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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목적: 성장 장애의 비기질적 원인인 식욕부진의 원인으로 부적절한 양육, 부적절한 칼로리의 섭취, 부적절한 식이 습관 등 환경적 요인과 심리적 요인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영양 지도 및 평가의 기초 자료로 삼고자 성장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식욕 부진이 있는 4세 이하의 영·유아에서의 식이 습관을 조사하였다.
- 저자들은 영양지도 및 평가의 기초 자료로 삼고자 성장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식욕 부진이 있는 4세 이하의 영․유아에서의 식이 습관을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 2002년 5월부터 2002년 8월까지 조선대학교 부속병원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4개의 개인 병원을 방문한 4세 이하의 504명의 아이들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의 식이 습관과 생활 습관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지를 배부하여 보호자에게 작성하도록 하였다. 설문지는 성별, 연령, 체중 증가의 정도, 신생아 시기의 수유 방법과 수유량, 수유시기, 이유식을 먹이는 방법과 시기, 식사 시의 집중도와 편식에 대한 대처 방법, 식욕부진으로 상담을 받은 곳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 방 법: 2002년 5월부터 2002년 8월까지 조선대학교 부속병원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4개의 개인 병원을 방문한 504명의 아이들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조사방법은 본 교실에서 제작한 설문지를 보호자가 기재하도록 하였다. 결과의 분석은 식욕 부진이 있는 아이 138명과 식욕 부진이 없는 아이 366명의 체중 증가의 정도, 신생아 시기의 수유 방법과 수유량, 수유시기, 이유식을 먹이는 방법과 시기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 2002년 5월부터 2002년 8월까지 조선대학교 부속병원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4개의 개인 병원을 방문한 4세 이하의 504명의 아이들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의 식이 습관과 생활 습관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지를 배부하여 보호자에게 작성하도록 하였다. 설문지는 성별, 연령, 체중 증가의 정도, 신생아 시기의 수유 방법과 수유량, 수유시기, 이유식을 먹이는 방법과 시기, 식사 시의 집중도와 편식에 대한 대처 방법, 식욕부진으로 상담을 받은 곳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통계적 분석은 SPSS version 11를 이용하였으며, t-test, ANOVA, Chisquare test 등을 이용하여 식욕 부진이 있는 아이군과 식욕 부진이 없는 아이군 사이의 식이습관 차이 등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p값이 0.
대상 데이터
- 대상 아이 504명 중 남아는 271명, 여아는 233명이었으며, 식욕부진이 있는 경우는 남아 74명(14.4%), 여아 64명(12.7%)으로 총 138명(27.4%)이었다. 식욕부진이 없는 아이는 366명(72.
- 방 법: 2002년 5월부터 2002년 8월까지 조선대학교 부속병원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4개의 개인 병원을 방문한 504명의 아이들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조사방법은 본 교실에서 제작한 설문지를 보호자가 기재하도록 하였다. 결과의 분석은 식욕 부진이 있는 아이 138명과 식욕 부진이 없는 아이 366명의 체중 증가의 정도, 신생아 시기의 수유 방법과 수유량, 수유시기, 이유식을 먹이는 방법과 시기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 설문지는 성별, 연령, 체중 증가의 정도, 신생아 시기의 수유 방법과 수유량, 수유시기, 이유식을 먹이는 방법과 시기, 식사 시의 집중도와 편식에 대한 대처 방법, 식욕부진으로 상담을 받은 곳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통계적 분석은 SPSS version 11를 이용하였으며, t-test, ANOVA, Chisquare test 등을 이용하여 식욕 부진이 있는 아이군과 식욕 부진이 없는 아이군 사이의 식이습관 차이 등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p값이 0.05 미만일 때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간주하였다.
성능/효과
- 2) 식욕부진이 있는 아이의 체중 분포는 3 백분위수 미만이 8.7%, 3∼10 백분위수가 15.9%, 10∼25백분위수가 20.3%, 25∼50 백분위수가 23.3%, 50∼75 백분위수가 18.8%, 75∼90 백분위수가 5.8%, 90∼97 백분위수 5.1%, 97 백분위수 이상이 2.2%이었다.
- 3) 모유수유율은 식욕 부진이 있는 아이는 18.8%, 식욕 부진이 없는 아이는 20.3%이다.
- 4) 6개월 이내의 짧은 모유수유기간은 식욕 부진이 있는 아이는 70.5%, 식욕 부진이 없는 아이는 58.5%이다.
- 5) 이유식의 시작 시기는 식욕 부진이 있는 아이의 경우에 2∼4개월 때 15.9%, 4∼6개월 때 32.7%, 6∼8개월 때 38.1%, 1세 이상일 때가 18.8%로 식욕부진이 없는 아이의 경우 2∼4개월 때의 5.6%와 비교하면 이유식을 4개월 이전에 너무 빨리 시작한 경우가 15.9%로 많은 수를 차지하였다.
- 6) 이유식을 먹이는 방법은 식욕 부진이 있는 경우는 80.4%에서 식욕 부진이 없는 경우도 66.6%에서 젖병을 이용하는 잘못된 이유 방법을 하고 있었다.
- 7) 식사시에 항상 다른 일을 하는 경우는 식욕 부진이 있는 경우는 17.3%, 식욕 부진이 없는 경우는 10.7%이었으며, 항상 식사에만 집중하는 경우는 식욕 부진이 있는 경우는 2%, 식욕 부진이 없는 경우는 12.7%이었다.
- 8) 식욕 부진으로 상담을 받았던 곳은 한방병원 68%, 소아과 20%, 내과 3%, 약국이 8% 순이었다.
- 9) 식욕 부진으로 복용한 약물의 종류는 한약이 77%, 영양제가 15%, 비타민제제는 8% 순이었다.
- 결 과: 1) 대상아 중 식욕부진이 있는 아이는 138명(27.4%)이었고, 식욕 부진이 없는 아이는 366명(72.6%)이었다. 식욕 부진이 있는 아이 중에서 남아는 전체의 14.
- 결론: 영·유아의 식욕부진은 낮은 모유 수유율과 짧은 기간, 잘못된 이유 시기 및 방법, 식사시의 집중도, 편식의 정도와 관련이 있다. 또한 식욕 부진아의 대부분이 소아과의원 이외의 다른 기관에서 진료하고 있어 적극적인 대응책 강구와 올바른 영·유아의 영양 방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 본 연구는 영·유아의 식욕부진은 낮은 모유 수유율과 짧은 기간, 잘못된 이유 시기 및 방법, 식사 시의 집중도, 편식의 정도와 관련이 있었으며 잘못된 식이 습관이 성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음을 밝히고 있다. 또한 식욕 부진아의 대부분이 소아과의원 이외의 다른 기관에서 진료하고 있어 적극적인 대응책 강구와 올바른 영·유아의 영양 방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 아동의 식욕과 모성의 음식 먹이는 방법 등이 비기질적 성장 장애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본 연구도 또한 식욕 부진이 있는 아이의 경우 음식을 거부 시에 보호자가 꾸준히 그 음식을 먹이는 경우는 28.3%로 식욕 부진이 없는 아이의 53.3%보다 현저히 낮았으며, 거부 음식을 다시는 식탁에 올리지 않는 경우도 10.1%로 식욕 부진이 없는 아이의 7.7%보다도 높았다.
- 은 많은 나라에서 생후 너무 일찍 고형식을 첨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영양장애나 성장 장애가 올 수 있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식욕 부진이 있던 아이의 15.6%가 생후 4개월 이전에 이유식을 시작하였으며 이는 식욕부진이 없는 아이의 5.6%보다 높았다.
- 식욕부진으로 복용한 약물의 종류는 한약이 77%, 영양제가 15%이고, 비타민제제는 8%이었다(Fig. 8).
- 식욕부진이 있는 아이들의 모유 수유율 18.8%으로, 식욕부진이 없는 아이의 모유 수유율은 20.3%보다 현저하게 낮았다(p＜0.05)(Fig. 1).
- 4%이었다. 식욕부진이 있는 아이의 대다수가 모유 수유 기간이 6개월 이내로 현저하게 짧았다(p＜0.05)(Fig.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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