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 및 분만방법에 따른 신생아실 로타바이러스 원내감염의 증상 차이 The Difference between Clinical Manifestations and Feeding or Delivery Methods in Healthy Full-term Neonates and Those with Nosocomial Rotaviral Infection원문보기
목 적 :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의 빈도는 영유아와는 달리 계절적 유행 없이 일정하게 발생하며 임상 증상은 다양하여 무증상에서부터 구토, 설사 및 발열 드물게는 괴사성 장염과 출혈성 위장염 등을 나타낸다. 저자들은 건강한 만삭 신생아에서의 로타바이러스원내 감염과 그 관련 요소에 대해 연구하였으며 본원에서 발생한 정상 신생아실의 만삭아에서 수유 및 분만 방법에 따른 증상의 빈도를 비교하여 이들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1년 1월부터 6월까지 동국대학교병원에서 출생한 생후 7일 이내의 건강한 만삭 신생아 총 348명 중 증상을 보인 환아를 대상으로 시행한 변 rotazyme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진된 환아 총 152례를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며 환아에 대한 각각의 항목은 병력지를 통하여 검토되었다. 환아 중 패혈증이나 뇌수막염, 요로 감염, 위식도 역류 및 황달 등이 있는 환아는 본 연구에서 제외되었다. 분만 방법은 정상 질식분만과 제왕절개술, 수유 방법은 모유와 분유로 구분해서 조사하였다. 분만 방법 및 수유 방법에 따른 로타바이러스 장염 신생아의 증상, 증상 기간에 대한 유의성을 통계적 Chi-square testd와 Fisher's exact test 및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로 검정하였으며 P<0.05인 경우를 유의 하다고 판정하였다. 결 과: 2001년 1월부터 6월까지 정상 만삭 출생아 중 입원 환아를 제외한 총 348명 중에서 로타바이러스 장염으로 확진 된 환아는 총 152명(43.7%)이었고, 그 중 남아는 95명(62.5%), 여아는 57명(37.5%)이었다. 체중이 2,500 g 이상이 149명(98.0%)이었고 모유 수유아는 97명(63.8%), 분유 수유아는 55명(36.2%)였고 분만 방법에서 정상 질식분만아는 22명(14.5%), 제왕절개아는 130명(85.5%)이었다. 증상은 미열이 51.3%로 가장 많았으며, 그 외 설사(40.8%), 복부 팽만(38.8%), 구토(35.5%) 등의 순 이었다. 증상 시작일이 생후 3-4일 이내인 경우가 134명(88.2%)이었으며 18명(11.8%)은 생후 5-7일째 증상이 나타났다. 증상 기간은 3일 이내인 경우가 120명(78.9%), 4-6일이 29명(19.1%), 7일 이상이 3명(2.0%)이었다. 모유 수유아에서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증상의 빈도가 낮았고 분만 방법과 관련해서는 정상 질식 분만한 모유 수유아/분유 수유아에서 설사 11.1/84.6%, 수유 부진 22.2/69.2%, 체중 증가 지연 22.2/76.9%로 모유 수유아에서 증상 발현 빈도가 낮았고, 제왕절개분만 한 모유 수유아/분유 수유아에서는 정상 질식분만 한 환아에서와는 다르게 설사증상의 빈도는 차이가 없었으나 미열 45.5/66.7%, 복부 팽만 29.5/50.0%, 구토 31.8/60.9%, 체중 증가 지연 8.0/52.4%, 수유 부진 4.5/26.2%, 탈수 2.3/14.3%, 보챔 5.7/26.2%로 모유 수유아에서 증상의 빈도가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나타내었다(P<0.05). 결 론 :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이환된 건강 만삭아의 분만 방법 및 수유 방법에 따른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증상 차이에 대한 연구에서 모유 수유아에서 증상 발현빈도가 분유 수유아 보다 낮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모유 수유가 분유 수유보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된다.
목 적 :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의 빈도는 영유아와는 달리 계절적 유행 없이 일정하게 발생하며 임상 증상은 다양하여 무증상에서부터 구토, 설사 및 발열 드물게는 괴사성 장염과 출혈성 위장염 등을 나타낸다. 저자들은 건강한 만삭 신생아에서의 로타바이러스 원내 감염과 그 관련 요소에 대해 연구하였으며 본원에서 발생한 정상 신생아실의 만삭아에서 수유 및 분만 방법에 따른 증상의 빈도를 비교하여 이들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1년 1월부터 6월까지 동국대학교병원에서 출생한 생후 7일 이내의 건강한 만삭 신생아 총 348명 중 증상을 보인 환아를 대상으로 시행한 변 rotazyme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진된 환아 총 152례를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며 환아에 대한 각각의 항목은 병력지를 통하여 검토되었다. 환아 중 패혈증이나 뇌수막염, 요로 감염, 위식도 역류 및 황달 등이 있는 환아는 본 연구에서 제외되었다. 분만 방법은 정상 질식분만과 제왕절개술, 수유 방법은 모유와 분유로 구분해서 조사하였다. 분만 방법 및 수유 방법에 따른 로타바이러스 장염 신생아의 증상, 증상 기간에 대한 유의성을 통계적 Chi-square testd와 Fisher's exact test 및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로 검정하였으며 P<0.05인 경우를 유의 하다고 판정하였다. 결 과: 2001년 1월부터 6월까지 정상 만삭 출생아 중 입원 환아를 제외한 총 348명 중에서 로타바이러스 장염으로 확진 된 환아는 총 152명(43.7%)이었고, 그 중 남아는 95명(62.5%), 여아는 57명(37.5%)이었다. 체중이 2,500 g 이상이 149명(98.0%)이었고 모유 수유아는 97명(63.8%), 분유 수유아는 55명(36.2%)였고 분만 방법에서 정상 질식분만아는 22명(14.5%), 제왕절개아는 130명(85.5%)이었다. 증상은 미열이 51.3%로 가장 많았으며, 그 외 설사(40.8%), 복부 팽만(38.8%), 구토(35.5%) 등의 순 이었다. 증상 시작일이 생후 3-4일 이내인 경우가 134명(88.2%)이었으며 18명(11.8%)은 생후 5-7일째 증상이 나타났다. 증상 기간은 3일 이내인 경우가 120명(78.9%), 4-6일이 29명(19.1%), 7일 이상이 3명(2.0%)이었다. 모유 수유아에서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증상의 빈도가 낮았고 분만 방법과 관련해서는 정상 질식 분만한 모유 수유아/분유 수유아에서 설사 11.1/84.6%, 수유 부진 22.2/69.2%, 체중 증가 지연 22.2/76.9%로 모유 수유아에서 증상 발현 빈도가 낮았고, 제왕절개분만 한 모유 수유아/분유 수유아에서는 정상 질식분만 한 환아에서와는 다르게 설사증상의 빈도는 차이가 없었으나 미열 45.5/66.7%, 복부 팽만 29.5/50.0%, 구토 31.8/60.9%, 체중 증가 지연 8.0/52.4%, 수유 부진 4.5/26.2%, 탈수 2.3/14.3%, 보챔 5.7/26.2%로 모유 수유아에서 증상의 빈도가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나타내었다(P<0.05). 결 론 :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이환된 건강 만삭아의 분만 방법 및 수유 방법에 따른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증상 차이에 대한 연구에서 모유 수유아에서 증상 발현빈도가 분유 수유아 보다 낮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모유 수유가 분유 수유보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된다.
Purpose : Rotavirus is the main cause of infantile diarrheal disease worldwid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difference between clinical manifestations and feeding or delivery methods in healthy full-term neonates and those with nosocomially-acquired rotaviral infection. Methods : The ...
Purpose : Rotavirus is the main cause of infantile diarrheal disease worldwid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difference between clinical manifestations and feeding or delivery methods in healthy full-term neonates and those with nosocomially-acquired rotaviral infection. Methods : The study was conducted on 348 babies who were delivered in Dongguk University Kyongju Hospital from Jan 1 to June 30 in 2001. Stool specimens were collected from clinically symptomatic neonates. We studied the rate of positive stool rotazyme ELISA tests and positive symptoms. We compared the frequency of clinical manifestations according to the feeding methods [breast feeding(BF) or formula feeding(FF)] and the delivery methods[normal vaginal delivery(NVD) or Cesarean section(C/sec)]. Results : Rotavirus was detected in 152 of 348 babies. The rate of positive rotazyme ELISA test was 43.7% in healthy full-term symptomatic neonates. The most common symptom of rotaviral enteritis was mild fever; the others were watery diarrhea, abdominal distension, vomiting, delayed weight gain, irritability, poor oral intake and dehydration. Compared with FF neonates, BF neonates have lower frequency of symptoms, especially watery diarrhea, delayed weight gain and poor oral intake. The symptomatic frequency was higher in FF and NVD neonates than BF and C/sec. Conclusion : The symptoms of rotaviral enteritis were less frequent in BF or C/sec delivered neonates. BF appeared to alleviate the rotaviral enteritis but further studies are needed. The cause of the lower frequency of symptoms in C/sec delivered neonates was unknown.
Purpose : Rotavirus is the main cause of infantile diarrheal disease worldwid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difference between clinical manifestations and feeding or delivery methods in healthy full-term neonates and those with nosocomially-acquired rotaviral infection. Methods : The study was conducted on 348 babies who were delivered in Dongguk University Kyongju Hospital from Jan 1 to June 30 in 2001. Stool specimens were collected from clinically symptomatic neonates. We studied the rate of positive stool rotazyme ELISA tests and positive symptoms. We compared the frequency of clinical manifestations according to the feeding methods [breast feeding(BF) or formula feeding(FF)] and the delivery methods[normal vaginal delivery(NVD) or Cesarean section(C/sec)]. Results : Rotavirus was detected in 152 of 348 babies. The rate of positive rotazyme ELISA test was 43.7% in healthy full-term symptomatic neonates. The most common symptom of rotaviral enteritis was mild fever; the others were watery diarrhea, abdominal distension, vomiting, delayed weight gain, irritability, poor oral intake and dehydration. Compared with FF neonates, BF neonates have lower frequency of symptoms, especially watery diarrhea, delayed weight gain and poor oral intake. The symptomatic frequency was higher in FF and NVD neonates than BF and C/sec. Conclusion : The symptoms of rotaviral enteritis were less frequent in BF or C/sec delivered neonates. BF appeared to alleviate the rotaviral enteritis but further studies are needed. The cause of the lower frequency of symptoms in C/sec delivered neonates was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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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저자들은 국내에서 아직 보고되지 않은 건강한 만삭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원내 감염에 대해 연구하였으며 본원에서 발생한 정상 신생아실 만삭아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증상을 보인 환자들에서 수유 및 분만 방법에 따른 증상의 경중을 비교하여 이들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목 적: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의 빈도는 영유아와는 달리 계절적 유행 없이 일정하게 발생하며 임상 증상은 다양하여 무증상에서부터 구토, 설사 및 발열 드물게는 괴사성 장염과 출혈성 위장염 등을 나타낸다. 저자들은 건강한 만삭 신생아에서의 로타바이러스 원내 감염과 그 관련 요소에 대해 연구하였으며 본원에서 발생한 정상 신생아실의 만삭아에서 수유 및 분만 방법에 따른 증상의 빈도를 비교하여 이들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탈수는 피부긴장도가 저하된 경우로, 체중 증가 지연은 3일간 연속으로 하루에 10 g 이상의 체중 증가가 되지 않는 경우로 보았다. 분만 방법은 정상 질식분만과 제왕절개술, 수유 방법은 모유와 분유로 구분해서 조사하였다. 모유와 분유를 동시에 수유한 경우는 모유 수유에 포함하였다.
수유 방법과 분만 방법을 통틀어서 미열, 설사, 복부 팽만, 구토, 체중 증가 지연과 수유 부진으로 대표되는 6가지 증상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여 증상들에 대한 위험요소를 odds ratio로 조사하였다. 모유 수유 시보다 분유 수유 시 미열, 설사, 복부팽만, 체중 증가 지연과 수유 부진이 각각 2.
환아 중 패혈증이나 뇌수막염, 요로 감염, 위식도 역류 및 황달 등이 있는 환아는 본 연구에서 제외되었다. 의무기록지를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각 환아의 임상 증상과 검사 결과를 조사하였고 변 rotazyme 검사는 ELISA방법으로 환아의 신선한 설사 변을 채취하여 시행하였다. 지금까지의 여러 연구에서 설사에 대한 기준이 다양하나 본 연구에서 설사는 변의 양상이나 빈도가 변화하는 경우로 점액 변 혹은 수양 변의 양상으로 전날에 비해 두배 이상의 빈도를 보이고 기록자가 설사로 기록한 경우6), 발열은 액와 체온 37.
대상 데이터
200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동국대학교병원에서 출생한 생후 7일 이내의 건강한 만삭 신생아 총 348명 중 증상을 보인 환아를 대상으로 시행한 변 rotazyme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진 된 환아 총 152례를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며 환아에 대한 각각의 항목은 병력지를 통하여 검토되었다. 환아 중 패혈증이나 뇌수막염, 요로 감염, 위식도 역류 및 황달 등이 있는 환아는 본 연구에서 제외되었다.
2001년 1월부터 6월까지 정상 만삭 출생아 중 입원 환아를 제외한 총 348명 중에서 로타바이러스 장염으로 확진된 환아는 총 152명(43.7%)이고, 그 중 남아는 95명(62.5%), 여아는 57명(37.5%)이었다. 체중이 2,500 g 이상이 149명(98.
방 법: 2001년 1월부터 6월까지 동국대학교병원에서 출생한 생후 7일 이내의 건강한 만삭 신생아 총 348명 중 증상을 보인 환아를 대상으로 시행한 변 rotazyme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진된 환아 총 152례를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며 환아에 대한 각각의 항목은 병력지를 통하여 검토되었다. 환아 중 패혈증이나 뇌수막염, 요로 감염, 위식도 역류 및 황달 등이 있는 환아는 본 연구에서 제외되었다.
데이터처리
모유와 분유를 동시에 수유한 경우는 모유 수유에 포함하였다. 분만 방법 및 수유 방법에 따른 로타바이러스 장염 신생아 각각 증상의 다양성과 출생 체중, 증상 시작일, 증상 기간에 대한 유의성을 통계적 Chi-square test와 Fisher's exact test 및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로 검정하였으며 P<0.05인 경우를 유의하다고 판정하였다.
분만 방법은 정상 질식분만과 제왕절개술, 수유 방법은 모유와 분유로 구분해서 조사하였다. 분만 방법 및 수유 방법에 따른 로타바이러스 장염 신생아의 증상, 증상 기간에 대한 유의성을 통계적 Chi-square testd와 Fisher's exact test 및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로 검정하였으며 P<0.05인 경우를 유의 하다고 판정하였다.
성능/효과
결 과: 2001년 1월부터 6월까지 정상 만삭 출생아 중 입원 환아를 제외한 총 348명 중에서 로타바이러스 장염으로 확진 된 환아는 총 152명(43.7%)이었고, 그 중 남아는 95명(62.5%), 여아는 57명(37.5%)이었다. 체중이 2,500 g 이상이 149명(98.
결 론: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이환된 건강 만삭아의 분만 방법 및 수유 방법에 따른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증상 차이에 대한 연구에서 모유 수유아에서 증상 발현빈도가 분유 수유아 보다 낮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모유 수유가 분유 수유보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모유 수유가 로타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증상을 감소시킨다고 생각되며 그 외 원내 감염에 대한 예방으로 잦은 손세척 등 철저한 위생관리와 입원아 사이의 간격 유지 및 모자동실 등이 감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결과에서는 임상 증상을 나타낸 환아에서만 Rotazyme 검사를 시행하여 신생아실에서의 양성률은 비교하지 못하였으나 수유방법에 따른 증상은 모유 수유아에서 증상의 빈도가 낮았다. 결론적으로 모유의 감염 예방에 대하여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감염은 막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감염에 의한 증상은 경감시킨다고 할 수 있겠다.
수유 방법과 분만 방법을 통틀어서 미열, 설사, 복부 팽만, 구토, 체중 증가 지연과 수유 부진으로 대표되는 6가지 증상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여 증상들에 대한 위험요소를 odds ratio로 조사하였다. 모유 수유 시보다 분유 수유 시 미열, 설사, 복부팽만, 체중 증가 지연과 수유 부진이 각각 2.38배, 2.95배, 2.63배, 12.52배, 7.57배로 위험성이 높았으며, 분만에서는 체중 증가 지연과 수유 부진의 위험성이 제왕절개분만 시 정상 질식분만 때 보다 낮았다(Table 3).
0%)이었다. 모유 수유아에서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증상의 빈도가 낮았고 분만 방법과 관련해서는 정상 질식 분만한 모유 수유아/분유 수유아에서 설사 11.1/84.6%, 수유 부진 22.2/69.2%, 체중 증가 지연 22.2/76.9%로 모유 수유아에서 증상 발현 빈도가 낮았고, 제왕절개분만 한 모유 수유아/분유 수유아에서는 정상 질식분만 한 환아에서와는 다르게 설사증상의 빈도는 차이가 없었으나 미열 45.5/66.7%, 복부 팽만 29.5/50.0%, 구토 31.8/60.9%, 체중 증가 지연 8.0/52.4%, 수유 부진 4.5/26.2%, 탈수 2.3/14.3%, 보챔 5.7/26.2%로 모유 수유아에서 증상의 빈도가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나타내었다(P<0.05).
또한, Cushing과 Anderson20)은 모유에서 sIgA 항체를 측정하여 설사 증상의 예방 효과에 대하여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가 없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결과에서는 임상 증상을 나타낸 환아에서만 Rotazyme 검사를 시행하여 신생아실에서의 양성률은 비교하지 못하였으나 수유방법에 따른 증상은 모유 수유아에서 증상의 빈도가 낮았다. 결론적으로 모유의 감염 예방에 대하여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감염은 막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감염에 의한 증상은 경감시킨다고 할 수 있겠다.
심한 위 장관 증상으로는 혈변, 복부 팽만, 장 천공 등이 있으나 드물다16, 17). 본 연구에서는 미열이 51.3%로 가장 많았으며, 그 외 설사(40.8%), 복부 팽만(38.8%), 구토(35.5%)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혈변이나 장 천공은 나타나지 않았다.
수유 방법에 따른 결과 모유 수유아에서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증상 빈도가 낮았고(Table 1) 분만 방법과 관련해서는 정상 질식분만한 모유 수유아/분유 수유아에서 설사 11.1/84.6%, 수유 부진 22.2/69.2%, 체중 증가 지연 22.2/76.9%로 모유 수유아에서 증상 발현 빈도가 낮았다. 제왕절개 분만한 모유 수유아/분유 수유아에서는 정상 질식 분만한 환아에서와는 다르게 설사증상의 빈도는 차이가 없었으나 미열 45.
9%로 모유 수유아에서 증상 발현 빈도가 낮았다. 제왕절개 분만한 모유 수유아/분유 수유아에서는 정상 질식 분만한 환아에서와는 다르게 설사증상의 빈도는 차이가 없었으나 미열 45.5/66.7%, 복부 팽만 29.5/50.0%, 구토 31.8/60.9%, 체중 증가 지연 8.0/52.4%, 수유 부진 4.5/26.2%, 탈수 2.3/14.3%, 보챔 5.7/26.2%로 모유 수유아에서 증상의 빈도가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나타내었다(P<0.05)(Table 2).
5℃ 이상인 경우로 정의하였다. 탈수는 피부긴장도가 저하된 경우로, 체중 증가 지연은 3일간 연속으로 하루에 10 g 이상의 체중 증가가 되지 않는 경우로 보았다. 분만 방법은 정상 질식분만과 제왕절개술, 수유 방법은 모유와 분유로 구분해서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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