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월 경남 남해군 창선면 비닐하우스 및 노지재배 완두포장에서 Botrytis cinerea에 의한 완두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하였다. 병징은 잎, 줄기 및 꼬투리에 발생하여 병든 부분이 수침상으로 물러지고 썩으면서 병반부위에 잿빛곰팡이가 많이 생기고, 심할 경우 감염된 부위는 결국 말라죽는다. 분생포자는 무색, 단포이며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크기는 $8{\sim}17{\times}5{\sim}13\;{\mu}m$였고, 분생자경 위에 분생포자가 아주 많이 형성되었다. 분생자경은 갈색으로 격막이 있고, 폭은 $14{\sim}30\;{\mu}m$였다. 균사생육과 균핵형성 적온은 $20^{\circ}C$였다. 병반에서 분리한 병원균은 Botrytis cinerea에 의한 완두 잿빛곰팡이병으로 동정되었다.
2003년 3월 경남 남해군 창선면 비닐하우스 및 노지재배 완두포장에서 Botrytis cinerea에 의한 완두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하였다. 병징은 잎, 줄기 및 꼬투리에 발생하여 병든 부분이 수침상으로 물러지고 썩으면서 병반부위에 잿빛곰팡이가 많이 생기고, 심할 경우 감염된 부위는 결국 말라죽는다. 분생포자는 무색, 단포이며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크기는 $8{\sim}17{\times}5{\sim}13\;{\mu}m$였고, 분생자경 위에 분생포자가 아주 많이 형성되었다. 분생자경은 갈색으로 격막이 있고, 폭은 $14{\sim}30\;{\mu}m$였다. 균사생육과 균핵형성 적온은 $20^{\circ}C$였다. 병반에서 분리한 병원균은 Botrytis cinerea에 의한 완두 잿빛곰팡이병으로 동정되었다.
In March of 2003, the gray mold occurred severely on pea (Pisum sativum) grown in the green houses and open fields in Changseon-myon, Namhae-gun, Gyeongnam Province, Korea. The symptoms started with water-soaking lesions in the leaves, stems and pods. The typical symptoms of the leaves, stems and po...
In March of 2003, the gray mold occurred severely on pea (Pisum sativum) grown in the green houses and open fields in Changseon-myon, Namhae-gun, Gyeongnam Province, Korea. The symptoms started with water-soaking lesions in the leaves, stems and pods. The typical symptoms of the leaves, stems and pods became withered, discolored and blighted, and then eventually died. The mycelia, conidia and conidiophore of the pathogen appeared on leaves, stems and pods. The conidia were gray, 1-celled, mostly ellipsoid or ovoid in the shape and were $8{\sim}17{\times}5{\sim}13\;{\mu}m$ in size. Conidiophores were $14{\sim}30\;{\mu}m$ in size. The sclerotia were formed abundantly on potato dextrose agar. The optimum temperature for sclerotial formation was $20^{\circ}C$. Pathogenicity of the causal organism was proven according to Koch's postulate. The causal organism was identified as Botrytis cinerea based on mycological characteristics. This is the first report on gray mold of Pisum sativum caused by B. cinerea in Korea.
In March of 2003, the gray mold occurred severely on pea (Pisum sativum) grown in the green houses and open fields in Changseon-myon, Namhae-gun, Gyeongnam Province, Korea. The symptoms started with water-soaking lesions in the leaves, stems and pods. The typical symptoms of the leaves, stems and pods became withered, discolored and blighted, and then eventually died. The mycelia, conidia and conidiophore of the pathogen appeared on leaves, stems and pods. The conidia were gray, 1-celled, mostly ellipsoid or ovoid in the shape and were $8{\sim}17{\times}5{\sim}13\;{\mu}m$ in size. Conidiophores were $14{\sim}30\;{\mu}m$ in size. The sclerotia were formed abundantly on potato dextrose agar. The optimum temperature for sclerotial formation was $20^{\circ}C$. Pathogenicity of the causal organism was proven according to Koch's postulate. The causal organism was identified as Botrytis cinerea based on mycological characteristics. This is the first report on gray mold of Pisum sativum caused by B. cinerea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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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완두에 발생하는 병징과 병원균의 균 학적 특징 및 병원성 검정하여 B. cinereal 의한 완두 잿빛곰팡이병에 대하여 연구한 결과를 보고한다.
제안 방법
노지포장에서는 5~6월경에 병해 발생이 많다. 3개 포장에서 포장당 3개 지점에서 지점당 30주씩 270주를 선정하여 주당 10개의 꼬투리를 조사하였다(농업과학기술원, 1996). 조사방법은 3 반복으로 하였다.
감자 한천배지에서 순수배양된 병원균에 형성된 분생포자를 붓으로 잘 긁어 모아서 가아제를 2겹으로 하여 거른 다음 1% peptone (Difco)을 첨가하여 4X105 conidia/mZ 농도로 현탁액을 만들어 식물체에 분무접종하였다. 접종한 식물은 20℃ 접종 상에서 24시간 동안 100% 가까운 습도를 유지한 다음 꺼내어 온실에 옮긴 후 저온다습 조건에서 격리 재배하여 발병을 유도하였다.
병원균을 동정하기 위해 감자한천배지를 이용하여 20℃ 함온기에서 15일간 배양한 균을 가지고 광학현미경 하에서 병원균의 형태적 특징을 관찰하였다. 온도별 균사 생장량을 알아보기 위해 분리한 병원균을 감자한 천배지에 접종하고 20℃ 항온기에 3일간 배양한 후 균사의 선단을 직경 7 mm의 cork borw로 떼어서 미리 준비한 감자 한천배지 가운데 옮겼다.
온도별 균사 생장량을 알아보기 위해 분리한 병원균을 감자한 천배지에 접종하고 20℃ 항온기에 3일간 배양한 후 균사의 선단을 직경 7 mm의 cork borw로 떼어서 미리 준비한 감자 한천배지 가운데 옮겼다. 온도를 5℃에서 35℃까지 5℃ 간격으로 각각 조절된 항온기예서 암조건으로 85시간 배양 후 온도별 균사생장량을 조사하였다.
함온기에서 15일간 배양한 균을 가지고 광학현미경 하에서 병원균의 형태적 특징을 관찰하였다. 온도별 균사 생장량을 알아보기 위해 분리한 병원균을 감자한 천배지에 접종하고 20℃ 항온기에 3일간 배양한 후 균사의 선단을 직경 7 mm의 cork borw로 떼어서 미리 준비한 감자 한천배지 가운데 옮겼다. 온도를 5℃에서 35℃까지 5℃ 간격으로 각각 조절된 항온기예서 암조건으로 85시간 배양 후 온도별 균사생장량을 조사하였다.
완두에 대한 병원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2003년 10월 하순에 l/5000a 와그너 폿트 6개에 완두를 심어 가온이 되지 않는 경남농업기술원 유리온실에서 재배한 후 다음 해 3월 상순에 병원성을 검정하였다. 감자 한천배지에서 순수배양된 병원균에 형성된 분생포자를 붓으로 잘 긁어 모아서 가아제를 2겹으로 하여 거른 다음 1% peptone (Difco)을 첨가하여 4X105 conidia/mZ 농도로 현탁액을 만들어 식물체에 분무접종하였다.
3개 포장에서 포장당 3개 지점에서 지점당 30주씩 270주를 선정하여 주당 10개의 꼬투리를 조사하였다(농업과학기술원, 1996). 조사방법은 3 반복으로 하였다. 시설하우스에서 3년간 꼬투리를 조사한 결과 평균적으로 8.
성능/효과
병원균을 감자한천배지에서 20"C에서 85시간 배양한 균사를 관찰한 결과 균사 색깔은 회색 또는 회갈색으로 생육이 왕성하고 배양기간이 경과되에 따라 배지 표면에 잿빛의 분생포자와 균핵이 많이 형성되었다(Fig. 2A). 온도에 따른 건-사생장과 균핵형성을 보면 20℃에서 가장 좋았으며,15℃와 25℃에서도 양호하였다(Fig.
순수하게 분리 베양한 병원균을 가지고 완두에 분무 접종한 결과 접종 8일 후 잎이 수침상으로 뭎러지변서 병반 부위가 빠르게 부패하고 시간이 겅과됨에 따라 병반 부위에 분생포자가 많이 형성되는 것이 자연상태의 포장에서 발생한 병징과 갈았으며 병원성은 비교적 강한 편이었다 (Fig. IF). 인공접종하여 발병된 병반부에서노 자연 발병 한 것과 똑같은 병원균이 분리되었다.
조사방법은 3 반복으로 하였다. 시설하우스에서 3년간 꼬투리를 조사한 결과 평균적으로 8.6% 정도 발생하였다. 포장에서 병반 부위에 형성된 무수한 분생포자가 2차 전염원으로서 병 발생을 더욱 확대시키고 있다.
이다. 이러한 병든 식물체의 병반으로부터 병원균을 분리하여 균학적 특징과 병원성을 검정한 결과 Botrytis cinereal 의한 완두 잿빛곰팡이병으로 동정되었다.
후속연구
완두에 발생하는 잿빛곰팡이빙의 병징과 병원균의 균학척 특징 및 병원성 검정한 결과, 이 병을 Botrytis cinerea 에 의한 완두 잿빛곰팡이병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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