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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여대생에게 골건강증진을 위한 체중 부하 운동을 적용한 후 그 효과를 평가하는 유사실험연구이다<;Figure 1>.
- 본 연구는 체중부하운동이 골대사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유사실험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총 32명의 건강한 여대생으로 2001년 5월 7일부터 7월 28일까지 실험군은 주4회, 60분씩 12주간 관절 및 근육의 스트레칭, 빠르게 걷기와 달리기, 승강운동 및 부분근육강화운동이 포함되는 체중부하 운동을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체중부하운동이 골대사에 상호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골관련 생리지수와 골밀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골건강증진을 위한 중재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이에 본 연구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체중부하운동이 여대생의 골대사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골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중재방안을 모색하고자 시도되었다.
- . 체중부하운동이 골밀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한다.
제안 방법
- 본운동은 2부분으로 구분되어 1부에서는 빠르게 걷기 및 달리기로 체중을 실어 팔을 앞뒤로 흔들면서 서서히 보폭과 속도를 늘이며 걷다가 골반의 회전과 경사, 무릎의 굴곡과 신전, 발과 발목운동의 각도를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면서 달리기로 연결하였다. 2부에서는 승강운동 및 부분 근육강화운동으로 계단형 구조물을 이용하여 상하로 스텝운동을 반복하였으며 체중을 실어 팔, 복부와 등, 대퇴근육에 힘의 수축과 이완, 굴곡과 신전을 시도하며 각 부위의 근육강화를 위한 운동을 호흡에 맞춰 반복하였다. 정리운동은 근육 및 각 관절의 피로를 점진적으로 풀어가기 위해 준비운동과 동일한 순서와 내용으로 스트레칭하면서 전체 운동을 정리하였다.
- 골관련 생리지수는 일중 체내분비농도의 차이를 고려하여 모든 검체를 오전 9시-11시 사이에 수집하였다. 혈액 검체는 간호사에 의해 전완부 정맥에서 21 gauge needle을 이용하여 5cc를 채혈하고 수집직후 2500rpm으로 10분간 원심분리하여 혈청 성분만 추출하였다.
- 골밀도즉정기 QDR 4500A(Hologic, USA)를 사용하여 전완부(요골과 척골), 요추골(1-4), 대퇴골경부, 대퇴골전자부, 및 대퇴골 워드 삼각부의 골밀도를 측정하였다.
- 골밀도는 12주가 경과한 후에 재측정하였다. 또한 매 검사 때마다 선행검사시행후 4주간의 일상생활활동내용, 약물과 식이 내용에 대한 구조화된 질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여 본 연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 대한 연구기간중의 변화 여부를 관찰하였다.
- 모든 운동은 주4회(화, 수, 목, 금요일), 60분간, 12주동안 시행하였다. 운동시간은 연구기간이 하절기임을 고려하여 과도한 일조량을 피하고 적절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오후 5 시 30분부터 6시 30분으로 하였다.
- 본 연구는 광고를 통해 연구지원자를 구한 후 선정기준을 충족한 대상자를 편의추출에 따라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배정하였다. 실험군은 연구자의 지도에 따라 12주간 체중 부하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대조군은 기존의 일상 활동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 요구되면서 연구자와의 정기적인 전화면접을 통해 활동과 식이에서의 변화여부가 관찰되었다.
- 준비운동은 주요 근육 및 관절의 유연성을 증진시키고 힘의 부하에 대한 점진적 준비를 위한 스트레칭 동작으로 목, 상지, 체부, 하지 순으로 진행되었다. 본운동은 2부분으로 구분되어 1부에서는 빠르게 걷기 및 달리기로 체중을 실어 팔을 앞뒤로 흔들면서 서서히 보폭과 속도를 늘이며 걷다가 골반의 회전과 경사, 무릎의 굴곡과 신전, 발과 발목운동의 각도를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면서 달리기로 연결하였다. 2부에서는 승강운동 및 부분 근육강화운동으로 계단형 구조물을 이용하여 상하로 스텝운동을 반복하였으며 체중을 실어 팔, 복부와 등, 대퇴근육에 힘의 수축과 이완, 굴곡과 신전을 시도하며 각 부위의 근육강화를 위한 운동을 호흡에 맞춰 반복하였다.
- 혈액 검체는 간호사에 의해 전완부 정맥에서 21 gauge needle을 이용하여 5cc를 채혈하고 수집직후 2500rpm으로 10분간 원심분리하여 혈청 성분만 추출하였다. 소변검체는 아침 첫소변은 비우고 두 번째 소변을 현장에서 채뇨하여 수집직후 차광처리하였다. 수집된 모든 검체는 섭씨 -70℃에서 동결보관하였으며 기간별 검체의 수집이 완료된 후 P대학병원 핵의학과와 진단검사실에서 동시 분석하였다.
- 소변검체는 아침 첫소변은 비우고 두 번째 소변을 현장에서 채뇨하여 수집직후 차광처리하였다. 수집된 모든 검체는 섭씨 -70℃에서 동결보관하였으며 기간별 검체의 수집이 완료된 후 P대학병원 핵의학과와 진단검사실에서 동시 분석하였다. 모든 검체는 2회분석한후 그 평균값을 본 연구결과로 채택하였으며 각 생리지수의 검사방법 및 분석 kit는 다음과 같다.
- 실험군은 연구자의 지도에 따라 12주간 체중 부하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대조군은 기존의 일상 활동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 요구되면서 연구자와의 정기적인 전화면접을 통해 활동과 식이에서의 변화여부가 관찰되었다. 총 41명의 연구참여자 중 연구종료시 실험군 16명, 대조군 16명이 최종 연구참여자로 남아 연구탈락률은 22%이었다.
- 위한 유사실험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총 32명의 건강한 여대생으로 2001년 5월 7일부터 7월 28일까지 실험군은 주4회, 60분씩 12주간 관절 및 근육의 스트레칭, 빠르게 걷기와 달리기, 승강운동 및 부분근육강화운동이 포함되는 체중부하 운동을 실시하였다. 골대사수준의 평가를 위해 골관련 생리지수는총 4회 반복측정하였으며 골밀도는 체중부하운동시행 전후에 측정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0.
- 연구참여자들은 실험 전에 일반적 특성과 골관련 생리지수, 골밀도를 측정하였고 사후조사에서 골관련 생리지수는 연구개시 4주, 8주, 12주후에 혈액 및 소변을 채취하여 분석하였으며 골밀도는 12주가 경과한 후에 재측정하였다. 또한 매 검사 때마다 선행검사시행후 4주간의 일상생활활동내용, 약물과 식이 내용에 대한 구조화된 질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여 본 연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 대한 연구기간중의 변화 여부를 관찰하였다.
- US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요중 데옥시피리디놀린(urinary deoxypyridinoline)은 효소를 표식자로 이용하여 항원항체 반응을 사정하는 효소면역 즉정 법(enzyme immunoassay) 으로 Pyrilinks-D(Metra Biosystems Inc., U.S.A)을 사용하여 즉정하였으며 분석한후 요중 크레아티닌(urine creatinine) 값으로 보정하여 최종 즉정값을 구하였다. 혈중 칼슘(serum calcium) 은 O-Cresolphthalein Complexone과 결합하여 적자색 착화합물이 형성되며 인(serum phosphorus)은 Phosphomolybdic acid 법을 적용하여 청색으로 발색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흡광도측정 71 (Photometer, Hitachi 7600-110, J叩an)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 운동강도는 카보넨공식 (Jang, Lee & Lee, 1999)에 근거하여 60-80%강도에서 계산된목표심박수에 맞춰 설정되었으며 이때의 최대심박수는 220에서 해당 대상자의 나이를 빼어 계산하였다(Sung, 1998). 운동강도의 유지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목표심박수의 측정은 본운동중 2회 시행되었는데 빠르게 걷기 및 달리기가 끝난 후 1 차 측정하고 승강운동에서 근육강화운동으로 연결될 때 재측정하였다. 체중부하운동은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된 학교 운동장에서 연구자 및 체육전공자인 연구보조원의 지도하에 실험군 전원이 참석하여 시행하였다.
- 운동시간은 연구기간이 하절기임을 고려하여 과도한 일조량을 피하고 적절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오후 5 시 30분부터 6시 30분으로 하였다. 운동강도는 카보넨공식 (Jang, Lee & Lee, 1999)에 근거하여 60-80%강도에서 계산된목표심박수에 맞춰 설정되었으며 이때의 최대심박수는 220에서 해당 대상자의 나이를 빼어 계산하였다(Sung, 1998).
- 2부에서는 승강운동 및 부분 근육강화운동으로 계단형 구조물을 이용하여 상하로 스텝운동을 반복하였으며 체중을 실어 팔, 복부와 등, 대퇴근육에 힘의 수축과 이완, 굴곡과 신전을 시도하며 각 부위의 근육강화를 위한 운동을 호흡에 맞춰 반복하였다. 정리운동은 근육 및 각 관절의 피로를 점진적으로 풀어가기 위해 준비운동과 동일한 순서와 내용으로 스트레칭하면서 전체 운동을 정리하였다.
- 체중부하운동은 골다공증 및 골대사 관련 연구자료와 문헌을 근거로 하여 (Bassey, Rothwell, Littlewood & Pye, 1998; Bravo et al., 1996; Dalsky et al., 1988; Harter, 1985; Marcus, Feldman & Kelsey, 1996; Sung, 1998; Yim, Kyung & Han, 1995) 골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추천되는 운동유형을 선별해낸 후 특별한 보조기구의 사용없이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체중부하운동내용을 채택하고 운동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적정 수행시간을 고려하여 전체 운동방법을 재구성하였다. 운동은 준비운동, 본운동, 정리운동의 3단계로 구성되었다.
- 혈액 검체는 간호사에 의해 전완부 정맥에서 21 gauge needle을 이용하여 5cc를 채혈하고 수집직후 2500rpm으로 10분간 원심분리하여 혈청 성분만 추출하였다. 소변검체는 아침 첫소변은 비우고 두 번째 소변을 현장에서 채뇨하여 수집직후 차광처리하였다.
대상 데이터
- 총 41명의 연구참여자 중 연구종료시 실험군 16명, 대조군 16명이 최종 연구참여자로 남아 연구탈락률은 22%이었다. 각 군별 탈락요인을 살펴보면 실험군은 연구개시 2주와 4주후에 귀의 전정기관 염증과 위염으로 장기치료가 요구되는 2명이, 9주후에 교통사고로 1명과 장기간 종교수련회 참가로 1명이 탈락하여 총 4명이 실험군에서 제외되었다. 대조군의 경우 본 연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보조식품, 한약 등을 복용한 사실이 밝혀진 2명과 8주간 12시간이상 서서 작업하는 홀서빙 아르바이트를 한 1명, 계획하지 않은 장기 여행으로 2명이 탈락하여 총 5명이 대조군의 최종 분석에서 제외되었다.
- 각 군별 탈락요인을 살펴보면 실험군은 연구개시 2주와 4주후에 귀의 전정기관 염증과 위염으로 장기치료가 요구되는 2명이, 9주후에 교통사고로 1명과 장기간 종교수련회 참가로 1명이 탈락하여 총 4명이 실험군에서 제외되었다. 대조군의 경우 본 연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보조식품, 한약 등을 복용한 사실이 밝혀진 2명과 8주간 12시간이상 서서 작업하는 홀서빙 아르바이트를 한 1명, 계획하지 않은 장기 여행으로 2명이 탈락하여 총 5명이 대조군의 최종 분석에서 제외되었다. 연구종료후 모든 연구 참여자에게는 골건강관리교육과 골밀도를 포함한 각종 검사 결과에 대한 설명이 연구자와 내분비내과전문의에 의해 제공되었다.
- 체중부하운동은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된 학교 운동장에서 연구자 및 체육전공자인 연구보조원의 지도하에 실험군 전원이 참석하여 시행하였다. 운동장에는 총 길이 120m의 트랙이 있어서 걷기 및 달리기시 운동거리를 산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승강운동은 높이 30cm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이용하였다.
- 질병이 없는 것으로 판명된 건강한 여성중 본 연구참여를 수락하고 다음의 기준을 충족할 때 최종 선정하였다. B 지역 내에 거주하는 19-22세 사이의 여대생으로 일상 활동범위와 생활양식이 유사하고, 근골격계 및 내분비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병이나 약물복용력이 없으며, 난소나 자궁적출 등의 수술경력이 없이 초경이후 월경이 계속되고 있고, 지난 1년간 체중감량을 위한 식이제한이나 3개월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을 한 경험이 없는 자로서 모든 연구참여자는 본 연구기간 중 일상활동 범위나 식이양상에 변화를 주지 않을 것에 동의하였다.
- 운동강도의 유지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목표심박수의 측정은 본운동중 2회 시행되었는데 빠르게 걷기 및 달리기가 끝난 후 1 차 측정하고 승강운동에서 근육강화운동으로 연결될 때 재측정하였다. 체중부하운동은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된 학교 운동장에서 연구자 및 체육전공자인 연구보조원의 지도하에 실험군 전원이 참석하여 시행하였다. 운동장에는 총 길이 120m의 트랙이 있어서 걷기 및 달리기시 운동거리를 산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승강운동은 높이 30cm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이용하였다.
- 실험군은 연구자의 지도에 따라 12주간 체중 부하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대조군은 기존의 일상 활동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 요구되면서 연구자와의 정기적인 전화면접을 통해 활동과 식이에서의 변화여부가 관찰되었다. 총 41명의 연구참여자 중 연구종료시 실험군 16명, 대조군 16명이 최종 연구참여자로 남아 연구탈락률은 22%이었다. 각 군별 탈락요인을 살펴보면 실험군은 연구개시 2주와 4주후에 귀의 전정기관 염증과 위염으로 장기치료가 요구되는 2명이, 9주후에 교통사고로 1명과 장기간 종교수련회 참가로 1명이 탈락하여 총 4명이 실험군에서 제외되었다.
데이터처리
- . 실험군과 대조군의 골관련 생리지수인 생화학적 골 대사지표(오스테오칼신, 데옥시피 리 디놀린), 인슐린유사성 장인자I, 부갑상선호르몬, 혈중 칼슘 및 인의 농도변화는 repeated measures ANOVA로 분석하고 실험전후 골밀도변화에 대한 차이 비교는 paired t-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평균과 표준편차, 백분율로 구하고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동질성 비교는 x%est와 t-test 로 분석하였다.
- 연구대상은 총 32명의 건강한 여대생으로 2001년 5월 7일부터 7월 28일까지 실험군은 주4회, 60분씩 12주간 관절 및 근육의 스트레칭, 빠르게 걷기와 달리기, 승강운동 및 부분근육강화운동이 포함되는 체중부하 운동을 실시하였다. 골대사수준의 평가를 위해 골관련 생리지수는총 4회 반복측정하였으며 골밀도는 체중부하운동시행 전후에 측정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0.0을 이용하여 t-test, paired t-test, X2-test, repeated measures ANOVA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론/모형
- 골밀도는 골조직의 방사선 투과율차이를 반영하여 골밀도를 산출하는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DEXA)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골밀도즉정기 QDR 4500A(Hologic, USA)를 사용하여 전완부(요골과 척골), 요추골(1-4), 대퇴골경부, 대퇴골전자부, 및 대퇴골 워드 삼각부의 골밀도를 측정하였다.
- 방사성 동위원소를 표식자로 이용하여 항원항체 반응을 추적하는 면역빙사계측법(immunoradiometric assay)에 의해 오스테오칼신 (osteocalcin) 은 ELSA-OSTEO(CIS bio international, France)로, 인슐린유사성 장인자 I (insulin-like growth factor I : IGF-I)는 DSL-2800 ACTIVETM Non-Extraction 1GF-I IRMA (DSL Inc, US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부갑상선호르몬 (parathormone intact : PTH-I)은 Coat-A-Count Intact PTH IRMA(DPC, US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요중 데옥시피리디놀린(urinary deoxypyridinoline)은 효소를 표식자로 이용하여 항원항체 반응을 사정하는 효소면역 즉정 법(enzyme immunoassay) 으로 Pyrilinks-D(Metra Biosystems Inc.
- 운동시간은 연구기간이 하절기임을 고려하여 과도한 일조량을 피하고 적절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오후 5 시 30분부터 6시 30분으로 하였다. 운동강도는 카보넨공식 (Jang, Lee & Lee, 1999)에 근거하여 60-80%강도에서 계산된목표심박수에 맞춰 설정되었으며 이때의 최대심박수는 220에서 해당 대상자의 나이를 빼어 계산하였다(Sung, 1998). 운동강도의 유지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목표심박수의 측정은 본운동중 2회 시행되었는데 빠르게 걷기 및 달리기가 끝난 후 1 차 측정하고 승강운동에서 근육강화운동으로 연결될 때 재측정하였다.
- A)을 사용하여 즉정하였으며 분석한후 요중 크레아티닌(urine creatinine) 값으로 보정하여 최종 즉정값을 구하였다. 혈중 칼슘(serum calcium) 은 O-Cresolphthalein Complexone과 결합하여 적자색 착화합물이 형성되며 인(serum phosphorus)은 Phosphomolybdic acid 법을 적용하여 청색으로 발색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흡광도측정 71 (Photometer, Hitachi 7600-110, J叩an)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 체중부하운동후 골관련 생리지수에서 혈중 오스테오칼신의 농도는 시간과 집단간의 교호작용으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더 크게 증가하였다.(F=3.
- . 체중부하운동후 대퇴골전자부의 골밀도가 실험군은 증가하고 대조군은 감소하여 두 집단간의 골밀도변화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3.06 p=.005). 그러나 전완부와 요추골, 대퇴골경부 및 대퇴골워드삼각의 골밀도 변화에서는 두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골형성지표인 혈중 오스테오칼신의 농도는 실험군이 실험전 22.20ng/ml에서 실험4주후 24.47ng/ml, 8주후 24.48ng/ml, 12주 후 26.84ng/ml로 증가하였으며, 대조군도 실험전 22.48ng/ml에서 실험4주후 22.35ng/ml, 8주후 23.15ng/ml, 12주후 23.44 ng/ml로 변화하는 경향을 보였다. 체중부하운동후 혈중 오스테오칼신의 농도에 대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집단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고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는 유의하였다(F=7.
- 골흡수지표인 요중 데옥시피리디놀린의 농도는 실험군이 실험 전 12.33nmol/mmoICr에서 실험4주후 11.06nmol/mmolCr, 8 주후 11.94runol/mmolCr, 12주후 11.08nmoL/mmolCr로 낮아졌으며, 대조군은 실험전 11.06nmol/mmolCr에서 실험4주후 9.75 nmol/mmolCr, 8주후 11.50nmol/mmolCr, 12주후에 10.97nmol/ mmolCr로 변화하는 경향을 보였다. 체중부하운동후 요중 데옥시피리디놀린의 농도에 대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집단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고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도 유의하지 않았다.
- 이들의 유리가 조절되고 至슘과 인의 농도는 서로 반비례하여 변화함으로써 부갑상선호르몬과 이들 미네랄의 항상성을 유지한다는 특성을 고려할따: 본 연구에서 부갑상선호르몬과 칼슘, 인의 변화에 대해 두 圣단간의 차이가 없이 시간에 따른 변화만 유의하게 나타났다는 것은 12주 체중부하운동기간중 운동수행여부와는 무관하게 부갑상선 호르몬과 칼슘, 인의 분비 및 대사가 체내 항상성을 그대로 유지하였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므로 12 주간의 연구수행기간중 부갑상선호르몬과 칼슘 및 인은 실험군과 대조군의 구분없이 모든 연구대상자에게서 항상성이 유지되고 인슐린유사성장인자I와 데옥시피리디놀린의 변화도 실험군과 대조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상태에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실험군의 오스테오칼신의 증가가 대조군보다 더 크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것은 본 연구에서 제시한 체중 부하 운동이 골대사에 효과가 있음을 설명해주고 있다.
- 또한 대퇴골전자부의 골밀도에서 대조군은 감소한 반면 실험군의 골밀도는 증가하여 두 집단간의 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시한 체중 부하 운동은 여대생의 골대사를 자극하여 골량 및 골밀도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중재방안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 나타났다. 또한 대퇴골전자부의 골밀도에서 대조군은 감소한 반면 실험군의 골밀도는 증가하여 두 집단간의 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시한 체중 부하 운동은 여대생의 골대사를 자극하여 골량 및 골밀도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중재방안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 , 2000). 본 연구에서 12주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골 형성지표인 혈중 오스테오칼신의 농도가 실험군에서 대조군보다 더 크게 증가하여 두 집단의 오스테오칼신 변화양상에 차이가 있었다. 반면에 골흡수지표인 데옥시피리디놀린의 분비는 두 집단 모두에서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 본 연구에서 부갑상선호르몬(PTH-I)의 혈중농도에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며 혈중 칼슘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된 반면에 혈중 인은 증가되는 변화추세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운동을 한 여성의 혈중 칼슘농도가 운동을 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낮으며(Rudberg, Magnusson, Larsson & Jobom, 2)00) 8주간 운동을 시킨 흰쥐에서 대퇴골과 경골의 총 칼슘 함량이 운동을 하지 않은 군보다 유의하게 증가되었고 운동에 의해 증가된 뼈의 칼슘함량으로 인해 뼈의 강도가 증가되었다(Lee, 2001)는 연구보고와 비교해 볼 때 본 연구의 체중부흐 운동은 부갑상선호르몬, 칼슘 및 인의 혈중 농도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 본 연구에서 체중부하운동을 시행한 후 대퇴골전자부의 골밀도가 실험군은 증가한 반면에 대조군은 감소하여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비록 유의한 수준은 아니지만 요추골 골밀도에서는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더 많이 증가하였고 전완부, 대퇴골경부의 골밀도는 두 군 모두 감소되었으나 감소폭은 대조군에서 더 크게 나타남을 고려할 때본 연구의 운동방법이 장기적으로 적용된다면 골량을 보존하거나 증가시키는 효과를 더욱 현저히 발휘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 그러나 폐경 이후에는 인슐린유사성 장호르몬, 에스트로겐증의 분비가 저하되고 부갑상선호르몬의 골민감도가 증가하여 골소실이 가속화되는데 노년기의 운동은 이러한 골소실을 감소시킴으로써 과도한 골흡수에 대한 결합반응으로 증가되어있던 골형성지표가 운동시 골흡수율의 저하로 인해 감소되는양상으로 나타나며 골량의 소실을 지연시키게 된다. 본 연구에서 체중부하운동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실험군에서 오스데오칼신의 증가가 대조군에서보다 더 크게 나타난 것은 운동에 의한 자극으로 골형성이 활성화됨에 따른 것이라 여겨진다. 그러나 골흡수지표인 데옥시피리디놀린의 변화가 없는것은 본 연구기간이 짧아 골형성과 골흡수의 변화를 충분히 그찰하기에는 시간적 제한이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 91ng/ml로 나타나 두 집단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세중부하운동후 실험군 과 대조군간의 혈중 인슐린 유사성장인자 I의 농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시간에 따른 변화는 유의하였으나<F=3.20 p=.O27) 시간과 집단간의 교호작용은 유의하지 않았으므로 체중부하운동이 혈중 인슐린 유사성장인자 I 의 동도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Table 3>,
- O24). 요중 데옥시피리디놀린과 혈중 인슐린 유사성장인자 I, 부갑상선호르몬, 칼슘과 인의 농도는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차이가 없었으며 시간과 집단간의 교호작용도 없었다.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에서는 요중 데옥시피리디놀린과 혈중 부갑상선호르몬의 농도는 시간에 따른 변화가 없었으나 인슐린유사성장인자I와 혈중 칼슘은 감소되었고 (F=3.
- 615g/crr「로 0.016g/cn? 의감소가 나타나 실험전후 각 집단의 골밀도변화에 대한 두 집단 간의 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났다(t=3.06 p= .005). 대퇴골워드삼각의 골밀도는 실험군이 0.
- 그러나 체내 칼슘과 인의 대부분이 골격조직이 분포하며 부갑상선호르몬에 의해. 이들의 유리가 조절되고 至슘과 인의 농도는 서로 반비례하여 변화함으로써 부갑상선호르몬과 이들 미네랄의 항상성을 유지한다는 특성을 고려할따: 본 연구에서 부갑상선호르몬과 칼슘, 인의 변화에 대해 두 圣단간의 차이가 없이 시간에 따른 변화만 유의하게 나타났다는 것은 12주 체중부하운동기간중 운동수행여부와는 무관하게 부갑상선 호르몬과 칼슘, 인의 분비 및 대사가 체내 항상성을 그대로 유지하였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므로 12 주간의 연구수행기간중 부갑상선호르몬과 칼슘 및 인은 실험군과 대조군의 구분없이 모든 연구대상자에게서 항상성이 유지되고 인슐린유사성장인자I와 데옥시피리디놀린의 변화도 실험군과 대조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상태에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실험군의 오스테오칼신의 증가가 대조군보다 더 크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것은 본 연구에서 제시한 체중 부하 운동이 골대사에 효과가 있음을 설명해주고 있다.
- 이상에서 체중부하운동이 골대사에 미치는 효과를 골대 사에 관여하는 직, 간접적인 지표들의 변화를 통해 고찰하였는데 연구수행 기간 중 부갑상선호르몬과 칼슘 및 인의 대사가 항상성을 유지한 상태에서 실험군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골 형성지표인 오스테오칼신의 증가가 대조군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 또한 대퇴골전자부의 골밀도에서 대조군은 감소한 반면 실험군의 골밀도는 증가하여 두 집단간의 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 이상의 결과에서 전완부(요골과 척골), 요추골, 대퇴골경부 및 대퇴골워드삼각의 골밀도는 각 집단의 실험전후 변화에 대해 두 집단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대퇴골전자부의 골밀도는 실험군에서 증가한 반면 대조군은 유의하게 감소하여 실험 전후 변화에서 두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인슐린유사성장인자I의 혈중농도에서 실험군은 실험전 299.52ng/ml, 실험4주후 274.17ng/ml, 8주후 243.66ng/ml, 실험 2주후 263.44ng/ml로 나타났으며 대조군은 실험전 310.38 ng/ml에서 실험4주후 310.67ng/ml, 8주후 302.16ng/ml, 12주후 287.91ng/ml로 나타나 두 집단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세중부하운동후 실험군 과 대조군간의 혈중 인슐린 유사성장인자 I의 농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시간에 따른 변화는 유의하였으나<F=3.
- 44pg/ml로 변화하는 경향을 보였다. 체중부하운동후 혈중 부갑상선호르몬농도는 실험근과 대조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시간에 따른 변화도 유의하지 않았으며 시간과 집단간의 교호작용도 없었으므로 12주의 체중부하운동은 혈중 부갑상선호르몬의 농도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Table 3>.
- 44 ng/ml로 변화하는 경향을 보였다. 체중부하운동후 혈중 오스테오칼신의 농도에 대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집단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고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는 유의하였다(F=7.44 p<.0005). 시간과 체중부하운동에 대한 집단간의 교호작용도 유의하게 나타나(F=3.
- 06mg/dl로 나타나 두 집단 모두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체중부하운동후 혈중 인의 농도는 두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는 유의하였다(F=3.77 p=.013). 시간과 집단간의 교호작용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므로 체중부하운동이 혈중 인의 농도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Table 3>,
- 44mg/dl로 변화하여 두 집단 모두가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체중부하운동후 혈중 칼슘농도는드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시간에 따른 변화는 유의하게 나타났다(F=5.67 p=.001). 그러나 시간과 집단간의 교호작용이 유의하지 않았으므로 체중부하운동이 혈중 칼슘 농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KTable 3>.
- 혈중 인의 농도에 대해 실험군은 실험전 3.83mg/dl, 실험4 주후 3.88mg/dl, 8주후 4.02mg/dl, 12주후 4.09mg/d로 나타났으며 대조군은 실험전 3.92mg/dl에서 실험4주후 3.93mg/dl, 8 주후 4.09mg/dl, 12주후 4.06mg/dl로 나타나 두 집단 모두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체중부하운동후 혈중 인의 농도는 두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는 유의하였다(F=3.
후속연구
- . 본 연구의 체중부하운동을 중년기와 노년기 대상자에게 확대 실시하는 비교연구가 필요하다.
- 그러나 골흡수지표인 데옥시피리디놀린의 변화가 없는것은 본 연구기간이 짧아 골형성과 골흡수의 변화를 충분히 그찰하기에는 시간적 제한이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므로 좀더 오랫동안 운동을 지속한다면 골대사 결합반응에 의한 골흡수지표인 데옥시피리디놀린의 변화도 관찰할 수 있을것으로 추정된다.
- , 2000) 최대 골량형성기에 있는 젊은 여성에게 골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골격상태의 변화추이를 정확히 설명하기 위해서는 4-6개월 주기로 3-4회의 연속적인 골밀도의 반복 관찰이 요구된다(Kim et al., 2000) 는점을 고려할 때 본 연구에서 제시한 체중부하운동을 12주 이상으로 장기간 시행하여 지속적인 골량 및 골밀도변화에 대한 관찰이 요구된다.
-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비록 유의한 수준은 아니지만 요추골 골밀도에서는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더 많이 증가하였고 전완부, 대퇴골경부의 골밀도는 두 군 모두 감소되었으나 감소폭은 대조군에서 더 크게 나타남을 고려할 때본 연구의 운동방법이 장기적으로 적용된다면 골량을 보존하거나 증가시키는 효과를 더욱 현저히 발휘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 따라서 본 연구가 제시한 체중부하운동은 쉽고 편리하게 수행할수 있어 골건강증진을 위한 간호중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여대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12주의 체중부하 운동이 생화학적 골형성지표인 오스테오칼신의 분비를 증가시킴에 따라 골대사증진에 기여하였으며 대퇴골 전자부의 골밀도 보존과 증진에 기여하였으므로 보다 장기적인 적용이 이루어진다면 골대사증진을 반영하는 직, 간접적인 지표의 부가적인 변화도 초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따라서 본 연구가 제시한 체중부하운동은 쉽고 편리하게 수행할수 있어 골건강증진을 위한 간호중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인슐린유사성장인자I(IGF-I)는 운동과는 무관하게 시간 경과에 따라 혈중농도가 감소되는 변화를 나타내었는데 이러한 결과는 장기간의 저항성 트레이닝이 IGF-I의 분비를 촉진할스 있다는(Adams & McCue, 1998; Fry et al., 1994; Kraemer, Kilgore, Kraemer, Daniel & Castracane, 1994) 연구보고들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 시행된 12주의 골자 극운동은 IGF-I의 분비를 자극하는데에는 효과가 없었다고 여겨지며 은동여부와 관계없이 두 집단모두에서 IGF-I의 감소가 나타난 검에 대해서는 보다 장기간의 추후 관찰을 통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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