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험은 인삼비료인 약토를 대체 하기 위하여 인삼비료인 약토 외에 4종의 퇴비를 공시하여 약토대체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인삼약토 성분기준표’에 비교해 보면 약토퇴비가 기준치와 비슷하여 가장우수 하였고, PL퇴비와 HJ퇴비는 인산, 카리, 칼슘, 마그네슘 및 EC의 함량이 높았고, 팽이버섯퇴비는 인산, 마그네슘 및 EC의 함량이 높았고, 볏짚우분 퇴비는 인산, 카리 및 마그네슘 함량이 높았다. 상치종자를 이용한 발아율 및 초기생육과, C/N율을 이용한 부숙도 판정 시험에서, HJ퇴비, 팽이버섯퇴비 및 볏짚우분퇴비가 약토보다 C/N율은 높았고, 발아율은 낮았으며, 초장은 짧아 부숙이 다소 덜된 것으로 생각된다. 퇴비종류별 묘삼의 지상부 출아율은 약토>팽이버섯퇴비>PL퇴비>HJ퇴비>볏짚우분퇴비 순으로 약토가 가장 양호하였고, 8월 초순의 지상부 생존율은 약토>PL퇴비 >팽이버섯퇴비>HJ퇴비>볏짚우분퇴비 순으로 약토가 가장 양호 하였다. 양직묘 생산을 위해서는 완숙된 퇴비사용의 필요성을 확인 하였고, 앞으로 완숙된 PL퇴비와 팽이버섯퇴비의 검토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본 시험은 인삼비료인 약토를 대체 하기 위하여 인삼비료인 약토 외에 4종의 퇴비를 공시하여 약토대체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인삼약토 성분기준표’에 비교해 보면 약토퇴비가 기준치와 비슷하여 가장우수 하였고, PL퇴비와 HJ퇴비는 인산, 카리, 칼슘, 마그네슘 및 EC의 함량이 높았고, 팽이버섯퇴비는 인산, 마그네슘 및 EC의 함량이 높았고, 볏짚우분 퇴비는 인산, 카리 및 마그네슘 함량이 높았다. 상치종자를 이용한 발아율 및 초기생육과, C/N율을 이용한 부숙도 판정 시험에서, HJ퇴비, 팽이버섯퇴비 및 볏짚우분퇴비가 약토보다 C/N율은 높았고, 발아율은 낮았으며, 초장은 짧아 부숙이 다소 덜된 것으로 생각된다. 퇴비종류별 묘삼의 지상부 출아율은 약토>팽이버섯퇴비>PL퇴비>HJ퇴비>볏짚우분퇴비 순으로 약토가 가장 양호하였고, 8월 초순의 지상부 생존율은 약토>PL퇴비 >팽이버섯퇴비>HJ퇴비>볏짚우분퇴비 순으로 약토가 가장 양호 하였다. 양직묘 생산을 위해서는 완숙된 퇴비사용의 필요성을 확인 하였고, 앞으로 완숙된 PL퇴비와 팽이버섯퇴비의 검토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This experiment were conducted to select cheaper and more favorable compost among several kinds of composts which were produced by companies, farmers etc. instead of Yakto. Yakto was similar to Standard Yakto in the content of inorganic salts, but PL and HJ composts contained more P$_2$O<...
This experiment were conducted to select cheaper and more favorable compost among several kinds of composts which were produced by companies, farmers etc. instead of Yakto. Yakto was similar to Standard Yakto in the content of inorganic salts, but PL and HJ composts contained more P$_2$O$\_$5/, K$_2$O, CaO and MgO content compared with Standard Yakto and EC in Yakto was also higher than Standard Yakto did, but the phosphorus, magnesium content and EC of Mushroom compost was higher than that of Standard Yakto. On the other hands, Rice straw compost contained higher contents of phosphorus, potassium and magnesium than Yakto did. Germination rate and early growth of lettuce and C/N ratio were tested for checking decomposed degree. The compost of HJ, Mushroom and Rice straw revealed higher C/N ratio, lower germination rate and shorter shoot length than Yakto showed. It was guessed that these composts were not decomposed enough. Emergence and survival rate of ginseng seeds in Yakto were the highest, but its germination in the composts of Mushroom, PL, HJ and Rice straw, in order, was decreased, and its survival rate in the composts of PL, Mushroom, HJ and Rice straw, in order, was decreased. It was concluded that fully decomposed manure should be used and it needs to Investigate perfect decomposed composts of PL and Mushroom instead of Yakto.
This experiment were conducted to select cheaper and more favorable compost among several kinds of composts which were produced by companies, farmers etc. instead of Yakto. Yakto was similar to Standard Yakto in the content of inorganic salts, but PL and HJ composts contained more P$_2$O$\_$5/, K$_2$O, CaO and MgO content compared with Standard Yakto and EC in Yakto was also higher than Standard Yakto did, but the phosphorus, magnesium content and EC of Mushroom compost was higher than that of Standard Yakto. On the other hands, Rice straw compost contained higher contents of phosphorus, potassium and magnesium than Yakto did. Germination rate and early growth of lettuce and C/N ratio were tested for checking decomposed degree. The compost of HJ, Mushroom and Rice straw revealed higher C/N ratio, lower germination rate and shorter shoot length than Yakto showed. It was guessed that these composts were not decomposed enough. Emergence and survival rate of ginseng seeds in Yakto were the highest, but its germination in the composts of Mushroom, PL, HJ and Rice straw, in order, was decreased, and its survival rate in the composts of PL, Mushroom, HJ and Rice straw, in order, was decreased. It was concluded that fully decomposed manure should be used and it needs to Investigate perfect decomposed composts of PL and Mushroom instead of Yak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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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나 인삼 양직묘 생산에 필수적인 약토(활엽수 청초를 부숙시키 만든 유기질 비료)는 그 재료의 확보가 어렵고 원가가 높아 인삼 양직묘생산의 확대 정착을 위해서는 약토를 대체 할 수 있는 인삼비료의 개발이 필요한 실정인데, 일반농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고 생산원가가 저렴한 인삼 비료의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본 시험을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60℃ 증류수 600 m/에 5종의 퇴비 30 ml를 각각 넣고, 3시간 추출한 후 여과하여 여액 10 ml를 샤레에 붓고, 여과지를 깐 후 샤레당 상추종자 20개씩을 놓은 후 3반복으로 처리하여 25℃ 항온실에서 발아율을 3일간 조사하였으며, 초장은 발아 5일째 조사하였다.
출아율은 1999년 5월 14일에, 지상부 생존율은 8월 8일에, 단풍율은 9월8일에 조사하였고, 엽록소 함량은 spad meter(SPAD-502, Minolta, 일본)를 사용하여 측정한 값에 Arnon의 방법11)에 따라 측정한 엽록소 함량을 절대치로 환산하여 계산하였으며, 조사시기는 99년 5월 14일, 6월 5일, 6월 21일, 7월 7일, 7월 29일, 8월 13일에 총6회 조사하였고, 기타 지상부 생육조사는 99년 9월 8일에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HJ퇴비도 시판되는 퇴비비료인데 무게비율로 톱밥(1):우분 (2) 이며, 조제방법은 한우100두에 톱밥 60m3를 4개월간 뒤집기하여, 15일간 바로크에서 부숙시킨 후, 실내에서 3개월간 퇴적하면서 뒤집기 한 후 시판되는 퇴비비료를 구입하여 98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노지 퇴적하여 후숙처리한 후 사용하였다.
PL퇴비는 시판되는 퇴비비료인데 사용재료는 무게비율로 수피70%, 생계분20%, 유박8%, 미생물제 2%이며, 실내혼합 2주, 노지퇴적 5~6개월, 바로크저장 15일간 처리하여 생산 판매되는 제품을 구입하여 98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노지 퇴적하여 후숙 처리한 후 사용하였다.
공시퇴비의 채취는 상토혼합 전인 98년 10월 27일에, 토양은 상토혼합 직후인 98년 11월 7일, 생육초기인 99년 4월 25일, 생장최성기인 99년 6월 4일, 생육후기인 99년 9월 8일 4회 채취하였으며, 공시퇴비의 성분 및 토양분석은 농촌진흥청 토양화학분석법10)에 준하였다.
대기산에서 채취한 원야토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제조 및 후숙처리한 5종의 퇴비를 사용하여 상토조제는 칸(180×90cm)당 퇴비 85l 원야토 212.5l(1:2.5)를 4회 이상 혼합하여 충분히 섞은 후 토틀로 제조해 놓은 상광속에 넣어 상토로 사용하였다. 묘포시험포는 영주시농업 기술센터 포장에 1998년 11월 12일에 설치하였다.
5)를 4회 이상 혼합하여 충분히 섞은 후 토틀로 제조해 놓은 상광속에 넣어 상토로 사용하였다. 묘포시험포는 영주시농업 기술센터 포장에 1998년 11월 12일에 설치하였다.
볏짚우분퇴비는 영주지역에서 생산된 볏짚과 우분을 구입하여 무게 비율로 볏짚(86%):건우분(12%):소석회(1%):부숙제 (1%) 비율로 혼합하여 팽이버섯퇴비와 같은 기간 뒤집기 하여 부숙 처리한 후 사용하였다.
본 시험에 사용된 인삼 품종은 우리나라 인삼산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고려인삼 자경종(Rmor ginseng C.A.Meyer)의 종자를 사용하였다.
약토는 중국산 활엽수 건초를 재료로 하여 부숙제로 살겨 2%(w/w), 면실박 2%(w/w), 소석회 1%와, 길항미생물제인 바이코나 5keMT을 혼합하여 한국담배인삼공사 제정의 표준 인삼경작방법9)에 준하여 제조 사용하였다.
양직묘포 공시퇴비를 원야토와 혼합하여 상토를 조제한 후에 생육 시기별로 토양을 채취하였는데, 채취시기는 원야토와 약토를 흔합한 직후 98년 11월 7일, 종자가 발아되어 지상부가 출아되는 시기인 99년 4월 25일, 묘삼의 최대생장기인 6 월 4일, 묘삼의 생장이 거의 완료되는 9월 8일에 상토를 분석한 결과는 Fig. 1과 같다. 토양내의 무기태질소 함량은 생육시기 및 퇴비 종류별로 다양한 변화를 나타내었는데, 시기별 토양내의 무기태질소함량이 약토는 상토혼합 시기인 11월에 62 ppm 이었다가 출아기인 4월말에 25ppm으로 낮아졌고, 추비를 시용한 후인 6월초에 다시 43ppm으로 높아져서 생장 완료기인 9월까지 계속 증가되었다.
원야토는 비교적 품질이 양호한 대기산(경북 영주시 봉현면 대촌리)의 원야토를 사용하였다.
묘포의 규격은 두둑폭 90cm, 고랑폭 90cm, 이랑폭 180cm, 두둑높이 30cm로 하였다. 파종거리는 3.0×3.0cm로 27행×60열로 칸당 파종량은 1,620립 내외였으며 파종은 인삼종자 파종기(삼흥공업사, 금산군 소재)로 파종하였다. 관수, 추비 및 기타 일반관리는 표준인삼경작방법9)에 준하였고, 해가림설치는 전주110 cm, 후주60 cm, 해가림폭 160 cm로 묘포 표준규격 보다 다소 높게 설치하였다.
팽이버섯퇴비는 영주지역 팽이버섯공장에서 부산물로 나온 버섯톱밥 재료(톱밥80%+살겨20%)를 구입하여 무게비율로 버섯톱밥75%: 채종박23%: 소석회(1%):부숙제(1%, 길항미생 물제인 바이코나)를 혼합하여 98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간 15일 간격으로 12회 뒤집기 하여 부숙 처리한 후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0cm로 27행×60열로 칸당 파종량은 1,620립 내외였으며 파종은 인삼종자 파종기(삼흥공업사, 금산군 소재)로 파종하였다. 관수, 추비 및 기타 일반관리는 표준인삼경작방법9)에 준하였고, 해가림설치는 전주110 cm, 후주60 cm, 해가림폭 160 cm로 묘포 표준규격 보다 다소 높게 설치하였다.
인삼종자는 1998년 7월30일 개갑 처리하였으며 파종시 개갑율은 95%이상으로 양호하였다. 묘포에서 가장 피해가 우려되는 입고병 방제를 위해 표준인삼경작방법9)에 따라 파종시 종자에 리조렉스 분제로 분의 소독하여 파종하고, 복토하는 흙에 길항미생물(바이코나)을 2kg/100칸 혼합 처리하였다.
성능/효과
5 cm의 채로 토양의 굵은 졸이나 자갈 등을 제거한 후 파종상을 만들어 사용하는 묘포이며, 토직은 예정지 관리 후 토양을 채로 치지 않고 파종상을 만들어 파종하는 묘포를 말한다.5)우리나라 전체 인삼 묘포의 종류별 분포비율이 1990년대 중반까지는 반양직이 66~89%로 가장 많고, 양직이 13~19%정도로 그 다음이며, 토직이 3-14%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2002년 현재에는 양직 묘포가 10%내외이고, 인력난 등으로 대부분의 농가가 상토를 채로 치지 않아 토직묘포가 90%내외로 추정 된다.
3%순으로 출아율이 현저히 떨어졌다. 8월 8일에 조사한 지상부 생존율은 약토가 76.7% 인데 비하여 PI퇴비가 55.7%, 팽이버섯퇴비 28.3%, HJ퇴비11.7%, 볏짚우분퇴비 10%로 약토에 비해 지상부가 많이 고사되어 생존율이 현저히 낮았다. 단풍율은 약토 20%에 비해 기타 퇴비구는 6-11%로 다소 낮았으나 유의차는 없었다.
공시퇴비의 종류별 성분분석 결과(Table 1)를 한국인삼연초 연구원의 약토성분 분석 기준표에 비교해보면, 약트는 인산함량이 다소 높았으나 전반적으로 기준치와 비슷하였고, PL퇴비 와 HJ퇴비는 인산, 카리, 칼슘, 마그네슘의 함량이 높았으며, 팽이버섯퇴비는 인산 및 마그네슘 함량이 높았고, 볏짚우분 퇴비는 인산, 카리 및 마그네슘 함량이 높았다. C/N율은 HJ 퇴비, 팽이버섯퇴비 및 볏짚우분퇴비는 기준치의 상한치보다 다소 높은 편이었는데, 이것은 이들 퇴비들이 거의 완숙되었으나, 약토에 비해서는 다소 부숙이 덜된데서 비롯된 결과라고 생각되며, PL퇴비의 C/N율은 약토와 비슷한 경향이었다.
HJ퇴비는 부숙도를 검토한 퇴비C/N율이 높고(Fig. 1), 상추 종자 발아율은 약토와 비슷하였으나 초장 실험결과(Fig. 2)에서 초장이 약토보다 작고 상치의 뿌리가 갈변되었고 묘삼출아율이 약토 82.8%에 비해 42.5%로 현저히 떨어진 것(Table 4)은 퇴비가 부숙이 다소 덜된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인산, 카리와 EC 함량이 높은 것(Fig.
공시퇴비의 종류별 성분분석 결과(Table 1)를 한국인삼연초 연구원의 약토성분 분석 기준표에 비교해보면, 약트는 인산함량이 다소 높았으나 전반적으로 기준치와 비슷하였고, PL퇴비 와 HJ퇴비는 인산, 카리, 칼슘, 마그네슘의 함량이 높았으며, 팽이버섯퇴비는 인산 및 마그네슘 함량이 높았고, 볏짚우분 퇴비는 인산, 카리 및 마그네슘 함량이 높았다. C/N율은 HJ 퇴비, 팽이버섯퇴비 및 볏짚우분퇴비는 기준치의 상한치보다 다소 높은 편이었는데, 이것은 이들 퇴비들이 거의 완숙되었으나, 약토에 비해서는 다소 부숙이 덜된데서 비롯된 결과라고 생각되며, PL퇴비의 C/N율은 약토와 비슷한 경향이었다.
발아율은 PL퇴비와 HJ 퇴비는 1일째에 각각 90%, 80%로 약토 75%보다 높았으며, 3일째에는 약토, PL퇴비, HJ퇴비 공히 100%를 나타내어 거의 약토와 비슷하게 부숙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팽이버섯퇴비와 볏짚우분퇴비는 발아율이 모두 1일째에 10%, 3일째에 85%를 나타내어, 약토 보다 낮아 다소 부숙이 덜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발아 5일째에 초장 조사에서는 PL퇴비는 17.
퇴비의 부숙도 측정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인삼퇴 비 부숙도 측정은 상치종자 발아율 검정법이 어느 정도 퇴비 부숙도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결과(2)에 따라 퇴비종류별 부숙 상태를 측정하기 위하여 상치종자를 사용하여 발아율 및 초장을 조사한 결과는 Table 2와 같다. 발아율은 PL퇴비와 HJ 퇴비는 1일째에 각각 90%, 80%로 약토 75%보다 높았으며, 3일째에는 약토, PL퇴비, HJ퇴비 공히 100%를 나타내어 거의 약토와 비슷하게 부숙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팽이버섯퇴비와 볏짚우분퇴비는 발아율이 모두 1일째에 10%, 3일째에 85%를 나타내어, 약토 보다 낮아 다소 부숙이 덜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볏짚우분퇴비는 퇴비의 부숙도를 검토한 퇴비 C/N율도 높고 (Table 1), 상치종자 발아율과 초장 실험결과(Tbble 2)에서 약토보다 현저히 저조하고 상치뿌리가 갈색을 나타내어 부숙이 덜되어 묘삼 출아율이 약토 82.8%에 비해 40.3%로 현저히 낮은(Dible 4)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인산과 EC 함량이 높은 것(Fig.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PL퇴비는 전반적인 지상부의 생육이 약토와 비슷하였으나(Table 5~6), 퇴비의 부숙도를 검토한 퇴비 C/N율(Iable 1), 상추종자 발아율 및 초장 실험결과 (Table 2)에서 약토와 대등하여 부숙도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이나 묘삼출아율이 약토보다 떨어지고(Table 4), 인산과 EC 함량이 높은 것(Fig. 1)이 다소 생육에 지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되며, 그 동안의 재배경험으로 미루어 보아 PL퇴비를 3년간 후숙시킨 후 사용시는 출아율과 수량이 약토와 대등한 결과로 볼 때 PL퇴비를 6개월간 후숙시킨 것을 인삼 묘포에 사용하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퇴비종류별 칼슘함량은 PL퇴비〉약토=볏짚우분퇴비〉HJ퇴비〉팽이버섯퇴비 순으로 PL퇴비가 가장 높 았으며 이러한 경향은 전생육기간 내 지속되었다. 토양내의 시기별 마그네슘 함량은 약토, HJ퇴비, 팽이버섯퇴비, 볏짚우분퇴비가 11월과 4월에 비해 6월과 9월이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PL퇴비는 반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퇴비종류별 마그네슘 함량은 팽이버섯퇴비가 가장 높았고, 약토가 가장 낮았으며 이러한 경향은 전 생육기간 내 지속되었다.
퇴비종류별로는 볏짚퇴비가 생육 전 기간에 걸쳐 pH가 가장 높았고, pH가 가장 낮은 퇴비구는 11월에는 팽이버섯퇴비구가 9월에는 PL틔비구로 나타났다. 토양내의 염류농도를 나타내는 EC가 약토는 11월에 비하여 4월은 다소 감소하였다가 9월까지 점차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PL퇴비, HJ퇴비, 팽이버섯퇴비 및 볏짚우분퇴비구는 11월에 비하여 4월은 다소 감소하였다가 6월에는 급격히 증가하고 9월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퇴비 종류별 EC는 약토가 생육 전기간에 걸쳐 가장 낮았고, 볏짚우분퇴비가 가장 높았다.
토양내의 시기별 인산 함량이 약토는 전 생육기간중 300 ppm 내외로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기타 4종의 퇴비는 상토를 혼합한 11월보다는 생육기인 4월, 6월, 9월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퇴비 종류별 인산함량은 전생육기동안 약토가 300 ppm 내외인 것에 비해 공시 4종퇴비 모두 500~800ppm으로 높았다. 토양내의 시기별 카리 함량은 11월이 높고, 6월까지 감소하다가 추비를 시용한 후부터 9월까지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경향은 약토를 포함한 5종퇴비 모두 같은 경향이었다.
퇴비종류별 지상부 생육상황은 Fig 2와 같은데 99년 8월 13일 생육상황으로 보아 약토에 비해 공시한 4개 퇴비구는 지상부의 생존율이 현저히 낮아 문제점이 있음이 확인 되었다.
퇴비종류별 출아율, 지상부 생존율 및 단풍율을 조사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퇴비종류별 출아율은 약토가 82.8%로 가장 양호하였고, 팽이버섯퇴비 76%, PL퇴비 56%, HJ 퇴비 42.5%, 볏짚우분퇴비 40.3%순으로 출아율이 현저히 떨어졌다. 8월 8일에 조사한 지상부 생존율은 약토가 76.
퇴비종류별로 무기태질소 함량이 11월 상토혼합 직후에는 약토, PL, HJ는 62-69ppm으로 비슷하였으나 팽이버섯퇴 비와 볏짚우분퇴비는 28~38ppm으로 낮았으며, 4월하순경 지상부 출아 시기에는 퇴비종류간 토양내 무기태질소 함량이 비슷하였고, 6월경에는 HJ퇴비〉볏짚우분퇴비〉PL퇴비〉약토>팽이버섯퇴비순으로 HJ퇴비가 가장 높았다. 토양내의 시기별 인산 함량이 약토는 전 생육기간중 300 ppm 내외로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기타 4종의 퇴비는 상토를 혼합한 11월보다는 생육기인 4월, 6월, 9월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토양내의 시기별 pH는 공시퇴비 5종 모두 11월과 4월에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가 6월에 급속히 증가한 흐 9월에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퇴비종류별로는 볏짚퇴비가 생육 전 기간에 걸쳐 pH가 가장 높았고, pH가 가장 낮은 퇴비구는 11월에는 팽이버섯퇴비구가 9월에는 PL틔비구로 나타났다. 토양내의 염류농도를 나타내는 EC가 약토는 11월에 비하여 4월은 다소 감소하였다가 9월까지 점차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PL퇴비, HJ퇴비, 팽이버섯퇴비 및 볏짚우분퇴비구는 11월에 비하여 4월은 다소 감소하였다가 6월에는 급격히 증가하고 9월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후속연구
3%로 낮았던 것은 퇴비재료로 사용한 톱밥이 미부숙된 것으로 생각되며, 이것은 일반적으로 톱밥을 상토재료로 시용시 나타나는 양수분 흡수 저해 현상과 동일한 비절현상이 유발된 것으로, 퇴비의 미부숙으로 인한 장해로 생각된다. 또한 인산, 마그네슘과 EC 함량이 높은 것(Fig. 1)이 다소 생육에 지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되며, 팽이버섯퇴 비를 인삼묘표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 등12)이 팽이버섯 퇴비를 완숙하여 묘포에 사용시 약토와 비슷한 수준의 묘삼생 산량을 얻은 결과에 비추어 볼 때 향후 완숙된 퇴비를 제조 후 재검토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5%로 현저히 떨어진 것(Table 4)은 퇴비가 부숙이 다소 덜된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인산, 카리와 EC 함량이 높은 것(Fig. 1)이 다소 생육에 지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되며, 엽면적이 작고(Table 6), 8월초 지상부 생존율도 낮아서 (Table 4) HJ비료를 인삼묘표에 사용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며 향후 완숙된 퇴비를 제조 후 재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3%로 현저히 낮은(Dible 4)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인산과 EC 함량이 높은 것(Fig. 1)이 지상부 생존율(Table 4)에 지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되며, 볏짚우분퇴비를 인삼묘표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완숙된 퇴비를 제조 후 재검토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인삼의 지상부 생육은 퇴비의 부숙도, EC 및 무기성분이 영향을 미치므로 완숙된 퇴비를 사용하여야 한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공시퇴비 중에는 PL퇴비와 팽이버섯퇴비가 앞으로 유망하여 더 검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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