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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일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및 건강증진 생활양i]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여주군에 거주하고 본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65세 이상의 노인 147명을 대상으로 작성하였다.
- 본 연구는 일부 지역사회 노인의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 건강증진 생활양정도를 측정하고 그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 연구이다.
- 이에 본 연구자는 일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및 건강증진 생활양i]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본연구를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 연구도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 한편. Jaung(2000)의 일본 아이치현에 거주하는 한국 노인을 대상.으로 Walker 둥(1987)이 개발한 HPLP도구를 사용한 연구에서, 건강증진 생활양^의 전체 평균 평점은 2.
- 본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여주군에 거주하고 본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65세 이상의 노인 147명을 대상으로 연구자가 면접조사 후 설문지를 배부 혹은 읽어 주고 답하게 하여 작성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01년 9 월 1일 부터 10월 15일 까지 약 45일이 소요되었다.
- 연구대상은 경기도 여주군에 거주하고 본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65세 이상의 노인 147명을 대상으로 작성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01년 9월 1일 부터 10월 15일까지 약 45일이 소요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연구대상은 경기도 여주군에 거주하고 본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65세 이상의 노인 147명을 대상으로 작성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01년 9월 1일 부터 10월 15일까지 약 45일이 소요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데이터처리
-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률로 산출하였다.
- 2)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건강증진 생활양^은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건강증진 생* ] 활양 차이는 t-test, ANOVA를 사용하였다.
- 4) 자아존중감, 사희적지지, 건강증진 생활양i]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Pearson 상관관계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측정하기 위해서 Walker, Sechrist 와 Pender(1987) 가 개발한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을 서연옥(1995) 이 일부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건강증진 생활양i] 은 5개의 하위개념 즉.
- 자아존중감을 측정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Rosenberg(1965)가 개발한 자아존중감 도구를 전병재가 번역한 것을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총 10문항으로 5 개의 긍정적인 문항, 5개의 부정적인 문항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긍정적인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의 1점에서 , 항상 그렇다' 의 4점으로 부정문은 역으로 환산하였다.
- 조작적 정의 : Cohen과 Hoberman (1983)이 개발한 척도로. 서문자(1988)가 번안한 척도로 측정한 점수를 말한다.
성능/효과
- 1) 대상자들의 자아존중감 점수는 총점은 25.99+2.98, 문항점수는 2.60 ±.30이었으며, 자아존중감 정도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일반적 특성은 없었다.
- 2) 사회적 지지의 점수는 총점은 55.03±9.60, 문항점수는 2.42±.42로 나타났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회적 지지는 가족구성「자녀와 함께 산다」(F=8.50, p = .OOO), 건강상태「좋은 편이다」 (t=2.19, p = , 030), 흡연「하루 한갑 미만」 (F=4.88, p그.009)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3) 대상자들의 건강증진생활양식 점수는 총점은 113.61 ±20.12, 문항점수는 2.42±.42로 나타났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생활양^은 교육 정도「중졸이상」(F=6.37 p = .002), 은퇴전의 직업「전문직, 기술직, 사무직, 교육직」( F = 5.00, p=.003 ), 건강상태「좋은 편이다」(t=3.14, p = 0.002), 운동횟수 (F=4.31, p = .006 ), 음주 「주1회 정도」(F = 2.74, p = .O46)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4)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하부영역 중 대인관계 지지영역의 문항점수는 2.90±.60. 자아실현 영역의 문항점수는 2.
- 5) 자아존중감은 건강증진생활양식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r = .169, p = .O41) 사회적 지지와의 상관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 건강증진생활양^과 사회적 지지와의 상관관계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r = .
- 90±. 60으로나타났으며 일반적 특성 중 건강상태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건강상태가 「좋은 편이다」라고 답한 경우가 3.
-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스트레스관리영역의 평균문항점수 운동횟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건강상태가 「좋는 2.25±.49로 나타났으며 일반적 특성 중 건강상태, 은 편이다」라고 답한 경우가 2.34±.51로, 「나쁜 편이다」라고 답한 경우의 2.17±.48보다 스트레스 관리영역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t=2.09, p = 0.039). 운동횟수에 따라서는「주4회 이상」의 경우 2.
- O41) 사회적 지지와의 상관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 건강증진 생활양식과 사회적지지와의 상관관계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r = .654, p = .001). 이는 Lim(200D의 노인의 사회적 지지, 자아존중감과 죽음불안에 관한 연구에서 노인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와 자아존중감간에는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보여(r=.
-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스트레스관리영역의 평균문항점수 운동횟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건강상태가 「좋는 2.
- O41) 사회적 지지와의 상관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 건강증진 생활양식과 사회적지지와의 상관관계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r = .654, p = .001). 이는 Lim(200D의 노인의 사회적 지지, 자아존중감과 죽음불안에 관한 연구에서 노인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와 자아존중감간에는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보여(r=.
- 건강증진생활양^의 평균점수는 113.61(±20.12)으로 일반적인 노인들의 건강증진생활양4] 점수와 비슷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하부영역으로 대인관계 지지는 문항평균점수가 2.90, 자아실현 2.60, 운동 및 영양 2.26, 스트레스관리 2.25, 건강 책임 2.14 순 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 생활양식은 교육정도는「중졸이상n 에서 (F=6.
- 대상자 노인들의 자아존중감은 건강증진생활양식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r = . 169, p = .O41) 사회적 지지와의 상관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 건강증진 생활양식과 사회적지지와의 상관관계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r = .
- 대상자들의 자아존중감 정도는 총점은 25.99+2.98, 문항점수는 2.60 ±.30으로 보통수준의 자아존중감을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 점수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것은 없었다,
- 14 순 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 생활양식은 교육정도는「중졸이상n 에서 (F=6.37 p = .002), 은퇴전의 직업이「전문직, 기술직, 사무직, 교육직」의 경우(F = 5.00, p = .003), 건강 상태가 「좋은 편이다」(F=3.14, p = 0.002), 운동 횟수에 따른 건강증진 생활양점수는「주2-3회」의 경우 (F=4.31, p=.006 ), 음주의 경우「주1회정도」 (F = 2.74, p = .O46)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60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회적 지지를 72점 만점으로 볼 때 농촌 지역 재가 노인을 대상으로한 본 연구대상자들의 사회적 지지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회적 지지는 가족구조로는「자녀와 함께 산다」(F=8.50, p = .000), 건강상태가「좋은 편이다」 (t=2.19, p=.O3O), 흡연을「하루 한갑 미만」 (F=4.88, p = .009)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Yuk(1998) 의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65세 이상의 여성노인을 대상으로한 경우 지각된 사회적 지지는 평균 36.
- 본 연구 결과 대상자노인의 자아존중감은 평균 25.99(±2.98)로 우리나라 일반 노인들의 자아존중감 정도와 유사한 보통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시 양로원과 경로당 노인을 대상으로한 Lee(1995)의 자아존중감 평균 25.
- 39로. 일반적 특성 중 교육, 용돈, 은퇴 전 직업, 건강상태, 운동횟수, 흡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건강증진 생활양i] 은 5개의 하위개념 즉. 자아실현 11문항, 건강책임 10문항, 운동과 영양 12문항, 대인관계지지 7문항, 스트레스관리 7문항, 총 47문항으로 구성된 4점 척도로 최소 47점에서 최고 188점의 범위를 가지며,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증진 양 5]의 실천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개발 당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 a= .
- 자아실현영역의 평균 문항점수는 2.60±.59로, 일반적 특성 중 교육, 은퇴전 직업, 건강상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자아존중감은 건강증진 생활양식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r = . 169. p = .O41), 사회적 지지와의 상관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 건강증진생활양^과 사회적 지지와의 상관관계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r=.
- 이 도구는 총 10문항으로 5 개의 긍정적인 문항, 5개의 부정적인 문항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긍정적인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의 1점에서 , 항상 그렇다' 의 4점으로 부정문은 역으로 환산하였다. 최저 10점에서 40점 범위를 보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개발 당시의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 a= .
후속연구
- 001). 이는 Lim(200D의 노인의 사회적 지지, 자아존중감과 죽음불안에 관한 연구에서 노인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와 자아존중감간에는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보여(r=.518, p=.000), 사회적지지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난 것과 본 연구에서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와의 상관관계가 유의하지 않은 것과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본 연구의 사회적지지 척도가 지역사회 노인의 전체적인 사회적 지지를 반영하지 못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한 사회지지 도구의 개발과 추후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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