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복, Takifugu obscurus의 초기 발달 동안 성장 및 생존에 있어 먹이와 염분의 효과 Effect of Food and Salinity on Larval Growth and Survival of the River Puffer, Takifugu obscurus원문보기
본 연구에서는 황복, T. obscurus의 초기발달동안 자치어의 성장과 생존에 미치는 먹이 종류와 염분별 영향을 조사하였다. 먹이별 실험에서는 Artemia공급 시기인 부화 25일의 자어를 이용해 Artemia (대조구)와 5가지의 먹이 (실지렁이, 물벼룩, 바지락육질, 배합사료, 곤쟁이)를 30일간 혼합 공급하여 실험구별 성장과 생존율을 비교하였다 염분별 실험에서는 일령 15일 자어(전장 5.8$\pm$0.4 mm: Stage I), 일령 36일 치어(전장 12.0$\pm$0.2 mm: Stage II) 및 일령 70일 치어(전장 44.5$\pm$0.7mm: Stage III)를 대상으로 4개의 염분 농도구(0, 10, 20 및 30 psu)를 설정하여 성장과 생존을 비교분석하였다. 먹이실험 결과, 성장도는 배합사료, 실지렁이, 물벼룩 공급구들이 비교적 양호하게 나타났으나, 생존율은 물벼룩 공급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빠른 성장을 보였던 배합사료와 실지렁이 혼합 공급구는 오히려 낮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염분별 실험에서는 Stage I 경우 성장에 있어 염분별 뚜렷한 차이를 찾아 볼 수 없었으나, 생존율은 10∼20 psu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한 Stage II의 경우 성장과 생존 모두 10∼20 psu에서 양호하였으며, Stage III에서는 0∼30 psu의 모든 염분 조건에서 정상적인 성장과 생존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는 황복, T. obscurus의 초기발달동안 자치어의 성장과 생존에 미치는 먹이 종류와 염분별 영향을 조사하였다. 먹이별 실험에서는 Artemia공급 시기인 부화 25일의 자어를 이용해 Artemia (대조구)와 5가지의 먹이 (실지렁이, 물벼룩, 바지락육질, 배합사료, 곤쟁이)를 30일간 혼합 공급하여 실험구별 성장과 생존율을 비교하였다 염분별 실험에서는 일령 15일 자어(전장 5.8$\pm$0.4 mm: Stage I), 일령 36일 치어(전장 12.0$\pm$0.2 mm: Stage II) 및 일령 70일 치어(전장 44.5$\pm$0.7mm: Stage III)를 대상으로 4개의 염분 농도구(0, 10, 20 및 30 psu)를 설정하여 성장과 생존을 비교분석하였다. 먹이실험 결과, 성장도는 배합사료, 실지렁이, 물벼룩 공급구들이 비교적 양호하게 나타났으나, 생존율은 물벼룩 공급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빠른 성장을 보였던 배합사료와 실지렁이 혼합 공급구는 오히려 낮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염분별 실험에서는 Stage I 경우 성장에 있어 염분별 뚜렷한 차이를 찾아 볼 수 없었으나, 생존율은 10∼20 psu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한 Stage II의 경우 성장과 생존 모두 10∼20 psu에서 양호하였으며, Stage III에서는 0∼30 psu의 모든 염분 조건에서 정상적인 성장과 생존을 나타내었다.
In the present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food and salinity on growth and survival of river puffer, Takifugu obscurus offsprings in indoor land-based tank during the early development. In the food experiment, the river puffer larvae (TL 8.7$\pm$0.1 mm, BW 20.0$\pm$3....
In the present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food and salinity on growth and survival of river puffer, Takifugu obscurus offsprings in indoor land-based tank during the early development. In the food experiment, the river puffer larvae (TL 8.7$\pm$0.1 mm, BW 20.0$\pm$3.2 mg) were fed with tubificid, Limnodrilus gotoi, water flea, Daphnia carinata, mysid, Neomysis awatschensis,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and artificial food together Artemia nauplii for 30 days, and the growth and the survival of larvae were investigated. In the salinity experiment, the river puffer larvae and juvenile at three stages (Stage I: TL 5.8$\pm$0.4 mm; Stage II: TL 12.0$\pm$0.2 mm, Stage III: TL 44.5$\pm$0.7 mm) were supplied with Artemia nauplii, water flea and/or artificial food and were reared in 0, 10, 20 and 30 psu at respective stages. The results shows that the growth rates of larvae feeding with artificial food and tubificid together Artemia nauplii were higher than those of larvae in other groups, but the survival rates of larvae feeding with water flea and mysid together Artemia nauplii were higher than those of larvae in other groups. In salinity, the results shows that the growth and survival rates of offspring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10∼20 psu than those in 0 and 30 psu at Stage I and n. At Stage III, the growth and the survival rates were the highest in 20 psu, but the lowest in 0 psu. However, it should be noted that the rates in 0 and 30 psu were significantly enhanced at Stage III in comparison with those at Stage I and II. Therefore, it is concluded that river puffer, T. obscurus is euryhaline marine species, which can normally grow and live at salinities from 0 to 30 psu, and that a combinative supplement with Artemia nauplii and water flea, D. carinata may confer an advantage on growth and survival of the river puffer offsprings in indoor land-based tank.
In the present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food and salinity on growth and survival of river puffer, Takifugu obscurus offsprings in indoor land-based tank during the early development. In the food experiment, the river puffer larvae (TL 8.7$\pm$0.1 mm, BW 20.0$\pm$3.2 mg) were fed with tubificid, Limnodrilus gotoi, water flea, Daphnia carinata, mysid, Neomysis awatschensis,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and artificial food together Artemia nauplii for 30 days, and the growth and the survival of larvae were investigated. In the salinity experiment, the river puffer larvae and juvenile at three stages (Stage I: TL 5.8$\pm$0.4 mm; Stage II: TL 12.0$\pm$0.2 mm, Stage III: TL 44.5$\pm$0.7 mm) were supplied with Artemia nauplii, water flea and/or artificial food and were reared in 0, 10, 20 and 30 psu at respective stages. The results shows that the growth rates of larvae feeding with artificial food and tubificid together Artemia nauplii were higher than those of larvae in other groups, but the survival rates of larvae feeding with water flea and mysid together Artemia nauplii were higher than those of larvae in other groups. In salinity, the results shows that the growth and survival rates of offspring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10∼20 psu than those in 0 and 30 psu at Stage I and n. At Stage III, the growth and the survival rates were the highest in 20 psu, but the lowest in 0 psu. However, it should be noted that the rates in 0 and 30 psu were significantly enhanced at Stage III in comparison with those at Stage I and II. Therefore, it is concluded that river puffer, T. obscurus is euryhaline marine species, which can normally grow and live at salinities from 0 to 30 psu, and that a combinative supplement with Artemia nauplii and water flea, D. carinata may confer an advantage on growth and survival of the river puffer offsprings in indoor land-based t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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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담수 및 기수산 어류의 초기 먹이에 대한 연구는 해산어류와 별도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신품종 종묘생산기술개발의 일환으로, 황복의 초기 자치어 단계에 있어서 성장과 생존율 향상을 위한 적정 먹이의 구명과 성장단계별로 적정 염분농도를 조사하여 인공종묘생산 산업에 활용 가능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1993)에 따라 지배적인 것으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황복 자치어의 적정 사육조건 구명을 통해 공식을 예방하고, 사육 군집의 생존율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알테미아로 대표되는 후기 자어기부터 초기 치어기 사이의 기간동안의 대체 먹이를 개발하고, 생태학적 특성에 따른 적정 사육염분 조건을 구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경우 일령 25일된 자어 (전장 8.
본 연구에서는 성장단계별 먹이 계열을 달리하면서, 황복 자치 어의 성장 및 생존에 있어 사육 염분의 영향의 파악해 보았다. Stage I의 경우, 실험어는 부화 15일된 자어 (전장 5.
본 연구에서는 황복, T. gscMwv의 초기발달동안 자치 어의 성장과 생존에 미치는 먹이 종류와 염분별 영향울 조사하였다. 머이별 실험에서는 Artemia 공급 시기인 부화 25일의 자 어를 이용해 Artemia (대조구)와 5가지의 먹이(실지렁이, 물벼룩, 바지락육질, 배합사료, 곤쟁이)를 30일간 혼합 공급하여 실험구별성장과 생존율을 비교하였다.
제안 방법
gscMwv의 초기발달동안 자치 어의 성장과 생존에 미치는 먹이 종류와 염분별 영향울 조사하였다. 머이별 실험에서는 Artemia 공급 시기인 부화 25일의 자 어를 이용해 Artemia (대조구)와 5가지의 먹이(실지렁이, 물벼룩, 바지락육질, 배합사료, 곤쟁이)를 30일간 혼합 공급하여 실험구별성장과 생존율을 비교하였다. 염분별 실험에서는 일령 15일 자어(전장 5.
1 ppm에 약욕 후 공급하였으며, 바지락 육질과 곤쟁이는 믹서로 분쇄하여 공급하였다. 먹이공급 횟수는 매일 오전 7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7회 공급하였으며, 사육 해수는 1차로 모래 여과하고, 2차로 카트리지 필터(25 |im)로 재 여과한 뒤 사용하였으며, 환수는 1일 7회전으로 하였다. 실험구별 성장도는 10 일 간격으로 전장 및 체중을 0.
실험구는 염분 0, 10, 20, 28 psu (자연해수)와 같이 4개의 그룹으로 설정하였다. 먹이는 Artemia 부화유생, 물벼룩 및 모기 유충을 혼합 공급하였으며, 사육수는 카트리지 필터 (25 |im)로 여과하여 1일 10회전으로 유수하였다. 실험수조는 150L FRP 원형수조(수용량 100 L)를 이용하였으며, 사육실험은 30일간 3반복 실시하였다.
67마리/L (100마리/수조)로 하였으며 , 실험구는 0, 10, 20, 28 psu (자연해수)로 4개를 설정하였다. 먹이는 시판되는 넙치용 배합사료를 1일 4~5회 균등하게 공급하였으며, 사육수는 2차 실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유수하였다. 실험수조는 150 L FRP 원형수조를 이용하였으며, 사육실험은 30일간 3반복 실시하였다.
실험구는 염분 0 (담수), 10, 20, 30psu (자연해수)로 4개의 그룹을 설정해 주었다. 사육수는 지수식으로 관리하였으며, 환수는 1일 0.5 회전씩 2회 실시하였다. 먹이는 Artemia 부화 유생과 물벼룩을 공급하였다.
4 mm)를 사용하였으며, 수용밀도는 실험구마다 15마리/L (300마리/수조) 였다. 실험구는 염분 0 (담수), 10, 20, 30psu (자연해수)로 4개의 그룹을 설정해 주었다. 사육수는 지수식으로 관리하였으며, 환수는 1일 0.
2 mm)를 사용하였으며, 수용밀도는 실험구마다 2마리/L (200마리/수조)였다. 실험구는 염분 0, 10, 20, 28 psu (자연해수)와 같이 4개의 그룹으로 설정하였다. 먹이는 Artemia 부화유생, 물벼룩 및 모기 유충을 혼합 공급하였으며, 사육수는 카트리지 필터 (25 |im)로 여과하여 1일 10회전으로 유수하였다.
먹이공급 횟수는 매일 오전 7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7회 공급하였으며, 사육 해수는 1차로 모래 여과하고, 2차로 카트리지 필터(25 |im)로 재 여과한 뒤 사용하였으며, 환수는 1일 7회전으로 하였다. 실험구별 성장도는 10 일 간격으로 전장 및 체중을 0.01 mm, 0.01 g 단위로 측정하여 파악하였으며, 생존율은 매일 1회(오전 6시) 저면 청소 시, 폐사 개체를 제거하면서 계수하여 환산하였다.
2 mg)를 사용하였으며, 수용밀도는 실험구별 2마리/L(300마리/수조)로 하였다. 실험구별로 제공된 먹이는 대조구(AT)는 알테미아nauplii) 유생만을 공급하였지만, TF구는 실지렁 이 (Tubificid, Limnodrilus gotoi), WF구는 물벼룩(Water flea, Daphnia carinatd), MS구는 곤쟁이 (Mysid, Neomysis awatschensis), MC구는 바지 락(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AF 구는 배합사료(Artificial food)를 각각 알테미아 유생과 혼합하여 공급하였다. 실지렁이오* 물벼룩은 항생제 (OTC: Oxytetracycline) 0.
실험어의 성장도 조사는 Stage I 실험의 경우 5일 간격으로, Stage Ⅱ, Ⅲ 실험은 10일 간격으로 전장 및 체중을 0.01 mm, 0.01 g 단위로 측정하였고, 생존율은 매일 저면 청소 시 죽은 개체를 조사하여 구하였다.
머이별 실험에서는 Artemia 공급 시기인 부화 25일의 자 어를 이용해 Artemia (대조구)와 5가지의 먹이(실지렁이, 물벼룩, 바지락육질, 배합사료, 곤쟁이)를 30일간 혼합 공급하여 실험구별성장과 생존율을 비교하였다. 염분별 실험에서는 일령 15일 자어(전장 5.8+0.4 mm: Stage I), 일령 36일 치어(전장 12.0±0.2 mm: Stage H) 및 일령 70일 치어(전장 44.5±0.7 mm: Stage 加)를 대상으로 4개의 염분 농도구(0, 10, 20 및 30psu)를 설정하여 성장과 생존을 비교분석하였다. 먹이실험 결과, 성장도는 배합사료, 실지렁이, 물벼룩 공급구들이 비교적 양호하게 나타 '났으나, 생존율은 물벼룩 공급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빠른 성장을 보였던 배합사료와 실지렁이 혼합 공급구는 오히려 낮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상류에 소상하여 산란하고 이곳에서 부화된 자어가 성장하면서 바다로 내려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생태적 특성을 고려하여 본 연구에서는 황복 자치어를 Stage I (부화후 15~3。일), Stage II (부화 후 36~66일) 및 Stage Ⅲ (부화후 70~100일)로 성장단계별로 나누어, 염분농도를 0, 10, 20 및 30 psu로 조절하여 사육하였다. 성장의 경우 Stage I 시기에는 실험구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대상 데이터
보았다. Stage I의 경우, 실험어는 부화 15일된 자어 (전장 5.8±0.4 mm)를 사용하였으며, 수용밀도는 실험구마다 15마리/L (300마리/수조) 였다. 실험구는 염분 0 (담수), 10, 20, 30psu (자연해수)로 4개의 그룹을 설정해 주었다.
Stage Ⅱ의 경우, 실험어는 부화 36일된 치어(전장 12.0±0.2 mm)를 사용하였으며, 수용밀도는 실험구마다 2마리/L (200마리/수조)였다. 실험구는 염분 0, 10, 20, 28 psu (자연해수)와 같이 4개의 그룹으로 설정하였다.
Stage Ⅲ의 경우, 실험어는 부화 70일된 치어(전장 44.5+0.7 mm)를 사용하였고, 수용밀도는 0.67마리/L (100마리/수조)로 하였으며 , 실험구는 0, 10, 20, 28 psu (자연해수)로 4개를 설정하였다. 먹이는 시판되는 넙치용 배합사료를 1일 4~5회 균등하게 공급하였으며, 사육수는 2차 실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유수하였다.
먹이는 시판되는 넙치용 배합사료를 1일 4~5회 균등하게 공급하였으며, 사육수는 2차 실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유수하였다. 실험수조는 150 L FRP 원형수조를 이용하였으며, 사육실험은 30일간 3반복 실시하였다.
먹이는 Artemia 부화유생, 물벼룩 및 모기 유충을 혼합 공급하였으며, 사육수는 카트리지 필터 (25 |im)로 여과하여 1일 10회전으로 유수하였다. 실험수조는 150L FRP 원형수조(수용량 100 L)를 이용하였으며, 사육실험은 30일간 3반복 실시하였다.
먹이는 Artemia 부화 유생과 물벼룩을 공급하였다. 실험수조는 25 L FRP 원형수조(수용량 20 L) 를 이용하였으며, 사육실험은 15일간 3반복 실시하였다.
치어 성장과 생존에 있어 먹이별 영향 실험은 30일간 3 반복 실시하였고, 실험수조는 150 L FRP 원형수조를 이용하였다. 실험어는 부화 25일된 자어(전장 8.7±0.1 mm, 체중 20.0± 3.2 mg)를 사용하였으며, 수용밀도는 실험구별 2마리/L(300마리/수조)로 하였다. 실험구별로 제공된 먹이는 대조구(AT)는 알테미아nauplii) 유생만을 공급하였지만, TF구는 실지렁 이 (Tubificid, Limnodrilus gotoi), WF구는 물벼룩(Water flea, Daphnia carinatd), MS구는 곤쟁이 (Mysid, Neomysis awatschensis), MC구는 바지 락(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AF 구는 배합사료(Artificial food)를 각각 알테미아 유생과 혼합하여 공급하였다.
자 . 치어 성장과 생존에 있어 먹이별 영향 실험은 30일간 3 반복 실시하였고, 실험수조는 150 L FRP 원형수조를 이용하였다. 실험어는 부화 25일된 자어(전장 8.
데이터처리
1. Changes of total length (TL) and body weight (BW) of larval river puffer, Takifugu obscurus (n=30) reared by different experimental foods (one-way ANOVA P<0.05). AT: Artemia nauplii, TF: Tubificid, Limnodrilus gotoi, WF: Water flea, Daphnia carinata, MS: Mysid, Neomysis awatschensis, MC: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AF: Artificial food.
3. Changes of total length (TL) and body weight (BW) of larval river puffer, Takifugu obscurus (n=30) reared in different salinities(one-way ANOVA P<0.05).
2. Survival of larval river puffer, Takifugu obscurus (n=9) reared by different experimental foods (one-way ANOVA P<0.05). AT: Artemia nauplii, TF: Tubificid, Limnodrilus gotoi, WF: Water flea, Daphnia carinata, MS: Mysid, Neomysis awatschensis, MC: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AF: Artificial food.
4. Survival of larval river puffer, Takifugu obscurus (n=9) reared in different salinities (one-way ANOVA P<0.01).
실험 자료는 SPSS-PC 통계패키지 (SPSS 7.5 for Window)를 이용하여, one-way ANOVA 및 Duncan's multiple range test에 의하여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볼 때, 황복은 0~30psu의 광범위한 , 염분 조건에서 성장과 생존을 나타내는 광염성 어류로서, 특히 치어기 이후로 염분내성이 탁월해, 해수와 담수를 이용한 사육수 교차 양식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성장의 경우 Stage I 시기에는 실험구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Stage II와 Ⅲ시기의 황복 치어들은 앞서 전술한 다른 해산 또는 기수산 어종과 마찬가지로 해수(30 psu)보다는 기수인 10~20psu에서 더 빠른 성장을 나타내었고, Opsu (담수)에서는 가장 느린 성장 속도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자어가 변태 후 갓 치어기로 접어드는 Stage Ⅱ의 경우, 10 및 20psu구의 황복 치어가 담수구와 자연 해수구에서 보다 유의하게 빠른 성장을 나타내었으며(p<0.05), 전장의 경우는 담수구에서 가장 느린 성장을 보였고, 체중의 경우는 자연 해수구에서 가장 느린 성장을 나타내었다(Fig. 3). Stage m의 경우 20 psu구의 황복 치어들이 길이 및 무게 성장 모두 다른 실험구의 개체들 보다 빠른 성장을 나타내었으며, 해수구가 10psu와 비슷한 성장 속도를 나타낸 반면, 담수구의 경우 가장 느린 성장도를 보였다(Fig.
7 mm: Stage 加)를 대상으로 4개의 염분 농도구(0, 10, 20 및 30psu)를 설정하여 성장과 생존을 비교분석하였다. 먹이실험 결과, 성장도는 배합사료, 실지렁이, 물벼룩 공급구들이 비교적 양호하게 나타 '났으나, 생존율은 물벼룩 공급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빠른 성장을 보였던 배합사료와 실지렁이 혼합 공급구는 오히려 낮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염분별 실험에서는 Stage I 경우 성장에 있어 염분별 뚜렷한 차이를 찾아 볼 수 없었으나, 생존율은 10~20psu구어)서 높게 나타났다.
, 2001; Paitridge and Jenkins, 2002)에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의 경우 Stage I 의 황복 자어(부화 15~30일)는 앞서 전술한 다른 어종과 마찬가지로 기수역 수계의 염분(10~20psu)에서 최적의 생존율을 나타내었으며, 기수 염분구들 보다는 낮지만 담수와 해수에서 모두 67% 이상의 생존율을 보였다. 부화 1개월 후 치어(Stage II: 부화 話~66일)의 경우 염분별 생존율은 Stage I과 동일한 순서로 실험구별 유의차가 나타났지만, 이 기간 중 평균 생존율은 전반적으로 Stage I과 Ⅲ 시기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황복 자치어의 적정 사육조건 구명을 통해 공식을 예방하고, 사육 군집의 생존율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알테미아로 대표되는 후기 자어기부터 초기 치어기 사이의 기간동안의 대체 먹이를 개발하고, 생태학적 특성에 따른 적정 사육염분 조건을 구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경우 일령 25일된 자어 (전장 8.7±0.1 mm)를 Artemia 유생(AI구=대조구)과 혼합공급하는 먹이별(실지렁이, 물벼룩, 바지락육질, 배합사료, 곤쟁이)로 30일 동안 사육하여 성장 및 생존율을 비교해 본 결과, 성장에 있어서는 AF구와 TF구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WF구>대조구>MC구>MS 구''의 순이었지만(Fig. 1), 생존율의 경우에는 “WF구>MS구 >MC구>TF구>대조구>AF구" 순으로 물벼룩 혼합공급구(WF구) 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Figs. 1 and 2). 이러한 결과를 놓고 볼 때, 다른 실험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AF구와 TF 구의 높은 성장도는, 자주복(Yang et al.
본 연구의 경우 Stage I 의 황복 자어(부화 15~30일)는 앞서 전술한 다른 어종과 마찬가지로 기수역 수계의 염분(10~20psu)에서 최적의 생존율을 나타내었으며, 기수 염분구들 보다는 낮지만 담수와 해수에서 모두 67% 이상의 생존율을 보였다. 부화 1개월 후 치어(Stage II: 부화 話~66일)의 경우 염분별 생존율은 Stage I과 동일한 순서로 실험구별 유의차가 나타났지만, 이 기간 중 평균 생존율은 전반적으로 Stage I과 Ⅲ 시기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특이한 점은 이 시기에 해수구(30psu)의 생존율은 Stage I에 비해 다소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20psu 이하의 실험구들은 앞선 시기에 비해 모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 특히 담수구(Opsu) 의 경우 Stage I에 비해 매우 낮은 생존율을 보여, 자어에서 치어로 변태하는 Stage II 시기에는 저염분에 약하고, 오히려 고염분에 강한 호염성 삼투조절 능력을 지닌 것으로 생각된다.
생존율의 경우 사육 10일째 물벼룩 공급구가 74.3 ±0.6%로서 다른 모든 실험구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p배합사료>알테미아>실지렁이” 순으로 약 74~61%정도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먹이실험 결과, 성장도는 배합사료, 실지렁이, 물벼룩 공급구들이 비교적 양호하게 나타 '났으나, 생존율은 물벼룩 공급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빠른 성장을 보였던 배합사료와 실지렁이 혼합 공급구는 오히려 낮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염분별 실험에서는 Stage I 경우 성장에 있어 염분별 뚜렷한 차이를 찾아 볼 수 없었으나, 생존율은 10~20psu구어)서 높게 나타났다. 또한 Stage Ⅱ의 경우 성장과 생존 모두 10~20psu어】서 양호하였으며, Stage Ⅲ에서는 0-30 psu 의 모든 염분 조건에서 정상적인 성장과 생존을 나타내었다.
이후 20일째는 “물벼룩>곤쟁 이=바지 락>알테 미 아= 배 합사료>실지 렁 이” 순으로, 생존율은 65~51%로 나타났다. 이후 30일째 실험 종료 시 에 는 '물벼 룩>곤쟁 이 >바지 락>실지 렁 이 >알테 미 아냬H 합사료'' 순으로 물벼룩 공급구가 58.5±3.6%로서 다른 모든 실험 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배합사료 공급구가 41.5 ±1.8%로서 가장 낮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p<0.05; Fig. 2).
이후 30일째 실험 종료 시점의 경우 배합사료 공급구가 전장 27.6± 0.5 mm, 체중 796±37 mg으로서 가장 빠른 성장을 나타내었으며 (p물벼룩>알테미아>바지락>곤쟁이” 순으로 실험구간 성장차를 나타내었다(Fig. 1).
특이한 점은 이 시기에 해수구(30psu)의 생존율은 Stage I에 비해 다소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20psu 이하의 실험구들은 앞선 시기에 비해 모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 특히 담수구(Opsu) 의 경우 Stage I에 비해 매우 낮은 생존율을 보여, 자어에서 치어로 변태하는 Stage II 시기에는 저염분에 약하고, 오히려 고염분에 강한 호염성 삼투조절 능력을 지닌 것으로 생각된다. 이후 Stage ffl (부화 70~100일)의 후기 치어기에 이르러서는 황복의 삼투조절 능력과 염분내성이 보다 강화되어, 담수구(Opsu구 )를 비롯한 모든 실험구가 생존율 93% 이상으로 다른 어떤 시기보다도 강한 염분내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관찰 결과로 나타내지는 않았지만, 목측에 의해 WF구의 자. 치어가 섭식행동이 가장 왕성하였으며, 그로 인하여 충분한 영양 섭취가 가능하였고, 상대적 낮은 공식율을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황복의 후기 자어기 사육에 있어 알테미아와 더불어 물벼룩의 혼합 공급은 충분한 영양원 공급으로 개체간 공식을 예방하여 자어의 성장과 생존에 양호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부화 1개월 후 치어(Stage II: 부화 話~66일)의 경우 염분별 생존율은 Stage I과 동일한 순서로 실험구별 유의차가 나타났지만, 이 기간 중 평균 생존율은 전반적으로 Stage I과 Ⅲ 시기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특이한 점은 이 시기에 해수구(30psu)의 생존율은 Stage I에 비해 다소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20psu 이하의 실험구들은 앞선 시기에 비해 모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 특히 담수구(Opsu) 의 경우 Stage I에 비해 매우 낮은 생존율을 보여, 자어에서 치어로 변태하는 Stage II 시기에는 저염분에 약하고, 오히려 고염분에 강한 호염성 삼투조절 능력을 지닌 것으로 생각된다. 이후 Stage ffl (부화 70~100일)의 후기 치어기에 이르러서는 황복의 삼투조절 능력과 염분내성이 보다 강화되어, 담수구(Opsu구 )를 비롯한 모든 실험구가 생존율 93% 이상으로 다른 어떤 시기보다도 강한 염분내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공식행동은 실지렁이 공급구에서 가장 많았고, 물벼룩 공급구는 타 시험구에 비해 비교적 적었다. 따라서 물벼룩은 그 수집이나 대량배양 기술만 확립된다면, 황복 종묘생산 시 공식방지를 위한 좋은 먹이생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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