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types and frequencies of nursing intervention of home health care in Public Health Centers and its effects. Method: The data collection period for this study lasted from March 1 to December 31, 2003. The clients were sampled by a stratified r...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types and frequencies of nursing intervention of home health care in Public Health Centers and its effects. Method: The data collection period for this study lasted from March 1 to December 31, 2003. The clients were sampled by a stratified randomized method among those who had been cared for at least 3 months. The data was analyzed by SPSS for description. ANOVA, paired t test, etc. Result: The types and frequencies of nursing intervention in major chronic health problem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The main types of nursing intervention in hypertension and DM patients included education on disease management, regular exercise, stress management, diets, etc. CVA patients were intervened in pain control (ice or hot pack, massage), position changes, and ROM exercise. Cancer patients received imaginary or relaxation therapy, pain control (ice or hot pack, massage), hospice, etc. After the intervention, the drug compliance of hypertension (8.2 days per month) and DM patients (6.2 days per month) improved. Blood sugar levels (FBS 7.6, post partum 2hrs $21.4(mg/d{\ell})$ and blood pressure(systolic 9.8, diastolic 4.3 mmHg) lowered significantly. All aspects of QOL also improved (total 3.68). Conclusion: The types and frequencies of nursing intervention were determined by characteristics of the health problems, and home health care nursing intervention in Public Health Centers was effective to the elderly of the community in many aspect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types and frequencies of nursing intervention of home health care in Public Health Centers and its effects. Method: The data collection period for this study lasted from March 1 to December 31, 2003. The clients were sampled by a stratified randomized method among those who had been cared for at least 3 months. The data was analyzed by SPSS for description. ANOVA, paired t test, etc. Result: The types and frequencies of nursing intervention in major chronic health problem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The main types of nursing intervention in hypertension and DM patients included education on disease management, regular exercise, stress management, diets, etc. CVA patients were intervened in pain control (ice or hot pack, massage), position changes, and ROM exercise. Cancer patients received imaginary or relaxation therapy, pain control (ice or hot pack, massage), hospice, etc. After the intervention, the drug compliance of hypertension (8.2 days per month) and DM patients (6.2 days per month) improved. Blood sugar levels (FBS 7.6, post partum 2hrs $21.4(mg/d{\ell})$ and blood pressure(systolic 9.8, diastolic 4.3 mmHg) lowered significantly. All aspects of QOL also improved (total 3.68). Conclusion: The types and frequencies of nursing intervention were determined by characteristics of the health problems, and home health care nursing intervention in Public Health Centers was effective to the elderly of the community in many asp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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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대상자당 평균 147±67.6일간 제공된 방문 보건사업 중 주 질환별 간호중재 및 방문보건사업 효과를 평가한 종단적 평가조사 연구이다. 방문 보건 대상 자의 주 질환을 건강문제로 보고 대상자에게 제공된 간호 중재 내용 및 빈도, 효과를 평가하였다.
본 연구는 방문보건사업 제공후의 변화를 분석하고, 보건소 방문보건대 상자의 건강문제 별 간호중재를 분석하여, 보건소 방문보건사업의 효과 및 방문보건사업 중 간호 중재의 적절성을 평가하기 위함이다. 구체적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파악한다. 2) 방문보건사업 제공 후, 대상자에게 나타난 생리학적 지표, 건강행위 실천, 삶의 질 변화 분석하여 방문 보건사업의 효과를 평가한다.
3) 방문보건대상자의 건강문제별 간호중재 내용 및 제공 빈도를 분석한다.
방문 간호중재를 제공받은 뒤, 대상자의 행위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지속적 투약이 필요한 대상자인 고혈압, 당뇨환자의 투약일수를 측정하였다. 고혈압환자는 20.
6일간 제공된 방문 보건사업 중 주 질환별 간호중재 및 방문보건사업 효과를 평가한 종단적 평가조사 연구이다. 방문 보건 대상 자의 주 질환을 건강문제로 보고 대상자에게 제공된 간호 중재 내용 및 빈도, 효과를 평가하였다. 14개 2003년도 대도시방문 보건사업 보건소에서 관리 중인 전체 등록관리 대상자 41, 504명중 3개월 이상 관리된 대상자의 약 5%를 각 보건소 별로 관리군별로 비례층화 무작위추출하여 1, 879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락처 등 대상자의 신변을 나타내거나 파악할 수 있는 항목이 없는 상태의 자료를 입수 . 분석하여 불필요한 정보누출을 막았다.
주 질환별로 제공된 중재종류를 파악하기 위해 각 질환군 별로 해당중재를 1회 이상 제공받은 대상자 비율을 조사하였다<Table 4>. 전체적으로 80% 이상 대상자에게 제공된 중재는 대상자 교육 및 상담 영역의 질환관리, 규칙적 운동, 식이요법.
등록법, <방문보건서비스제공기록지>활용법. 투약일수 측정, 삶의 질 등의 평가필요성 및 평가방법을 교육하였다. 2003년 10 월에는 보건소 당 방문보건간호사 1인에게 무작위추출 방법과 평가자료를 Exel 에 입력하는 법을 교육하여 자료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대상 데이터
방문 보건 대상 자의 주 질환을 건강문제로 보고 대상자에게 제공된 간호 중재 내용 및 빈도, 효과를 평가하였다. 14개 2003년도 대도시방문 보건사업 보건소에서 관리 중인 전체 등록관리 대상자 41, 504명중 3개월 이상 관리된 대상자의 약 5%를 각 보건소 별로 관리군별로 비례층화 무작위추출하여 1, 879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관절염, 고혈압, 당뇨의 유병률이 높았으나,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암, 2위 뇌졸중, 3위 심장질환 등에 대한 방문빈도가 높아 질환의 중증도가 큰 질환이 집중적으로 관리되고 있었다.
2003년도 대도시방문보건사업 보건소 14개소(서울 4 개소, 부산 3개소, 대구, 인천 각 2개소, 대전, 광주, 울산 각 1개소)에서 2003년 3월 1일부터 10월 31일 사이에 등록관리된 41.504명중 최소 3개월 이상 관리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방문보건사업 운영지침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04)에 제시된 분류군 별로 약 5%의 대상자를 비례층화무작위추출하여 1, 879명의 자료를 입력하고. 분석하였다.
이러한 급속한 인구노령화는 만성질환 및 합병증, 장애를 연쇄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다. 20이년도 국민건강. 영양조사에 따르면 만성질환 유병율은 46.
본 연구에서 방문보건사업의 주요대상은 평균 67세 노인인 관절염, 고혈압, 당뇨, 뇌졸중, 심장질환. 암 환자였고, 81.
데이터처리
Exel program 으로 자료를 입력하고, SPSS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 및 중재의 종류 및 수행빈도는 서술 통계, 질환별 서비스 제공 빈도 차이는 ANOVA test를, 투약일수, 혈압 혈당, 삶의 질 등의 변화는 Paired-t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 및 중재의 종류 및 수행빈도는 서술 통계, 질환별 서비스 제공 빈도 차이는 ANOVA test를, 투약일수, 혈압 혈당, 삶의 질 등의 변화는 Paired-t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방문보건사업 운영지 침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04)에 제시된 를 활용하여 중재 종류 및 제공 빈도를 파.
(2003)가 일반적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 일상생활활동 제한, 역할 수행제한, 신체적 통증, 활력 정도, 사회활동 제한, 감정 . 정서적 문제, 일반적 활동 제한 등 8문항으로 축약하여 구성한 SF-8 Health Survey(QOL SF-8)를 번역하여 활용하였다. 각 문항별로 4 점 likert scale로 점수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평가된다. 1979년부터 1993년까지 약 15년 간 MEDLINE과 CINAHL에 등재된 문헌 중 방문보건사업 중재 효과에 관한 연구 108편을 메타분석한 연구에서 가정방문을 통한 간호중재 효과는 주로 신체적 건강상태와 발달 (64.9%), 정신적 건강상태와 발달(40.5%), 지식, 태도, 인지(34.2%)순으로 측정되어 신체적 측면에서 효과측정 빈도가 높았다. 사업효과 측면에서는 방문 보건 서비스를 받은 후 대상자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 상태 호전, 건강행위 실천률 향상, 건강관련 지식 수준 향상 및 보건의료서비스 이용률 및 적정성 증가 등 긍정적 효과가 있으며, 의학, 사회, 교육 서비스 등 간호중재 이외 서비스의 효과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Donna, 1996).
정서적 문제, 일반적 활동 제한 등 8개 문항 모두 중재 후 유의하게 상승하였다.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인 것은 지각된 일반적 건강 상태와 신체적 통증이었고, 가장 적은 폭의 상승을 보인 것은 신체활동 제한 및 활력 정도였다<Table 8>. 주 질환별로 삶의 질 변화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9>,
보건진료요원을 통해 약 16 개월 간 방문보건사업을 제공하고 효과를 평가한 결과에서도 방문보건서비스 제공 후 대상자의 평균 삶의 질이 유의하게 상승하였고, 고혈압, 당뇨 환자의 질병 관련 지식이 유의하게 상승하였다. 또한 방문 보건사업을 통해 회상요법 실시 후 노인의 우울 양상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영유아 방문보건사업을 실시한 결과 자녀 양육에 대한 만족도, 지지요구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Han, et al.
방문 보건사업은 고혈압, 당뇨대상자의 혈압 및 혈당 정상화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방문보건서비스 제공 후 수축기압이 평균 140.1mmHg 에서 130.4mmHg로 9.8±22.12 mmHg(paired-t = 18.3, p<.0001), 이완기압이 84.6mmHg에서 80.3 mmHg로 4.3±13.65 mmHg(paired-t = 13.0, p<.0001) 로 모두 유의하게 강하하였다.
제공된 중재 내용 또한 질환의 특성을 반영하여 고혈압, 당뇨환자에게 제공빈도가 높은 중재는 질환 관리, 식이 조절, 스트레스 관리, 합병증관리 교육 등이었고, 뇌졸중, 암 환자에게는 통증조절, 심상요법, 호스피스 등이 제공되었다. 방문보건서비스를 제공한 후 대상자의 행위변화 지표인 투약률, 생리적 지표인 혈압, 혈당, 삶의 질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1989). 보건진료요원을 통해 약 16 개월 간 방문보건사업을 제공하고 효과를 평가한 결과에서도 방문보건서비스 제공 후 대상자의 평균 삶의 질이 유의하게 상승하였고, 고혈압, 당뇨 환자의 질병 관련 지식이 유의하게 상승하였다. 또한 방문 보건사업을 통해 회상요법 실시 후 노인의 우울 양상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규칙적 운동. 식이 조절, 스트레스 관리, 합병증관리관련 교육, 안전교육, 암 환자에게는 질환관리, 식이 조절, 스트레스 관리, 합병증 관리교육 등이 제공되어 대상자의 질환상태에 따라 제공되는 중재의 종류에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 유의한 혈당변화가 나타난 이유는 가정전문간호사 등 질 높은 인력에 의해 체계적인 중재가 제공되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암 환자에게 4개월 간 방문간호를 제공한 결과 대상자의 심리적 안녕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신체적 안녕, 증상은 호전되었다(Kim, Yoo & Park.
Satoko, Joan, Sakik, & Mami, 2002). 요약하면, 방문 보건사업의 질환조절 효과는 환자 역할행위등 대상자의 행위, 질병조절 관련 지식이나 인지, 심리적 안녕, 우울, 만족도 등 대상자의 정서적 측면은 물론 재원기간, 입원 횟수 등 경제적 측면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명이었다. 전체 대상자중 관절염 49.3%, 고혈압 49.3%, 당뇨 22.1%, 뇌졸중 13.1% 순으로 일인당 평균 1.45±1.02 종으로 한 가지 이상의 질환을 앓고 있었다.
이완 요법, 대상자에 대한 금연. 절주, 스트레스 관리 관련 교육, 안전교육, 가족에 대한 질환관리, 금연, 절주, 규칙적 운동, 식이 등에 대한 교육, 호스피스였다.
68±5.9。점 향상되었고(paired-t=-26.47, p<.0001), 지각된 일반적 건강 상태, 일상생활활동 제한, 역할 수행제한, 신체적 통증, 활력 정도, 사회활동 제한, 감정 . 정서적 문제, 일반적 활동 제한 등 8개 문항 모두 중재 후 유의하게 상승하였다.
관절염, 고혈압, 당뇨의 유병률이 높았으나,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암, 2위 뇌졸중, 3위 심장질환 등에 대한 방문빈도가 높아 질환의 중증도가 큰 질환이 집중적으로 관리되고 있었다. 제공된 중재 내용 또한 질환의 특성을 반영하여 고혈압, 당뇨환자에게 제공빈도가 높은 중재는 질환 관리, 식이 조절, 스트레스 관리, 합병증관리 교육 등이었고, 뇌졸중, 암 환자에게는 통증조절, 심상요법, 호스피스 등이 제공되었다. 방문보건서비스를 제공한 후 대상자의 행위변화 지표인 투약률, 생리적 지표인 혈압, 혈당, 삶의 질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제공된 중재 빈도도 주 질환별로 차이가 있었다 (Table 5>, 관절염환자는 모든 중재에서 제공빈도가 낮았고, 뇌졸중과 암환자는 중재빈도가 높았다. 뇌졸중 환자에게 제공빈도가 유의하게 높은 중재는 싱처관리(드레싱).
5일이었다. 주 질환별 관리기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반면, 방문횟수 및 간격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방문간격이 가장 짧은 질환군은 뇌졸중 환자로 평균 19.4±16.8일 간격으로 방문관리되고 있었고, 암, 심장질환, 당뇨, 고혈압, 관절염, 무질환자 순으로 방문하였다. 즉, 질환의 중증도가 높을수록 방문 빈도가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Table 3>.
8일 간격으로 방문관리되고 있었고, 암, 심장질환, 당뇨, 고혈압, 관절염, 무질환자 순으로 방문하였다. 즉, 질환의 중증도가 높을수록 방문 빈도가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Table 3>.
질환별 중재내용을 살펴보면 고혈압에게 질병관리 관련 교육, 규칙적 운동, 식이조절, 스트레스 관리, 합병증 관리 등에 관한 교육, 여기에 당뇨환자는 금연교육 빈도도 높았다. 이는 고혈압 환자에게는 식이요법, 약물요법, 증상 및 위험요인에 관한 교육 등 교육적 중재가 많고, 당뇨환자에게는 뇨당 검사, 약물요법, 고 .
심질환, 뇌졸중, 당뇨 등 가족력이 있는 질환의 가족에 대해 신체검진 필요성 및 질환발생 예방 교육의 비율이 높지 않았고, 노인의 3번째 사망원인 (National Statistical office, 2002)인 사고예방을 위해 전체 노인에게 제공되어야 할 안전교육 실시율이 높지 않았던 것을 꼽을 수 있었다. 평균방문주기는 뇌졸중(11.9±3.8일), 암(14.7±7.6 일), 당뇨(15.8±4.3일), 고혈압(16.2±7.6일), 관절염 (17.9±8.6일)순으로 질환의 중증도를 반영하여 주 질환 군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의료기관 가정간호사업의 방문주기인 뇌혈관질환자 월 3회, 암환자 3.
혈압. 혈당, 삶의 질 변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후속연구
3. 방문보건사업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행위 및 생리적 지표 변화, 삶의 질 변화이외에도 비용효과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대도시지역 방문보건 간호사 및 대상자를 중심으로 한 것으로 전국적으로 일반화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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