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환자 대조군 연구를 통한 입원치료가 구안와사에 미치는 영향

손인석; 서정철; 조태성; 권혜연; 윤현민; 장경전; 송춘호; 안창범

문제 정의

즉 경유 돌 공부 위의 안면신경에 경피성 전기자극을 가하면 일시적인 전도장애인 경우에는 안면 표정근의 연축을 볼 수 있으나, 이미 변성변화가 일어난 경우에는 볼 수 없다. 따라서 이 검사를 통하여 마비측의 최소강도가 건측보다 2mA 이상 높을 때는 신경의 변성변화가 시작됨을 의미하기 때문에 안면신경마비의 예후판정과 치료효과를 측정하는 데 의의가 있다. 신경전도검사는 유양돌기 하방에서 경피적으로 전지 자극을 주면서 안면신경의 말초 부위 피부에서 근육의 활동 전압을 측정하여 비교한다.
없었다. 이에 저자는 20()1년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口眼喝斜를 主所로 동의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침구2과에 內院한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口眼喝斜患者의 入院治療에 대한 호전도를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가설 설정

精神的疲勞 가 主가 되며 오늘날 外貌가 중시되는 時流를 볼 때 인체의 外觀上 가장 중요한 부위인 顔面部의 麻痺라는 점에서 환자에게 미치는 육체적, 심리적 영향이 상당히 심각하다고 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憂鬱症과 같은 정신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예후에 대한 판단 및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안면신경마비의 치료 시기는 어쩌면 초기(전구기 또는 마비기에) 입원을 통한 집중치료를 함으로써 환자의 육체적 휴식과 심리적 안정을 통해 그 치료 효과의 극대화와 그 후유증의 최소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본 연구를 시행하게 되었다.

제안 방법

ENoG . MST別 분포를 조사하였고, 또한 이를 바탕으로 치료 전, 치료 5일 후, 치료 10일 후 치료 15일 후의 4단계로 나누어 臨床症狀等級의 變化를 조사하여 比較. 硏究하였다.
洋方협진으로 洋藥투여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處方은 급성기엔 理氣祛風散을 위주로 사용하였고, 만성기에는 益氣湯과 補陽還五湯을 환자에 따라 選用하였다.
동의의료원 이비인후과에서 먼저 耳部視診과 病歷聽取 및 기본적 혈액검사를 실시한 후에 발병한 지 1주가 지나면 신경 자극검사, 신경전도검사 등을 시행하여 장애의 정도를 측정한 후 그에 따른 치료를 시행하였다. 일반적으로는 發病이 한 달 이내이거나 당뇨 및 감염성 질환이 선행되지 않는 경우는 스테로이드 제제를 투여하면서 3~5일 간격으로 재진 및 치료를 받게 하였다.
따라서 이 검사를 통하여 마비측의 최소강도가 건측보다 2mA 이상 높을 때는 신경의 변성변화가 시작됨을 의미하기 때문에 안면신경마비의 예후판정과 치료효과를 측정하는 데 의의가 있다. 신경전도검사는 유양돌기 하방에서 경피적으로 전지 자극을 주면서 안면신경의 말초 부위 피부에서 근육의 활동 전압을 측정하여 비교한다. 안면신경 마비가 있는 쪽의 활동 전압이 정상적인 쪽에서 측정된 활동 전압의 10% 이상이면 자연회복을 기대할 수 있으며 10% 이하로 감소된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하여야 한다고 하였다⑵.
치료 기간 동안 모든 환자들에게 공통적으로 患側部에만 體緘治療를 실시하였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각각 藥物治療, 物理治療 및 韓. 洋方협진으로 洋藥투여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치료 전과 15일 동안 치료한 다음 제5일, 10일, 15일째에 마비점수를 측정하였으며 치료성적 판정 기준으로는 치료전후의 점수를 다시 다음과 같은 개선 지수로 표현하였다.
침은 上記의 經穴에 동방침구제작소 제품인 직경 0.25mm, 길이 40剛인 Stainless 毫緘을 사용하였고 자침 깊이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5剛~25皿1를 선택적으로 하였고, 留緘은 15분간 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1년 7월 1일부터 2001년 10월 31일까지 동의대학교 부속한방병원 침구2과에 顔面神經麻痺로 內院한 患者중 입원 치료만 15일 이상 되는 환자13 명과 외래치료만 15일 이상 되는 환자 14명 등 총 27명을 대상으로 比較 . 硏究하였다.
2. 硏究方法

27명의 환자 모두 體緘治療를 받았으며, 입원 치료를 받은 13명을 입원 군, 외래치료를 받은 14명을 외래 군으로 설정하고 각 군의 性. 年齡.

데이터처리

0 for windows program 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모든 자료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나타내었고, 그룹 간 통계분석은 비모수통계 중 Independent-Samples t-test(Mann- Whitney U test) 를 시행하였으며, 그룹내 통계분석은 비모수 통계 중 Wilcoxon Signed Ranks Test를 시행하였고 모두 p<0.05를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인정하였다.

이론/모형

Yanagihara는 4-normal, 2-partial paresis, 0-no motility의 3-point s - ystem을 사용했으며 4-normal, 3-slight paresis, 2-moderate, 1-severe, O-total이라는 5-point system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각 영역의 점수는 최종점수로 더해지고 scale의 최종적인 최고점수가 40이 된다⑸ 본 연구에서는 5-point system을 사용하였다(Table 1).
환자의 자각증상의 輕重을 객관화하기 위하여 Yanagiharas unweighted grading system⑷에 따라 5단계로 구분하였다. Yanagihara는 4-normal, 2-partial paresis, 0-no motility의 3-point s - ystem을 사용했으며 4-normal, 3-slight paresis, 2-moderate, 1-severe, O-total이라는 5-point system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성능/효과

口眼!璃斜 환자의 마비점수에서 Yanagiharas unweighted grading system을 활용하여 5일마다 마비점수를 측정한 결과 입원 군의 치료전 점수는 11.61 + 4.03이었으며, 치료 5일째 점수는 15.38 ±4.05', 치료 10일째 점수는 1*, 9.30±5.32 치료 15일째 점수는 21.00±4.65, 이었고, 외래군의 치료 전 점수는 8.92±3.75이었으며, 치료 5일째 점수는 1*, 0.28±4.14 치료 10일째 점수는 13.42± 4.07", 치료 15일째 점수는 1* 7.28±4.19 이었다. 치료 5일째, 치료 10일째, 치료 15일째에 모두 치료 전에 비하여 마비점수는 유의 있게 증가하여 중세가 호전되어감을 알 수 있었다.
1. 발병 동기별 분포에서 입원 군과 외래군 모두 스트레스와 피로의 빈도가 높게 나타나 입원 치료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2. 입원 군과 외래 군의 치료 단계별 마비점수에 있어서 치료 전에 비하여 치료 5일째, 치료 10일째, 치료 15일째에 모두 호전도의 유의성이 인정 되었다.
3. 입원 군과 외래 군의 마비점수의 개선지수를 비교하여 본 결과 5일째, 10일째, 15일째 모두 두 군 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6%)으로 60~80%의 빈도가 높았다. MST별 분포에서는 입원 군의 평균 MST 값은 88.46±16.51%로 100%가 8명(61.5%), 75%가 4명(30.8%), 50%가 1명 (7.7%)으로 100%의 빈도가 높았고, 외래군의 평균 MST값은 85.71 ±21.29%로 100%가 10명(71. 4%), 75%가 2명(14.3%), 50%가 2명(14.3%)으로 100%의 빈도가 높았다.
Yanagihara's unweighted grading system을 활용하여 마비점수의 개선지수를 측정한 결과 입원 군의 치료 5일 후 개선지수는 24.47土21.79 이고, 치료 10일 후 개선지수는 39.27± 18.39이고, 치료 15일 후 개선지수는 45.20±14.81이었다. 외래 군의 치료 5일 후 개선지수는 12.
치료 5일째, 치료 10일째, 치료 15일째에 모두 치료 전에 비하여 마비점수는 유의 있게 증가하여 중세가 호전되어감을 알 수 있었다. 治療前後口眼喝斜 환자의 개선지수 비교에서는 Yanagihara's unw - eighted grading system을 활용하여 마비점수의 개선지수를 측정한 결과 입원 군의 치료 5일 후 개선지수는 24.47±21.79이고, 치료 10일 후 개선지수는 39.27±18.39이고, 치료 15일 후 개선지수는 45.20±14.81이었다. 외래 군의 치료 5일 후 개선지수는 12.
그러나 변성변화가 있다가 마비 발생 후 10~12주에 없어진다면 변성되었던 신경이 다시 살아나는 징후로 볼 수 있다 23). 본 연구에서는 신경전도검사 결과, ENoG 별 분포에서는 입원 군의 평균 ENoG값은 54.69± 16.42%로 60~80%가 5명(38.5%), 40〜60%가 6명(46.2%), 40% 이하가 2명(15.4%)으로 40~ 60%의 빈도가 높았고, 외래 군의 평균 ENoG값은 52.93±18.58%로 60~80%가 6명(42.9%), 40~ 60%가 4명(28.6%), 40%이하가 4명(28.6%)으로 60~80%의 빈도가 높았다. MST별 분포에서는 입원 군의 평균 MST 값은 88.
입원군과 외래 군의 마비점수의 개선지수를 비교하여 본 결과 5일째, 10일째, 15일째 모두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口眼喝斜 환자의 초기 입원 치료는 외래 통원치료에 비해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볼 수 없었고, 마비 개선지수에 있어서도 5일째와 10일째까지는 입원군의 호전도가 높다가 15일째는 외래 군의 호전도가 약간 높아졌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 결과는 우리가 처음에 口眼响斜 환자의 초기 입원 치료를 통해 얻으려 했던 것과 차이가 났다.
18이었다. 입원군과 외래 군의 마비점수의 개선지수를 비교하여 본 결과 5일째, 10일째, 15일째 모두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口眼喝斜 환자의 초기 입원 치료는 외래 통원치료에 비해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볼 수 없었고, 마비 개선지수에 있어서도 5일째와 10일째까지는 입원군의 호전도가 높다가 15일째는 외래 군의 호전도가 약간 높아졌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18 이었다. 입원군과 외래군의 마비점수의 개선지수를 비교하여 본 결과 5일째, 10일째, 15일째 모두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Table 8).
3%)으로 우측인 경우의 빈도가 높았다. 증상별 분포에서는 입원군은 顔面麻痺 증세에 耳後痛을 겸한 자가 11명 (84.6%), 눈물과다를 겸한 자가 3명(23.1%), 眼球乾燥를 겸한 자가 9명(69.2%), 기타증상을 겸한 자가 2명(15.4%)으로 耳後痛을 겸한 자의 빈도가 가장 높았고, 외래 군은 顔面癞痺 증세에 耳後痛을겸한 자가 9명(64.3%), 눈물과 다를 겸한 자가 8명 (57.1%), 眼球乾燥를 겸한 자가 7명(50.0%), 기타증상을 겸한 자가 3명(21.4%)으로 역시 耳後痛을겸한 자의 빈도가 가장 높았다.
19, 이었다. 치료 5일째, 치료 10일째, 치료 15일째에 모두 치료 전에 비하여 마비점수는 유의 있게 증가하여 중세가 호전되어감을 알 수 있었다(Table 7).
19 이었다. 치료 5일째, 치료 10일째, 치료 15일째에 모두 치료 전에 비하여 마비점수는 유의 있게 증가하여 중세가 호전되어감을 알 수 있었다. 治療前後口眼喝斜 환자의 개선지수 비교에서는 Yanagihara's unw - eighted grading system을 활용하여 마비점수의 개선지수를 측정한 결과 입원 군의 치료 5일 후 개선지수는 24.

후속연구

그 이유는 다른 입원 환자에 비해 비교적 病勢가 가벼운 口眼喟斜 환자를 中風治療를 받고 있는 重患들과 같은 병실에서 入院加療함으로서 오히려 심리적인 안정을 취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향후 口眼嘲斜 환자에 대한 연구에서는 이러한 不利함을 보완하여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더 오랜 기간추적 관찰하여 입원이나 외래치료가 口眼喝斜의 改善에 미치는 영향을 硏究함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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