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thanol in ingested patients by analyzing data from a single institution's registry, Methods: We conducted a prospective study of 50 patients who has ingested drugs with/without ethanol came to emergency department from January 2004 to May 2004. ...
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thanol in ingested patients by analyzing data from a single institution's registry, Methods: We conducted a prospective study of 50 patients who has ingested drugs with/without ethanol came to emergency department from January 2004 to May 2004. Only patients over 18 years of age were included. Clinical characteristics, general and specific treatment, laboratory finding, complication, and clinical outcomes were obtained from protocol.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drug ingested with alcohol (ethanol group, n=18), and ingested without alcohol (non-ethanol group, n=32). Results: The age, the amout of ingestion, the time to treatment, the systolic blood pressure, the diastolic blood pressure and the shock duration were not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The AST level with the ethanol group was higher than with the non-ethanol group ($230.94\pm518.88$ U/L vs $43.22\pm63.39$ U/L, p=0.002). The ALT level with the ethanol group was higher than with the non-ethanol group ($97.06\pm152.98$ U/L vs $32.75\pm43.10$ U/L, p=0.001). The lactic acid level with the ethanol group was higher than with the non-ethanol group ($7.40\pm6.33$ mmol/L vs $3.77\pm3.10$ mmol/L, p=0.001). The hospital stay duration and the admission rate were not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Conlusions: The ethanol increased the levels of serum AST, ALT and lactic acid in intoxicated patients. But the ethanol dose not increase admission rate and duration of admission stay in intoxicated patients.
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thanol in ingested patients by analyzing data from a single institution's registry, Methods: We conducted a prospective study of 50 patients who has ingested drugs with/without ethanol came to emergency department from January 2004 to May 2004. Only patients over 18 years of age were included. Clinical characteristics, general and specific treatment, laboratory finding, complication, and clinical outcomes were obtained from protocol.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drug ingested with alcohol (ethanol group, n=18), and ingested without alcohol (non-ethanol group, n=32). Results: The age, the amout of ingestion, the time to treatment, the systolic blood pressure, the diastolic blood pressure and the shock duration were not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The AST level with the ethanol group was higher than with the non-ethanol group ($230.94\pm518.88$ U/L vs $43.22\pm63.39$ U/L, p=0.002). The ALT level with the ethanol group was higher than with the non-ethanol group ($97.06\pm152.98$ U/L vs $32.75\pm43.10$ U/L, p=0.001). The lactic acid level with the ethanol group was higher than with the non-ethanol group ($7.40\pm6.33$ mmol/L vs $3.77\pm3.10$ mmol/L, p=0.001). The hospital stay duration and the admission rate were not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Conlusions: The ethanol increased the levels of serum AST, ALT and lactic acid in intoxicated patients. But the ethanol dose not increase admission rate and duration of admission stay in intoxicated patients.
환자의 일반 자료는 나이, 성별, 약물의 종류, 중독 약물 용량, 중독 발생 후 내원시간, 중독경로, 알코올 복용 유무, 알코올 농도, 중독이유, 응급처치 종류, 혈압, 맥박수, 호흡수, 체온, 중독 증상, 동맥혈가스 검사, 일반 혈액검사, 전해질 검사, 간 기능 검사, 흉부방사선 촬영을 시행하였다. 환자의 예후를 알아보기 위하여 입원 여부, 전체 입원일 수, 중환자실 입원일수 및 환자의 치료 결과를 전향적으로 조사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환자의 일반 자료는 나이, 성별, 약물의 종류, 중독 약물 용량, 중독 발생 후 내원시간, 중독경로, 알코올 복용 유무, 알코올 농도, 중독이유, 응급처치 종류, 혈압, 맥박수, 호흡수, 체온, 중독 증상, 동맥혈가스 검사, 일반 혈액검사, 전해질 검사, 간 기능 검사, 흉부방사선 촬영을 시행하였다. 환자의 예후를 알아보기 위하여 입원 여부, 전체 입원일 수, 중환자실 입원일수 및 환자의 치료 결과를 전향적으로 조사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4년 1월에서 2004년 5월까지 응급의료센터에서 약물중독으로 치료받은 18세 이상의 성인 50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다음과 같은 환자는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데이터처리
통계적 검정은 SPSS 11.0 프로그램의 Student's t-test 를 이용하여 에탄올 군과 비에탄올군의 수집된 자료의 변수를 각각 비교하였다. 95% 신뢰 구간을 사용하여 p값이 0.
성능/효과
알코올성 간염인 경우에는 아스파탐아미노 트란스페 라제 , 알라닌 아미 노트란스페 라제 의 농도가 2~7배 정도 증가하고 아스파탐아미노트란스페라제 /알라닌아 미노트란스페라제 농도비가 1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만성 간염인 경우에는 아스파탐아미노트란스페라 제/알라닌아미노트란스페라제 농도비가 1이하이다 % 본연구에서는 아스파탐아미 노트란스페 라제가 230 U/L, 알라닌 아미노트란 스페라제가 97 U/L, 농도비가 1 이상이 므로 만성적인 알코올에 의한 간염을 배제할 수 있었다. 간 기능의 추적검사는 환자의 입원기간이 3, 4일이었기 때문에 시행하지 못하였다.
본 연구에서 에탄올 군에서 입원률이 77%, 비에탄올군에서 78%로 차이가 없었고, 중환자실 입원률도 에탄올군 에서 57%, 비 에탄올군에서 44%로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에탄올 군에서 입원기간이 2.87일, 비에탄올군에서 4.59일로 차이가 없었고, 중환자실 입원기간도 에탄올군에서 1.50일, 비에탄올군에서 1.기일로 차이가 없었다. 알코올 의 농도에 대한 연구가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혈중 농도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군에서 음성 소견을 보인 환자에 비해 예후가 동일하였다.
셋째, 본 연구는 여러 기관이 아닌 단일기관(single registry) 시행되었으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 데는 제한점이 있다. 넷째, 알코올의 영향을 정확이 판단하려면 급성 중독과 만성적인 알코올 중독 환자에서 효과 판정이 필요한데 만성 알코올 중독 환자에서 의 약물 섭취에 효과를 판정하지 못하였다. 다섯째, 간 기능 검사를 시행할 때에 간염 바이러스의 항원과 항체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지 않아 아스파탐아 미 노트란 스페 라제, 알라닌아미노트란 스 페라제의 상승의 원인이 바이러스 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였다.
본 연구에서 에탄올 군에서 입원률이 77%, 비에탄올군에서 78%로 차이가 없었고, 중환자실 입원률도 에탄올군 에서 57%, 비 에탄올군에서 44%로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에탄올 군에서 입원기간이 2.
에탄올 군에서 입원기간이 2.87일, 비에탄올군에서 4.59일로 차이가 없었고 (p=0.088), 중환자실 입원기간도에탄 올군에서 1.50일, 비에탄올군에서 1.기일로 차이가 없었 다(p=0.782)(Fig. 2).
이번 연구를 통하여 약물과 알코올을 동시에 섭취한 환자에서 약물을 단독으로 섭취한 환자보다 혈중젓산염, 아스파탐아미 노트란 스페 라제, 알라닌 아미노트 란스페라제 의 농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후속연구
넷째, 알코올의 영향을 정확이 판단하려면 급성 중독과 만성적인 알코올 중독 환자에서 효과 판정이 필요한데 만성 알코올 중독 환자에서 의 약물 섭취에 효과를 판정하지 못하였다. 다섯째, 간 기능 검사를 시행할 때에 간염 바이러스의 항원과 항체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지 않아 아스파탐아 미 노트란 스페 라제, 알라닌아미노트란 스 페라제의 상승의 원인이 바이러스 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였다.
환자군이 증가하면 에탄올 군에서도 알코올의 농도가 다양하므로 농도의 차이에 따라 비 에탄올 군과의 차이 , 알코올 농도 변화에 따는 합병증의 증가 등의 분석이 필요하다. 셋째, 본 연구는 여러 기관이 아닌 단일기관(single registry) 시행되었으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 데는 제한점이 있다. 넷째, 알코올의 영향을 정확이 판단하려면 급성 중독과 만성적인 알코올 중독 환자에서 효과 판정이 필요한데 만성 알코올 중독 환자에서 의 약물 섭취에 효과를 판정하지 못하였다.
알코올은 약물중독 환자에서 혈중젓산염, 아스파탐아 미노트란스페 라제 그리고 알라닌 아미노트란스페 라제 농도를 증가시키지만 입원률이나 입원기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알코올의 농도의 증가에 따른 변화와 개별 약물에 따른 변화 그리고 만성음주자에서의 알코올 섭취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알코올의 대사 속도는 성인에서 100~125 ㎎/㎏/h 이므로 섭취량에 따라 알코올의 대사도 차이가 나지만 대부분의 환자에서 12-24시간내에 체내로 배출이 되어 입원기간에는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사료된다. 입원의 적응증도 알코올의 중증도보다는 섭취한 약물의 중독 증상에 의존하므로 알코올의 섭취 여 부가 입원률에도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앞으로 알코올의 농도에 따라 하향군(subgroup)의 분석이 필요하다.
또한, 항히스타민제제, 항우울제제, 수면제, 마약제의 진정 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히스타민 차단제인 씨메티딘(cimetidine)과 라니티딘(ranitidine)은 위점막에서 알코올 분해 효소의 활성도를 차단함으로 알코올 의 작용을 오래 유지시킨다 본 연구에서도 각각 약물에 대한 알코올의 영향은 환자 수가 증가하면 재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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