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alcohol consumption behavior of adolescents to provide basic data for a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to improve health management and prohibit alcohol consumption. Method: The subjects were 306 university students, living in K city ...
Purpose: The purpose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alcohol consumption behavior of adolescents to provide basic data for a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to improve health management and prohibit alcohol consumption. Method: The subjects were 306 university students, living in K city in Chungnam province from April 1 to 20th, 2002. The instruments used were the alcohol consumption behavior scale, that is the drinking intensity score, and developed by Shin(1998)'s scale of drinking problem, refusal self-efficacy scale by Aas et. al.(1995), alcohol expectancy by Goldman et. al. (1989), TPQ scale by Cloninger(1991), depression scale by Zung(1974), family cohesion scale by Olson et. al. (1983).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test, ANOVA,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by using SPSS & SAS program. Results: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most powerful predictor of alcohol consumption behavior was the influence of friends (drinking everyday) (17.0%). A combination of alcohol expectancy (8.0%), influence of friends (4.0%), father's influence (2.0%), depression(2.0%), refusal self-efficacy (1.0%), personality of harm avoidance(1.0%), and monthly pocket money (2.0%) accounted for 38.6% of the variance in alcohol consumption behavior. Conclusion: From the results, we recommend to use the database that develops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decreasing the alcohol consumption behavior including the influencing factors in university students.
Purpose: The purpose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alcohol consumption behavior of adolescents to provide basic data for a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to improve health management and prohibit alcohol consumption. Method: The subjects were 306 university students, living in K city in Chungnam province from April 1 to 20th, 2002. The instruments used were the alcohol consumption behavior scale, that is the drinking intensity score, and developed by Shin(1998)'s scale of drinking problem, refusal self-efficacy scale by Aas et. al.(1995), alcohol expectancy by Goldman et. al. (1989), TPQ scale by Cloninger(1991), depression scale by Zung(1974), family cohesion scale by Olson et. al. (1983).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test, ANOVA,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by using SPSS & SAS program. Results: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most powerful predictor of alcohol consumption behavior was the influence of friends (drinking everyday) (17.0%). A combination of alcohol expectancy (8.0%), influence of friends (4.0%), father's influence (2.0%), depression(2.0%), refusal self-efficacy (1.0%), personality of harm avoidance(1.0%), and monthly pocket money (2.0%) accounted for 38.6% of the variance in alcohol consumption behavior. Conclusion: From the results, we recommend to use the database that develops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decreasing the alcohol consumption behavior including the influencing factors in university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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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대상자가 충남 K시에 다니는 대학생이므로 연구의 .결과를 전체 청소년으로 일반화하는데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음주 행위를 파악하고 그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규명하기 위한 상관성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는 청소년 음주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음주 관련 요인과 인지적 요인을 포함하는 변수들을 이용하여 음주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 규명하여 청소년 음주 예방 및 금주와 관련된 프로그램 및 정책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음주행위를 파악하고 그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규명하여 청소년의 음주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나아가 청소년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이상의 변인들은 청소년의 음주행위에 중요한 요인으로 인정되나 이전의 연구에서는 산발적으로 음주 행위와의 관계를 제시하였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성격, 우울, 부모와 친구의 영향인 음주관련 요인과 자기효능 및 음주 결과 기대인 인지적 요인을 이용하여 음주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분석하고 규명하여, 청소년 음주예방 및 금주와 관련된 프로그램과 정책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0 Program을 통해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검증하였으며 대상자의 음주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확인하기 위해 대상자와 대상자의 아버지, 어머니, 친구의 음주빈도는 가변 수 처리하였으며 음주강도는 음주빈도와 음주량, 마시는 술의 에탄올 량을 곱한 점수를 표준화시킨 후 분석하였다. 음주강도와 음주문제를 하나의 음주 행위로 설명하기 위해 SAS 프로그램을 이용해 다변량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음주행위, 거절의 자기효능, 음주 결과기대. 성격, 가족 응집력.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02년 4월 1일부터 4월 20 일까지였으며, 자료수집 방법은 대상자에게 연구자와 연구보조자가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동의를 구한 후 설문지를 배부하여 직접 기록하게 한 후 수집하였다.
대상자의 음주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확인하기 위해 대상자와 대상자의 아버지. 어머니, 친구의 음주빈도는 가변수 처리하였으며 음주 강도는 음주빈도와 음주량, 마시는 술의 에탄올 량을 곱한 점수를 표준화시킨 후 분석하였다. 음주강도와 음주 문제를 하나의 음주행위로 설명하기 위해 다변량 분석을 하였으며 이때의 정준상관 (canonical correlation) 은 0.
대상 데이터
20이년도 국민건강. 영양조사에 의하면 20세 이상 성인의 전체 음주율은 69.
본 연구의 대상자는 음주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청소년으로 충남 K시에 다니는 대학생 중 음주자 306명을 대상으로 임의표출하였다.
연구대상은 충남 K시에 다니는 대학생 중 음주자 30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 기간은 2002년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이었다.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 기간은 2002년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이었다.
데이터처리
측정 도구들의 .내적 일관성 검사는 Cronbach's a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고, 연구 변수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검증하였다. 대상자의 음주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확인하기 위해 대상자와 대상자의 아버지.
수집된 자료는 SAS Program을 통해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고, 연구 변수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검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우선 SPSS Win 10.0 Program을 통해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검증하였으며 대상자의 음주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확인하기 위해 대상자와 대상자의 아버지, 어머니, 친구의 음주빈도는 가변 수 처리하였으며 음주강도는 음주빈도와 음주량, 마시는 술의 에탄올 량을 곱한 점수를 표준화시킨 후 분석하였다.
음주강도와 음주문제를 하나의 음주 행위로 설명하기 위해 SAS 프로그램을 이용해 다변량분석을 하였다. 음주강도 및 음주문제와 독립 변수들은 정준 상관 계수를 이용, 단계적 다중 회귀 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측정 도구들의 .
어머니, 친구의 음주빈도는 가변수 처리하였으며 음주 강도는 음주빈도와 음주량, 마시는 술의 에탄올 량을 곱한 점수를 표준화시킨 후 분석하였다. 음주강도와 음주 문제를 하나의 음주행위로 설명하기 위해 다변량 분석을 하였으며 이때의 정준상관 (canonical correlation) 은 0.564였고 p<.0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음주강도와 독립변수 간의 canonical coefficient (0.0157)와 음주문제와 독립변수 간의 canonical coefficient (1.2745X 이용해 하나의 음주행위를 만들고 이를 이용해 단계적 다중 회귀 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측정 도구들의 내적 일관성 검사는 Cronbach's 。로 분석하였다.
검증하였으며 대상자의 음주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확인하기 위해 대상자와 대상자의 아버지, 어머니, 친구의 음주빈도는 가변 수 처리하였으며 음주강도는 음주빈도와 음주량, 마시는 술의 에탄올 량을 곱한 점수를 표준화시킨 후 분석하였다. 음주강도와 음주문제를 하나의 음주 행위로 설명하기 위해 SAS 프로그램을 이용해 다변량분석을 하였다. 음주강도 및 음주문제와 독립 변수들은 정준 상관 계수를 이용, 단계적 다중 회귀 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Zung(1965)의 우울 측정 도구를 Shin(1977)이 번역한 도구인 20문항의 4점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아io(2000)의연구에서는 Cronbach's a = .
가족 구성원간의 상호 의존성 혹은 심리적 유대로 Olson등(1985) 이 Circumplex Model을 근거로 개발한 FACESin(Family Adaptability and Cohesion Evaluation Scale m)에서 가족 응집력인 정서적 결속감, 도움과 의논, 가족의 경제, 여가 시간 및 친구의 공유, 활동의 공유와 행사 참여인 10문항으로 측정하였으며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가족의 응집력이 높음을 의미한다. Park(2001)의 연구에서는 Cronbach's a = .
거절의 자기 효능은 음주 상황에서 성공적으로 술을 거절할 수 있다는 개인적 신념으로, Aas 등(1995)이 개발한 자기 효능 척도인 7문항으로 측정하였으며,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거절의 자기 효능이 높음을 의미한다. Cho(2000)의 연구에서는 Cronbach's a = .
대학생의 성격 특성을 측정하기 위해 Cloninger (1991)가 제안한 3차원의 성격검사를 기초로 Shin(1998)이 수정한 도구인 45문항으로 측정하였으며 이 도구는 이분 척도로서 새로운 경험추구, 위해 회피. 보상 의존성 둥 성격차원으로 각각의 차원은 독특한 특성을 반영하고 또한 종합적으로도 인격의 징애 정도를 나타낸다.
연구도구로 음주 행위는 음주 강도와 Shin(1998) 가개발한 측정도구를 Cho(2000)가 수정한 도구인 음주 문제로 측정하였으며, 거절의 자기 효능은 Aas 등 (1995)이 개발한 자기 효능 척도로, 음주 결과 기대는 Goldman 등(1987)이 개발한 청년용 음주결과 기대검사 (Alcohol Expectancy Questionnair-Adolescent form) 척도를 아io(2000)가 수정 보완한 도구로, 성격 특성은 대학생의 성격 특성을 측정하기 위해 Cloninger(1991) 가 제안한 3차원의 성격검사 (Tridimensional Personality QuestionnaireX 기초로 Shin(1998), Cho(2000)가 수정 보완한 도구로, 가족 응집력은 Olson 등(1985)이 Circumplex Model 을 근거로 개발한 FACESm(Family Adaptability and Cohesion Evaluation Scale HI) 에서 가족 응집력을 Park(2001)의 연구 도구로. 우울은 Zung(1965) 의 우울 측정도구를 Shin(1977)이 번역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Park(2001)의 연구 도구로. 우울은 Zung(1965) 의 우울 측정도구를 Shin(1977)이 번역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음주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개인의 평가로서, 본 연구에서는 Goldman, Brown과 Christiansen (1987)이 개발한 청년용 음주결과 기대검사(Alcohol Expectancy Questionnair-Adolescent form) 척도를 Cho(2000)가 수정 보완한 도구인 16문항으로 이분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음주에 대해 긍정적 기대를 갖는 것을 의미한다. Cho(2000)의 연구에서는 Cronbach's a = .
주어진 상황에서 개인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고 결정하는 내적인 특성으로 본 연구에서는 Cloninger(1991) 가 제안한 3차원의 성격검사(Tridimensional Personality Questionnaire)를 기초로 Shin(1998), Cho (2000)가 수정보완한 도구로 새로운 경험추구, 위해 회피, 보상 의존성 등 성격차원을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성능/효과
(2) 음주 문제: 술을 마시는 동안이나 후에 혼히 경험할 수 있는 음주로 생기는 장, 단기 문제로 Shin(1998)이 개발한 음주문제 측정도구인 20 문항으로 측정하였으며,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음주문제가 많음을 의미한다. Cho(2000) 의 연구에서는 Cronbach's a = .
2) 대상자의 음주행위와 관련된 변수간의 관계는 경제 상태(r = .141, p = .O18), 용돈(r = .2O3, p = .001), 어머니의 음주빈도(r=.237, p = .000), 친구의 음주빈도(r = .355, p = .000), 거절의 자기효능(r=-.189, p = .002), 음주결과 기대 (r=.267, p = .000), 새로운 경험추구 (r=.146, p = .017), 위해회피 (r=-.177, p = .004), 우울(r=.167, p = .006), 가족 응집력(r=-.123, p = .O41)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즉, 경제상태가 좋을수록, 용돈이 많을수록, 어머니의 음주빈도가 높을수록, 친구의 음주빈도가 높을수록, 거절의 자기효능이 낮을수록, 음주결과 기대가 높을수록, 새로운 경험 추구가 높을수록, 위해 회피가 낮을수록, 우울이 높을수록, 가족 응집력이 낮을수록 음주행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음주 행위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인은 거의 매일 술을 마시는 친구가 있는 경우로 음주 행위를 17.3%를 설명하였으며, 다음은 음주 결과기대, 일주일에 3-4번 음주를 하는 친구, 일주일에 1-2번 음주를 하는 친구, 일년에 5-6회 음주를 하는 아버지, 우울, 거절의 자기효능, 위해 회피, 용돈이 10-20만원인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9개의 변수가
가족 응집력과 경제 상태(r=-.172, p = .003), 어머니의 음주 빈도 (r=-.135, p = .O21), 보상 의존 (r = .17O, p = .OO4), 우울(r=-.33O, p = .000), 음주 문제(r=-.154, p = .010)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여 경제 상태가 낮을수록, 어머니의 음주빈도가 낮을수록, 우울이 낮을수록, 음주 문제가 적을수록 가족 응집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점으로 중간 정도의 우울을 나타냈다. 가족 응집력은 5점 만점에 평균 3.31점으로 보통 이상의 응집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주문제는 5점 만점으로 직업 및 사회적 기능 손상이 1.67점, 행동상의 문제가 1.42점. 가족 및 대인관계 손상이 1.
OOO)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여 경제 상태가 높을수록, 용돈이 적을수록, 거절의 자기 효능이 낮을수록, 음주 결과 기대가 높을수록 새로운 경험을 추구할수록, 위해 회피를 많이 할수록, 보상 의존이 낮을수록. 가족 응집력이 낮을수록, 음주 문제가 높을수록 우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절의 자기 효능과 친구의 음주 빈도(r=-.21L P=.OOO), 음주 결과 기대(r=-.25O, p = .OOO), 우울 (r=-.181, p = .OO3), 음주 문제(r=-.256, p=.OOO)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여 친구의 음주빈도가 낮을수록, 음주 결과 기대가 낮을수록 우울이 낮을수록, 음주 문제가 낮을수록 거절의 자기 효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01점으로 중간정도로 인지하고 있었으며 음주 결과 기대는 이분 척도로서 평균 L45점으로 대체로 긍정과 부정의 중간정도로 인지하고 있었다. 대상자들의 평상시 음주 빈도는 7점 만점에 4.06점으로 한 달에 2-3 회 정도로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주량은 11 점 만점에 3.40점으로 한 병에서 한병 반 정도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버지의 평상시 음주 빈도는 7 점 만점에 3.
대상자들이 인지하는 거절의 자기효능은 5점 만점에 평균 3.01점으로 중간정도로 인지하고 있었으며 음주 결과 기대는 이분 척도로서 평균 L45점으로 대체로 긍정과 부정의 중간정도로 인지하고 있었다. 대상자들의 평상시 음주 빈도는 7점 만점에 4.
본 연구 대상자인 대학생의 평상시 음주빈도는 일주일에 1-2회 마신다가 27.1 %(83명) 이었고, 한달에 2-3 회 마신다가 26.1%(80명)로 나타났고 평균값은 7점 만점에 4.06점으로 한 달에 2-3회 정도로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시는 술의 종류로는 맥주와 소주를 같이 마시는 경우가 33.6%(92명)로 가장 많았고 소주, 맥주와 막걸리를 같이 마시는 경우가 27.8%(75명)로 많았고 음주량은 11점 만점에 3.40점으로 한 병에서 한 병 반 정도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문제는 5점 만점으로 직업 및 사회적 기능 손상이 1.
O41)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여 경제상태가 좋을수록, 용돈이 많을수록. 어머니의 음주빈도가 높을수록, 친구의 음주빈도가 높을수록, 거절의 자기효능이 낮을수록, 음주결과 기대가 높을수록, 새로운 경험 추구가 높을수록, 위해 회피가 낮을수록, 우울이 높을수록, 가족 응집력이 낮을수록 음주행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과 경제 상태 (r = .149, p = .O12), 용돈 (r=-.152, p = .010), 거절의 자기 효능 (r=-.18L P=.OO3), 음주 결과 기대(r = .243. p = .OOO), 새로운 경험 추구 (r = .244, p = .OOO), 위해 회피 (r=.4O6, P=.OOO), 보상 의존(r=-.277, p = .OOO), 가족 응집력(r=-.33Q p = .OOO), 음주 문제(r = .223, p=.OOO)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여 경제 상태가 높을수록, 용돈이 적을수록, 거절의 자기 효능이 낮을수록, 음주 결과 기대가 높을수록 새로운 경험을 추구할수록, 위해 회피를 많이 할수록, 보상 의존이 낮을수록. 가족 응집력이 낮을수록, 음주 문제가 높을수록 우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 결과 기대와 친구의 음주 빈도 (r = .233, P=.OOO), 거절의 자기 효능(r=-.25O, p=.OOO), 우울 (r=.243, p = .OOO), 음주 문제(r = .317, p = .OOO)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여 친구의 음주빈도가 높을수록, 거절의 자기 효능이 낮을수록, 우울이높을수록, 음주 문제가 많을수록 음주 결과 기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 행위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인은 거의 매일 술을 마시는 친구가 있는 경우이었으며 다음은 음주 결과 기대, 일주일에 3-4번 음주를 흐}는 친구, 일주일에 1-2번 음주를 하는 친구, 일년에 5-6회 음주를 하는 아버지, 우울, 거절의 자기 효능, 위해 회피, 용돈이 10-20만원인 순으로 나타났다. Cho(2000)는 음주 행위구성성분인 음주강도와 음주문제 중 음주강도는 위해 회피, 부모영향.
40점으로 한 병에서 한 병 반 정도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문제는 5점 만점으로 직업 및 사회적 기능 손상이 1.67점, 행동 상의 문제가 1.42점, 가족 및 대인관계 손상이 1.57점으로 음주 문제 발생정도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Cho(2000), Kim(1998)의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것으로서 우리 문화권에서는 청소년들이 알코올을 처음 접하게 되는 상황은 가정의 제사 때 음복과 같은 예절에서 부터 친구와의 수학여행, 소풍 등의 모임을 통해 접하게 된다.
O41)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즉, 경제상태가 좋을수록, 용돈이 많을수록, 어머니의 음주빈도가 높을수록, 친구의 음주빈도가 높을수록, 거절의 자기효능이 낮을수록, 음주결과 기대가 높을수록, 새로운 경험 추구가 높을수록, 위해 회피가 낮을수록, 우울이 높을수록, 가족 응집력이 낮을수록 음주행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1) 다양한 요인과 다양한 지역의 대상자들을 포함한 반복 연구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2) 음주가 만연해 있는 우리사회에서 건전한 음주 문화 창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음주예방프로그램을 개발 시 본 연구에서의 영향 관련 변수를 고려할 것을 제언한다.
9%로 나타났다(Ministry of health & welfare, 2001). 나아가 청소년기의 음주행위가 비행의 가능성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행동장애, 우울증 등 다른 정신질환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청소년의 건강을 보호, 증진하고 음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예방 프로그램을 가장 우선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해야 한다. 이러한 프로2 램을 적용함으로서 근본적으로 대학생의 음주에 대한 태도와 가치를 변화시켜 건전한 음주문화가 형성되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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