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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근무력증의 수술적 치료결과에 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Investigation about the Result of Surgically Treated Myasthenia Gravis 원문보기

大韓胸部外科學會誌 = The Korean journal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v.36 no.1 = no.222, 2003년, pp.15 - 20  

김대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  황은구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  조규석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  김범식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  박주철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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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근무력증은 신경과 수의근과의 접합부에서 아세틸콜린 수용체와 자가항체에 의한 자가면역반응으로 발생되는 비교적 드문 질환으로 이것의 치료법으로 내과적 치료와 수술적인 치료법이 있다. 저자들은 흉선절제술의 효과를 알아보고 흉선절제술후의 증상의 호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6년 3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에서 중증근무력증으로 흉선 절제술을 받은 37명의 환자의 의무기록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37례중 21례(57%)에서 증상의 호전을 보였으며, 흉선종의 경우 총 16례중에서 8례에서(50%), 흉선증식의 경우 총 21례중 13례에서(62%)에서 호전을 보였다. 술후 합병증으로는 수술후의 증상의 악화로 인한 호흡부전으로 9례에서 기관내 삽관후 인공호흡기 치료를 하였고 폐렴 3례, 기흉 2례, 좌측 성대마비 1례가 있었으며, 술후 1개월이내에 사망한 경우는 1례 있었다. 성별(P=0.3222), 나이(P=0.7642), 흉선의 병리학적 차이(P=0.4335), 흉선종의 병리학적 등급과 술후 증상호전과의 관계(P=0.20)는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술전 증상의 정도가 낮을수록 술후 증상의 정도가 낮을 것을 예측할 수 있는 통계적인 의미를 보였다. (P=0.0032) 술후 생존자 36명을 대상으로 외래 진찰 기록 및 환자들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2002년 10월에 추적 조사를 시행하였다. 총 36명 중 33명(91.7%)에서 추적이 가능하였고 3명은 추적이 불가능하였으며, 평균 추적 기간은 83.2개월이었다. 추적이 가능했던 33례 중 25례(75.8%)에서 증상의 호전을 보였으며, 흉선종의 경우 15례 중 8례(53.3%)에서, 흉선증식의 경우 18례 중 17례(94.4%)에서 호전을 보였다. 결론: 중증 근무력증은 흉선절제술로서 우수한 증상의 호전을 볼 수 있었으며, 술후 증상의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서는 술전의 증상의 정도가 중요하다. 중증 근무력증으로 흠선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들에 대한 중장기 추적 결과 술전에 비해 우수한 증상의 호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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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asthenia gravis is a rare autoimmune disease involving acetylcholine receptor and its autoantibody on neuromuscular junction. The methods of treatment are medical treatment and surgical thymectomy. In this paper we analyzed the result of thymectomy and the factors affecting the postoperative sympt...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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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나 이러한 치료법에 비해 중증근무력증이 흉선의 잔존이나 이상증식등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와 함께 Blalock등°이 1939년 흉선을 제거하는 수술을 최초로 시행한 후 현재 중증 근무력증의 치료법으로 인정되고 있다. 저자들은 중증근무력증과 흉선의 이상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흉선의 제거가 증상의 호전에 기여하는지, 그리고 수술전과 후의 증상의 차이를 나타낼 수 있는 요인들을 분석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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