 동안에 처방된 약물에 대해서는 파악을 할 수가 있었으나 처방일자에 대한 구체적 인정보가 없어서 그 약물이 각각의 처방에 동시에 사용되 었는지는 알 수가 없었다. 자료의 제한점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병용 투여에 대해 정밀하게 조사하지는 못했지만, 외국에서도 항궤양약물의 병용투여에 대한 연구가 상당히 진행되고 있는 사실에 비추어 보면 국내에 국한된 문제는 아닌 것 같다.
2%에 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입원 기간 중 항궤양 약물의 동시 복합처방은 최대 네 종류까지 있었으며, 두 종류의 복합처방은 26.3%, 세 종류의 복합처방은 5.2%, 네 종류의복합처 방은 0.7%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본 연구는 향후 연구의 기초자료로 사용될 가치가 있을 것이다. 또한 항궤양약물의 오 .
향후 광범위하게 처방되는 항궤양약물에 대한 추후 사용실태 조사도 필요하며 이번 연구에서 제외되었던 외래에서의 처방 양상에 대한 분석도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노인 인구에서는 여러 약물을 동시에 투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앞으로 약물 상호작용이나 과다투여로 인한 약물 이상 반응 발생에 대한 연구도 필요할 것이다.
첫째, 입원환자에 대한 청구자료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실제로 항궤양 약물이 더 과도하게 처방될 가능성이 있는 외래자료와 약국자료가 분석에 포함되지 못하였다. 둘째, 의료보험청구자료는 본시 그 목적이 의료보험환자에 대한 진료비 청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어 처음부터 연구용으로 사용하는 데 여러 제한점들을 가지고 있다. 진료비 청구를 목적으로 하므로 이러한 진단이 고가 약이나 시술에 중점되어 있어 진단 자체의 신뢰성을 그대로 인정하기에 무리가 따르므로 약물이 적응증에 맞게 적절하게 처방되었는지 조사하기 어려웠다.
그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로서 연구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들의 숫자가 연구수행에 적합해야 한다. 연구 대상자의 수가 너무 적으면 발생되는 환자 수가 너무 적어 일반적인 양상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반면 규모가 너무 크면 실제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떨어진다. 두 번째 조건은 발생된 의료수요의 자체 해결 가능성이다.
셋째, 진료비를 청구했던 같은 입원기간 동안에 처방된 약물에 대해서는 파악을 할 수가 있었으나 처방일자에 대한 구체적 인정보가 없어서 그 약물이 각각의 처방에 동시에 사용되 었는지는 알 수가 없었다. 자료의 제한점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병용 투여에 대해 정밀하게 조사하지는 못했지만, 외국에서도 항궤양약물의 병용투여에 대한 연구가 상당히 진행되고 있는 사실에 비추어 보면 국내에 국한된 문제는 아닌 것 같다. SoU [19]은 일반적인 항궤양 약물을 병용하는 것이 비용만 증가시킬 뿐 치료효과를 향상시키지는 못한다고 지적하였다.
있다. 첫째, 입원환자에 대한 청구자료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실제로 항궤양 약물이 더 과도하게 처방될 가능성이 있는 외래자료와 약국자료가 분석에 포함되지 못하였다. 둘째, 의료보험청구자료는 본시 그 목적이 의료보험환자에 대한 진료비 청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어 처음부터 연구용으로 사용하는 데 여러 제한점들을 가지고 있다.
시급하다고 하겠다. 향후 광범위하게 처방되는 항궤양약물에 대한 추후 사용실태 조사도 필요하며 이번 연구에서 제외되었던 외래에서의 처방 양상에 대한 분석도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노인 인구에서는 여러 약물을 동시에 투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앞으로 약물 상호작용이나 과다투여로 인한 약물 이상 반응 발생에 대한 연구도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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