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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노인의 영적 안녕과 죽음 불안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노인간호와 지역사희 간호를 위한 간호 중재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노인의 영적 안녕과 죽음불안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 (Descriptive correlation study)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광역시에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도시 노인의 영적 안녕과 죽음 불안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따라서 종교에 따라 노인의 죽음불안 수준이 차이가 있는 선행 연구(Kim 1991; Yun, 1994)를 통하여 종교와 깊은 상관성이 있는 영적 안녕과 노인의 죽음 불안과 관련이 있을 것을 기대하고. 이에 본 연구는 노인의 영적 안녕과 죽음불안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노인의 건강증진에 대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 2002년 8월 2일부터 11월 7일까지 본 연구의 목적을 충분히 이해한 2명의 조사원과 연구자가 직접 조사구역과 시설을 방문하여 노인들에게 연구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동의를 구한 후 개별적으로 설문지를 직성하게하거나, 내용을 읽어주고 면담 작성방법으로 자료수집을 하였다.
- 파악한다. 3) 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영적 안녕과 죽음 불안의 차이를 비교한다.
- 자료수집은 연구자가 직접 설문지 작성요령을 설명하였으며, 글을 읽지 못하는 노인은 면담을 통해 자료 수집하였다.
대상 데이터
- 연구대상은。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2002년 8월 2일부터 11 월 7일까지 5개의 구에서 1개에서 노인을 편의 표집하여 이 지역의 노인정, 교회, 공원, 노인대학 등에서 만날 수 있는 358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연구도구는 영적 안녕 측정도구는 Paloutzian 과 Ellison(1982) 에 의하여 개발된 측정도구를 Choi (1990)에 의해 한국인에 맞게 번역된 6점 평정 척도를 Sung(1998) 이 수정 보완하여 사용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Cronbach's a는 .
- 본 연구의 대상은。광역시에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5개의 구에서 1개의 구에서 노인을 편의 표집하여지역의 노인정, 교회, 공원, 노인대학 등에서 만날 수 있는 노인 35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 대상은。광역시에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5개의 구에서 1개의 구에서 노인을 편의 표집하여지역의 노인정, 교회, 공원, 노인대학 등에서 만날 수 있는 노인 35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 대상은。광역시에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5개의 구에서 1개의 구에서 노인을 편의 표집하여지역의 노인정, 교회, 공원, 노인대학 등에서 만날 수 있는 노인 35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데이터처리
- 1)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을 사용하였다. 2) 대상자의 영적 안녕과 죽음 불안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평균, 표준편차를 이용하였다.
- 사용하였다. 2) 대상자의 영적 안녕과 죽음 불안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평균, 표준편차를 이용하였다.
- 3)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영적 안녕과 죽음 불안 수준의 차이는 t-test와 ANOVA를 실시하였다.
- 4) 대상자의 영적 안녕과 죽음 불안간의 관계는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 자료의 분석은 SPSS Win 10.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연구목적에 따라 빈도와 백분율, t-test 와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b: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 본 연구에서 사용할 측정도구는 Paloutzian 과 Ellison(1982) 에 의하여 개발된 측정도구를 Choi (1990)에 의해 한국인에 맞게 번역된 6점 평정 척도를 Sung(1998)°] 수정 보완하여 사용한 것을 사용하였다. '확실히 그렇게 생각한다에서부터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않는다의 4점 척도로 종교적 안녕과 실존적 안녕의 20 개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8개의 부정적인 문항과 12개의 긍정적인 문항이 있다.
- 본 연구의 죽음 불안 측정도구는 한국인에 맞게 Park(1995)이 개발한 것을 사용하였다. 총 34문항으로 이루어 졌으며 7개의 하부요인으로 구성된 4점 척도이다.
- 2002년 8월 2일부터 11 월 7일까지 5개의 구에서 1개에서 노인을 편의 표집하여 이 지역의 노인정, 교회, 공원, 노인대학 등에서 만날 수 있는 358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연구도구는 영적 안녕 측정도구는 Paloutzian 과 Ellison(1982) 에 의하여 개발된 측정도구를 Choi (1990)에 의해 한국인에 맞게 번역된 6점 평정 척도를 Sung(1998) 이 수정 보완하여 사용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Cronbach's a는 .88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89였다. 죽음 불안 측정도구는 한국인에 맞게 Park(1995) 이 개발한 것을 사용하였다.
- 본 연구의 죽음 불안 측정도구는 한국인에 맞게 Park(1995)이 개발한 것을 사용하였다. 총 34문항으로 이루어 졌으며 7개의 하부요인으로 구성된 4점 척도이다.
성능/효과
- 1. 본 연구에서 노인의 영적 안녕 정도는 평균 43.95점 (득점범위: 20-80점)으로 나타나 보통의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최소값은 28점, 최대값 68점이었다. 영적 안녕의 하위영역인 종교적 안녕 평균 점수는 22.
- 2. 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영적 안녕 정도는 종교 (F = 59.47, p = .000), 현재직업유무 (F= 16.45, P=.00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 3. 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죽음 불안 정도는 나이 (F=4.84, p = .001), 종교(F=43.29, p = .000), 동거현황(F=6.68, p = .000)에 따라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 4. 노인의 영적 안녕 점수와 죽음 불안 점수 사이에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70, p = .000). 영적 안녕의 하위 영역인 종교적 안녕 (r=-.
- 38점으로 기독교가 가장 높은 영적 안녕 점수를 나타냈다. scheffe 검증을 한 결과, 기독교가 천주교, 불교, 기타, 무교보다 영적 안녕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천주교는 불교, 기타, 무교보다 영적 안녕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현재 직업이 없는 대상자의 영적 안녕 평균점수 46.
- 65점으로 기독교가 가장 낮은 죽음 불안 점수를 나타냈다. scheffe 검증을 한 결과, 기독교가 천주교, 불교, 기타, 무교보다 죽음 불안 점수가 더 낮게 나타났으며 천주교는 불교, 기타, 무교보다 죽음 불안 점수가 더 낮게 나타났다.
- 18점으로 혼자 사는 노인이 가장 죽음 불안이 높게 나타났다. scheffe 검증을 한 결과, 혼자 사는 노인이 미혼자녀와 함께 사는 노인, 결혼한 자녀와 함께 사는 노인에 비해 유의미하게 죽음 불안 높게 나타났으며 부부끼리 사는 노인이 미혼자녀와 함께 사는 노인, 결혼한 자녀와 함께 사는 노인에 비해 유의미하게 죽음 불안 높게 나타났다.
- 000)에서 죽음 불안은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노인의 영적 안녕 수준이 높을수록 죽음 불안 수준이 낮은 것을 의미한다.
- 이는 Koenig & Seeber(1987)가 노인들의 삶에 종교가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한 이론을 지지한다고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기독교 48.97점으로 가장 높은 영적 안녕 수준을 나타내었으며 천주교 44.96 점, 불교 41.59점의 순으로 차이를 보였다. 기타 종교를 믿는 대상자는 41.
- 노인의 영적 안녕 점수와 죽음 불안 점수 사이에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70, p = .000). 영적 안녕의 하위 영역인 종교적 안녕(r = -.
- 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죽음불안 정도는 나이, 종교, 동거현황에 따라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나이에 따른 죽음불안 정도는 65-69세 108.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영적 안녕은 종교 (F = 59.47, p = .OOO), 현재직업유무(F = 16.45, , 000) 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 대상자의 총 영적 안녕 정도는 득점 범위 28-68점 중에서 평균 43.95점을 나타냈다. 하위 영역으로 종교적 안녕과 실존적 안녕으로 분류하여 평균을 산출했을 때 종교적 안녕은 득점 범위 12-36점 중에서 평균 22.
- 대상자의 총 죽음 불안 정도는 득점 범위 76-122점 중에서 평균 109.04점으로 나타나 높은 수준의 죽음 불안을 가지고 있었다.
-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영적 안녕 정도는 종교, 현재 직업 유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성별, 종교, 현재직업유무에서 노인의 영적 안녕 수준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Sung(1998)의 연구와 비교하면 종교와 현재 직업유무에 다른 노인의 영적 안녕의 차이는 같은 결과를 나타냈다.
- 73점을 나타냈다. 본 연구 대상자는 종교적 안녕 점수가 실존적 안녕 점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 본 연구에서 노인의 영적 안녕 정도는 평균 43.95점 (득점범위 : 20-80점)으로 나타나 보통의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최소값은 28점, 최대값 68점이었다. 영적 안녕의 하위영역인 종교적 안녕 평균 점수는 22.
- 본 연구에서 노인의 죽음 불안은 득점 범위 76-122 점 중에서 평균 109.04점으로 나타나 높은 수준의 죽음 불안을 가지고 있었다. 죽음은 인간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본질이지만 특히 노인에게는 젊은 사람보다 죽음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에 있으므로 다가올 죽음에 대해 다양한 요인에 의한 불안을 경험할 것으로 사료된다.
- 성별, 종교, 현재직업유무에서 노인의 영적 안녕 수준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Sung(1998)의 연구와 비교하면 종교와 현재 직업유무에 다른 노인의 영적 안녕의 차이는 같은 결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는 기독교를 믿는 노인과 카톨릭을 믿는 노인들이 불교, 기타종교, 종교가 없는 노인보다 영적 안녕 점수가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Kang, 1996; Choi, 1990; Oh, 1997)와 거의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 07 점으로 75세-79세의 노인이 죽음불안 정도가 가장 높았다. 사후 검증을 한 결과, 75세-79세의 대상자가 65-69 세와 70-74세의 대상자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죽음 불안을 나타냈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나이가 적은 노인들에 비해 다소 나이가 많은 노인의 경우가 더 높은 죽음 불안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연령이 높을수록 죽음의 불안도가 높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Kim & Son, 1984)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 연구대상자의 거주지 분포에서 시설에서 거주하는 대상자가 3.9%, 집에서 거주하는 대상자가 96.1%로 집에서 거주하는 노인이 월등하게 많은 분포를 보였다. 대상자의 성별분포는 여자가 52.
- scheffe 검증을 한 결과, 기독교가 천주교, 불교, 기타, 무교보다 영적 안녕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천주교는 불교, 기타, 무교보다 영적 안녕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현재 직업이 없는 대상자의 영적 안녕 평균점수 46.44점은 직업이 있는 대상자의 평균점수 41.46점보다 더 높게 나타나 직업을 가지고 있는 노인들의 영적 안녕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 첫째, 본 연구의 대상자는。광역시 일부 노인에 한정되었기 때문에 향후 서울을 포함한 전국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반복연구와 비교연구를 제언한다.
- 65점으로 기독교가 가장 낮은 죽음 불안 점수를 나타냈다. 노인의 죽음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규명에 대한 양적 연구와 반평생의 삶을 경험한 노인들의 심도 있는 표현들을 통한 질적 연구가 추후 필요할 것으로 본다. 동거현화에 따른 죽음 불안의 차이는 혼자 사는 노인 111.
- 둘째, 입원노인, 재가노인, 시설노인을 포함한 노인간호를 위해 노인의 영적 안녕을 높일 수 있는 간호전략에 대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제언한다.
- 지금까지는 호스피스환자들을 대상으로 적용한 영적 안녕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적용되었는데(Song, 2002), 향후 일반 노인들의 영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조재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또한 노인의 죽음 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해 죽음준비 교육을 적용한 연구(K。, Kim & Kim, 1999)를 기초로 하여 일반화를 위한 확대연구가 요구되어지며, 더 나아가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클수록 삶에 대한 애착이 강해지기 때문에 죽음에 대한 논의는 결국 삶에 대한 논의로 이어지고, 노인들에게 죽음은 삶을 삶답게 가꾸는데 필요한 필수조건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Jo, 1997) 것에서 존재에의 불안을 느끼는 노인들에게 죽음을 준비케 함으로 삶의 질을 높여 가능한 평안하고 의미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가족지지, 자기효능감과 희망, 자아존중감을 높여 줄 수 있는 사회적 지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고립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흔자 살고 있는 노인의 경우와 자녀와 함께 살지만 가족 구성원과 사회에서 심리적,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오늘날의 노인문제를 경험함으로서 죽음 이후에 더욱 더 깊은 고립과 소외를 생각함으로 죽음 불안의 요인 중 고립에 대한 불안이 가장 높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상의 결과에서 나타나는 노인의 죽음 불안 수준은 향 후 반복 연구와 비교연구를 통해 규명할 필요성이 있다.
- 지지적 간호중재가 대상자의 불안, 우울, 절망감, 자아존중감, 자아개념과 영적 안녕에 영향을 주었다는 연구 결과(Kim, 1999)에서 노인의 영적 요구를 사정하여 삶의 의미와 목적, 고통의 의미, 가치관, 위로, 격려, 사랑, 희망, 힘 둥을 제공함으로써 절대자와의 관계에서의 자아를 인식하여 평안에 이를 수 있는 영적 안녕 수준이 긍정적으로 발달된다면 죽음에 대한 불안을 훨씬 감소시킬 것으로 추측된다. 지금까지는 호스피스환자들을 대상으로 적용한 영적 안녕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적용되었는데(Song, 2002), 향후 일반 노인들의 영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조재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또한 노인의 죽음 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해 죽음준비 교육을 적용한 연구(K。, Kim & Kim, 1999)를 기초로 하여 일반화를 위한 확대연구가 요구되어지며, 더 나아가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클수록 삶에 대한 애착이 강해지기 때문에 죽음에 대한 논의는 결국 삶에 대한 논의로 이어지고, 노인들에게 죽음은 삶을 삶답게 가꾸는데 필요한 필수조건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Jo, 1997) 것에서 존재에의 불안을 느끼는 노인들에게 죽음을 준비케 함으로 삶의 질을 높여 가능한 평안하고 의미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가족지지, 자기효능감과 희망, 자아존중감을 높여 줄 수 있는 사회적 지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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