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is to analyse the injury patterns of knee ligament and the factors influencing ligament injuries of knee, and to evaluate the changes of knee function and activity after ski injury. Materials and Methods: Thirty cases of ligament injuries of knee were studied with a questionaire,...
Purpose: This study is to analyse the injury patterns of knee ligament and the factors influencing ligament injuries of knee, and to evaluate the changes of knee function and activity after ski injury. Materials and Methods: Thirty cases of ligament injuries of knee were studied with a questionaire, stress radiographs, magnetic resolution imaging, and physical examination. Mean age was 28.6 years old and mean follow up was 29.6 months. Clinical evaluation of Lysholm knee scoring scale was used for knee function and Tegner activity score was used for activity change after ski injury. Results: The anterior cruciate ligament (ACL) injury accompanied with medial collateral ligament(MCL) injury was most in 11 cases and isolated MCL injury was the next in 9 cases. The common types of injury mechanism were Phantom foot phenomenon (13 cases, 43$\%$) and valgus external rotation injury (12 cases, 40$\%$), which constitute 83$\%$ of all case. At the last follow up, the mean Lysholm score was 93.4 and mean Tegner activity score was 4.2. The reduced Tegner activity score after injury was 1.9. Among several injury groups, the evaluation of knee function and activity was best in the isolated MCL injury group and worst in the ACL injury accompanied with MCL injury group. The factors to influence ski injury were participation to ski class, release of binding, and skiing long time more than 2 hours. Conclusions: Lysholm score at last follow up revealed good grading, but sports activity after ski injury was reduced when compared with pre-injury state. It seems to need a active, systemic sports rehabilitation program after sports injury.
Purpose: This study is to analyse the injury patterns of knee ligament and the factors influencing ligament injuries of knee, and to evaluate the changes of knee function and activity after ski injury. Materials and Methods: Thirty cases of ligament injuries of knee were studied with a questionaire, stress radiographs, magnetic resolution imaging, and physical examination. Mean age was 28.6 years old and mean follow up was 29.6 months. Clinical evaluation of Lysholm knee scoring scale was used for knee function and Tegner activity score was used for activity change after ski injury. Results: The anterior cruciate ligament (ACL) injury accompanied with medial collateral ligament(MCL) injury was most in 11 cases and isolated MCL injury was the next in 9 cases. The common types of injury mechanism were Phantom foot phenomenon (13 cases, 43$\%$) and valgus external rotation injury (12 cases, 40$\%$), which constitute 83$\%$ of all case. At the last follow up, the mean Lysholm score was 93.4 and mean Tegner activity score was 4.2. The reduced Tegner activity score after injury was 1.9. Among several injury groups, the evaluation of knee function and activity was best in the isolated MCL injury group and worst in the ACL injury accompanied with MCL injury group. The factors to influence ski injury were participation to ski class, release of binding, and skiing long time more than 2 hours. Conclusions: Lysholm score at last follow up revealed good grading, but sports activity after ski injury was reduced when compared with pre-injury state. It seems to need a active, systemic sports rehabilitation program after sports injury.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이에 저자들은 스키에 의한 슬관절 인대 손상에서, 인대 손상의 형태와 손상 위험 인자를 분석하고, 그 손상형태에 따른 슬관절 기능과 수상 전과 후의 스포츠 활동도의 변화에 대해 조사해 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적합성을 설문지로 확인하였다. 스키실력에 따른 분류는 Urabe 등", 의 평가를 이용하여 완만한 경사에서만 스키를 탈 수 있는 정도를 초급자, 적당한 경사에서만 스키를 탈 수 있고, 불규칙한 코스에서는 균형잡기가 힘든 정도를 중급자, 어떤 경사와 코스에서도 스키를 탈 수 있는 정도를 상급자로 분류였으며, 코스의 난이도는 스키장에서 지정한 분류에 의해 초급, 중급, 상급코스로분류하였다.
스포츠 활동도의 평가는 Tegner 활동도 점수로 하여 수상 전과 후를 비교하였고 슬관절의 상태를 이학적 검사와 스트레스 X선 검사를 통해 평가를 하였다.
전방 십자인대 손상, 내측 측부인대 손상, 외측 측부인 대를 동반한 전방십자인대 손상, 후방 십자 인대 손상. 외측 측부인대 손상으로 나뉘어졌으며 각 군의 슬관절 기능과 수상 전후의 스포츠 활동도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스키로 인하여 슬관절 손상을 받아 본원을 방문한 환자들 중 초기 이학적 검사 및 스트레스 방사선 사진, 자기공명영상으로 슬관절 인대 손상이 확인된 30명을 추시관찰하였다. 평균연령은 28.
6세였고, 30명 중 관절경적 진단 및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환자는 14명으로 그 중 9명이 파열된 반월판 연골 및 인대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환자는 16명이었으며 평균추시기간은 29.6개월이었다.
총 30명의 슬관절 인대 손상 환자 중 20명이 남자였고, 10명이 여자였다. 나이는 10대가 3명 .
데이터처리
통계 처리는 비모수 통계로 Kruskai-Vallis Test를 이용하여 P<0.0® 기준으로 유의성을 평가하였다.
이론/모형
슬관절의 기능평가는 Lysholm 평가표에 의한 점수로 평가하였으며 수상전의 슬관절 기능은 30명 모두에서 이상이 없었다. 스포츠 활동도의 평가는 Tegner 활동도 점수로 하여 수상 전과 후를 비교하였고 슬관절의 상태를 이학적 검사와 스트레스 X선 검사를 통해 평가를 하였다.
성능/효과
1. 스키에 의한 슬관절 인대 손상 유형은 내측측부인대 손상을 동반한 전방십자인대 손상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내측측부인대 단독 손상, 전방십자인대 단독 손상 순이었으며, 내측측부인대 손상을 동반한 전방십자인대 손상에서 슬관절기능과 스포츠 활동도에서 가장 나쁜 예후를 보였다.
2. 슬관절 인대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휴식과 능력게 맞는 스키강습 프로그램의 교육과 적극적인 참여, muti- rrade 바인딩 시스템의 부착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 스키 강습은 전체 30명 중 7명, 초급자와 중급자 20명중 3명만이 강습을 받은 적이 있어 스키의 대중화에 비해 교육 의식이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스키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 균형을 잃었을 때의 자세와 수상시 대처 방법 등과 같은 스키 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본 연구에서는 내측 측부인대 손상을 동반한 전방 십자인대 손상이 36%, 단독 전방 십자인대손상이 16%로 52%의 전방십자인대 손상이 있었고, 단독 내측 측부인대 손상은 30%였다. 유理 등의 조사에서 내측 측부인대 손상이 71%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고, 내측 측부인대 손상에 전방 십자인대 손상이 동반된 경우가 12.
먼저 닿을 때 발생하는 기전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외회전-외전 기전 12례(40%), 과신전-내회전 기전 3례(10%), 유령발 기전 13례(43%), 스키화 기전 2례(7%)로유령발 기전과 외회전-외전 기전이 다수를 차지하였고, 스키화기 전은 2례로 2례 모두 전방 십자 인대 단독 손상이었다3.
당시의 자세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유령발 기전, 외회전-외전, 과신전-내회전, 스키화기전 순서로 빈도가 많았다. 한편, 비디오 분석을 시행한 버몬트 그룹0은 이들 기전 중 유령발 기전이 가장 많고, 특히 초보자의 전방 십자 인대 손상의 원인이 된다고 하였으며, 외회천- 외전 기전과 과신전-내회전 기전은 극히 드물다고 하였다.
특히 2시간 이상 스키를 타고 손상당한 경우가 76%나 되어 2시간 정도 스키를 탄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슬관절 인대 손상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에서는 중급자의 손상이 오후에 좀 더 많이 발생되고, 상대적으로 초급자 손상이 중급자에 비해 오전에 더 많았는데, 이는 초보자가 장비나 눈 상태 등 주위 환경 변화에 익숙하지 못해 발생된 것으로 추측된다.
29%剑서 골 좌상이 있었다고 보고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도 골 좌상이 있었던 16례 중 경골 외과와 대퇴골 외과에 각각 9례와 5례(73%)가 집중되어 스키 손상시 외반력이 포함되어 슬관절 외측 구획 손상이 호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도 수상 시간대가 오후에 가장 많은 빈도를 보였고, 수상 전 스키 탄 시간은 3시간에서 4시간 사이가 가장 많아 시간이 감에 따라 스키 장비와 시계 상태에 대한 적응 정도가 좋아지는 것을 감안해 볼 때, 근육 피로도가 슬관절 인대 손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함을 짐작할 수 있었다. 특히 2시간 이상 스키를 타고 손상당한 경우가 76%나 되어 2시간 정도 스키를 탄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슬관절 인대 손상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 군 중 수상 전후의 Tegner 활동 점수 차이가 가장 작은 군은 내측 측부인대 단독 손상군으로 평균 1.5점의 차이가 있었고, 차이가 가장 큰 군은 내측 측부인대 손상을 동반한 전방십자인대 손상군으로 평균 2.5점의 차이가 있었다(Table 4).
손상을 받은 시간은 오전에 손상을 입은 경우가 7례(23%), 오후에 손상을 입은 경우가 20례(67%), 야간이 3례였고, 오후에손상을 입은 경우가 다수를 차지하였으며, 중급자 실력군에 서 오후에 더 많이 다치는 현상을 보였다(Fig 1).
수상 후 스포츠 활동도의 변화는 평균 Tegner 활동 점수가 수상 전이 6.1 점으로 테니스나 배드민턴, 내리막길 스키같은 레크리에이션 스포츠를 하는 정도였고, 수상 후가 4.2점으로 사이클이나 가벼운 조깅, 크로스 컨트리 스키같은 가벼운 스포츠를 하는 정도였는데, 수상 전후 1.9점의 차이가 있어 활동도가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P<0.01).
50%를 차지하였다. 스키 강습은 30명 중 23명이 받은 적이 없다고 응답하였으며 , 이 중 초급 및 중급 손상자가 20명 , 87%를 차지해 스키 인구의 증가에 비해 스키 강습을 받는 인구는 아직 소수임을 알 수 있었다(Table 2).
스키 실력에 따른 인대 손상 형태는 초급자와 중급자는 내측 측부인대 손상을 동반한 전방십자인대 손상에 각각 5례씩, 내측 측부인대 손상에 5례, 3례로 합하면 각각 10례(83%)와 8례(73%)로 편중된 양상을 보였고, 상급자는 다양한 인대 손상 형태를 보여 보다 복잡한 손상 기전이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Table 3).
유理 등의 조사에서 내측 측부인대 손상이 71%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고, 내측 측부인대 손상에 전방 십자인대 손상이 동반된 경우가 12.8% 그 다음을 차지한 것과 비교해 보면, 본 연구에서는 전방 십자인대 손상이 많이 증가됨을 알 수 있었고, 단순한 내측측부인대 손상은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았다.
개선된 안전 바인딩 과목이 높은 장화에 의한 하지 손상률의 꾸준한 감소에도 불구하고 70년대 말부터 슬관절 인대 파열은 점점 증가하여 Jchnson등에 의하면 197션에서 1974년 사이 3도 슬관절인대 손상이 228% 증가하였다고 하며 , 1995년 Warmb 등에 의하면 슬관절 인대 중에서도 전방 십자 인대 손상은 1982년에서 1993d 사이에 100% 이상 증가하면서 가벼운 염좌보다는 3도의 심한 인대 손상이 증가 추세라 하였디5>. 이렇게 슬관절 인대 손상이 증가하는 이유로는 1)족관절과 경골에서 받은 회전 장력이 근위부의 슬관절로 전이되며, 2)적절히 조절된 바인딩이 경골 나선상 골절을 보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슬관절 인대 염좌를 방지하지는 못하며, 3)고전적인 형태의 바인딩 〔dual mode)이 전단력과 회전력의 외상에는 보호를 해 줄 수가 없으며, 4)장화, 바인딩, 스키가 모두 깊은 눈에 잠겼을 때에는 바인딩이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인대 손상의 유형별 빈도는 내측 측부인대 손상을 동반한 전방 십자인대 손상이 11례(40%), 내측 측부인대 손상이 9례(30%), 전방 십자인대 손상이 5례(17%), 외측 측부인대 손상을 동반한 전방 십자인대 손상이 3례(10%), 후방 십자인대 손상과 외측 측부인대 손상이 각각 1례 있었다.
최종 평균 Lysholm 점수는 93.4로 매우 양호하였고, 내측측부인대 손상을 동반한 전방 십자인대 손상군, 전방 십자인대 단독 손상군, 내측 측부인대 단독 손상군 중 내측 측부인대 단독 손상군의 Lysholm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P<0.05 ).
추시 관찰한 환자들의 슬관절 기능을 평가한 Lysholm score는평균 93.4S. 매우 양호한 편이었고, 실제로 일상 생활게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환자들에게 스키 손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인 1)수상시간, 눈의 상태, 코스 난이도 등 외적환경과 2)스키실력, 준비운동 여부, 훈련 프로그램 참여 여부, 수상전 스키를 시간 등 신체적 상태, 3)스키 바인딩의 풀림 여부, 스키화 크기 등 장비의 적합성을 설문지로 확인하였다. 스키실력에 따른 분류는 Urabe 등", 의 평가를 이용하여 완만한 경사에서만 스키를 탈 수 있는 정도를 초급자, 적당한 경사에서만 스키를 탈 수 있고, 불규칙한 코스에서는 균형잡기가 힘든 정도를 중급자, 어떤 경사와 코스에서도 스키를 탈 수 있는 정도를 상급자로 분류였으며, 코스의 난이도는 스키장에서 지정한 분류에 의해 초급, 중급, 상급코스로분류하였다.
후속연구
3. 스키에 의한 인대 손상을 입었던 많은 사람들이 매우 양호한 슬관절 기능 평가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활동 복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슬관절 기능에 바탕을 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재활 프로그램의 개발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rikssor砂은 수상시 바인딩이 풀리지 않은 경우가 61%라고 보고하였고, 유'。등은 슬관절 인대 손상 환자 중 81%가 바인딩이 풀리지 않았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바인딩이 풀리지 않은 경우가 70%나 되었는데, 이에 대한 해결책은 권장 수준으로 바인딩의 이탈 강도를 조정하도록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며, 측방향 이탈(side release)만 가능한 two mode system에서 수직 이탈 및 회전(rolling)에 의한 이탈이 가능한 mutimode 바인딩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스키 강습은 전체 30명 중 7명, 초급자와 중급자 20명중 3명만이 강습을 받은 적이 있어 스키의 대중화에 비해 교육 의식이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스키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 균형을 잃었을 때의 자세와 수상시 대처 방법 등과 같은 스키 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